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관련된 것은 제 불찰이고 제 잘못입니다. 그로 인한 국민들의 실망과 분노를 지금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TV를 통해 행복과 웃음을 드려야 하는 것이 제 의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뻔뻔하게 TV에 나와 웃고 떠들 수 있겠습니까. 제 얼굴을 본들 시청자 여러분들이 어찌 마음 편하게 웃을 수 있겠습니까. 강호동은 이 사건 이후로 잠정 은퇴를 하겠습니다.”
탈세혐의에 대해 법원도 아닌 검찰에서 무혐의 판결 났지만 강호동은 모든 방송을 접고 잠정하차... 법원의 각하결정이 아니라 성과가 중요해 무조건 최고형량으로 고발하는 경향의 검찰에서 각하결정. 그런데도 잠정하차.
내가 왕이면 국민은 황제다!
강호동씨의 멘트가 기억나는군요.
'무한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학생활 성실히 하는 연예인 (0) | 2017.03.20 |
---|---|
갈때까지 가보자 - 이수근 (Feat. 은지원) (1박 2일 삽입곡) (0) | 2017.03.20 |
어렸을때부터 예의 바르고 착했던 윤시윤 (0) | 2017.03.19 |
악플에 시달리는 연예인을 위한 강호동 힐링가 (0) | 2017.03.19 |
kbs2 '1박2일', 10주년 주제곡 음원 무료 공개 (0) | 2017.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