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한 번쯤 분위기에 휩쓸려봐라' by 강호동

ㅋㅌㅌ 2017. 2. 10. 04:35


/8일 방송한 JTBC ‘말하는대로’


'한 번쯤 분위기에 휩쓸려봐라'


이날 김영철은 자신을 칭하는 '노잼' 캐릭터에 대해 처음엔 속상했다고 밝혔다. 그런 김영철에 강호동은 "영철아 네가 노잼이 아니니까 괜찮다. 나는 옛날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럼 나는 기분 좋겠냐" 며 "한 번쯤 분위기에 휩쓸려봐"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이어 "그 말이 너무 와 닿아서 이제는 노잼이라고 안 놀려주면 오히려 더 섭섭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극복할수 없는 분위기. 불쾌하고 짜증나고 속상한 '노잼' 캐릭터. 강호동이 말합니다. '한 번쯤 분위기에 휩쓸려봐라' 라고..



인간의 정신기능에는 지능, 감정, 의지라고 하듯이 지능 외에도 감정과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런데 지능과 의지는 각각 따로따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삼자가 미묘하게 상관하여 활동하고 그 결과로서 행동이 일어난다. 인간의 정신기능 감정과 의지를 분위기에 따라 효율적 관리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지금 당신이 부딪힌 상황을 감정과 의지를 활용해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인생을 사랑하고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태도로 미래에 도전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환경,분위기 관련 명언]


★ 눈으로 남을 볼 줄 아는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다. 그러나 귀로 남의 이야기를 들을 줄 알고 머리로는 남의 행복에 대하여 생각할줄 아는 사람은 더욱 훌륭한 사람이다. 

- 유일한 (유한양행 설립 회장)

★거처는 마음을 변화시키고, 수양은 몸을 변화시킨다.

- 맹자 

★사람은 환경의 피조물이 아니다. 환경이 사람의 피조물이다.

- 디즈레일리 

★우리가 사는 환경은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내가 바뀔 때 인생도 바뀐다!

- 앤드류 매튜스 

★인간이 적응할 수 없는 환경이란 없다.

- 톨스토이





"한 번쯤 분위기에 휩쓸려봐" 

"영철아 네가 노잼이 아니니까 괜찮다. 나는 옛날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럼 나는 기분 좋겠냐" 라는 강호동의 조언

"잘하고 있다. 방송 하루이틀 할 것도 아닌데 길게봐라" 

1박2일 시즌1에서 과거 악플에 시달리던 김종민에게 던진 강호동씨 조언이 생각나는군요



노잼 연관검색어 지우는 것, 내년 목표라고??!

악질적인 일부 악성 갤러는 특정 멤버를 향해 노잼이다, 재미없다 트집, 시비질 해대기 바쁘겠지만, 오죽하면 윤동구가 kbs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소감에서 "노잼 연관검색어 지우는 것, 내년 목표" 라고 말했지만..


극복할수 없는 분위기. 불쾌하고 짜증나고 속상한 '노잼' 캐릭터. 

개인적으로 윤동구가 멤버와 톰과제리 조합이나 방문지역 특화된 알칼리수 온천 특징 잘 설명하고 악플 나올만한 길어지는 1박2일 런닝타임 차단시키고, 泗陽精舍 읽어내 다른 멤버에게 전달하고..구체적인거 일일이 적기도 힘들 정도로 팩트체크 되는 1박2일 소중한 보물인데.. 동구 노잼이라는 악플은 유일하게 1박2일 디씨 갤러리에만 등장하는 단어입니다. 다음, 네이버 포털 뉴스 그 어느 댓글에서도 노잼이라는 악플 댓글을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응원, 지지하는 사람은 몇백만명인데, 노잼이라고 빽빽대는 루저 녀석들은 1박2일 디씨 갤러리에 몇명만이 설치고 있을뿐입니다. 왜 그런 단어만 마음에 담아 둘려고 하나요.

강호동이 말합니다. 동구야 넌 "노잼"이 아니니까 괜찮다. '한 번쯤 분위기에 휩쓸려봐라' 라고.


12 언제나 이멤버 리멤버 포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