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3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 7회
유현재는 이지훈에 “그냥 솔직히 말해라”라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그는 “그냥 공무원하기 싫다고 말하면 되지 않냐. 왜 답답하게 숨기고 사냐”며 이지훈을 다그쳤고, “공부는 왜 했냐. 하고 싶은 걸 하고 살아라”라고 조언했다.
뿐만 아니라 유현재는 “그리고 가수 준비하는 것도, 굳이 뭘 배우고 다니냐”며, “그냥 네가 노래 만들고 춤 만들고 그러면 가수다”라고 말해 이지훈의 마음을 흔들었다.
넌 좋겠다. 세상이 만만해서..
그래, 네가 하고 싶은 걸 해라
주위 사람들이 그저 막연하게 '꿈'이 뭐냐고 물으면
단순하게는 어떤 직업을 떠올린다.
그리고 어떤 구체적인 꿈이 당연히 있어야 할 것 같다.
우리에겐 꿈이란 직장이나 돈을 버는 수단이 되어 버렸다.
꿈과 현실의 타협..
인간들은 왜 꿈을 항상 돈과 직업에만 연관시키는 것일까.
묻겠습니다. 지금 당신에게 꿈은 무엇인가요?
"자기 자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축하하고 스스로를 존경하라. 그리고 반드시 기억하라. 이 세상에 자신은 단 한 사람뿐이란 사실을..."
"누구나 과거나 미래를 잃어버릴 수는 없다. 인간이 가진 것은 오직 현재, 이 순간 뿐이고.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은 잃어버릴 수 없기 때문이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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