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이것은 헌법에 대한 도전이자 체제에 대한 부정입니다. - 박근혜

ㅋㅌㅌ 2017. 3. 11. 08:01



/사진 jtbc


헌재의 결정을 존중하지 않는 것은 

곧 헌법을 존중하지 않는 것으로 

이것은 헌법에 대한 도전이자 체제에 대한 부정입니다.

잘못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을 확인했을 때는 고칠 줄 알아야 합니다.

계속 잘못을 반복해서 완전한 파탄으로 갈 것인가, 

잘못을 인정하고 나라를 살리는 길로 갈 것인가,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 2004년 10월 27일, 국회교섭단체 대표연설 박근혜


"탄핵과 관련해선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기다리고 그 결과에 모두 승복해야 합니다. 만약 헌재 판결이 불만스러운 사람들이 또 반대 시위를 하면 나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법치가 근본부터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런 나라는 있을 수 없습니다."

-2004년 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