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아들바보 아빠 강호동

ㅋㅌㅌ 2016. 12. 29. 23:50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남해에서 봄철 최고의 밥상
강호동은 '인형 눈 100개 붙이기' 미션이 주어졌다.

골방에서 수북한 인형더미에 묻혀 열심히 인형 눈을 붙이던 중 아들이야기가 나왔다. 강호동은 "아들이 뽀로로 밖에 모른다. '1박2일' 보다 '뽀로로'를 더 좋아한다. 뭐든 '뽀로로'만 틀어주면 집중한다"며 아들의 표정을 따라해 큰 웃음을 주었다.

이어 "오죽했으면 내가 '크롱'을 알겠느냐"며 '뽀로로'에 나오는 뽀로로 친구 공룡캐릭터에 대해 설명까지 해 주었다. 담당 PD는 "천하에 강호동이 뽀로로에게는 안되네"라며 미취학 아동의 대통령인 뽀 대통령의 위엄을 짐작케 했다.

 

/사진 16일 방송된 JTBC '마리와나'
고양이 토토가 강호동 폼에 잠들자 '내가 옛날에 아들 시후를 처음 안았을 때 아빠가 됐다는 걸 못 느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 배위에서 잠이 들어버린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편안하고 믿으니깐 잠이 자는거 아니냐'며 '이 상황도 기억에 남은 것'이라며 토토가 자신의 품에서 잠든 것에 대해 감격했다. 

 

/사진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태진아가 아들 이루가 인도네시아에서 국빈급 인기를 얻고 있다며 자랑을 늘어놓자, 강호동 역시 아들 자랑을 이어갔다. 강호동은 “우리 아들은 유치원 다니는데 얼마 전 씨름왕 상장을 받아왔다. 정말 기특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tvN '신서유기'
강호동은 "아들 강시후가 훌륭한 운동선수가 돼 달라고 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제작진이 "운동 선수는 힘들지 않느냐?"라고 묻자, 강호동은 "세상에 만만하고 쉬운 게 없다. 다 힘들고 그것을 극복하니깐 보람이 있는 것이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유도편

정형돈은 "시후가 유치원에 있는데 형들이 시후를 놀린 것 같더라. 이후 유치원에서 전화가 와, 시후가 7세인데 4학년 형들을 때렸다며"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은 강호동의 아들 시후에게 웬만큼 컸다고 생각했을 때에도 아빠를 못 이길 거라며 웃음을 자아냈고 “장난 아니다” 라며 기가 막힌 듯 했다. 시후야~ 네가 웬만큼 컸다고 생각했을때도 너는 너희 아빠를 못 이긴다. 보통의 부자 관계에서 볼 수 있는 반항기는 절대 없을 일이라며 아들이 40대가 되어서도 눈치를 볼 거라 말했다. 너희 아빠는 78세까진 장사야. 그때도 너는 너희 아빠를 못 이긴다.

 

/사진 15일 방송된 SBS 플러스 '외식하는 날'

이날 박준형과 김지혜는 부모팀 대 아이팀으로 나뉘어 런닝맨 체험관에서 게임을 펼쳤다. 스튜디오에서 김지혜는 "저날 아이들과 놀아주고 집에서 뻗었다"며 체력이 없어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혜가 강호동에게 "강호동 씨는 괜찮지 않냐"고 물었고, 강호동은 "그래도 아이에게는 상대가 안된다"며 9살 시후와 놀아주기 힘들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돈스파이크는 "아들 시후는 체력이 좋아지고 있고, 강호동은 내려가고 있는 중 아니냐"고 물었고, 강호동은 "아직 내려가진 않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JTBC '아는형님'
강호동은 최근에 아내분은 집에 혼자 쉬고 시후와 둘이서 도쿄 여행을 떠났다며 강호동의 아들인 시후의 최근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MBN '내 손안의 부모님'
강호동, 방송 최초! 붕어빵 아들 ‘시후’ 대공개!

 

 

/사진 1박2일 전남 광양 매화마을로 봄꽃여행 

강호동은 촬영을 나오자마자 아내가 진통을 시작해 병원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강호동은 1박2일을 진행하며 안절부절했습니다. 

평소 강호동의 모습은 분명 아니었습니다. 용산역에서 기차를 타고 봄꽃 여행을 떠나면서도 강호동은 아내와 전화 통화를 하며 '이제 여자에서 어머니로 한 단계 성장 하는거야. 예전에 등산할때도 하다보니까 다 넘게 됐잖아. 파이팅!' 이라며 용기를 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진통 때문에 전화를 빨리 끊어 강호동을 더 초조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13일 오후 5시께 강도홍의 아내 이효진씨가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3kg의 아들 ‘백두산’(태명)을 출산했다. 강호동은 지난해 ‘1박 2일’에서 백두산을 다녀 온 후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듣게 돼 백두산의 정기를 받은 아기라며 태명을 ‘백두산’이라고 지은 바 있다.
강호동은 “내 아이는 백두산의 정기를 이어받았다”주장하면서 “백두산이라고 태명을 지었다. 백두산은 지금 엄마 뱃속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1박2일 백두산 특집때 정상에 도착한 후 강호동은 천지의 고여있는 물을 마시며 ‘아이를 갖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그런데 백두산에 다녀온 후 아내가 임신하자 ‘백두산이 소원을 들어 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이에 아기의 태명을 백두산이라는 지었다는 설명이다.
강호동 아들 시후 아명이 1박2일에서 백두산 다녀온 기념으로 백두산 정기를 이어 받으라는 의미로 '두산이(백두산)' 이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https://www.youtube.com/watch?v=FDI4HKW15DE 

 

아니... 네가 왜 거기서 나와?

강호동 아들 시후가 왜 뉴스서 나와?

 

방송인 강호동의 아들 강시후가 MBN 뉴스에 깜짝 출연했습니다.

 

10일 저녁 방송된 MBN 보도프로그램 '종합뉴스'의 '스포츠뉴스'에서는 'MBN 꿈나무 골프대회' 소식을 다뤘다. 방송 말미 스포츠 뉴스에서 강호동 아들 강시후 군이 깜짝 등장했다. 골프 꿈나무로서 인터뷰에 응했던 것이다. 

해당 골프대회에 출연한 강시후에 대해 "천하장사 강호동 아들은 어른 못지않은 몸집과 파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라고 설명했다. 강시후는 인터뷰에서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230~240m 나간다.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강시후 군은 이날 경기에서 성인 못지 않은 체격과 파워로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MBN 꿈나무 골프대회

MBN과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초등골프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마스터전기차가 후원하며 골프 유망주 등용문을 더 넓히게 됐다. 10일 전북 군산CC에서 열린 엠투웬티배 MBN 꿈나무 골프대회는 MBN과 엠투웬티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 주관했다.

 

강호동은 그간 여러 차례 방송 혹은 인터뷰에서 아들 자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답니다. '1박2일' 백두산행 촬영 이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강호동 부부는 당시 "백두산의 정기를 받았다"고 해 아이의 태명을 '백두산'으로 지은 바 있다.

 

지난 2009년 3월 22일 방송된 '1박2일'에서 강호동은 멤버들이 함께 모여 전라남도 광양 매화마을로 떠나는 기차 안에서, '강호동 주니어'의 출산이 임박함을 알렸다. 강호동은 "지금 제 아내가 병원에서 산고의 아픔을 겪고 있다"라며 "제가 '1박2일'의 촬영으로 나오자마자 진통이 와서 곧바로 병원으로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제 아내는 여자에서 어머니로 된다"라며 감격스런 마음을 전했다.이에 '1박2일' 멤버들은 "첫 출산인데 가봐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하자 강호동은 "저는 공(公)과 사(私)는 굉장히 구분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책임감을 보였다. 오후 5시 8분, 안절부절한 강호동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그리고는 강호동의 큰 웃음소리가 이어졌다. "두산아(태명). 보고 싶었다"고 외치는 강호동의 목소리에 밖에 있던 이승기도 뛰어 들어와 축하했다. 강호동은 아기의 건강상태를 묻고는 아내의 안부를 물었다. 강호동의 통화가 마치자 멤버들은 일제히 "축하한다. 축하한다"라며 강호동의 득남에 환호했다. 아내가 아들 '두산'(태명)을 낳았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며 시청자들에게 큰절을 올렸다.

 

장기에프 변신 강호동 산적분장 "아이고! 두산아 울지말라, 아빠 이러고 돈번다"

2009년 03월 29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전남 광양 매화여행 편에서 장기에프로 변신한 강호동은  "나도 이제 애 아빠다. 아내가 이 방송을 보고 울지도 모른다"며 완강히 거부했지만 벌칙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강호동은 멤버들이 자신의 얼굴을 도화지 삼아 그림을 그리는 와중에도 "두산아 울지마라. 아빠 이렇게 하고 돈 많이 벌었다"고 혼잣말로 구시렁거렸다.

 

2011년 4월 17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남해에서 봄철 최고의 밥상 

 

강호동은 인형 눈 100개 붙이기 미션이 주어졌다. 강호동은 골방에서 수북한 인형더미에 묻혀 열심히 인형 눈을 붙이던 중 아들이야기가 나왔다. 강호동은 "아들이 뽀로로 밖에 모른다. '1박2일' 보다 '뽀로로'를 더 좋아한다. 뭐든 '뽀로로'만 틀어주면 집중한다"며 아들의 표정을 따라해 큰 웃음을 주었다. 이어 "오죽했으면 내가 '크롱'을 알겠느냐"며 '뽀로로'에 나오는 뽀로로 친구 공룡캐릭터에 대해 설명까지 해 주었다. 담당 PD는 "천하에 강호동이 뽀로로에게는 안되네"라며 미취학 아동의 대통령인 뽀 대통령의 위엄을 짐작케 했다.

 

2010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생후 11개월이었던 아들에 대해 "엄마와 나를 반반 닮았던 것이다. 그런데 힘은 나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2013년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5살이었던 아들에 대해 "아들이 유치원을 다니고 있다. 그런데 얼마 전 씨름왕 상장을 받아왔다"며 "기특하더라"고 밝혔답니다. 

 

2013년 10월 20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태진아가 아들 이루가 인도네시아에서 국빈급 인기를 얻고 있다며 자랑을 늘어놓자, 강호동 역시 아들 자랑을 이어갔다. 강호동은 “우리 아들은 유치원 다니는데 얼마 전 씨름왕 상장을 받아왔다. 정말 기특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5년 강호동은 tvN 신서유기에서 '아들 시후가 훌륭한 운동선수가 돼 달라고 빌었다'며 '운동선수는 힘들지 않으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세상에 만만하고 쉬운게 어딨느냐. 힘든 걸 극복하니까 보람이 있는 것' 이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강호동은 2018년 SBS 플러스 '외식하는 날'에서도 "시후 스스로도 본인의 미래가 운동인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강호동은 지난 2006년 결혼해 2009년 아들 강시후를 품에 안았다.

 

아들바보 아빠 강호동은 오늘도 흐믓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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