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무도리 유일용 피디의 예능 핸들링 능력

ㅋㅌㅌ 2017. 2. 8. 10:39




무도리는 출연자들이 어리둥절해할 상황을 던졌다. 그 상황을 돌파하려는 노력과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관찰하는 것이 무도리 예능이 가진 감동과 재미였다. 


출연자들이 얼마나 간절하게 목표를 원하고 그것을 위해 고생하는가에 프로그램의 성패가 달려 있었다. <1박2일>의 ‘복불복’ 게임이 대표적이다. 출연진을 낯선 환경으로 끌고 가서, 까다로운 목표를 부여한 뒤,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프로그램에 곧장 담는다. 다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재미, 특히 웃음을 유발하는 상황에 강박적으로 매달렸던 것과는 다르다.


김종민은 점심 복불복 미션에서 역몰카를 준비했지만, 미션 수행에 실패했다. 이로 인해 김종민은 혼자 점심을 굶었다. 아무것도 먹지 못한 그는 답답함을 호소했다.


무도리는 "제작진은 김종민 씨가 성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종민 씨가 멤버들을 놀리면서 밥을 먹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짜여진 예능이 아니니깐 반전이 있더라"고 말했다.


김종민 김소연 소개팅





무도리 유일용 피디의 몰래먹던 김종민씨.. 다굴에 안 먹어!! 안 먹어!!

투덜대던 신바 김종민은 그렇게 10년만에 2016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1박2일 촬영 지역 특산물, 축제 홍보도 잘해, 멤버들 케미와 특장점도 잘 이끌어 내..

무도리 짱!!



몰래 먹다가 무도리한테 걸리는 김종민..

김종민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