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한글날을 대하는 배재대

ㅋㅌㅌ 2017. 11. 3. 15:23

한글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선물. 
- 영국 언어학자 제프리 심슨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
- 역사 다큐멘터리 작가 존 맨
한글은 앎의 혁명이 낳은 문자.
- 일본 언어학자 노마 히데키
한글보다 뛰어난 문자는 없다. 세계의 알파벳이다.
- 미국의 언어학자 새뮤엘 로버트 램지
비교할 수 없는 문자학적 사치.
- 레리야드 교수
세상에서 갖아 합리적인 글자
- 94년 7월호 과학잡지 디스커버

 

중국과 일본, 왜 한글 도입 검토했나 - 중국도, 일본도 '한글 우수성'인정...

우리 국력 약해 한글 도입 무산 중국은 문맹률이 높고 땅이 넓고 소수민족이 많아 다른 문자와 언어를 사용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가 많음. 실제로 과거 중국정부에서 한글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원세개(위안스카이, 1859~1926)는 많은 관리들이 과거 속국이었던 나라의 문자를 받아 들일수 없다는 논리에 원세개도 강력하게 밀어부치지 못했다. 신해혁명 무렵, 중국의 국음통일주비위원회는 한자를 없앤다면 어떤 문자를 도입해서 사용해야 좋을지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외국 선교사 게일이 한글을 권유했다. 그러나 한글을 채용할 수도 없었다. 이른바 '중화의 자존심' 때문이었다. 일본에서도 한글 사용을 검토한 적이 있다. 일본 사람들은 자기들의 '가짜 글'이고 '임시 글'인 '가나(假名)'를 가지고는 일본어를 제대로 표현할 수 없었다.  한자를 쓰지 않고는 의사전달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국가백년대계를 위해서는 한자를 버릴 필요가 있었다. 일본 학자들은 '가나'가 불완전한 반면, 한글이 우수하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그렇다고 한글을 도입해서 쓸 수는 없었다.  국운이 쇠퇴하고 있는 나라의 문자였기 때문이다. '국민적인 수치'가 된다며 채용하지 않기로 했다. 소위 명치유신 초기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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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0:41 한글과 한국어의 차이점
3:36 한글은 영어와 달리 발음이 늘 일정하다?
5:50 한글은 모든 소리를 적을 수 있다?
7:50 한글 써서 문맹률이 가장 낮다?
8:35 한글은 한국어가 아닌 중국어를 적기 위해 창제되었다?
10:15 한글은 누가 왜 만들었는지 알려진 유일한 문자다?
10:57 한글은 디지털 환경에 가장 적합한 문자이다?
12:01 한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문자이다?
12:37 공지사항
#한글날 #세종대왕눈물뚝뚝
[한글날 기념] 한글과 훈민정음에 관한 7가지 오해!
https://www.youtube.com/watch?v=yiJkII84dyM 

 

 

 

한글 도입하는 민족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외에 태국 라후족, 네팔 체팡족, 남태평양군도, 파푸아족, 볼리비아 아라마족등에 한글 도입이 시도 되고 있습니다. 

 

 

영어 포기했던 프랑스 학생들이 한국학과로 몰려들자 난리난 프랑스 상황 

https://www.youtube.com/watch?v=5f4dQ8lJa64

 

 

 

중국 최고 학자 “한자 때문에 중국이 망한다”
컴퓨터로 자기 이름 쓰는데 30분 넘게 걸리는 중국인들 
한글 수입하자고 난리치는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g3RsAszZDc0 

 

컴퓨터로 자기 이름 치는데 30분 넘게 걸리는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한글 수입해 쓰자고 난리난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IHoiUZf4NKs 

 

 

1. 한글은 표음문자... 글자 하나하나가 어떠한 음의 단위를 대표하는 문자.

2. 한문은 표의문자... 사물의 형상을 본뜨거나 그림으로 그려서 하나하나의 글자가 낱낱의 뜻을 가지는 문자.

 

미국대학교마다 한국어 수업만 미어터지자 미국 고등학교마다 서둘러 한국인교사만 구하는 상황 

https://www.youtube.com/watch?v=xljhmxTAIaw 

 

 

 

1. 한글날 유래

한글날을 처음 제정한 것은 우리가 일제강점기에 있던 1926년의 일이다. 조선어연구회(朝鮮語硏究會) 곧 오늘의 한글학회가 음력 9월 29일(양력으로 11월 4일)을 가갸날이라고 정했다. 가갸날을 한글날로 이름을 바꾼 해는 1928년이었다. 1931년에는 그동안 음력으로 기념해오던 한글날을 양력으로 고치기로 하고 율리우스력으로 환산하여 10월 29일을 한글날로 정했다.

 

2005년에 한글날이 국경일로 정해지기 전까지 대한민국의 국경일은 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등 네 날이었다. 

 

한글날은 1926년에 처음으로 기념식을 갖고 기리기 시작했다.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반포한 1446년 이후 여덟 번 째 회갑, 즉 480돌이 된 때였다. 1930년대에 들어서 양력 중심으로 생활이 바뀌자 한글날도 1932년 무렵부터 양력 10월 29일로 기념하기 시작하였다. 

 


2006년부터 한글날이 국경일이 된 뒤에도 문화부의 조사에 따르자면 국민 가운데 한글날이 며칠인지 모르는 사람은 계속 늘어가는 추세였다. 기념일이란 그 사건이나 사람과 나의 관계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장치다. 한글날을 공휴로 되살려 민주적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되짚는 장치로 만들어야 한다.

6·25전쟁 뒤에야 보통교육이 자리 잡은 한국이 세계가 놀랄 만큼 빠르게 성장한 이유 중 하나도 한글이라는 문자였다. 어느 나라 글자보다 익히기 쉬운 한글이라는 축복 덕분에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짧은 시간에 문맹률이 가장 낮은 나라가 되었고, 양질의 노동력이 산업현장과 손쉽게 결합했다. 이런 점에서 한글은 분명 경제성장의 발판이었다. 

 

음력 9월 마지막 날인 29일을 한글날로 정한 것은 『세종실록(世宗實錄)』 28년(1446) 9월조의 “이 달에 훈민정음이 이루어지다(是月訓民正音成).”라고 한 기록을 근거로 한 것이며, 이름을 가갸날이라 한 것은 그때 아직 한글이라는 말이 보편화하지 않았고, 한글을 ‘가갸거겨……, 나냐너녀……’ 하는 식으로 배울 때였기 때문이다.

 

세종어제(世宗御製) 서문(序文)과 한글의 제작 원리가 담긴 『훈민정음(訓民正音)』은 국보 제7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것은 1997년 10월 유네스코(UNESCO)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등록되었다.

 

2. 한글날 역사 

1949년 국경일로 지정돼 법정공휴일 지정

1991년 법정공휴일에서 제외

2005년 한글날을 국경일로 격상 

2013년 법정공휴일 재지정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글 창제한 세종대왕 명언 7가지

1. 백성이 나를 비판한 내용이 옳다면 , 그것은 나의 잘못이니 처벌해서는 안되는 것이오. 설령 오해와 그릇된 마음으로 나를 비판했다고 해도, 그런 마음을 아예 품지 않도록 만들지 못한 내책임이 있는 것이다. 어찌 백성을 탓할 것인가

2. 내가 꿈꾸는 태평성대란 백성이 하려고 하는 일을 원만하게 하는 세상이다.

3. 무릇 잘된 정치를 하려면 반드시 전대의 잘 다스려진 세상과 어지러운 세상의 역사의 남긴 자취를 보아야 할 것이다.

4. 의논하자. 내가 인물을 잘 알지 못하니,신하들과 의논하여 관리를 임명하고자 한 것이다.

5. 관직이란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을 데려다 앉히는 것이 아니다. 그 임무를 가장 잘해낼 수 있는 사람을 택해 임명하는 것이다. 그것이 설령 정직이고,나에게 불경한 신하일지라도 말이다.

6. 인재를 얻어 맡겼으면 의심하지 말고, 의심이 있으면 맡기지 말아야 한다.

7. 벼슬아치에서부터 민가의 가난하고 비천한 백성에 이르기까지 모두 이 법에 대한 가부를 물어라. 만약 백성이 이 법이 좋지 않다고 하면 행 할수 없다.

 

 

 

 

 

 

 

 

 

 

 

 

 

 

배재대, 찌아찌아족 후원 나선다

 

배재대가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거주 시에 한국어교육센터를 설립키로 했다. 찌아찌아족은 한국어를 공식 표기문자로 채택한 인도네시아 소수 민족이다. 

 

바우바우시는 찌아찌아족 거주 시로, 배재대는 이 지역 소재 대학에 한국어교육센터를 설립한다. 배재대는 2004학년도에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을 시키는 강사를 양성하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과’를 학부과정에 개설했다. 

 

지난 1992년 한국어교육원을 개설해 15년 동안 모두 3천여명의 내.외국인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한국어의 외국전파를 위해 해외 자매대학에 ‘배재한국어교육센터’를 설립 등 외국 교육기관과 합작으로 모두 11개국에 37개소의 분원을 설립.운영중이다.

 

한글을 자신들의 문자로 받아들인 인도네시아의 소수민족, 찌아찌아족
칠판에는 찌아찌아 말이 한글로 적혀 있고, 책상에는 한글 이름표도 붙어 있습니다. 시장 입구 간판에는 찌아찌아말을 옮긴 한글 문구와 시장이란 말이 나란히 적혀 있고, 버스 정류장 간판도 한글, 심지어 동네 이름도 '한국마을'입니다.
낯선 나라의 글자를 받아들인 지 올해로 10년. 

찌아찌아족에게 한글은 이제, 편하게 쓰고 읽을 수 있는 일상의 문자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외국인 한글날 기념행사

75개국 400여명 유학생 참가

일시: 2016. 10. 7(금) 

장소: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스포렉스

 

 

 

 

 

 

 

 

 

‘제1회 한글날 한글옷입기 세계대회’

10월 9일 '한글날 한글 옷 입기' 서울 등 세계 곳곳서 행사를 펼치는 전공과는 거리가 먼 대학총장이 한국어와 한글 사랑에 흠뻑 빠져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어세계화재단 이사장인 배재대 정순훈 총장은 "기념식만으로 끝나는 한글날이 아닌 국민이 함께 즐기는 장을 만들자는 것"이라며 "축제에 참여할 수 없는 사람도 이날은 한글이 쓰인 옷을 입고 한글 창제를 자축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콩, 인도네시아, 아르헨티나, 카자흐스탄, 몽골, 중국 등에서도 교민들과 한글을 배우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글옷입기 캠페인을 펴기로 했습니다. 뉴욕에서도 별도의 한글옷입기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지난 6월 국내에서 열린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이미 한글옷을 전달했구요. 또 11월 멕시코에서 열리는 ‘세계한인상공인대회’ 참가자 3000명에게 한글옷을 지급해 세계로 확산시킬 계획입니다.

 

 

 

 

 

이번 한글날에는 세종대왕 한글 반포 567주년을 기념하고 공휴일 재지정을 알리고자 대전 은행동에서 캠페인 활동을 펼쳤습니다. 한글날과 관련된 문제를 스케치북에 적어 맞춤법과 순우리말 문제 등을 시민분들에게 내고 사탕과 볼펜을 나눠주며 함께 사진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출처] [배재대/사진] 배재대 동아리 상상네이버스 한글날 기념 활동|작성자 배재대학교

 

한글은 지구상에서 가장 과학적으로 창제된 문자로서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제정된바 있다. 한글은 처음 접하는 외국사람들도 모음과 자음의 기본 결합의 원리만 알면 단 하루 이틀만에 컴퓨터로 글자를 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배울 수 있다.

 

2007년에 3개국, 13개소로 시작된 세종학당은 2019년 6월 전 세계 60개국, 180개소로 확대되었고, 현재 82개국 234개소가 있다. 2020년과 2021년 세종학당 해외 개소는 54개 늘었다. [2021년 6월 기준]

 

전 세계 세종학당 82개국 234개소 [2021년 6월 기준]
아시아... 129개
유럽... 55개
아메리카... 34개
아프리카... 12개
오세아니아... 4개

 

배재대학교 세종학당 7곳으로 국내 대학 중 최다
1. 짐바브웨 아프리카대학교 '무타레 세종학당' 
2. 알제리 알제2대학교 '알제 세종학당' 
3. 브라질 유니시노스대학교 '상레오폴두 세종학당' 
4. 인도네시아 텐진 하사누딘대학교 '마카사르 세종학당
5. 중국 천진 공업대 '세종학당'
6. 네팔 카드만두 응용경영대학교 '세종학당

7. 몽골 울란바토르 후레정보통신대학교(총장 정순훈, 전 배재대 총장) 'UB4 세종학당'

배재대는 이미 한국어교육원 뿐 아니라 아프리카 알제리, 중국 텐진, 브라질 상레오폴두 등 해외 총 7개소에 세종학당을 운영해온 배재대는 그간 쌓아온 연수 역량을 결집하겠다는 방침이다.

 

세종학당은 세계 곳곳에서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한류 열풍을 타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세종학당은 현재 82개국 234개소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KeJQHHJQM8

 

 

 

 

 

배재대 찌아찌아족 한글 교육 후원한다

한국어교육의 선두주자인 대전 배재대학교가 공식표기문자로 한글을 선택한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거주 바우바우시에 한국어교육센터를 설립키로 했다.

 

이 대학 정순훈 총장은 방한 중인 바우바우시 아미루 타밈(Amirul Tamim) 시장과 25일 조찬을 함께하고 바우바우시 소재 대학에 ‘배재한국어교육센터’를 설립키로 합의했다.

 

배재대는 2004학년도에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을 시키는 강사를 양성하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과’를 학부과정에 개설했다. 또 해외 자매대학에 ‘배재한국어교육센터’를 설립해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11개국 37곳을 운영하고 있다.

 

배재대 한글날 행사

배재대에서 '한글날 한글 옷 만들기' 체험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자신이 만든 티셔츠를 입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세종학당 5곳으로 국내 대학중 '최다'

 

 

 

배재대학교 세종학당 6곳으로 국내 대학 중 최다
1. 짐바브웨 아프리카대의 '무타레 세종학당' 
2. 알제리 알제2대의 '알제 세종학당' 
3. 브라질 유니시노스대의 '상레오폴두 세종학당' 
4. 인도네시아 하사누딘대의 '마카사르 세종학당
5. 중국 천진 공업대 '세종학당'
6. 네팔 응용경영대학교 '세종학당

배재대는 이미 한국어교육원 뿐 아니라 아프리카 알제리, 중국 텐진, 브라질 상레오폴두 등 해외 총 6개소에 세종학당을 운영해온 배재대는 그간 쌓아온 연수 역량을 결집하겠다는 방침이다.

 

세종학당은 세계 곳곳에서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한류 열풍을 타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세종학당은 현재 54개국 171개소가 있다.


 

세종학당은 세계 곳곳에서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한류 열풍을 타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KeJQHHJQM8 

https://youtu.be/3KeJQHHJQM8 

 

 

 

 

 

배재대는 2007년 한글날 기념식에서 제26회 세종문화상(교육부문)을 수상했다.

 

1885년 미국 감리회 소속 H.G.아펜젤러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배재학당은 이듬해 고종황제로부터 교명 배재학당(培材學堂) 현판을 하사받았다.

 

배재는 배양영재(培養英材)의 줄임말로 ‘유용한 인재를 기르고 배우는 집’이란 뜻을 담고 있으며, 설립 당시부터 대학(PAI CHAI COLLEGE)으로 출발했다. 설립 초기부터 개방화된 전통을 이어받아 배재대는 40개 나라의 243개 대학 및 기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하게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74개 나라에서 유학 온 726명의 외국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세종학당은 현재 54개국 171개소가 있다.

 

 

 

 

 

 

 

 

민족의 말을 한글로 표기하고 있는 나라

1. 볼리비아 아이마라부족

2. 솔로몬제도

3. 인도네시아 찌아찌아 족 

 

1. 볼리비아 아이마라부족 

남미 볼리 비아의 아이마라 족도 한글로 자기들의 민족 글자를 쓰는 작업이 2010년 7월부터 대상 시범 교육이 시작 되어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

 

찌아찌아 족은 6만명인데 비해 아이마라족은 200만명이나 되어 찌아짜족처럼 아이마라 원주민의 언어를 한글 표기가 성공되면 파급력이 상당할 전망이다.

 

볼리비아 모랄레스 대통령도 문자 보급에 긍정적생각하며 주 볼리비아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수도 라파스에서 원주민인 아이마라족 공동체를 대상으로 한글 표기 시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볼리비아 대통령과 다비드 초케완카 외교부장관도 이이마라 부족출신으로, 정치적으로도 영향력이 크다. 아이마라족은 찌아짜아 족처럼 ‘말’은 있지만 표기할 ‘문자’가 없어, 스페인어를 차용해 사용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1시간씩 이뤄지는 한글 수업에는 현재 40여명의 어린이·성인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2. 솔로몬제도

5W(Worid, Weather, Water, Wisdom, Welfare)의 하나로 언어는 있고 고유의 문자가 없는 호주의 동북쪽 태평양의 섬나라 솔로몬제도의 콰달카날주 토착민족인 카리족(인구 5만명)이 다닌느다아라레중학교에서 한글로 된 카리족교과서늘 나누어주고 지난 1일부터 60명의 학생에세 한글 교육이 시작되었다.  또 꽈리아에족(인구 1만오천명)이 살고 있는 말아이터 주에서도 지난 3일 부터 낄루사꽐로 고등학생 60명에게 주 2시간씩 한글 교육이 시작되었다.

 

카리어와 꽈라이에어의 한글 표기는 자음과 모음은 우리방식대로 사용하지만  L발음은 ㄹ 을 겹쳐쓴자음으로 R발음은 ㄹ 로 쓰고 V발음은 비읍순경음(ㅂ 밑에 ㅇ )으로 표현 된다.

 

3. 인도네시아 찌아찌아 족

찌아찌아족은 우리나라의 ‘한글 나눔 1호’ 사례로 꼽힌다. 이들이 사는 부톤섬은 인구 50만여 명 가운데 찌아찌아족이 7만여 명을 차지한다. 

 

한글이 언어만 있고 글자가 없었던 소수민족 인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의 부톤섬 7만 명의 소수민족 찌아찌아족의 문자로 2009년 7월 21일 초등학교에서 정식으로 가르치게 되었다.



찌아찌아족은 바우바우시의 소라올리오 마을, 바따우가군, 빠사르와조군에 모여 살고 있다. 

이들은 독자적 언어가 있지만, 표기법이 없어 고유어를 잃을 처지에 놓였었다. 바우바우시는 2009년 훈민정음학회의 건의를 받아들여 찌아찌아어를 한글로 표기하는 방안을 채택했다.

 

현재 찌아찌아족 한글학교의 한국인 교사는 정덕영씨 혼자뿐이다. 한국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이 장기간 끊기면서 한글 교육 시간을 늘리거나 교재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한글을 배우고 싶은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수업을 듣고 다시 반납하는 형편이다. 

부톤섬의 한국어 교사인 아비딘은 "학생들이 처음에는 사각과 원 점 선으로 한글을 익힌다. 이후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소리가 난다는 과학적 원리를 알고 나면 2주일도 채 안돼 읽고 쓰기를 한다."고 했다.

 

찌아찌아어를 표기 하는데 있어 한글의 80%가 원음 그데로 사용되고, 한글 표기가 없는발음도 표기가 가능하다.  예컨데 찌아찌아어중 " r " 발음은 "ㄹ"로 표기하고  순경음"w" 는 한글 고어를 그대로 ㅂ밑에 ㅇ을 붙혀 표기하는 식이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찌아찌아족의 한글 도입을 공식 승인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지나해 7월 21일 바우바우시 현지 초등학교에 한글 수업을 시작 한지 1년 만이다.

 

찌아찌아족 5개월만에 다시 한국어 수업.

 

문화 관공부와 세종학당 제단은 “인도네시아 가자마다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한 와완씨가 2일부터 찌아찌아족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있다. 다만 부족어 표기수단으로 한글보다는 외국어 수준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게 되었다.”라고 18일 밝혔다. 이는 인도네시아 정부와 마찰을 줄이기 위해 “표기수단이 아닌 제2외국어로” 인도네시아 인을 가르치는 것이다.

 

영국의 역사학자이자 다큐멘터리 작가인 존 맨(John Man)은 “한글이야말로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라고 말했다.

 

한글의 가장 큰 매력은 규칙만 제대로 익히면 정확한 발음을 구사할 수 있는 데 있다. 사실상 국제어인 영어를 사용하는 미국의 문맹률이 30% 가까이 되는 것을 보면 놀라운 수치다. 

 

유엔도 이런 점을 인정하고 유네스코에서 문맹률 퇴치에 이바지한 사람들에게 주는 ‘세종대왕상(King Sejong Prize)’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문자가 없는 소수 언어는 대부분 사멸위기에 처하고 있으며 끝내는 없어지고 만다. 언어를 기록할 수도 학교에서 가르칠 수도 없기 때문이다. 언어를 구전할 인구가 줄어들면서 어휘도 조금씩 사라진다.  화려했던 잉카문명도 문자가 없어 후세에 알릴수도 전승될 수도 없었다. 

 

이 지구상에 언어는 있고 문자가 없는 수많은 소수 민족 뿐만아니라, 문자는 있어도 너무 복잡하거나 익히기에 어려워 잘 사용하지 못하는 민족에게 우리 한글을 그들의 글로 사용할수 있는 한글의 세계화 프로젝트를 이제 찌아찌아족에게 문자로 준 경험을 살려 더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추진하여야겠다. 

 

한류타고 한글 배우기 붐이 일어나고 있다. 

 

아시아권에서는 중국이나 일본뿐 아니라 한국어를 각 급 학교에서 정규 교과과정으로 채택하는 움직임은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 홍콩, 대만, 베트남, 호주 등 곳곳로 확산하는 추세다. 유럽에서도 프랑스를 비롯하여 그리스 등 많은 나라에서대학에 한국어를 가르치고 아프리카에서도 이집트를 비롯하여 여러 나라에서 한글을 가르치며  미국에서는 많은 대학에서 한국어과정을 개설 하였다. 남미에서도 멕시코와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에서도 한류가 확산되면서 한글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으며 현재 18개 국에서 70여개의 한글 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배우기 쉽고 쓰기 쉬운 한글이 세계화 되어 지구상의 모든 나라 사람들이 다른 나라에 가서도 말의 뜻은 몰라도 글은 읽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다려 본다.

 

 

 

 

 

 

 

 

 

 

 

 

 

 

... 당신은 한글로 된 모자나 티셔츠를 갖고 있습니까?

 

 

 

 

 

1989년 유네스코에서 문맹퇴치나 언어학적으로 업적을 쌓은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세종대왕상’(King Sejong Prize)이 제정되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글은 그야말로 세계 문자의 왕이다. 

 

지난 1997년 10월1일 유네스코에서 우리 나라 훈민정음이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한글은 음을 표현하는 최대 효과를 내는 문자로 일컬어져 왔다. 초성, 중성, 종성(19 x 21 x 28)을 각각 포함시키면 모두 11172자 까지 표현이 가능하다. 그러나 일본어는 3백개 중국의 한자는 4백개 음 정도만 표현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

 

러시아 사람들은 우리말로 '의'라는 발음을 'bI'라고 쓴다. 우리처럼 '의'라는 발음을 할 줄 아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 사람들은 이 발음을 하지 못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 된다.  미국 사람들이 러시아어를 배울 때 가장 고전하는 것이 이 발음이다.  미국의 러시아어 교본은 이 '쉽고도 간단한' 발음 한 개를 무려 1∼2쪽에 걸쳐서 장황하게 풀이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 사람들도 '의'라는 발음을 하지 못한다. 중국 사람들이 발음할 수 있는 음절은 411개에 불과하다. 그래서 '사성(四聲)'까지 동원해서 숫자를 늘리고 있다. 그 바람에 중국은 문맹률이 높고 근대화도 늦어지고 있었다.  중국 근대문학의 아버지로 존경받는 노신(魯迅)이 "한자가 망하지 않으면 중국은 반드시 망한다"고 걱정했을 정도다.  

 

미국인들에게서 한글에 대한 위대성이 인정되기는 시카고를 빼놓을 수 없다.  1999년 4월 15일 시카고대 언어학과에서 35년을 가르치다 61세의 나이로 타계한 제임스 D. 맥콜리 교수가 타계하자 그 장례식에서 맥콜리의 랜디라는 사람은 다음과 같이 맥콜리 교수를 회고했다. "그는 매년 그의 작은 아파트에서 갖가지 파티를 마련하였습니다. 그 중에 한 파티는 코리아에서 국가 공휴일로 기념해온 코리안 알파벳 데이(한글날)를 축하하기 위한 파티였습니다. 한글은 특별히 고명한 당대의 학자들로 팀을 구성하여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철자법을 따라 만들어진 문자인데, 맥콜리 교수에 의하면 '신이 그들에게 그렇게 하도록 했다'(by God they did it)는 것입니다. 그는 우리가 한글날을 기념해야 하는 이유는 언어학자들의 영광을 위한 유일한 공휴일(it is the only holiday in honor of linguists)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언어학자로서 맥콜리 교수는 1999년 그가 죽을 때까지 한글날을 20년 동안 공휴일로 하고 기념파티를 열어온 것은 우리 모두를 부끄럽게 한다. 

 

소설 [대지]로 우리에게 유명한 미국의 여류작가 ‘펄벅’은 '한글이 전세계에서 가장 단순한 글자이며 가장 훌륭한 글자'라고 했을 뿐만이 아니라 세종대왕을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극찬하기까지 한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미국의 과학전문지 디스커버리 지 1994년 6월호에 레어드 다이어먼드는 '한글은 독창성이 있고 기호 배합 등 효율 면에서 특히 돋보이므로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문자’라고 극찬하면서 ‘한글이 간결하고 우수하기 때문에 한국인의 문맹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 ’고 극찬한 바 있기도 하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언어학 대학에서 세계 모든 문자를 합리성, 과학성, 독창성 등의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는데 그 1위는 자랑스럽게도 한글이었다.

 

중국과 일본, 왜 한글 도입 검토했나

- 중국도, 일본도 '한글 우수성'인정...우리 국력 약해 한글 도입 무산

 

중국은 문맹률이 높고 땅이 넓고 소수민족이 많아 다른 문자와 언어를 사용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가 많음. 실제로 과거 중국정부에서 한글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1. 원세개(위안스카이, 1859~1926)

조선말에 이르러, 조선에 왔던 여러 외국인들이 한글의 우수성이 새삼 주목을 받았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중국 초대 총통이자 황제였던 원세개(위안스카이, 1859~1926)였다. 

 

원세개는 1882년 조선에서 임오군란이 일어나자 조선의 상황파악과 더불어 일본의 움직임을 파악하기 위해 조선에 부임했고 후에 국무총리로 취임해 국정을 간섭하고 일본, 러시아를 견제했다. 원세개는 12년 동안 조선에 있으면서 조선의  정치에 간여하며, 문화나 풍속을 접할 기회가 많았다. 그러던 어느날, 외국이 선교사로 조선에 와 있던 헐버트를 만나게 된다. 헐버트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파악하고 중화인민 공화국 총통시절 한글 도입을 시도하였다. 하지만 많은 관리들이 과거 속국이었던 나라의 문자를 받아 들일수 없다는 논리에 원세개도 강력하게 밀어부치지 못했다. 

 

그로부터 34년이 지난 1950년 마오쩌동이 국민당을 타이완으로 몰아내고 중국 대륙을 통일하였다. 하지만 이때에도 여전히 문맹율이 너무 높아서 중국 문화발전, 경제발전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었다. 이에 마오쩌동 뒤를 이어 국가 주석에 오르는 유소기(류샤오치)에 의한 다시 한번 한글이 소환된다. 

1950년 중국 대표단은 상반기에 북한 뿐만 아니라 베트남을 진짜 방문하였고, 그 결과 파겨된 사람들ㅇ느 두 나라의 문맹 타파율에 높이 감명을 받아 중국도 문자 개혁을 해야 한다고 건의 하였다. 이때부터 현재 중국에서 쓰이고 있는 간체자(simplification)가 급격히 추진되었고, 현재의 간체자 형태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신해혁명 무렵, 중국의 국음통일주비위원회는 한자를 없앤다면 어떤 문자를 도입해서 사용해야 좋을지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외국 선교사 게일이 한글을 권유했다. 그러나 한글을 채용할 수도 없었다. 이른바 '중화의 자존심' 때문이었다. 더구나 한글은 일본의 지배를 받는 '망국(亡國)의 글자'였기 때문이기도 했다.  '망국의 글자'가 아니라면 도입될 수도 있었던 것이다.        

 

미국 선교사 호머 헐버트(1863~1949)가 1910년대 중국 수뇌부에 한글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글자 체계를 제안했고 중국 정부도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했다. 그가 중국에 3만개의 한자 대신 한글을 바탕으로 한 38개의 소리글자 체계를 제안했고 중국 정부뿐 아니라 외국에 사는 중국인 식자층도 이 제안을 지지했다. 헐버트가 당시 총리교섭통상대신으로 조선에 상주하던 위안스카이(袁世凱) 등 중국 고위 인사와 교류하면서 한글 사용을 제안했을 것으로 보인다. 

 

헐버트는 한글이 이 땅에 제대로 뿌리내리기도 전에 한글을 중국에 수출하려는 한글 세계화의 첫걸음을 뗐다. 헐버트의 한글 예찬은 저서 곳곳에서 눈에 띈다. ‘나는 한글을 200개가 넘는 세계 여러 나라 문자와 비교해 봤지만 문자의 단순성과 소리를 표현하는 방식의 일관성에서 한글과 견줄 문자는 발견하지 못했다. 한글이야말로 현존하는 문자 가운데 가장 훌륭한 문자 중 하나다.’(335쪽)

 

일본에서도 한글 사용을 검토한 적이 있다. 

일본 사람들은 자기들의 '가짜 글'이고 '임시 글'인 '가나(假名)'를 가지고는 일본어를 제대로 표현할 수 없었다.  한자를 쓰지 않고는 의사전달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국가백년대계를 위해서는 한자를 버릴 필요가 있었다.    

 

일본 학자들은 '가나'가 불완전한 반면, 한글이 우수하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그렇다고 한글을 도입해서 쓸 수는 없었다.  국운이 쇠퇴하고 있는 나라의 문자였기 때문이다. '국민적인 수치'가 된다며 채용하지 않기로 했다. 소위 명치유신 초기의 일이었다.

 

 

 

일본은 한글 발음 대로 소리가 나는 데다가 모양도 비슷한 수준을 넘어서 아예 한글과 똑같은 신대문자. 급기야 한글의 원조는 일본의 '신대문자'라고 날조함. 신대문자는 1000년이 된 문자라고 주장, 그 근거로 1000년 이상된 목판을 내세움. 1000년이나 되었는 데도, 목판의 품질은 너무 좋았고, MBC에서는 이것으로 탁본을 만듬. 그러나 1000년된 유물에서 만들어진 지 500년 된 가타카나 문자가 적혀있음. 신대문자가 거짓이라는 것이 밝혀지니까 '한글은 세종대왕이 만들었으나 한글 교육과 보급은 일본이 했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글은 속도가 경쟁인 IT 시대에 적합한 문자임.

 

중국과 일본은 이처럼 한글을 자기들 문자로 쓰려고 회의까지 열어가며 검토했다.  그러면서도 채용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우리 국력이 너무 약했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과 일본은 문자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음. 키보드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젊은 세대들은 한자를 손으로 쓰는 일이 적어서 종이에 한자를 써보라고 하면 대다수가 못쓰고 있다.

 

오늘날 국력이 좀 높아지면서 인도네시아에 '한글 섬'이 생겼다.  인구 6만 명인 부톤섬 사람들이 자기들의 '찌아찌아'어(語)를 한글로 표기하고 있다. 만약 한 세기 전 우리 국력이 어지간 했더라면, 동아시아 전체가 한글을 사용했을 수도 있었다. 

 

 

 

 

 

 

 

 

민족의 말을 한글로 표기하고 있는 나라 

1. 볼리비아 아이마라부족

2. 솔로몬제도

3. 인도네시아 찌아찌아 족 

 

1. 볼리비아 아이마라부족 

남미 볼리 비아의 아이마라 족도 한글로 자기들의 민족 글자를 쓰는 작업이 2010년 7월부터 대상 시범 교육이 시작 되어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

 

찌아찌아 족은 6만명인데 비해 아이마라족은 200만명이나 되어 찌아짜족처럼 아이마라 원주민의 언어를 한글 표기가 성공되면 파급력이 상당할 전망이다.

 

볼리비아 모랄레스 대통령도 문자 보급에 긍정적생각하며 주 볼리비아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수도 라파스에서 원주민인 아이마라족 공동체를 대상으로 한글 표기 시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볼리비아 대통령과 다비드 초케완카 외교부장관도 이이마라 부족출신으로, 정치적으로도 영향력이 크다. 아이마라족은 찌아짜아 족처럼 ‘말’은 있지만 표기할 ‘문자’가 없어, 스페인어를 차용해 사용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1시간씩 이뤄지는 한글 수업에는 현재 40여명의 어린이·성인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2. 솔로몬제도

5W(Worid, Weather, Water, Wisdom, Welfare)의 하나로 언어는 있고 고유의 문자가 없는 호주의 동북쪽 태평양의 섬나라 솔로몬제도의 콰달카날주 토착민족인 카리족(인구 5만명)이 다닌느다아라레중학교에서 한글로 된 카리족교과서늘 나누어주고 지난 1일부터 60명의 학생에세 한글 교육이 시작되었다.  또 꽈리아에족(인구 1만오천명)이 살고 있는 말아이터 주에서도 지난 3일 부터 낄루사꽐로 고등학생 60명에게 주 2시간씩 한글 교육이 시작되었다.

 

카리어와 꽈라이에어의 한글 표기는 자음과 모음은 우리방식대로 사용하지만  L발음은 ㄹ 을 겹쳐쓴자음으로 R발음은 ㄹ 로 쓰고 V발음은 비읍순경음(ㅂ 밑에 ㅇ )으로 표현 된다.

 

3. 인도네시아 찌아찌아 족

찌아찌아족은 우리나라의 ‘한글 나눔 1호’ 사례로 꼽힌다. 이들이 사는 부톤섬은 인구 50만여 명 가운데 찌아찌아족이 7만여 명을 차지한다. 

 

한글이 언어만 있고 글자가 없었던 소수민족 인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의 부톤섬 7만 명의 소수민족 찌아찌아족의 문자로 2009년 7월 21일 초등학교에서 정식으로 가르치게 되었다.



찌아찌아족은 바우바우시의 소라올리오 마을, 바따우가군, 빠사르와조군에 모여 살고 있다. 

이들은 독자적 언어가 있지만, 표기법이 없어 고유어를 잃을 처지에 놓였었다. 바우바우시는 2009년 훈민정음학회의 건의를 받아들여 찌아찌아어를 한글로 표기하는 방안을 채택했다.

 

현재 찌아찌아족 한글학교의 한국인 교사는 정덕영씨 혼자뿐이다. 한국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이 장기간 끊기면서 한글 교육 시간을 늘리거나 교재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한글을 배우고 싶은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수업을 듣고 다시 반납하는 형편이다. 

부톤섬의 한국어 교사인 아비딘은 "학생들이 처음에는 사각과 원 점 선으로 한글을 익힌다. 이후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소리가 난다는 과학적 원리를 알고 나면 2주일도 채 안돼 읽고 쓰기를 한다."고 했다.

 

찌아찌아어를 표기 하는데 있어 한글의 80%가 원음 그데로 사용되고, 한글 표기가 없는발음도 표기가 가능하다.  예컨데 찌아찌아어중 " r " 발음은 "ㄹ"로 표기하고  순경음"w" 는 한글 고어를 그대로 ㅂ밑에 ㅇ을 붙혀 표기하는 식이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찌아찌아족의 한글 도입을 공식 승인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지나해 7월 21일 바우바우시 현지 초등학교에 한글 수업을 시작 한지 1년 만이다.

 

찌아찌아족 5개월만에 다시 한국어 수업.

 

문화 관공부와 세종학당 제단은 “인도네시아 가자마다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한 와완씨가 2일부터 찌아찌아족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있다. 다만 부족어 표기수단으로 한글보다는 외국어 수준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게 되었다.”라고 18일 밝혔다. 이는 인도네시아 정부와 마찰을 줄이기 위해 “표기수단이 아닌 제2외국어로” 인도네시아 인을 가르치는 것이다.

 

 

영국의 역사학자이자 다큐멘터리 작가인 존 맨(John Man)은 “한글이야말로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라고 말했다.

 

한글의 가장 큰 매력은 규칙만 제대로 익히면 정확한 발음을 구사할 수 있는 데 있다. 사실상 국제어인 영어를 사용하는 미국의 문맹률이 30% 가까이 되는 것을 보면 놀라운 수치다. 

 

유엔도 이런 점을 인정하고 유네스코에서 문맹률 퇴치에 이바지한 사람들에게 주는 ‘세종대왕상(King Sejong Prize)’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문자가 없는 소수 언어는 대부분 사멸위기에 처하고 있으며 끝내는 없어지고 만다. 언어를 기록할 수도 학교에서 가르칠 수도 없기 때문이다. 언어를 구전할 인구가 줄어들면서 어휘도 조금씩 사라진다.  화려했던 잉카문명도 문자가 없어 후세에 알릴수도 전승될 수도 없었다. 

 

이 지구상에 언어는 있고 문자가 없는 수많은 소수 민족 뿐만아니라, 문자는 있어도 너무 복잡하거나 익히기에 어려워 잘 사용하지 못하는 민족에게 우리 한글을 그들의 글로 사용할수 있는 한글의 세계화 프로젝트를 이제 찌아찌아족에게 문자로 준 경험을 살려 더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추진하여야겠다. 

 

한류타고 한글 배우기 붐이 일어나고 있다. 

 

아시아권에서는 중국이나 일본뿐 아니라 한국어를 각 급 학교에서 정규 교과과정으로 채택하는 움직임은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 홍콩, 대만, 베트남, 호주 등 곳곳로 확산하는 추세다. 유럽에서도 프랑스를 비롯하여 그리스 등 많은 나라에서대학에 한국어를 가르치고 아프리카에서도 이집트를 비롯하여 여러 나라에서 한글을 가르치며  미국에서는 많은 대학에서 한국어과정을 개설 하였다. 남미에서도 멕시코와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에서도 한류가 확산되면서 한글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으며 현재 18개 국에서 70여개의 한글 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배우기 쉽고 쓰기 쉬운 한글이 세계화 되어 지구상의 모든 나라 사람들이 다른 나라에 가서도 말의 뜻은 몰라도 글은 읽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다려 본다.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면서 한글의 더욱 진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1. 각국의 언어로 된 키보드중 유일하게 좌우가 자음/모음 대칭으로 되어 있어 보다 빠른 입력이 가능하다. 

2. 특히 스마트폰에서는 작은 화면에 글자를 담아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음에도 자음과 모음의 기본자에 의한 확장을 활용할 수 있는 체계성으로 스마트 시대에 매우 적합한 글자로 평가받고 있다. 

 

보다 체계적이고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인 한글의 특성은 한 유튜브 채널에는 '5분만에 한글을 읽을 수 있는 방법'이라 하여 한글을 읽는 원리에 대한 짤막한 설명이 올라와 있다. 

 

외국인이더라도 단기간 내에 한글을 익혀 사용할 수 있으니 세종대왕은 전세계인을 자신의 백성으로 만들었다. 

- 데이비드 맥켄, 하버드대 교수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위대한 글자인 한글을 전세계 언어학계가 찬양하고, 한글날을 기념하는 것은 매우 타당한 일이다. 

나는 지난 20여년 동안 해마다 한글날을 기념하고 있다. 

-제임스 맥컬리, 시카고대 교수

한글이 세계 최고의 글자인지 아닌지에 관계없이,

이것이 세계 인류가 성취해낸 가장 위대한 지적 성취 중 하나로 손꼽히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 제프리 샘슨, 서세스대 교수

 

https://www.youtube.com/watch?v=ON5JwEHBDtA&t=314s

전세계에서 재평가받고 있는 한글의 위상

 

도시전체가 한국으로 도배돼 작은 한국으로 불리는 나라 // "한국때문에 내 자식이 바뀌었어요"

한국어와 인도 타밀어 공통점이 많다. 

www.youtube.com/watch?v=CWuVcb8R2_4

 

인도 중·고 한국어 교재 개발 (ft 배재대 심혜령 교수)

 

배재대는 국어국문·한국어교육학과 심혜령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국어원의 ‘인도 중·고 한국어 교재 개발’ 사업 책임자를 맡았다. 한국어를 외국어로 정식 채택한 인도 중·고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국어 교과서 개발이 목적이다.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3년간 5억 5000만원의 연구비를 받아 진행한다.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디지털 친화적 교재를 개발한다.

 

이번 사업 참여는 과거부터 쌓아온 이 학과의 한국어 교재 개발 저력 덕분이다. 지난 2007년 삼성그룹 지원을 받아 8개 언어권 한국어 교재 개발을 시작으로 국립국어원, 세종학당재단,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국립국제교육원 등의 한국어·한국 문화 관련 과업을 수주했다. 지난 10년 간 총 15개 사업에 참여, 사업비 20억원 가량을 받았다.

 

이 학과는 다문화 가정 학부모 역할을 위한 어휘집, 인도네시아 중·고교 한국어 교재 자체 개발·보급, 교육부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 일환으로 라오스 최초의 현지화 교재 개발도 맡았다.

 

해외에서 한국어를 배웠거나 한국 정착 초기인 외국인 중에서 배재대 한국어문학과 심혜령 교수의 이름을 기억하는 경우가 있다. 심 교수는 오랜 기간 한국어 기초 연구 및 교재 개발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전 세계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171개 세종학당에서도 심 교수 등 배재대 교수진이 펴낸 교재로 공부하고 있다.

 

#일본어 카타카나는 신라 시대 구결문자

#신라 #일본 #구결문자 #각필 #가타카나 #일본 가타카나 기원은 신라 구결

한글 창제 이전시기 고대국어 #서기체 #차명 #향찰 #이두 #구결

구결(口訣)은 한문을 쓸 때 단어나 구절 사이에 붙이는 한국어 토씨 표시용으로 사용되던 문자로, 반대 어순인 한문을 쉽게 읽고자 또는 올바른 풀이, 문법 구조를 나타내고자 각 구절마다 한국어 토를 다는 데 쓰였다. 기록할 때 한자나 한자를 줄임꼴로 만들어 사용하였고, 향찰과 서로 상승 작용을 하여 함께 발달하였다. 

 

구결은 한글로 쓴 것이 아니고 한자의 획을 일부 줄여서 쓰기도 하고, 간단한 한자는 그대로 쓰기도 하였으며, 주로 한국어의 관계사나 동사 등 한문 구절의 단락을 짓는 데 사용되었다. 구결문자는 한문을 읽을 때 한자 사이에 쓰는 일종의 발음기호 같은 문자로 신라에서 불교 경전을 읽을때 한자를 읽기 편하도록 자체적인 문자를 경전 옆에 자국을 내어 빛을 비스듬히 반사하면 보이도록 새겨 놓았던 것입니다. 

 

구결 문자는 한자의 일부분을 따온 약체자로 신라인들이 한자를 줄여쓰는 방법이었는데 일본 문화재에서 발견된 각필이 일본의 카나카나와 똑같다는 것이 증명됐습니다. 구결은 훈민정음 창제 후 국문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 자연 국문으로 대체, 사용되었다.

 

구결 문자들은 일단 유니코드 내의 한자를 사용하여 표기할 수 있다. 유니코드의 한자에는 구결에만 사용된 특수한 약자들도 상당수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에 별 무리가 없다. 유니코드 UTF-8 인코딩 방식을 적용하면 한자도 구결문자 통해 입력이 쉬워진다. 

중국어 발음대로 영어 알파벳 입력해 한자 입력하는 중국........보고있나?

 

#불매운동 #일본아베 #가타카나 #구결문자 #히로시마대학 명예교수 고바야시 요시노리 #일본어는 신라 구결문자+한자어

日 가타카나 한국이 발명했다 밝혀지자 일본 네티즌 '그럴리가 없다' 잡아떼는 웃긴 상황

https://www.youtube.com/watch?v=lm5f49owVaw 

#구결 #일본어  #가타카나 #히라가나 #한자 #동아시아 역사언어학자 알렉산더 보빈

일본의 가타카나는 한국의 구결에서 왔다 

https://www.youtube.com/watch?v=bt1Q1KbUOKw 

#구결문자 #고려대장경 

KBS 역사스페셜 – 천 년 전 이 땅에 또 다른 문자가 있었다 / KBS 2002.10.12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rEcOR-Sc2Ac 

 

한글 난독화

... 한국뀐만 읽긁 슈 있엌옳. 변역끼는 못읽코 한쿡인많 읽거요.

가짜후기에 지친 우리 앞에 나타난 '한글 난독화' 서비스. 한글을 난독화해서 한국인들만 읽을 수 있게 변환합니다. 번역기로 돌려도 해석 안되고 번역 불가, 외국인 해석 불가. 오직 전 세계에서 한국인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한글로 재 탄생을 시켜줍니다.

한글 난독화 사이트

https://airbnbfy.hanmesoft.com/

 

한글 난독화

 

airbnbfy.hanmesoft.com

 

여기 더럽게 맛없네. 절대 가지마 

→억퀴 텨럽케 맡엾눼. 철때 갛쥠많 

 

#우영우 #이상한변호사 #넷플릭스 #한글 위대함 #31개 언어 #한국어 말맛 #기러기,토마토,스위스,인도인,별똥별, 역삼역, 우영우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 #자폐 스텍트럼 장애의 특징 #한글 24개 자음과 모음으로 11,172자 #한중일타자속도 #일본어 독음입력법 병음입력법 히라가나 카타카나 한자 #한자 6만자 4천자 #창제입력법 #병음입력법 #디지털에 최적화된 문자 한글   

'우영우' 번역하던 넷플릭스 영문번역가 좌절하게 만든 한국어의 위엄 "이건 극한직업 아닌가?" 

https://www.youtube.com/watch?v=fUmOM7_nFw0

#우영우 #우영우10화 #우영우번역 

우영우 번역하던 번역가, "한국어 정말 대단하다, 도저히 이 대사는 번역 못하겠다" 비명지른 까닭은? 

https://www.youtube.com/watch?v=afBmhb45LJw 

 

 

 

한글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선물. 
- 영국 언어학자 제프리 심슨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
- 역사 다큐멘터리 작가 존 맨
한글은 앎의 혁명이 낳은 문자.
- 일본 언어학자 노마 히데키
한글보다 뛰어난 문자는 없다. 세계의 알파벳이다.
- 미국의 언어학자 새뮤엘 로버트 램지
비교할 수 없는 문자학적 사치.
- 레리야드 교수
세상에서 갖아 합리적인 글자
- 94년 7월호 과학잡지 디스커버


★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고 과학적인 문자라고 한다. 우리가 하는 말이 아니라 전 세계의 언어학자들이 극찬하는 말이다. (출처: KBS 역사저널 그날)

★ 미국 하버드 대학 동아시아 역사가 에드윈 라이샤워(Edwin Reischauer) 교수 : “한글은 세계 어떤 나라의 일상 문자에서도 볼 수 없는 가장 과학적인 표기 체계이다.”

★ 미국 시카고 대학 세계적인 언어학자 제임스 멕콜리(James McCawley) 교수 : “한글은 지구상의 문자 중에서 가장 독창적인 창조물이다. 한국인들이 1440년대에 이룬 업적은 참으로 놀라운 것이다. 500년이 지난 오늘날의 언어학적 수준에서 보아도 그들이 창조한 문자 체계는 참으로 탁월한 것이다”

★ 미국 컬럼비아 대학 게리 레드야드(Gari Ledyard) 교수 : "한글은 세계 문자 사상 가장 진보된 글자이다. 한국 국민들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문자학적 사치를 누리고 있는 민족이다."

★ 미국 메릴랜드 대학 로버트 램지(Robert Ramsey) 언어학 교수 : “한글은 세계의 알파벳이다. 한글 창제는 어느 문자에서도 찾을 수 없는 위대한 성취이자 기념비적인 사건이다.”

★ 영국의 과학 역사가, 여행가, 다큐 작가인 예지 존 맨(Jerzy john man) :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다.”

★ 독일 함부르크 대학과 한양대학교 석좌 교수인 베르너 삿세(Werner Sasse) :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배우기 쉬운 독특한 글자이다. 20세기에 완성된 서양의 음운 이론을 세종대왕은 그 보다 5세기나 앞서 체계화 했다. 한글은 한국의 전통 철학과 과학 이론이 결합된 세계 최고의 문자이다.”

★ 독일의 언어학자 안드레 에칼트(Andre Eckardt) 박사 : "그 나라의 문자로 그 민족의 문화를 측정하기로 한다면, 한글이라는 문자를 사용하고 있는 한국 민족이야말로 단연코 세계 최고의 문화 민족이다“

★ 노벨 문학상 수상 프랑스 작가 장마리 귀스타브 르클레지오 (Jean Marie Gustave Le Clezio) : “영어, 프랑스어와는 달리 한국어는 쉽게 배울 수 있는 독특한 언어이다. 한글 읽기를 깨치는데 하루면 족하다. 한글은 매우 과학적이고, 의사 소통에 편리한 문자이다.”

★ 네델란드 라이덴 대학교 교수이자 언어 학자인 프리츠 포스(Frits Vos) : "한국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글자를 발명하였다. 한국은 가장 간단하면서도 논리적이며, 고도의 과학적인 방법으로 창제되어졌다"

● 미국의 소설가이자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펄벅(Pearl Buck) : “가장 단순한 글자이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이다. 세종대왕은 한국의 레오날드 다빈치이다.”

● 미국의 레어드 다이어몬드(Jared Diamond) 교수 :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문자는 한글이다. 한글은 인간이 쓰는 말의 반사경이다. 한글이 간결하기 때문에 문맹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

● 영국 리스 대학의 음성 언어학과 재프리 샘슨(Geoffrey Sampson) 교수 : "한글은 가장 독창적이고도 훌륭한 음성 문자로서 매력적인 자질을 가진 문자이다. 한글은 한국 민족뿐 아니라 전체 인류의 업적으로 평가되어야 함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