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1박2일의 ‘초연결성’ (Hyperconnectivity)

ㅋㅌㅌ 2016. 10. 14. 14:58









2.구분선이 없는 어울림 예능

멤버, 피디, 감독, 스태프, 작가, 밥차아줌마, 기사, 코디,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시청자 그리고 지역주민까지 그 모두가 예능속으로 들어와 함께 호흡을 할수 있다는 점이다. 1박2일의 가장 커다란 특징이 출연자와 제작진의 구분선을 없애 버렸다는 점이다. 직원, CG, 안전관리팀, 경비팀, 아나운서, 박태호 예능국장, 박중민 부장, 전진국 국장, 장성환 콘텐츠본부장, 길환영 사장 예능 참여가 자연스럽다.


우리가 웃고 즐기는 예능을 위해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1박2일 통해 잘 봤습니다. 설악산특집, 거문도 등대, 가래비 빙벽 등에서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며 제작진 덕분에 우리가 웃고 즐길수 있는 영상을 접할수 있음을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1박2일 그들의 특징 다섯가지 중에서



12 ‘초연결성’ (Hyperconnectivity)


- 대한민국 예능계 독보적 선두 1박2일로 인해 멤버와 멤버 케미뿐 아니라, 멤머와 피디, 작가, 나아가 코디와 매니저까지도 긴밀하게 관계하는 것이 현실화하면서 1박2일이라는 예능 케미에 대한 우리의 인식도 점점 변하기 시작했다. 또한 다른 회차와 무엇이 됐든 연결 고리를 가져가고 있는 점이다. 다른 회에서 종종 언급되었던 에이핑크, 한효주등이 출연하였고, '영화 OST 로드' 때 전화 연결 실패한 '메뚜기' 유지태가 10월 중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