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배재대 그라피티(graffiti)

ㅋㅌㅌ 2017. 11. 4. 23:53

 

 

 

 

배재대 미술디자인학부 학생들, 교육시설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

 

배재대학교는 지난 4일 미술디자인학부 재학생 5명과 대전 도마초등학교 외 5개교 초·중등학교 15명 등 총 20여 명이 대전 관내 보육시설 외부 계단에 벽화 그리기를 통한 재능 기부를 실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재능 기부는 배재대 글로벌브릿지사업단이 지난 2015년부터 다문화가정 학생 42명을 대상으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연계해 추진하는 미술(회화), 음악(실용음악), 스포츠(야구) 등 3개 예체능 역량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우리나라 예체능 히든챔피언'의 일환으로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진행됐다.

 

외부 계단에 그려진 벽화 주제는 '사랑과 나눔'으로 낙후된 보육시설을 따뜻한 이미지로 환경 개선해 밝은 미래를 향한 도약과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는 배재학당창립 131주년을 맞이하여 그린 벽화를 찍어

간단한 이유와 함께 올리고,

학당창립 131주년 축하메시지를 간단히 올리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총 73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주었습니다!

그 중 24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이벤트 장소인

'바비스데이 대전벨루체점'으로 초대했습니다!

 

[출처] [배재대 이벤트] '총장님이 쏜다' 현장!! |작성자 배재대학교

 

 

 

 

 

 

 

 

 

 

 

 

 

 

 

 

 

 

 

 

그라피티 (graffiti) - 벽화, 그림낙서

 

긁다, 긁어서 새기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graffito'에서 유래했으며, 고대의 동굴벽화, 이집트의 상형문자에서 기원을 찾을 수 있다. 현대적 의미는 1960년대 후반 미국의 흑인 젊은이들이 스프레이 페인트로 저항적 구호나 그림을 그리면서 시작되었다. 태깅이라고도 한다.

 

그라피티가 이렇듯 예술로서 뿌리를 내린 데는 미국 태생의 세계적인 화가 장 바스키아의 공이 컸다. 바스키아는 뉴욕의 벽에다 낙서를 하고 다닌 천재적 낙서화가 있다.

 

하지만 공공장소에서 

그라피티는 범죄 행위다. 형법상 재물손괴죄로 처벌될 수 있다. 형법 제366조에 따르면 타인의 재물, 문서, 또는 전자기록 등 특수매체기록을 손괴 또는 은닉 기타 방법으로 그 효용을 해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new START' 배재대학교는 공공장소가 아닌 134년의 전통과 역사에 빛나는 배재학당이 경영하는 명품 사학이니깐 괜찮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