무한공간

수와진 콤비, 톰과제리 콤비로 펄펄 날라다니는 국민MC 이수근

ㅋㅌㅌ 2013. 5. 28. 21:38
수와진 콤비 - 이수근 유해진

 

'1박2일'에 수와진 콤비가 탄생했다.

 

 


5월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부산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잠자리 복불복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이수근유해진의 찰떡호흡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먼저 멤버들은 영입하고 싶은 여성 멤버로 보아를 추천했다. 이에 유해진과 이수근은 환상호흡을 자랑하며 보아 히트곡 'NO.1'(넘버원)을 열창했다.

두 사람의 환상호흡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유해진과 성시경의 베개싸움이 진행되기 전 두 사람의 환상호흡은 빛을 발했다. 베개싸움을 UFC 경기로 둔갑시킨 유해진은 이수근이 "청코너~"라고 운을 떼면 "나~", "홍코너~"라고 하면 "얘~", "주심은~" 하면 "너~"라고 노래를 부르듯 답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두 사람의 명불허전 수와진 개그에 차태현은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527093706154

 

 

톰과 제리 콤비 - 이수근 강호동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이수근 물만났다

 

'우리동네 예체능'에서의 이수근은 흡사 호랑이 등에 올라탄 여우처럼 영민했다. 또한 강호동은 이수근의 부림을 즐기듯 기꺼이 몸을 바쳐 웃음을 선사했다. 강호동과 이수근은 톰과 제리요, 호랑이와 여우의 모습인 것. 각 멤버들의 활약이 빛났던 '우리동네 예체능' 3회는 지난회보다 0.5%P 상승한 7.0%(닐슨 코리아,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와 함께 첫 방송 후 3주째 시청률 상승,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두 사람은 '우리동네 예체능' 초반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강호동은 "4:1의 완패 속에서도 한 줄기 기쁨, 우리팀의 유일한 1승, 82세 이상희 할머니를 이긴 탁구 로봇, 탁구신, 이수근 선생님 나와주세요"라며 이수근을 소개했다. 강호동은 1전 1승 이수근에게 깍듯이 높임말을 쓰고 예의를 갖추는 등 한없이 없어 보이는 형의 모습을 여실히 보였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424084909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