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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회복 대명사 타우린, 치매·대사증후군에도 효과 입증

ㅋㅌㅌ 2015. 2. 1. 08:42

타우린(taurine)    
-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쓸개즙 분비를 촉진해 간의 해독력을 강화하고 피로회복을 돕는 역할을 한다. 해산물에 풍부하며,말린 오징어 표면에 붙은 흰 가루가 바로 타우린이다. 
- 해산물에 타우린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소라·굴·가리비 등 조개류에 많다.

 

 

 

 

 

피로회복 대명사 타우린, 치매·대사증후군에도 효과 입증


조개류에 특히 타우린이 많다. 소라(1536㎎), 굴(1163㎎), 가리비(1006㎎), 참치(954㎎) 순이다. 식품으로 섭취가 어려울 때는 음료로 섭취할 수도 있다. 동아제약의 박카스가 대표적이다. 한 병(100mL)당 2000㎎의 타우린이 들어 있다.
 
시력 유지에도 타우린이 필요하다. 수정체에 타우린이 결핍되면 백내장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타우린은 수정체에 침전물이 쌓이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한다. 그 밖에 타우린은 통증 완화, 알코올 해독, 암 발생 억제, 비만 예방, 두뇌 발달 등에 효과가 있다.

 

치매를 일으키는 알츠하이머는 그동안 치료제가 없었으나 타우린이 치매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타우린 성분이 풍부한 오징어, 조개 등 어패류 등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타우린이 뇌에서 알츠하이머병(치매) 원인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를 조절하고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뇌 신경교세포를 활성화하는 것을 확인했다


 

 


1박2일 직진바캉스
- 너무나 애처롭게 조개 관자를 바라보는 주원의 모습. 차태현 엄태웅이 주원에게 전복을 줬으나, 주원은 전복을 먹고 있으면서도 계속해서 울상을 지었다. 주원의 눈이 향한 것은 관자. 결국 영화 '인셉션'을 패러디한 조개 돌리기 결과 주원은 관자를 먹을 수 있었다. 주원은 관자를 아껴서 잘라 먹었다.

 

 

 

1박2일 충남 홍성 최고의 가을밥상
- '파스타'에서 이선균이 연기한 버럭 셰프의 실제 모델인 샘킴.
- 바지락을 고른 뒤 연탄불에 올려 빨리 바지락 입이 벌어지는 쪽이 이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샘 킴은 섬세한 눈길로 바지락을 보며 가장 빨리 입을 열 것 같은 바지락 하나를 골랐다. 반면에 제작진은 아무 거나 대충 골랐다. 결과는 제작진의 승리였다. 샘 킴 팀은 황금열쇠 카드를 쓰기로 했다. 카드에는 개인기라는 말이 적혀 있었는데 바로 멤버들이 개인기로 제작진을 웃기면 원하는 식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것이었다. 이에 차태현과 샘 킴이 직접 바닥에 누워 인간 바지락으로 변신했다. 심사위원으로 나선 최재형 PD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자마자 바로 웃음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