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연예인 성추행범은 법적 책임을 묻고 방송가 퇴출 되어야 한다

ㅋㅌㅌ 2016. 11. 29. 22:36




↑보이그룹 B1A4 성희롱 논란을 일으킨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8' 영상 한 장면


26일 ‘SNL 코리아8’ 측이 공식 소셜 채널에 ‘B1A4 캐스팅 비화 영상’을 올리며 시작됐죠. 이 영상에는 개그우먼 이세영을 비롯한 일부 출연자가 호스트로 출연한 그룹 B1A4 멤버와 인사하는 과정에서 신체 특정 부위를 만지는 듯한 장면이 담겼습니다.


이세영의 행동이 엄연한 성희롱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짓궂은 장난 정도 치부하고 사과문을 작성한 제작진의 문제 인식이 옳지 않다는 주장입니다.


이세영은 지난 10월 보이그룹 블락비, 인피니트가 출연했을 때도 비슷한 구설에 휘말린 적이 있어, 그를 바라보는 네티즌의 시선이 곱지 않다. 그 당시는 사과문조차 올리지 않았고, 현재 그런식의 개그가 SNL 코너에서 남발하고 있는 이상 시청자들의 분노를 잠재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많다. 


'SNL코리아8'는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논란의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영상이 논란되기 전, 한 누리꾼이 쪽지로 "여자 크루들이 게스트 중요 부위를 만지는 게 원래 일반적인가요?"라고 질문하자 제작진은 "진짜 만진거 아니에용ㅋㅋㅋ"이라며 장난스런 태도를 보였다.


이 사건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문제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것’이 아닐까요. 타인의 신체를 함부로 만지는 것은 짓궂은 장난이나 과격한 행동으로만 분류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이번 이세영의 행동은 다분히 ‘장난과 농담’으로 위장된 폭력적 행위입니다. 피해자가 피해 사실에 대한 목소리를 내는 데 주저하는 것은 문제 행위를 장난으로 치부하는 그릇된 인식이 만연하기 때문입니다.


'SNL코리아'의 제작 방향도 문제였다. 'SNL코리아'는 신랄한 풍자와 19금을 넘나드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정치 풍자 코너가 사라지고 적나라한 성적 코드만 넘쳐나면서 도가 지나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과거에도 수위 높은 성적 표현을 담았지만, 웃음으로 넘어갈 수 있었던 건 프로그램이 풍자와 성적인 코드에 동일한 비중을 뒀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 여성가족부에 'SNL코리아8' 책임을 묻고, 성추행은 친고죄가 아니니 '이세영' 경찰청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세영은 해당 논란이 불거진 후 자필 사과문을 통해 반성의 뜻을 전하며 고정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했다.


이국주 라미란 방송 성추행

tvN `택시` 택시 안에서 본인 동의도 없이 양세형에게 키스

SBS 연예대상에서 방청객들 선동해 김종국에게 강제 키스

SBS 놀라운대회스타킹에서 마술사 한원근에게 강제로 키스

SBS 나를 찾아줘에서 조정치 엉덩이를 수 차례 만지면서 '처지긴 하셨네요' 오늘 여러번 수난 당하는 정치의 엉덩이.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진짜 닿았어!! 왜 진짜 뽀뽀를 하는거야? 라미란의 에릭남 강제 키스.

특히, 이국주와 라미란 사건은 녹화방송이었으며 편집조차 되어지지 않고 그대로 방송에 노출되었다. 



만약 남자 배우가 방송에서 여자 게스트한테 저런 짓을 했다면..

유상무, 박유천, 이주노, 이민기, 이진욱, 엄태웅에서 정준영까지 남자 탤런트 유죄든 무죄든 그들이 어떤 처벌을 받은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실명거론 논란 “30대 섹시 여성 연예인 성매매"는 이니셜?

여러분은 이번 사건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종 결론

지난 4일 서울 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자신들의 신체를 만진 것은 아니라는 비원에이포 멤버들의 진술과 공개된 동영상에서 성추행 혐의를 발견하지 못한 점 등을 이유로 이세영의 성추행 혐의에 대해 '각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경찰에 이어 검찰에서도 '혐의 없음'으로 통보함에 따라 이세영의 성추행 논란은 끝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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