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 버라이어티의 시초 또는 최소 조상

ㅋㅌㅌ 2015. 9. 17. 12:01

* 버라이어티의 시초 또는 최소 조상

1980년대 방송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시초 쯤 되는 두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KBS 2TV '젊음의 행진',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다. 절대 빠트려선 안된다.

 

▶세트가 매우 화려하다

▶ 자막은 출연자 이름 외에는 등장하지 않음.

▶행사톤 진행법. 발음을 적당히 흘리는 것이 포인트.

 

▶ 노래 시작 전부터 무대를 덮은 엄청난 스모그. 기승전스모그.

▶ 스타들의 패션, 광활한 어깨를 만들어 주는 엄청난 어깨패드.

 

▶백업댄서가 20여명쯤 나와서 춤을 춤. 칼군무를 기대하기는 힘듦.

▶반공에 대한 언급이 있음.

 

▶콩트 프로그램이 간간이 등장함.

 

▶지금은 쓰지 않는 표현이 종종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