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무도리 유일용과 얍쓰 김준호 앙숙케미

ㅋㅌㅌ 2017. 7. 8. 02:23

 

 

무도리 유일용과 얍쓰 김준호 앙숙케미

 

1박2일 마라도로 떠난 '팬심여행' 

잠자리 복불복 게임으로 이구동성 퀴즈가 진행됐다. 김준호와 그의 팬 김민형은 마지막 문제로 김준호가 한 성형 시술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유일용 바보"라며 PD를 놀리는 답으로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김준호는 "어차피 꼴찌인데 속이라도 시원하니 좋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김준호와 그의 팬 김민형이 말합니다. "유일용 바보"

 

1박2일 강원도 영월로 떠난 '워킹 홀리데이' 

영월의 고령화 마을인 삼굿마을에 도착한 멤버들은 부족한 일손돕기에 나섰다. 멤버 중 한 명은 20년 전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가서 자연인이 된 분의 일손을 도와야 했다. 어르신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김준호가 자연인이 있는 산으로 들어가게 됐다. 김준호는 이 기획을 한 유일용 PD에게 "두고보자 유일용"이라며 분노했지만, 경호원들에게 강제로 끌려가 차에 타게 됐다. 

김준호가 말합니다. "두고 보자 유일용!!"

 

 

 

2.구분선이 없는 어울림 예능 (스태프X멤버 케미, '1박 2일' 풍성하게 채운 힘)


멤버, 피디, 감독, 스태프, 작가, 밥차아줌마, 기사, 코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시청자까지 그 모두가 예능속으로 들어와 함께 호흡을 할수 있다는 점이다. 1박2일의 가장 커다란 특징이 출연자와 제작진의 구분선을 없애 버렸다는 점이다. 

우리가 웃고 즐기는 예능을 위해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1박2일 통해 잘 봤습니다. 설악산특집, 거문도 등대등에서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며 제작진 덕분에 우리가 웃고 즐길수 있는 영상을 접할수 있음을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전남 무안 가는 해, 오는 해 통해 예능호흡을 같이 하는 모습에 흐뭇함이 남더군요.

 

KBS직원, CG, 안전관리팀, 경비팀, 아나운서, 박태호 예능국장, 박중민 부장, 전진국 국장, 장성환 콘텐츠본부장, 길환영 사장등이 예능 참여가 자연스러워 보기 좋았습니다.

 

12 그들의 특징 다섯가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