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1박2일 시즌3 모자-티셔츠 판매를 바라며

ㅋㅌㅌ 2017. 7. 18. 04:23








12 캐릭터 상품 판매


KBS 공식상품화업체인 (주)크리스타에서는 현재 KBS 프로그램인 '1박 2일'의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1박 2일'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 상의, 시계, 타올, 우산 등 여러가지 상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이중 몇몇 상품은 실제로 방송에서 멤버들이 착용한 적도 있는 상품이다.

 

모자와 티셔츠는 1만원 안팎이며 우산은 5000원이 조금 넘는 가격으로, 전체적인 가격은 비싸지 않은 일반적인 가격이다. 홈페이지상에는 수익금의 일부가 '1박 2일' 이름으로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된다고 공지돼 있다.


"본 판매상품 및 로고, 도안은 KBS미디어의 지적재산권에 속하고 있으며 KBS 공식상품화업체 (주)크리스타가 기획·생산한 상품입니다"고 밝히고 있다.

 


12 Goods 판매에 대해 1박2일 담당자 해명


'1박2일' 연출자 이명한PD는 30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1박2일' 캐릭터 상품을 출시한 사업체는 KBS 컨텐츠에 관한 캐릭터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다. 이 부분은 '1박2일' 제작진이 의도하거나 어떻게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KBS와 계약이 돼있어 캐릭터 상품에 대한 출시 권리는 사업체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물론 KBS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도움을 줄 수는 있으나 그렇다고 제작진이 수익사업을 직접 한다거나 계획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 우리 의지가 아닌 부분에 지적이 생겨 안타깝다. 좋은 시선과 의도로 바라봐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1박2일 캐릭터 상품 시즌1에서는 판매매했었는데 시즌3는 왜 안하나요?





1박2일 방송 통해 티셔츠가 시민분들에게 제공되는 것은 많이 보았습니다. 


/사진 tvn, 올리브 '섬총사'


'대장' 모자쓴 강호동

센스 만점 달타냥 김뢰하는 '섬총사' 멤버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정용화는 그가 좋아하는 캐릭터 티셔츠, 트로트 마니아 김희선은 효도 라디오, 강호동은 대장 모자를 선물 받았다. 대장 모자 잘 어울리나요? 


'섬총사'에서 강호동이 선물받은 '대장' 모자를 보니 1박2일 모자-티셔츠등 Goods 판매의 아쉬움이 생각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