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미국 대학교 교수까지 참석하는 배재대 '국제여름학교' 열기

ㅋㅌㅌ 2017. 11. 5. 23:26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는 교육국제화역량이 높은 대학을 인증함으로써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와 대학의 국제화 역량 제고가 목적이다. 

 

2022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평가
학위과정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인증대학 - 배재대
어학연수과정 인증 받은 대학 - 배재대

 

 

 

 

 

 

 

 

 

 

 

 

/이미지 다음 제공

 

배재국제여름학교(PAISS, PaiChai International Summer School)'

미국 대학교 교수까지 참석하는 배재대 '국제여름학교' 열기배재국제여름학교, 문화장벽 깬 교류 '활발'

2007년 처음 시작된 배재국제여름학교.

 

캠프를 통해 외국 학생들에게 K-POP과 드라마로 촉발된 한류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각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한국문화를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준다.

 

캠프 참가자들은 먼저 대학에서 한국어교육과 한국학에 대한 특강을 듣는다. 또 한국학생들과 몸으로 부딪치며 소통하는 ‘명랑운동회’와 ‘노래자랑’ 시간을 통해 한국 학생들과의 유대감 강화와 국가 간 경계의 벽도 허문다. 한국 문화이해를 높이기 위한 활동으로는 에버랜드와 경복궁, 전주 한옥마을 방문, 전통무예 태권도 체험 등으로 짧은 시간동안 한국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준다는 계획이다. 학생들은 요일별로 대학에서 한국어와 한국학에 대한 특강을 듣는다. 또 태권도와 한지공예, 목공예 등 전통공예 체험은 물론 제기차기와 씨름 등 민속놀이도 체험하게 된다. 또 에버랜드와 대천해수욕장 등 휴양지를 방문하는 일정과 방송국을 방문해 K-POP의 공연현장을 직접 관람하는 기회도 갖는다.

 

이밖에 대학에서는 순조로운 캠프 진행을 위해 현장학습 시 대학 재학생들로 구성된 배재국제언어봉사단(PILOT) 12명을 참여시켜 이들의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침이다.

 

캠프에는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대만, 이탈리아, 알제리,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마카오등 여러 배재대 자매대학에서도 대거 합류했다. 

다양한 국가에서 해외학생들이 참가해 한국어교육과 한류문화체험, 현장학습 등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한다. 또 본국으로 돌아간 후에도 여름학교에서 사귄 친구들과 지속적인 연락을 취하며 교류 범위를 넓히는 것이 큰 매력이라고 덧붙였다.

 
국제 여름학교에 참여한 에릭 스탈리온 마틴메소디스트 대학교(미국) 교수는 "한국 민속놀이의 가장 인상적인 것은 열정이며, 놀이 중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모두 재미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제기차기가 제일 좋다"고 덧붙였다.
 

김영호 배재대 총장은 “배재국제여름학교는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 학생들의 뜨거운 열기로 인해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대학 학생들과 외국 학생들이 한국문화를 함께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라며 “외국 학생들에게는 우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우리 학생들도 외국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한류를 확산시키는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또 오고 싶어요" 배재대 '국제여름학교' 열기
출처 대전일보
 

 

 

 

 

 

 

 

 

 

 

 

 

국제여름학교 명랑 운동회 [출처] 국제여름학교 명랑 운동회|작성자 배재대학교

 

 

 

 

 

배재대학교 배재국제여름학교 외국인 학생 26명(대만, 러시아, 태국)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예절체험교실을 실시했다.
배재대를 방문한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복 입는 법, 방석 바르게 앉는 방법, 절하는 법 등의 한국 전통 예절을 교육한다. 특히, 다도 예절을 통해 손수 차를 우리고 마시면서 우리 차 문화를 이해하고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예절교육지원센터는 한복과 차 도구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강좌도 무료로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배재대 스마트 배재관(SP)

 


12회 

2018 '배재국제여름학교(PAISS·PaiChai International Summer School)'

 

배재대는 30일 스마트배재관에서 '배재국제여름학교'(PAISS, PaiChai International Summer School) 입소식을 개최했다. 
올해 12회째로 일본과 대만, 중국, 러시아, 독일 등에서 6개국 139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내달 17일까지 3주 동안 한국어 수업을 비롯해 K팝 댄스 배우기, 한국문화 등 다양한 체험을 한다.

대전과 경복궁·배재학당 역사박물관, SM 타운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 한국문화 체험을 위해 경주 국립박물관과 불국사를 방문하고 한류 열풍의 주역인 가수 '싸이' 콘서트도 관람한다.

 K팝 댄스를 배워보거나 태권도도 체험한다.


배재대 학생 11명은 '배재국제언어봉사단'으로 참여, 외국인 학생들의 일상과 한국 소개를 돕는다. 한국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이들은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는 물론 미디어 기기 편집능력도 갖췄다. 
러시아에서 온 알렉산드라 코발 씨는 "한국 문화를 제대로 접할 수 있는 기회이다"며 "한국에 흠뻑 빠지는 3주가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곽한식 대학원장은 "한국은 역동적이고 깊은 전통이 어우러진 나라이다"며 "한국을 즐기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말했다.



 

 


배재대학교 스포렉스관에서 

12회 2018 

국제여름학교(PAISS·PaiChai International Summer School)에 참가한 외국인 학생들이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 

 

6개국 외국인 학생 139명이 14일 스포렉스홀에서 한국문화 탐방 중 하나로 태권도 체험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부터 한국어 및 한국학 수업·가수 싸이 콘서트 체험 등으로 한국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다. 

 

 

 

배재대는 대전시 국제교류센터 위탁기관으로 지정됐다.

 


 

[배재대학교 국제화 프로젝트] 글로벌 인재 교육에도 역점 

들어오는 국제화를 정착시키는데 성공한 배재대

 

배재대가 ‘교육국제화역량인증 대학’으로 선정됐다. 배재대는 ‘전통과 국제화가 어우러진 대학’이기도 하다. 방학 때는 장학금으로 어학·문화연수는 물론 친구들과 글로벌 배낭여행을 통해 해외에서 전공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많은 대학들이 주로 재학생을 해외로 유학 보내는데 초점을 맞춰 추진해오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배재대는 들어오는 국제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써왔다.

 

배재대는 ‘전통과 국제화가 어우러진 대학’이기도 하다. 방학 때는 장학금으로 어학·문화연수는 물론 친구들과 글로벌 배낭여행을 통해 해외에서 전공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많은 대학들이 주로 재학생을 해외로 유학 보내는데 초점을 맞춰 추진해오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배재대는 들어오는 국제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써왔다. 

 

. 배재국제여름학교 개최 - 일본, 독일, 중국, 대만, 알제리 등 7개 국가에서 총 78명이 참가해 3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해 한국어교육과 한류문화체험, 현장학습 등의 일정으로 다음달 17일까지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2018년 12회째로 일본과 대만, 중국, 러시아, 독일 등에서 6개국 139명이 참가했다. 

 

. 배재 캠퍼스에는 2017년 현재 세계 79개 국가에서 온 유학 온 718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국제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배재대 캠퍼스를 작은 지구촌이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유학생과 4년간 한 강의실에서 공부하고 캠퍼스에서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21세기 세계화시대 필수인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게 되는 것이다.

 

. 여름방학을 맞아 배재대는 '도전 글로벌 배낭여행' 통해 학생 277명을 해외로 연수 보냈다. 미주·유럽은 팀당 600만 원의 장학금이, 일본·동남아는 팀당 3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아 배낭여행을 떠나게 된다. 우수 신입생 해외 연수 프로그램은 57명이 중국 하얼빈으로 연수를 다녀온다. 또 Cross-World 프로그램은 7명이 일본과 중국으로 다녀오며, 일반 해외 언어연수 프로그램은 110명이 8개국 12개 대학에 5~18주 동안 연수를 받게 된다. 65명이 8개국 23개 대학에서 6개월 이상 연수를 받는 교환학생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배재대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은 76개국 75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번 상상해 보세요! 76개 국가라면 유럽, 미주,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등 5대양 6대륙에 있는 나라는 모두 해당됩니다.

 

이들 학생은 교내에 있는 기숙사는 물론 학교 근처에서 생활하며, 국내 재학생들과 서로의 문화와 언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배재대에 입학하면 이처럼 강의실 안팎의 생활을 통해 자연스럽게 국제적 감각을 키움에 따라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수 있습니다. 

 

꼭 많은 돈을 들여 해외연수를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배재대는 2015년 당시 269개 해외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습니다.

 

국제화를 선도하는 글로벌대학교 배재대학교

세계 40개 국가 267개 대학교(기관)와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 영어권 38개국 117개 대학, 중국 131개 대학, 일본 14개 대학

 

국제화부분 각종 평가 우수대학입니다.

- 중앙일보 대학평가 국제화 부문 : 2006년 이후 10위권 대학(2008년 8위)

- 조선일보/QS 대학평가 국제화 부문 : 국내 8위, 아시아 22위(2010년)

 

 

 

 

 

 

이름이 브랜드가 되는 대학, smart 배재대학교

Let's do it together 'PAI CHAI Village'

... 무릇 캠퍼스 천하를 읽지 않은 자와는 '배재대'를 논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