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동구: 모아이 같아요~

ㅋㅌㅌ 2017. 1. 9. 12:47



12 한글날 특집

무도리: 어제 라면 먹고 잤어요?

동구: 모아이 같아요~

... 반박불가 ㅋㅋ


오프닝때 김종민 전날 라면 먹고 와서 얼굴이 퉁퉁 부어

김종민 얼굴과 칠레 서쪽 남태평양에 위치한 이스터섬 거대한 인면석 모아이상 얼굴 사진을 같이 붙여 편집해

라면 먹고 자서 얼굴이 퉁퉁 부은 김종민에게 동구가 모아이상 닮앗다고 했던 편






모아이 석상 – 칠레 이스터 섬


1722년 네덜란드의 탐험가가 부활절에 이곳에 상륙하면서부터 이스터 섬(부활절 섬이라는 뜻)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끝없이 파도가 치는 바다를 바라보며 오랜 세월 동안 그 자리를 지켜 온 수십 구의 거대한 석상들. 육지로부터 수천 킬로미터가 떨어진 이 외딴 섬에 누가, 무엇 때문에 이러한 거대한 조각들을 만들었던 것일까? 작은 섬에서 벌어진 식인 전쟁의 슬픈 역사를 품고 있는 이들 모아이 석상은 오늘도 여전히 말 없이 쓸쓸한 눈으로 그저 바다만 바라보고 있다. 외딴 섬으로 찾아가 오랜 시간을 지내 온 모아이 석상을 만나 보자.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느낄 것이다.


가장 큰 석상은  크기가 21.6m, 무게가 180톤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