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슈퍼컴퓨터 5대를 운영하는 배재대 IT 운영능력

ㅋㅌㅌ 2017. 9. 21. 22:40

1. 사용하던 PC 환경 그대로 컴퓨터 사용할려면 USB만 필요한 배재대 - 데스크탑 가상화(VDI)
2. 정보화 평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배재대
3. ATM 백본 구성이 아닌 시스코의 고속 이더채널 기술을 이용해 확장성을 고려한 백본 속도를 구현
4. 유-러닝(U-Learning) 통합정보시스템 '배재정보화 2.0'
5. 배재대학교 운영중인 KISTI 슈퍼 컴퓨터
6. 배재대 취업준비생, 수험생 대상 스마트폰 PC 모의면접서비스 제공
... 무릇 캠퍼스 천하를 읽지 않은 자와는 '배재대'를 논할 수 없다. 

 

1. 제2의 PC혁명, 데스크탑 가상화(VDI).

VMware 기반 클라우드 USB 환경 구축.

사용하던 PC 환경 그대로 컴퓨터 사용할려면 USB만 필요한 배재대

전국 대학 최초로 도입한 데스크탑 가상화(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2012.10.03

... 일부 교수만 VDI 전용? 어라. 아펜젤러관 학생들이 VDI 적용된 컴퓨터로 수업중이구나. 

 

2. 정보화 평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배재대

1996. 08. 01 정보화 우수대학 선정(동아일보)

1997. 07. 11 정보화 우수대학 선정(동아일보)

1998. 07. 10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 선정(정보통신부)

1998. 07. 10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 선정(정보통신부)

1999. 09. 01 두뇌한국(BK)21 지역대학 육성사업 선정 - 정보통신분야(교육부)

2001. 11. 26 「해외우수 IT교육기관 파견·연수사업 」수행기관 선정 (정보통신부)

2001. 02. 20 정보통신대학원 시설·장비지원사업 선정(정보통신부)

2006. 02. 24 2006년도 NEXT(IT분야 교육경쟁력 강화사업 선정 (정보통신부)

2008. 03     2008년도 NEXT(IT분야 교육경쟁력 강화사업 선정 (정보통신부)

  

3. ATM 백본 구성이 아닌 시스코의 고속 이더채널 기술을 이용해 확장성을 고려한 백본 속도를 구현

 

4. 대학 강의실에서 칠판과 분필이 사라진다.

유-러닝(U-Learning) 통합정보시스템 '배재정보화 2.0'

 

5. KISTI 슈퍼컴퓨터 4호기

현재 우리나라 연구기관 중 기상청과 KISTI 두 곳에서 슈퍼컴퓨터를 운영하고 있다. KISTI 슈퍼컴퓨터 4호기는 이후 배재대학교와 기관등에 이전 되었다.

배재대 부산대 KIER GIST

슈퍼컴퓨터 4호기를 이전받은 기관은 배재대를 비롯해 △부산대(슈퍼컴퓨터 4호기 SUN 1차 시스템 전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4호기 IBM 2차 시스템 중 8기) △광주과학기술원(IBM 2차 시스템 중 2기) 등 5곳이다. 

.... KISTI에서 슈퍼컴퓨터 교체하며 배재대 부산대 KIER GIST.. 각각 제공했는데 다른 대학 기관도 60만원짜리 준거냐...ㅋㅋ

 

6배재대 취업준비생, 수험생 대상 스마트폰 PC 모의면접서비스 제공

- 국내 처음 도입한 IT 모의면접 서비스

"대학면접이 걱정되신다고요? 배재대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모의면접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스마트폰을 통한 이용이 어려운 경우 인터넷 접속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www.youtube.com/watch?v=y3g3Me8Igxc

... 일부 교수만 VDI 전용? 어라. 아펜젤러관 학생들이 VDI 적용된 컴퓨터로 수업중이구나..

 

1. 제2의 PC혁명, 데스크탑 가상화(VDI).

VMware 기반 클라우드 USB 환경 구축.

사용하던 PC 환경 그대로 컴퓨터 사용할려면 USB만 필요한 배재대

 

많은 이들이 데스크톱 가상화와 가상데스크톱인프라(VDI)를 혼동한다. 

데스크톱 가상화는 사용자의 데스크톱에서 가상머신(VM)을 구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VDI는 데이터센터 기술이다. 원격으로 접속한 사용자에게 가상 데스크톱 이미지를 호스트해 제공하는 것이다.
대학의 컴퓨터 사용 현황을 보면 이동성, 편의성, 공간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노트북을 많이 사용하고 있고, 학교는 공용 PC실을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이용한다. 학교 입장에서 보면 다수의 사용자가 공동으로 사용함으로써 웜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방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기술이 데스크탑 가상화(Desktop Virtualization)이다.
컴퓨터가 추가될 때마다 같은 사용자 환경을 위해 새로 응용프로그램을 추가하고 데이터를 옮길 필요가 없으며 보안이 강화되는 장점이 있다. 또 데이터가 백업되어 있으므로 하드 디스크가 파손되어도 데스크톱 및 데이터는 안전하다.

전국 대학 최초로 도입한 데스크탑 가상화(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2012.10.03

 

데스크탑 가상화는 PC가 필요한 곳에는 모니터만 보급하면 되며, 사용자는 USB만 갖고 다니다가 언제 어디서든지 모니터와 연결하면 사용하던 PC 환경이 그대로 구현돼 업무나 학업을 지속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데스크탑 가상화는 사용자의 컴퓨터가 가상화되어 서버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중앙 통제가 용이하고, 고장이 나더라도 간단한 리셋 과정을 통해서 정상화할 수 있다. 정보 유출이나 해킹 공격과 같은 IT 보안과 관련해서도 데스크탑 가상화 시스템이 기존의 PC 보다 월등히 뛰어나다. 이밖에도 소비 전력을 크게 줄여 에너지 절감에도 장점을 가진다.


배재대는 교직원 업무 때 사용하는 태블릿 PC 50대에 데스크톱 가상화를 도입해 모바일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켰고 교수진들이 강의시 태블릿 PC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실시간으로 시청각 자료를 보여주는 등 학교의 모바일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2. 정보화 평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배재대

1996. 08. 01 정보화 우수대학 선정(동아일보)1997. 07. 11 정보화 우수대학 선정(동아일보)1998. 07. 10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 선정(정보통신

부)

1998. 07. 10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 선정(정보통신부)1999. 09. 01 두뇌한국(BK)21 지역대학 육성사업 선정 - 정보통신분야(교육부)2001. 11. 26 「해외우수 IT교육기관 파견·연수사업 」수행기관 선정 (정보통신부)2001. 02. 20 정보통신대학원 시설·장비지원사업 선정(정보통신부)2006. 02. 24 2006년도 NEXT(IT분야 교육경쟁력 강화사업 선정 (정보통신부)2008. 03     2008년도 NEXT(IT분야 교육경쟁력 강화사업 선정 (정보통신부)

 

 

3. ATM 백본 구성이 아닌 시스코의 고속 이더채널 기술을 이용해 확장성을 고려한 800Mbps의 백본 속도를 구현

기존 FDDI 백본을 기반으로 한 10Mbps 공유 네트워크를 사용하던 대전의 배재대학교가 고속 이더넷 스위칭 환경으로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하자 주변에서는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대부분의 대학이 ATM 백본 구축을 당연하게 여겼던 만큼 배재대학의 선택은 의외로 받아들여졌던 것. 하지만 시스코의 고속 이더채널 기술을 이용해 800Mbps의 백본 속도를 구현한 배재대학교의 관계자들은 기가비트 이더넷, ATM 등 미래에 대한 확장성도 충분히 고려한 네트워크를 구축했음을 자부한다.

 

 

 

 

 

 

 

 

 

 

 

 

 

 

 

 

유-러닝(U-Learning) 통합정보시스템 통해 자유스럽게 외부에서도 수업 받고 있는 학생들 짤 올려줘도 지롤이네...ㅡㅡ 

 

4. 대학 강의실에서 칠판과 분필이 사라진다.

유-러닝(U-Learning) 통합정보시스템 '배재정보화 2.0'

 

 

배재대학교는 멀티미디어 원격화상강의 시스템을 개발, 수업에 도입하고 있다.

 

이 대학의 화상강의는 교수들이 강의노트를 인터넷에 게재하던 기존의 초기단계 화상강의를 크게 뛰어넘은 것이다. 교수들은 강의실에서 강의에 이용되는 모든 시청각 기자재가 연결된 스크린에 강의자료를 띄운 뒤 컴퓨터를 조작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강의자료를 바꿔가며 수업을 진행한다.

 

더욱이 이 대학의 화상강의에서는 교수가 스크린 위에 손가락을 이용, 보충설명을 적거나 손바닥으로 이를 지울 수도 있으며 이 기술은 국내 대학에서는 처음이며 외국의 경우 캐나다 일부 대학이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업중에 학생이 질문할 경우 카메라가 그 학생을 자동 추적, 화면에 띄워 교수와 학생이 가까이서 얼굴을 마주보고 있는 것과 같은 상황에서 대화를 나누고 토론을 벌일 수 있다.

 

이밖에 이같은 전과정의 강의내용이 사이버전자도서관에 자동 저장돼 직접 강의실 수업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도 이후 언제든지 인터넷 등을 통해 실제 수업과 똑같은 내용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배재대는 이 화상강의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디지털 신호처리 방법 및 시스템과 전자칠판 그래픽 등 5건의 특허를 보유했으며 강의내용 압축기술과 자동 추적 마이크 장치 등 4건의 특허를 출원중이다.

 

배재대는 지난 27일 국내 대학 최초로 모든 구성원이 스마트폰·스마트패드로 모든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배재정보화 2.0’으로 명명된 이 시스템은 1년 4개월 동안의 개발기간을 거쳐 개통됐다. 배재대는 시스템 구축에만 23억 원을 투자했다.

 

배재대는 구성원들이 도서관 정보 이용뿐만 아니라 직접 지식정보를 생성해 소통시킬 수 있는 쌍방향 커뮤니티 도서정보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원거리에서도 각종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VOD 반복학습은 물론 실시간 강의 시청도 가능케하는 '유 러닝'(U-Learning) 시스템 등과 같은 학습지원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수업이 실시간으로 전송돼 강의실, 야외, 집 등 어디서든지 들을 수 있다. 강의가 저장돼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수업 중에도 실시간으로 질문에 답할 수 있다. 삼성 안드로이드(Android) 계열 스마트폰이든, 애플 IOS 계열 스마트폰이든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시스템의 특징은 크게 4가지로 요약된다.

1. 가장 큰 특징은 실시간 자동으로 저장되는 하드웨어 방식의 강의저장장치다. 지난달 특허를 출원한 이 저장장치는 강의녹화를 한 후 컴퓨터에 저장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곧바로 인터넷 및 모바일 기기로 실시간 전송되고 저장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수의 강의를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PC나 스마트폰 등 모든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수강이 가능하다.

2. 교수들도 한 번의 터치만으로 강의 준비가 끝나 편리하고 필요에 따라 사전에 강의를 녹화해 사용할 수 있다.

3. SNS를 활용한 실시간 질문서비스도 도입했다.

4. 강의실 좌석 예약

 

 

 

 

 

 

 

코로나19 여파로 개강을 미룬 대학들이 이번 달 수업은 대부분 온라인 강의로 대체한다. 문제는 강의 수준이다. 일부 대학교수들의 경우 온라인 강의를 아예 해본 적이 없는 데다, 강의 내용 전달도 학생들에 잘 전달되지 않고 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정상적인 수업이 어려운 만큼 등록금을 일부라도 돌려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등록금 환불해주세요" 대학가, 수준 낮은 온라인 강의 '부글부글'

https://news.v.daum.net/v/2020031514445714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77&aid=0004642884

 

"라면 먹는 소리 들려 교수가 제지""어떤 교수는 노력해 준비…아닌 경우도"시험 때 부정행위 개입 소지도‘등록금 반환' 가능할까

[사바나] 대학 '싸강' 들어보니.."라면 먹는 소리에 애완동물까지"

https://news.v.daum.net/v/20200418100122770

 

 

이처럼 질 낮은 온라인 수업에 대한 학생들 불만은 커지고 있지만,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비대면 강의 비중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은 이달 말까지 예정됐던 온라인 수업을 다음 달 중순까지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무기한 연장 결정을 내린 학교도 있습니다. 성균관대는 실습이 필요한 과목이 아니라면, 모든 강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학기 안에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강의실 수업을 재개하겠단 조건부이지만, 학생들로선 기약할 수 없는 상황.
500만원 가까이 내고 저질 인강 그것도 ppt 띄워놓고 웅얼웅얼....과제도 책 요약하라는 과제나 교재에 있는 문제 풀어서 내는 과제가 대부분.

 

 

 

 

 

코로나19로 온라인 강의 시작한 배재대

.일 평균 누적접속자 1만2천여명에도 순항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 온라인 강의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서비스 연계로 스트리밍 서버를 구축

.웹캠 300개를 학과별로 배포

 

코로나19로 대학가의 온라인 강의가 시작된 가운데 배재대학교가 그동안 시설투자로 개선한 시스템이 빛을 보고 있다. 동시 접속자 1600여명, 일 평균 누적 접속자 

1만2천여명에도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배재대는 지난 16일부터 자체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로 온라인 강의를 운영했으며, 서버 과부하 등 이상 증상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원활한 온라인 강의를 위해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서비스 연계로 스트리밍 서버를 구축해 안정적 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CDN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분산된 서버에 전달해 동시접속 병목현상을 완화하는 기능이 있다. 또 강의 녹화를 위해 웹캠 300개를 학과별로 배포해 활용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이론 강의가 없는 실험실습, 실기과목, 인성리더십, 소통리더십, 전공의 이해 등 예외과목을 제외한 학부와 대학원, 한국어교육원 전체 개설 과목도 자체 LMS로 시행하고 있다. 김선재 총장은 “배재대는 유학생 관리부터 학사일정 연기, 온라인 강의 준비까지 코로나19 영향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강의 콘텐츠 개발도 꾸준히 나서고 있다.

대학교육혁신원은 한국어‧영어로 콘텐츠 제작 동영상을 만들어 교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학생들이 보기 편한 콘텐츠 제작 특강을 기획해 업로드, 퀴즈‧과제제출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학교육혁신원은 온라인 강의 지원팀을 운영해 교수와 학생 간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주말에도 운영되는 지원팀은 교수들의 순조로운 콘텐츠 제작과 학생 Q&A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면서 문제 해결사로 나서고 있다. 배재대는 1997년 교육매체원을 설립 후 원격화상강의 구축, 2003년 LMS 도입 등 꾸준한 교수학습 역량 강화도 나서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앞서 배재대는 학부교육선도대학 육성사업(ACE),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ACE+), 지난해 대학혁신지원사업 등 여러 정부재정지원사업으로 시설 투자와 자체 온라인 강의 시스템 개발을 연이어 구축했다.

 

 

 

무료 강좌 2,053개 제공…공무원 시험 강좌 1년 새 수강률 68% 증가

코로나19로 온라인 강의로 수요 급증할 듯...전공연계 자격증 과정도 지원

 

배재대는 중장기 발전계획과 도서관 발전계획을 수립해 2,053개에 달하는 강좌를 구성원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PC, 태블릿PC 및 모바일 등 모든 기기에서 원활한 수강 환경을 구축해 이용 장벽도 없앴다.

 

배재대 중앙도서관이 집계한 ‘2019년도 전자정보원 이용 통계’를 살펴보면 에듀윌 공무원 시험 대비 동영상 강좌 수강 건수는 4360건으로 전년(2590건) 대비 68%나 껑충 뛰어올랐다.

 

토익‧토플‧토익 스피킹 등을 다루는 해커스 어학 프로그램 수강률도 30%(629건) 증가했다. 정보처리기사‧컴퓨터 활용능력 등 IT분야(ITGO)는 21%(1472건), 오디오북은 21%(307건)이 뛰어오르며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배재대는 중장기 발전계획과 도서관 발전계획을 수립해 2053개에 달하는 강좌를 구성원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생이 원하는 강좌 대부분을 수강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PC, 태블릿 PC 및 모바일 등 모든 기기에서 원활한 수강 환경을 구축해 이용 장벽을 없앴다.

 

배재대 중앙도서관은 학생들에게 전자저널 및 Web DB, 전자책, 동영상 강좌, 오디오북 등을 부스로 마련해 적극적으로 안내하는 전자정보박람회를 매년 개최해 이용률 향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배재대, 코로나19로 직원채용 '온라인 면접'

배재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28일 교내 전략회의실에서 웹캠과 노트북, 대형 스크린으로 ‘언택트 면접’을 진행했다. 학생성장센터 연구원 선발 과정으로 당초 언택트 면접은 포함돼 있지 않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승하면서 최신 면접 트렌드를 도입했다.

지원자는 서울에서, 면접관은 대전 캠퍼스에서 실시간으로 대화했다. 지원자는 헤드셋과 웹캠으로 신원을 증명한 뒤 면접관 질문에 답해 어색한 분위기가 금세 누그러지기도 했다.

한 면접관은 "당초 언택트 면접은 고려하지 않았지만 변화하는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최종 도입을 결정했다"며 "우리 대학은 온라인 입시상담이나 비대면 강의를 실시, 언택트 면접에서도 최적의 환경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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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고등교육기관에 등록, 교육받고 있는 사람은 약 8400만 명이고 2025년에는 1억 6000만 명으로 2배 이상 증가될 전망이다. 새로운 고등교육 수요의 절반 가량인 4000만 명 이상을 인터넷 교육이 담당할 것이다."(메릴린치 보고서)

.. "교육의 미래는 전통적인 대학의 캠퍼스 밖에 있다."(피터 드러커 교수)

 

... 이름이 브랜드가 되는 대학, new START 배재대학교

... 무릇 캠퍼스 천하를 읽지 않은 자와는 '배재대'를 논할 수 없다.

 

 

 

 

슈퍼컴퓨터는 IT 활용능력 척도

 

 

슈퍼컴퓨터는 주로 기초과학이나 핵심 기술, 원천 기술이나 고부가가치 산업 분야에서 사용된다. ‘우주 생성의 원리’ ‘원자폭탄 실험’ ‘자동차 설계’ 등 실제로 실험할 수 없거나 실험 시간 및 비용을 줄여야 할 경우에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슈퍼컴퓨터 보유 대수가 적다는 것은 사회 전반에서 활용도가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활용 빈도가 낮으니 슈퍼컴퓨터 도입이 지지부진하고, 슈퍼컴퓨터가 없으니 고부가가치 산업 경쟁력을 올릴 수 있는 조건이 확보되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KISTI 슈퍼컴퓨터 4호기

1. 시설장비 설명
- KISTI 슈퍼컴퓨팅의 특징은 SMP 방식의 슈퍼컴퓨터로 구성 및 성능은 IBM p595 시스템, CPU : 640개,성능 : 5.88TFlops 이다. 노드 당 수백 GB 이상의 대용량 공유메모리를 장착하고 있음 
2. 시설장비 구성 및 성능
- 서버는 모두 10노드로 구성되었으며 1노드는 64CPU 이고 CPU당 성능은 9.2GFolps이며 메모리 용량은 256GB(9노드) 512GB(1노드) 내장 디스크 용량은 노드당 73.4GB x 2 이다 
3. 금액
7,890,249,336원

 

슈퍼컴퓨터 제4호기는 오라클 썬 블레이드서버를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2만8천672개의 코어와 81테라바이트(TB) 시스템 메모리, 550TB 이상 스토리지, 16기가 이상의 인피니밴드, 324테라플롭스(TFLOPS)의 연산처리 성능을 갖췄다. 4호기는 최근 발표된 세계 500대 슈퍼컴퓨터 리스트에서 미국과 중국, 독일 등에 이어 24위에 오르기도 했다.

 

2009년 상반기까지 300억원 규모의인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슈퍼컴4호기(250 테라플롭스)가 도입 되었다. KISTI는 8층 건물 전체가 하나의 컴퓨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슈퍼컴퓨터 본체는 600m²의 기계실에, 모니터(8×2.2m)는 별도의 가시화실에 설치돼 있고 종합상황실이 따로 있다. 초당 324조 번의 연산이 가능하다. 가격은 600억 원, 연간 전기료는 21억 원가량이다.

 

현재 우리나라 연구기관 중 기상청과 KISTI 두 곳에서 슈퍼컴퓨터를 운영하고 있다. KISTI 슈퍼컴퓨터 4호기는 이후 배재대학교와 기관등에 이전 되었다.

 

배재대 부산대 KIER GIST

슈퍼컴퓨터 4호기를 이전받은 기관은 배재대를 비롯해 △부산대(슈퍼컴퓨터 4호기 SUN 1차 시스템 전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4호기 IBM 2차 시스템 중 8기) △광주과학기술원(IBM 2차 시스템 중 2기) 등 5곳이다. 

 
.... KISTI에서 슈퍼컴퓨터 교체하며 배재대 부산대 KIER GIST.. 각각 제공했는데 다른 대학 기관도 60만원짜리 준거냐...ㅋㅋ

 

배재대에 이전된 KISTI 슈퍼컴퓨터

 

배재대학교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슈퍼컴퓨팅센터가 사용하던 슈퍼컴퓨터 4호기 5대(IBM 2차 도입분)를 이전받아 지난 19일 가동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용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배재대는 한국기초과학연구원의 질량분석 연구부와 연계해 바이오·의생명 연구 분야의 단백질 및 유전자 분석에 이용할 계획이다.

 

또 IT융복합계열 연구 분야에는 게임공학연구소가 게임 산업체 및 연구소 등과 연계해 학연산 연구 및 베타테스트베드 센터로 구심점을 제공하는 한편 실제 게임 시스템에 적용하도록 연구개발에 착수해 산학연공동기술개발사업 유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나노고분자공학 연구 분야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교육 분야로는 오는 2학기부터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빅 데이터 처리 프로그램 교육을 실습위주로 진행하며 IT분야 전공 학생의 병렬 프로그램 교육에도 활용한다.

 

 

 

 

 

 

6배재대 취업준비생, 수험생 대상 스마트폰 PC 모의면접서비스 제공

- 국내 처음 도입한 IT 모의면접 서비스

 

"대학면접이 걱정되신다고요? 배재대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모의면접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대학입시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 폰 앱이 개발되고 이를 무료로 서비스하는 대학이 있어 화제다.

배재대가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면접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스마트 모의면접서비스’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제공한다. 배재대학교 스마트 모의면접’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모두에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서비스 이용자는 앱스토어에서 ‘배재대학교 모의면접’을 검색 후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이용하면 된다. 모의면접 응시자가 면접 예상 질문에 답변하면 그 장면이 녹화돼 배재대 입학사정관에게 전송된다. 이후 입학사정관은 전송 자료를 근거로 검토한 후 수정할 점 등을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진로&적성 때문에 고민하는 친구들 주목~‼+

배재대학교 나섬 홈페이지에서 "단 10분"만에 "진로·적성검사"를 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자신의 성향에 맞는 추천 직업부터 목표 직업 탐색까지 가능하답니다. 이번 방학 때 적성 한 번 찾아볼까? 이 사이트는 진로뿐만 아니라 상담, 취업을 앞두고 있는 4학년들을 위한 이력서 작성 및 취업 정보 현황까지 찾아볼 수 있답니다.

 

스마트폰을 통한 이용이 어려운 경우 인터넷 접속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배재대 출석시스템 '배재콕'

 

 

 

 

 

 

 

 

 

배재대 출석 시스템 '배재콕'

 

첫번째 모바일 학생증을 들어가면

사진과 같은 자신의 학생증이 모바일버전으로 뜹니다.

모바일QR코드로 도서관 입장시 학생증바코드 대신 찍고 들어갈 수 있고,

 

교내시험응시 시 본인확인을 할 때도 사용할 수 있어요.

 

시간표에 접속하면

개강 전 신청한 나의 시간표를 편하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채플2(AM108)처럼 자신의 강의이름과 수업장소가 표시되어 있어서

수업이동 시 확인하기 편리해요.

 

다음은 출석현황 입니다.

출석현황에 들어가면 사진과 같이 자신의 수강목록이 요일순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강의이름과 분반, 강의시간이 함께 기재되어 있네요 ㅎㅎ

 

마지막 쪽지보관함 입니다.

쪽지보관함은 교수님 혹은 각종 공지와 모집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학생 한명 한명에게 보내기 어려운 전체공지를 흔히 말하는 전체쪽지로 전송하여

모두가 확인 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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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학생들도 쪽지기능을 사용 할 수 있어요 !

 

배재대 출석시스템 '배재콕'은 덤이다. ㅡㅡ

 

[출처] 배재대학교 출석시스템 '배재콕'을 소개합니다|작성자 배재대학교

 

 

그리고...

국내 대학 최초 최첨단 원격 화상 강의시스템 ‘유-러닝(U-Learning) 시스템

 

대학 강의실에서 칠판과 분필이 사라진다.

 

배재대학교는 멀티미디어 원격화상강의 시스템을 개발, 수업에 도입하고 있다.

 

이 대학의 화상강의는 교수들이 강의노트를 인터넷에 게재하던 기존의 초기단계 화상강의를 크게 뛰어넘은 것이다. 교수들은 강의실에서 강의에 이용되는 모든 시청각 기자재가 연결된 스크린에 강의자료를 띄운 뒤 컴퓨터를 조작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강의자료를 바꿔가며 수업을 진행한다.

 

더욱이 이 대학의 화상강의에서는 교수가 스크린 위에 손가락을 이용, 보충설명을 적거나 손바닥으로 이를 지울 수도 있으며 이 기술은 국내 대학에서는 처음이며 외국의 경우 캐나다 일부 대학이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업중에 학생이 질문할 경우 카메라가 그 학생을 자동 추적, 화면에 띄워 교수와 학생이 가까이서 얼굴을 마주보고 있는 것과 같은 상황에서 대화를 나누고 토론을 벌일 수 있다.

 

이밖에 이같은 전과정의 강의내용이 사이버전자도서관에 자동 저장돼 직접 강의실 수업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도 이후 언제든지 인터넷 등을 통해 실제 수업과 똑같은 내용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배재대는 이 화상강의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디지털 신호처리 방법 및 시스템과 전자칠판 그래픽 등 5건의 특허를 보유했으며 강의내용 압축기술과 자동 추적 마이크 장치 등 4건의 특허를 출원중이다.

 

 

 

 

18일오전 배재대 아펜절레관 205호실에서 첨단 '유-러닝 교육 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는 민병훈 교수학습지원센터장. 민 센터장은 아이패드를 들고 다니면서 실시간 강의에 대해 설명했다.     © 김철관

 
 

 

 

서병기 교수의 '도시와 나무'강의가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등에 전송되고 있다.     © 김철관

 

 

 

18일 서병기 교수의 '도시와 나무'를 수강한 김민수 미디어정보사회학과 학생이 교정에 앉아 아이패드로 수업을 듣고 있다.     © 김철관

 

 

 

이다영 미디어정보사회학과 학생이 교정 의장에 앉아 아이패드로 강의를 듣고 있다.     © 김철관

 
 

 

 

 

유-러닝 첨단교육시스템의 흐름도     © 김철관

 

국내 대학 최초 자체 개발한 최첨단 강의시스템인 ‘유-러닝(U-Learning) 시스템’

 

“수업이 실시간으로 전송돼 강의실, 야외, 집 등 어디서든지 들을 수 있다. 강의가 저장돼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수업 중에도 실시간으로 질문에 답할 수 있다. 삼성 안드로이드(Android) 계열 스마트폰이든, 애플 IOS 계열 스마트폰이든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실시간 강의가 자동 저장돼 교육콘텐츠를 생산하고, 인터넷환경에서 시간과 장소는 물론, 스마트폰, PC 등의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강의 중 SNS로 질문을 하고, 비행기 좌석 예약처럼 강의실 좌석을 예약해 출결을 자동 체크하는 스마트한 ‘유-러닝’ 교육환경이 배재대에서 실현되고 있다.

 

강의저장 시스템은 녹화를 한 후 컴퓨터에 저장하는 방식에 탈피해 곧바로 인터넷 및 모바일 기기로 실시간 전송되고 저장된다. 이는 실시간 자동저장하는 하드웨어 방식의 강의저장장치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학생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수의 강의를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 또한 PC나 스마트폰 등 모든 모바일 기기를 통해 수강이 가능하다. 특히 교수들도 한 번의 터치만으로 강의 준비가 끝나 편리하고 필요에 따라 사전에 강의를 녹화해 사용할 수 있다. 
두 번째로 SNS를 활용한 실시간 질문서비스는 학생들이 수업 중 실시간으로 궁금한 질문을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올리면 교수의 강의교재 화면에 곧바로 자동으로 나타나 전체 수강생이 질문과 답변을 공유하게 된다. 
세 번째 강의실 좌석 예약 및 안내서비스는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수강과목의 자리를 예약하면 강의실에 설치된 PDP에 예약좌석 현황을 안내받고 교수는 자동으로 출결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네 번째 배틀 퀴즈 프로젝트는 ‘유-러닝’ 강의시스템을 활용해 국내 상위 20개 기업 및 공무원 시험문제를 학생들에게 제공해 취업을 돕는 시스템이다. 

 
 

김민수 씨는 “학기 초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며칠 입원한 적이 있는데 진도를 따라 까지 못할까 많이 걱정을 했다”면서 “제가 수강하는 과목이 다행히 첨단강의실에서 이루어지는 혼합강의라,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실시간 강의를 수강해 과제 또한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피력했다. 

 

유-러닝 시스템으로 외국어 강좌를 듣고 있는 이다영(3년)씨는 “강의가 스마트폰에 자동 저장되는 수업방식이기 때문에 여러 번 다시 보며 따라 할 수 있어 상당히 도움이 됐다”면서 “특히 시험기간에 교수님께서 중요하다고 판서한 부분을 여러 번 재복습 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출처] 배재대 국내 최초 첨단교육강의 눈에 띄네 / 글쓴이: 인터넷신문 대자보 김철관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33172§ion=sc1

### 1. 사용하던 PC 환경 그대로 컴퓨터 사용할려면 USB만 필요한 배재대 - 데스크탑 가상화(VDI)

### 2. 2년 연속 정보화 평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배재대

### 3. ATM 백본 구성이 아닌 시스코의 고속 이더채널 기술을 이용해 확장성을 고려한 백본 속도를 구현

### 4. 유-러닝(U-Learning) 통합정보시스템 '배재정보화 2.0'

### 5. 배재대학교 운영중인 KISTI 슈퍼 컴퓨터

### 6. 배재대, 수험생 대상 스마트폰 PC 모의면접서비스 제공

... 무릇 캠퍼스 천하를 읽지 않은 자와는 '배재대'를 논할 수 없다.

.... 배재대학교가 IT 구축 환경과 실용성 만큼은 국내 대학 캠퍼스 IT 환경 최첨단을 달리고 있다고 본다. 

 

 

 

 

 

 

 

 

 

"전 세계적으로 고등교육기관에 등록, 교육받고 있는 사람은 약 8400만 명이고 2025년에는 1억 6000만 명으로 2배 이상 증가될 전망이다. 새로운 고등교육 수요의 절반 가량인 4000만 명 이상을 인터넷 교육이 담당할 것이다."(메릴린치 보고서)

.. "교육의 미래는 전통적인 대학의 캠퍼스 밖에 있다."(피터 드러커 교수)

 

... 이름이 브랜드가 되는 대학, new START 배재대학교

... 무릇 캠퍼스 천하를 읽지 않은 자와는 '배재대'를 논할 수 없다.

 

 

 

 

 

 

 

◆ KISTI 슈퍼컴퓨터 4호기

 

1. 사용하던 PC 환경 그대로 컴퓨터 사용할려면 USB만 필요한 배재대

배재대학교는 전국 대학 최초로 도입한 데스크탑 가상화(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데스크탑 가상화(VDI)는 PC가 필요한 곳에는 모니터만 보급하면 되며, 사용자는 USB만 갖고 다니다가 언제 어디서든지 모니터와 연결하면 사용하던 PC 환경이 그대로 구현돼 업무나 학업을 지속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데스크탑 가상화는 사용자의 컴퓨터가 가상화되어 서버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중앙 통제가 용이하고, 고장이 나더라다 간단한 리셋 과정을 통해서 정상화할 수 있다. 정보 유출이나 해킹 공격과 같은 IT 보안과 관련해서도 데스크탑 가상화 시스템이 기존의 PC 보다 월등히 뛰어나다. 이밖에도 소비 전력을 크게 줄여 에너지 절감에도 장점을 가진다.

 

 

2. 2년 연속 정보화 평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배재대

1996. 08. 01 정보화 우수대학 선정(동아일보)1998. 07. 10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 선정(정보통신

1998. 07. 10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 선정(정보통신부)

1999. 09. 01 두뇌한국(BK)21 지역대학 육성사업 선정 - 정보통신분야(교육부)2001. 11. 26 「해외우수 IT교육기관 파견·연수사업 」수행기관 선정 (정보통신부)2001. 02. 20 정보통신대학원 시설·장비지원사업 선정(정보통신부)2006. 02. 24 2006년도 NEXT(IT분야 교육경쟁력 강화사업 선정 (정보통신부)2008. 03     2008년도 NEXT(IT분야 교육경쟁력 강화사업 선정 (정보통신부)

 

3. ATM 백본 구성이 아닌 시스코의 고속 이더채널 기술을 이용해 확장성을 고려한 800Mbps의 백본 속도를 구현

기존 FDDI 백본을 기반으로 한 10Mbps 공유 네트워크를 사용하던 대전의 배재대학교가 고속 이더넷 스위칭 환경으로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하자 주변에서는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대부분의 대학이 ATM 백본 구축을 당연하게 여겼던 만큼 배재대학의 선택은 의외로 받아들여졌던 것. 하지만 시스코의 고속 이더채널 기술을 이용해 800Mbps의 백본 속도를 구현한 배재대학교의 관계자들은 기가비트 이더넷, ATM 등 미래에 대한 확장성도 충분히 고려한 네트워크를 구축했음을 자부한다.

 

4. 국내 대학 최초 배재대  ‘유-러닝(U-Learning)' 시스템

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가 국내 대학 최초로 자체 개발한 최첨단 강의 시스템을 선보였다.

 

“수업이 실시간으로 전송돼 강의실, 야외, 집 등 어디서든지 들을 수 있다. 강의가 저장돼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수업 중에도 실시간으로 질문에 답할 수 있다. 삼성 안드로이드(Android) 계열 스마트폰이든, 애플 IOS 계열 스마트폰이든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 가장 큰 특징은 실시간 자동으로 저장되는 하드웨어 방식의 강의저장장치다. 지난달 특허를 출원한 이 저장장치는 강의녹화를 한 후 컴퓨터에 저장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곧바로 인터넷 및 모바일 기기로 실시간 전송되고 저장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수의 강의를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PC나 스마트폰 등 모든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수강이 가능하다. 

2. 교수들도 한 번의 터치만으로 강의 준비가 끝나 편리하고 필요에 따라 사전에 강의를 녹화해 사용할 수 있다. 

3. SNS를 활용한 실시간 질문서비스도 도입했다.

4. 강의실 좌석 예약 및 안내서비스도 눈여겨볼만하다.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수강과목의 자리를 예약하면 강의실에 설치된 PDP에 예약좌석 현황을 안내받고 교수는 자동으로 출결을 확인할 수 있다.

5. 배재대학교 운영중인 슈퍼 컴퓨터

KISTI는 8층 건물 전체가 하나의 컴퓨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슈퍼컴퓨터 본체는 600m²의 기계실에, 모니터(8×2.2m)는 별도의 가시화실에 설치돼 있고 종합상황실이 따로 있다. 

초당 324조 번의 연산이 가능하다. 가격은 600억 원, 연간 전기료는 21억 원가량이다. 

 

현재 우리나라 연구기관 중 기상청과 KISTI 두 곳에서 슈퍼컴퓨터를 운영하고 있다. KISTI 슈퍼컴퓨터 4호기는 이후 배재대학교와 기관등에 이전 되었다. 

배재대학교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슈퍼컴퓨팅센터가 사용하던 슈퍼컴퓨터 4호기 5대(IBM 2차 도입분)를 이전받아 지난 19일 가동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용에 들어갔다.

 

배재대는 한국기초과학연구원의 질량분석 연구부와 연계해 바이오·의생명 연구 분야의 단백질 및 유전자 분석에 이용할 계획이다.

 

또 IT융복합계열 연구 분야에는 게임공학연구소가 게임 산업체 및 연구소 등과 연계해 학연산 연구 및 베타테스트베드 센터로 구심점을 제공하는 한편 실제 게임 시스템에 적용하도록 연구개발에 착수해 산학연공동기술개발사업 유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나노고분자공학 연구 분야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교육 분야로는 오는 2학기부터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빅 데이터 처리 프로그램 교육을 실습위주로 진행하며 IT분야 전공 학생의 병렬 프로그램 교육에도 활용한다.

 

IT 운영능력의 대한민국 대학교 최강자, 배재대학교.

 

 

 

 

 

 

 

 

 

 

 

"전 세계적으로 고등교육기관에 등록, 교육받고 있는 사람은 약 8400만 명이고 2025년에는 1억 6000만 명으로 2배 이상 증가될 전망이다. 새로운 고등교육 수요의 절반 가량인 4000만 명 이상을 인터넷 교육이 담당할 것이다."(메릴린치 보고서)

.. "교육의 미래는 전통적인 대학의 캠퍼스 밖에 있다."(피터 드러커 교수)

 

... 이름이 브랜드가 되는 대학, 'new START' 배재대학교.

 

... 무릇 캠퍼스 천하를 읽지 않은 자와는 '배재대'를 논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