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작가에 통큰 선물, 밥차 줄서서 먹는 연예인 (feat 1박2일)

ㅋㅌㅌ 2017. 11. 7. 15:55






이멤버 리멤버 포~에버~!! 

1박2일 화이팅.



... 어차피 빠질 녀석이라 1박2일 함백산편에서 이멤버리멤버에서 빠져 있었군. 


/사진='1박2일' 작가 인스타그램


이 작가는 "'1박 2일'을 떠나는 작가를 위한 우리 멤버들의 이별 선물!"이라고 사진을 설명했다. 

이어 "이 사람들 통도 참 크다. 적어도 방송일 하는 사람들은 다 알 거다. 이런 일이 절대 흔치 않다는걸"이라는 글로 '1박 2일'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작가는 "지난 3년 이 멤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1박 2일'을 떠나는 소회를 밝혔다.



"멤버들 자랑하는 김에 하나 더 할게요! 촬영 끝나고 #밥차에 줄서서 먹는 연예인 이것 역시 절대 흔한 일이 아니란걸 잘알거다. 연기자들은 대부분 매니저나 제작진이 떠서 가져다 주면 별도의 공간에서 따로 먹는게 대부분인데 우리 멤버들은 항상 너무 당연한 듯이 스테프들에 섞여서 새치기도 하지않고 줄을 서서 직접밥을 떠먹는다. 다수의 프로그램은 제작진업무가 까다로운 연기자들의 요구를 맞추는 일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1박2일은 현장에서 요구를 맞춰주긴 커녕 제작진이 각자 제할일 하느라 못챙길때가 많은데도 멤버들은 단 한번 불평이 없다. 그런 이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했었다. 앞으로도 난 영원한 1박팬!!" 








언제나 이멤버 리멤버  포~에버~!!

12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