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경비행기 타보고 싶은가요?

ㅋㅌㅌ 2015. 10. 17. 03:21

 

 

 

 

 

 

 

 

 

 

 

 

 

 

 

 

 

 

 

 

 

 

 

 

 

 

 

 

 

 

1박2일 육해공 여행 - 육해공 특집 살아있네 태안

이원방조제, 만리포 해변, 신두리 사구, 안흥성 , 태안 서부시장 노래자랑

주꾸미, 뻥설게, 바지락 잡이 및 요리

태안비행장 경비행기

 

.육지 : 천리포수목원. 유해진-성시경-주원
.바다 : 태안 앞바다. 이수근-김종민
.하늘 : 경비행기 체험. 엄태웅-차태현

태안 광고

 

'한국의 사막'이라 불리는 충남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신두리 해안사구는 천연기념물 제431호, '해양생태계 보전지역 제1호'로 지정됐으며 사구 안의 두웅 습지 일대는 습지보호지역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최대 해안사구인 태안반도의 '신두리 해안사구'는 사막처럼 펼쳐진 넓은 모래벌판으로 해안선을 따라 길이 약 3.4Km, 폭 0.5~1.3Km로 남북 방향으로 길게 형성돼 있다. 한편 신두리 사구 남쪽에는 약 7000년 전부터 최근까지 퇴적돼 형성된 길이 20m, 너비 100m, 최대 수심 3m 정도의 '두웅 습지'가 있다.

 

2007년 12월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두웅 습지'와 그 주변에는 멸종 위기종인 금개구리·맹꽁이·표범장지뱀을 비롯해 사구식물인 갯그령·통보리사초군락 등과 수생식물인 붕어마름·수련군락 등 수백여 종의 희귀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신두리 사구는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촬영지를 연상케 하는 광활한 모래언덕으로 이국적인 천혜의 공간이었다. 끝없이 펼쳐진 전경은 말 그대로 탄탄대로를 향하는 '1박2일'의 앞길과도 같았다. 대한민국에 과연 이런 데가 있을까 할 정도로 아름다운 정경을 간직한 곳이었다.

 

 

태안반도 봄철 별미 '뻥설게' 제
뻥설게는 충청도 지역 사투리로 갑각류인 '쏙'을 뜻하는데 갯구멍 속에서 숨쉴 때마다 '뻥' 하는 소리가 들려 뻥설게 또는 뻥설기라는 독특한 이름이 붙었다. 산란기를 맞아 속살이 통통하게 오른 뻥설게.

뻥설게는 남해에서는 쏙이라 하는데 이것이 표준말이고, 뻥설게는 서해안과 서울에서 부르는 사투리인데.. 서울말이 사투리가 되어버린 뻥설게.

따뜻해진 봄을 맞아 충청남도 태안반도 앞바다서 '뻥설게' 잡이가 한창이다.봄기운이 완연해지는 3월부터 4월말까지 산란기를 맞는 뻥설게는 이 무렵이면 속살이 통통하게 올라 봄철 별미로 주민들과 미식가들로부터 해마다 각광을 받는다.
가로림만 등 주로 태안반도 북쪽에서 많이 나던 뻥설게가 요즘 남쪽 끄트머리 고남면 영목항 인근 만수동 앞바다에서도 한창 잡히고 있다.
과거 바지락 양식장이었던 이곳에 3~4년 전부터 뻥설게가 나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바지락보다는 오히려 뻥설게가 더 많이 잡히고 있다.
썰물 때 주로 잡혀 온 뻥설게는 갯구멍 속에서 숨을 쉴 때마다 '뻥'하는 소리가 들려 '뻥설게' 혹은 '뻥설기'라는 독특한 이름이 붙여졌다.
특히 태안지역에서는 예로부터 '설기'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뻥설게는 주로 육지와 가까운 갯벌에서 서식하는데, 갑각류 쏙과로 갯가재와 쏙의 중간인 10cm 정도 크기다.
지역 어민들은 나무막대를 갯구멍에 넣었다가 재빨리 뺄 때의 순간 압력으로 튀어나오는 뻥설게를 잡거나, 수놈 허리에 실을 묶어 암놈을 유인하는 방법 등을 통해 잡는다.
뻥설게는 성장기 어린이부터 노인들까지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양식이다. 특히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도 인기다.
갓 잡아 기름에 튀겨 먹으면 바삭바삭한 맛이 일품이고, 간장에 조리거나 계란찜과 젓갈로도 먹을 수 있는 뻥설게는 담백하면서도 쫄깃쫄깃한 봄철 별미중의 별미다.

 

 

 

출처: 데일리안(http://www.dailian.co.kr/)

 

 

해안사구란? 

바닷가에서 사빈의 모래가 해풍에 불려 내륙 쪽으로 옮겨가 모래언덕을 만든 것이다. 사빈은 파랑의 퇴적작용으로 이뤄진 것이라면 사구는 바람의 퇴적작용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해안사구는 바다물결을 따라 바닷가에 밀려온 모래가 사빈으로 쌓였다가 다시 바다로부터 불어오는 바람에 실려가 사빈의 뒤쪽에 쌓여 생긴다. 대부분 해안선과 나란히 생긴다. 모래가 육지 쪽으로 너무 많이 날리면 농경지가 묻히므로 해안주민들은 방풍림, 방사림을 만들어 모래이동을 막고 있다.

 

사구(砂丘)란?
바람으로 모래가 옮겨가 쌓인 언덕이나 둑 모양의 모래언덕이다. 내륙사구는 고비사막, 사하라사막처럼 대륙 안의 사막에 흔히 이뤄진다. 사구는 한 곳에 고정되지 않고 독특한 모양을 이어가면서 바람이 부는 쪽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다. 사구 사이사이엔 기반암, 자갈층이 드러나거나 넓은 지면이 모두 사구로 덮인 경우도 있다. 장애물이 바람에 가로놓여있으면 바람그늘 쪽엔 풍속이 줄어 모래가 잘 쌓인다. 모래알이 장애물의 바람그늘 쪽에 쌓인 모래 위로 떨어지면 이동속도가 떨어져 모래가 꾸준히 쌓인다. 모래더미가 원래 장애물보다 너무 크면 다시 천천히 움직이면서 이동성사구로 바뀐다.

 

태안비행장 경비행기 체험


1. 안전한가?

- 엔진이 꺼져도 올라간 높이의 10배 이상을 활강 할수 있습니다.

 (항공기 자체에 낙하산이 장착 되어있습니다)

2. 보험 가입은?

- 항공기 보험은 의무 사항 입니다.

3. 체험비행 예약은?

- 메일이나 전화 주시면 됩니다..

  단체는 최소 5일전 / 개인은 미리 전화 주시고 2일전에 예약 확정하시면 됩니다..

  (당일 예약도 가능하나 많이 기다리실 수 있습니다)

  041-****-8823  // 010-****-5668

  infoisland@naver.com

4. 장소

한서대학교 태안비행장

041-****-6121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산105  

충남 태안군 남면 곰섬로 236-49

5. 요금

1인 : 80,000원

주소 :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산105 한서대학교 태안비행장 창업보육센터 3관 212호

6. 유의 사항

탑승 10분전에 오셔서 탑승 수속을 밟아야 하며, 예약 후 취소할 경우 미리 전화를 주시면 됩니다. 태안 비행장 아일랜드항공에서 경비행기 자격증을 딸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3대 사막

1. 전라남도 목포 우이도 사막

... 올리브 섬총사에서 호동이랑 희선이 우이도 갔었고.

2. 충남 태안 신두리 사막

... 일바기도 갔었고, 어제 m사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도 갔고.

3. 인천 대청도 사막

... 일바기 녀석은 연평도 갔었지. 

 

연간 강수량 때문에 사막이 아니라, 사구라는 표현이 맞지만
비쥬얼상 사막이랑 견주어도 다를바가 없습니다.

2001년 천연기념물 제431호 지정되어 '습지보호지역'으로 관리되고 있는 충남 태안 신두리 사막은 1박2일에서 방문했었습니다.

 

백령도 사곶해변 천연비행장

사곶해변은 전 세계에 두 곳밖에 없는 규조토 해변으로 비행기 이착륙이 가능할 정도로 단단하다. 입자가 고운 규암가루가 두껍게 쌓인 곳이다.

 

백령도 사곶해변은 나폴리 해변(이탈리아)과 함께 세계 두 개뿐인 천연비행장(천연기념물 제391호)이다.

 

썰물 때면 길이 2㎞, 폭 200m의 사빈((沙濱·모래가 평평하고 넓게 퇴적되어 만들어진 곳)이 나타나는데 바닥이 단단해 자동차의 통행이 가능하다. 현재 비상시 군사 목적의 비행기 활주로로 사용되고 있다. 사곶해변은 한국전쟁 때 B-29 수송기의 활주로로 이용되었다. 한국전쟁 때 B-29 수송기의 활주로로 이용됐으며 8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C-4수송기가 이착륙했던 곳이다. 지금도 공항 식별부호 (k-53, RKSE)가 있는 천연비행장이다. 백사장의 경사가 완만해서 평지나 다름없어 밀물 때 바닷물이 차면 수백m를 걸어 들어가도 가슴 높이밖에 안된다.

 

1989년 토까지 군사 통제구역으로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 자연 그대로 잘 보존되어오다가 출입통제가 해제되어 하계 휴양지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지금도 이곳에는 대형 차량들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의 차가 달리고 있다.

 

단단한 모래층이 형성돼 천연 활주로로 사용되는 백령도 사곶해변(천연기념물 391호)이 활주로 기능을 상실했다는 공군의 조사결과가 나왔다. 옹진군이 해변 인근 진촌지구 간척지와 담수호 조성사업을 위해 축조한 방조제를 훼손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이제는 군용기는커녕 차도 지나다닐 수 없을 정도로 날로 악화하고 있다고 한다.

 

 

#1박2일 두근두근 설레나 봄 #경비행기 #함안 경비행장 #경남 함안군 가야읍 선왕길 1-1
1박2일 공식 최고 겁쟁이 종민, 43년 인생 최초 경비행기 탑승기 大공개! [1박 2일 시즌4/Two Days and One Night 4] | KBS 210328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d5O25LLXS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