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아는형님 5% 시청률 공약과 김영철 하차?

ㅋㅌㅌ 2017. 3. 12. 10:58

아는형님 시청률 5% 넘기면 김영철 하차 공약 이행. 웃자고 한 소리를 죽자고 덤비면 되나.. . 

그럼 박근혜 지지자 이정현, 정미홍, 이광필 공약 이행은...?


/사진 jtbc 아는형님


11일 밤 방송된 JTBC '아는형님' 김희선 편이 시청률 5.333%(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김영철은 과거 '아는형님'이 시청률 5%를 돌파하면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하겠다는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분위기에 휩쓸린 공약이긴 했지만, 이미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려있어 김영철 입장에서는 난감할 수밖에 없는 상황. 





/사진 jtbc, kbs 이정현 '제가 장을 지질게요'


"저하고 '손에 장 지지기' 내기 한 번 할까요? 뜨거운 장에다가 손을 지지기로 하고 그 사람들(야당)이 그거 실천을 하면 내가 뜨거운 장에다가 손을 집어넣을게요. 실천도 하지 못할 얘기들을 그렇게 함부로 해요."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지난 11월 30일 야3당의 탄핵안 발의 가능성이 적다고 확신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고 말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 정미홍 SNS


정미홍 목숨 내놓겠다→누구 좋으라고 죽습니까? ‘말 바꾸기 논란’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탄핵 심판은 각하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인용이 된다면 제가 먼저 목숨을 내놓겠다”고 적었다. 헌법재판소는 10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사건 선고에서 최종 인용 결정을 내렸다.

정미홍은 9일 오후 “제가 탄핵 인용되면, 목숨 내놓겠다 했다고 무슨 자살 선언이라도 한 것 처럼 언론들이 다투어 보도해주는군요.





/사진 이광필 블로그


박근혜 탄핵이 인용되면 자살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킨 가수 겸 생명운동가 이광필(54)씨가 자신의 뜻을 철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