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는 아내 문정원 씨와 서언, 서준 쌍둥이 형제와 함께 가족 명의로 세월호 관련 1억원을 기부했다.
"국민으로서 부모로서 마음이 많이 아프다. 특히 어린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써 가족 중 혼자 구조된 5세 여자 어린이, 8세 남자 어린이 등 큰 충격을 받았을텐데 많이 안타깝다"
추성훈 가족(추성훈, 야노 시호, 추사랑) 이름으로 5000만원이 기부했다.
기부금은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생존, 실종, 사망)중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9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추성훈은 이번 사고 소식을 접하고 크게 마음 아파했다고 한다. 그의 아내 야노시호 역시 사고 다음날인 지난 17일 자신의 블로그에 "같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며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과 한시라도 빠른 구출, 승객의 안부를 기도합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추성훈은 광고모델료 전액을 추성훈-추사랑 부녀 이름으로 다문화 가정에 기부했으며, 했다. 추사랑을 모델로 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기부 문화에 앞장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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