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스크랩] 촛불의 소리없는 아우성

ㅋㅌㅌ 2013. 8. 15. 07:17

 

 

"정의롭지 못한 현실 앞에서 침묵하는 것은 죄악"

 

 

촛불 시위

 

대한민국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이하 집시법)상 일몰 후에는 집회 및 시위가 금지되어 있음. 문화행사 등을 예외로 하는 것을 이용해 문화제 등의 명목으로 촛불시위가 진행되었다. 문화제는 노래 등에 대한 대중공연의 형식이 가능하며 구호를 외치거나 피켓을 드는 것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했다.

 

2008년 대한민국의 촛불 시위이후 야간 집회 금지 사건에 대한 헌법 불합치 결정으로 인하여 야간 집회가 허용되면서 집회의 형태로 야간에도 이루어진다. 그러나 야간 시위가 금지되어 있어 비폭력, 평화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1992년: 코텔 유료화 반대 집회[3]
2002년: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사망 사건 추모 집회 - 오마이뉴스의 김기보(아이디 '앙마') 시민기자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가장 유명하다.
2004년 4월: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안 통과 반대
2004년 12월: 밀양지역 고교생의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2004년 11월 ~ 2005년 2월: 국가보안법 반대 시위
2008년: 미국소 수입 협상 반대 촛불집회
2009년: 용산 참사 추모 촛불문화제
2013년: 대한민국 국가정보원 여론 조작 사건 촛불집회

 

 

 

 

 

 

 

 

 

 

 

 

 

 

촛불 실종된 지상파 방송 12시간전 | 기자협회보 

국정원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촛불시위가 나날이 확대되고 있지만 언론 보도는 양 극단으로 나뉘고 있다. 지난 10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는 28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원 시국회의'가...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View.html?idxno=31666

 

 

촛불시위에서 만난 중학생..

촛불 시위에 다녀왔습니다.. 열기가 후끈하더군요 괜시리 그 광경을 보자 눈시울이 붉어지더군요. 자리를 잡고 옆에 계신 아저씨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있을때 제 옆에 중학교..2학년? 쯤...

출처 : 직찍&포토
글쓴이 : ㅋㅋ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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