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훈남 강호동 매니저 정영진님

ㅋㅌㅌ 2014. 5. 5. 22:10

 

 

 

 

훈남 강호동 매니저 정영진님

괜히 어떻게 지내는지 소식도 궁금도 하고..

강호동님 곁에서 쭈욱 지키면서 같이 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 더욱더 생각나는데..

 

별바라기에서 한번 매니저 눈으로 바라본 스타의 일면도 소개해 주었으면 좋겠더더군요.

 

 

그리고 추가하여

 

방송인 강호동이 20년지기 매니저의 빈소를 지키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강호동의 매니저인 박태현 SM C&C이사는 지난 11일 부친상을 당했다. 강호동은 지난 12일 빈소가 차려진 아산병원을 찾아 오후내내 빈소를 지켰다.

 

강호동과 박태현 이사의 관계는 여타 연예인과 매니저의 관계와 달리 상당히 돈독하다. 박이사는 경남 마산이 고향인 강호동과 동향으로 학창시절 강호동과 함께 씨름선수로 생활했다. 박 이사는 대학 졸업 후 후학양성에 힘쓰려고 했지만 자신의 매니저를 맡아달라는 강호동의 끈질긴 제안에 매니지먼트 업계에 입문, 20여년간 줄곧 강호동의 매니지먼트를 봐왔다. 강호동이 대형기획사에 몸을 담고 있을때나 1인 기획사를 차릴때도 박씨는 강호동의 곁을 지켰다.

 

정영진님은 예능 통해 익히 알고 있지만 20년 지기 매니저 박태현 매지너이자 이사님은..

이분이 바로 파산위기 였기에 결혼식때 상황되면 갚으라고 1억 주고, 축의금으로도 1억 준 그분인가 봅니다.

 

정영진, 박태현님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