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호동 소녀기도' >
개인이 아닌 팀의 조화. 단결을 통한 땀방울의 극대화를 위해 진심어린 팀을 위해 진심어린 간절한 기도하는 모습.
과거 '1박2일' 에서 보여준 콘셉트는 '나만 아니면 돼' 코드였다. 때로는 이기적으로, 또 때로는 빠른 순발력과 재치로 위기를 모면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던 모습에서 강호동의 기존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바꿔놓았다.
이러한 간절함은 결국 옷자락을 적시는 땀방울과 뜨거운 눈물로 나타났고, 이는 자연스럽게 진정성으로 이어졌다. 최근 '우리동네예체능' 주목받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잡는 이유다.
참고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52815020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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