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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나섬활동학기 "The Best of GIANT" (미국, 필리핀)

ㅋㅌㅌ 2017. 12. 15. 19:57

 

 

 

 

배재대 나섬활동학기 "The Best of GIANT" (미국, 필리핀)

배재대학교 나섬활동학기 '더 베스트 오브 자이언트(The Best of GIANT)' 로 명명된 프로젝트는 학생 도전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매학기 방학동안 '해외 나섬활동학기' 진행되고 있다. 

 

1. 2017 겨울방학 나섬활동학기 (The Best of GIANT) Season Ⅰ

- 미국 시애틀→피닉스, 총 3,000km, 8박 9일

2. 2018 여름방학 나섬활동학기 (The Best of GIANT) Season Ⅱ

- 배재판 정글의 법칙(응답하라! 이카루스) - Philippines Palawan 무인도

 

세계로 나섬-글로벌 프론티어 연수단 발대식 (feat 배재대)

 

과정별 연수단은 ㅇ교환학생(7개국) 

도전 글로벌 배낭여행 ㅇ중국 하얼빈 단기 연수 

크로스 월드-크로스 컨트리 ㅇ해외 장‧단기 언어연수 및 단기 인턴십  ㅇ배재국제언어봉사단 ㅇ주시경교양대학 ‘인성로드’ ㅇ2018 나섬활동학기 ‘배재판 정글의 법칙’ 등이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짧게 10여일, 길게 한 학기 동안 해외 자매대학에서 수학하면서 학점을 인정받는다.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도전 글로벌 배낭여행'은 면접과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뚫고 52명이 선발돼 미국 실리콘밸리, 스페인, 프랑스, 싱가포르 등으로 떠난다.

 
배재대학교 주시경교양대학이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일환으로 5대 필수역량(인성·감성·지성·소통·수행)을 강화를 위한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배재대는 교양교육 중점사항으로 '안항(雁行)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안항교육은 배재학당 설립자인 아펜젤러 선교사 정신을 이어받아 소수학생(다문화배경 학습자, 외국인 유학생, 장애학생 등)을 배려하는 맞춤형 및 튜터제 활용 사회통합교육이다.

 

 

 

 

 

 

 

 

1. 2017 겨울방학 나섬활동학기 (The Best of GIANT ) Season Ⅰ

- 미국 시애틀→피닉스, 총 3,000km, 8박 9일 그리고 배재대

 

'더 베스트 오브 자이언트(The Best of GIANT)' 로 명명된 프로젝트는 학생 도전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경비행기와 캠핑카 등을 활용해 미국 시애틀에서 샌프란시스코-로스 앤젤레스-라스 베가스-세도나-피닉스 등 5개주(州)에 걸친 대장정을 떠난다.

 

내년 1월 23일부터 31일까지 8박 9일간 진행되는 도전은 청년 모험가이자 영화 제작자인 이동진 씨, 파일럿 윤지우 씨가 동행한다. 특히 이 씨는 참여 학생 선발부터 종단 프로젝트까지 전 과정을 함께해 도전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1. 슬로건

단 한번이라도 진정한 도전은 졸업 후 인생의 거친 파도를 넘을 수 있게 해준다.

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하는 배재대학교 최초 모험 프로젝트!!

모험을 즐기시는 분!  새로운 경험하고 싶으신 분! 

인생에 한 번 온 기회가 지금 인 것 같습니다!!

 

2. 모험개요

(1) 일정 : 2018 . 01. 23. 화 ~ 31.수 / 8박 9일

(2) 루트 : 총 5개 주

Seattel - San Francisco - LA - Las Vegas - Sedona - Phoenix

(3) 거리 : 총 3,000km

(4) 이동 : 캠핑카 및 경비행기

 

캠핑카와 경비행기를 이용하여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로스앨젤레스, 라스베이거스, 세도나, 피닉스

다섯 개 주 총 3,000km를 8박9일의 일정으로

모험을 떠나요~~

 

3. 함께 할 모험가

모험가 이동진(영화 고삐 제작자) / 파일럿 윤지우

 

4. 선발인원 및 방법 

3명 / 1차 면접(이동진) -> 2차 면접 (교수학습원) -> 모험가와의 사전미팅 및 준비

 

[출처] < ACE 6-1-2> 배재대학교 최초 미국 자동차 및 경비행기 종단 인생 모험 프로젝트|작성자 배재대학교

 

 

[배재대학교 GIANT 원정대] 미국 3,000km 캠핑카, 경비행기 원정대 

 

 

 

 

 

 

 

 

 

 

 

 

 

교수님 그게 뭐냐면요... 오호~ 교수님 배재대 과잠 입고 계시는구나. 깔맞춤~ㅋ

 

 

 

 

 

 

 

 

 

 

 

 

 

 

 

 

 

 

 

 

배재대학교 2017 겨울 나섬활동학기( The Best of GIANT)

https://www.youtube.com/watch?v=IcrW4kAMqxY 

 

배재대학교 2017 겨울 나섬활동학기( The Best of GIANT)

https://www.youtube.com/watch?v=41qIF7i9cN0 

 

 

 

'더 베스트 오브 자이언트(The Best of GIANT)' 완료 및 추후 계획

 

비교과 활동 나섬활동학기로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재학생 3명이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와 미국 서부 5개 주 3000㎞를 캠핑카와 경비행기로 종단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공개 모집과정을 거쳐 3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은 권성빈(TESOL·비즈니스영어학과 4), 윤동제(경영학과 4), 주우진(한국어문학과 4)씨는 지난 1월 23일부터 31일까지 종단을 했다.

 

종단은 난관의 연속이었다. 시애틀을 출발, 캠핑카에서 먹고 자면서 이동했고 미국 서부의 갑작스러운 악천후를 만나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또 야생동물 출몰지역에서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등 낯선 환경에 맞닥뜨렸지만 팀워크로 극복했다. 종착지인 피닉스에서 경비행기에 탑승, 출발지 시애틀까지 돌아오는 여정으로 도전을 마무리했다.

 

배재대는 장기적 계획을 갖고 이번 프로젝트를 확대시킬 방침이다. 

 

올 여름방학에 무인도 체험을 주제로 한 이른바 '배재판 정글의 법칙'라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에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가 학생들을 이끌어 생생한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

 

배재대 김영호 총장은 "불확실의 시대에 젊은이들에게 강조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건 해낼 수 있다는 도전정신이다"며 "프로젝트에 참가한 학생들은 불굴의 의지로 인생의 높은 파고를 넘는 원동력을 갖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제 오프 그리드(Off Grid) 글로벌 프로젝트 배재대 무인도편 나섬 인재를 준비하는 배재대학교

 

참고

오프 그리드(Off Grid) - 전기시설이 제공되지 않은 곳에서 독립적으로 자가발전하며 자생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미국에 한국인 이름 고속도로 생겼다 - '김영옥 고속도로'
LA 카운티와 오렌지 카운티 경계 남쪽의 도로 인근 지점에서부터 91번 프리웨이 교차점까지를 '김영옥 고속도로'로 명명
미 서부를 남북으로 잇는 5번 고속도로 오렌지카운티 일부 구간이 미군의 한국인 전쟁영웅 김영옥 대령의 이름을 따 '김영옥 대령 기념 고속도로(Colonel Young Oak Kim Memorial Highway)'로 명명된 것이다.
로스앤젤레스(LA) 시내 구간에 도산 안창호 선생의 이름을 따 '도산 안창호 기념 인터체인지' 표지판이 설치돼 있지만, 고속도로 본 구간에 한국인의 이름이 새겨지는 것은 이번이 미주 한인 이민사상 처음이다.
5번 고속도로는 남쪽으로는 미국과 멕시코 국경인 샌디에이고 인근부터 북쪽으로는 시애틀까지 LA, 새크라멘토, 포틀랜드 등 서부 중심 도시를 잇는 총연장 2천220㎞의 주간(州間·Interstate) 고속도로다.
독립운동가 김순권 선생의 아들인 김영옥 대령은 LA에서 태어나 미군장교로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 참전해 혁혁한 공을 세웠다.
2차대전 참전 후 예편했다가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재입대해 제7보병사단 31보병연대 참모를 거쳐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계 전투대대장을 맡았다. 한국전쟁 시 전쟁고아 500여 명을 돌보며 인도주의를 실천하기도 했다.

 

 

 

2. 2018 여름방학 나섬활동학기 (The Best of GIANT ) Season Ⅱ

- 배재판 정글의 법칙(응답하라! 이카루스) - Philippines Palawan 무인도

 

 

 

 

 

 

2018 여름방학 나섬활동학기 (The Best of GIANT ) Season Ⅱ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윤승철과 함께하는

2018년 여름방학 무인도 생존 프로젝트에 참여할 학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1. 프로젝트명 : 배재판 정글의 법칙(응답하라! 이카루스)

2. 기간 : 2018.06.25.(월) ~ 06.30(토)

3. 장소 : 지구상 마지막 파라다이스  “Philippines Palawan 무인도”

4. 모집인원 : 16~20명

5. 참가비 : 학교지원 100만원 / 개인부담 30만원

6. 사업설명회 : 2018.04.27.(금) 15:30 ~ 16:30 / MC212호

7. 참가신청 : 채움비교과시스템(http://chaum.pcu.ac.kr/ko/perform/5/view/434)

8. 사업담당 : 교수학습원 정일정 계장 (5793)

9. 함께하는 멘토 : 윤승철 (무인도섬테마연구소장)

 

[출처] [배재대/공지] 2018 여름방학 나섬활동학기 (The Best of GIANT ) Season Ⅱ|작성자 배재대학교

 

 

 

 

 

Philippines Palawan 무인도

사진제공=이카루스 무인도탐험대 출처

대학생 버전 ‘정글의법칙’이 있다고? (feat 배재대)

 

지구상 마지막 남은 원시림이라 불리며 세계 7대 자연경관에도 꼽힌 필리핀의 팔라완. 이곳 팔라완으로 떠나는 ‘무인도섬테마연구소’의 무인도 체험 탐험 프로그램도 그 중 하나이다. 

특히 팔라완은 보라카이를 대체할 휴양지이자 청정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고 이달부터 인천과 부산에서 직항편이 생겨 가기도 쉬워졌다.


TV에서만 보던 무인도에서 실제 생존을 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극복하고 하나하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체험이다. 

5일간 낚시나 작살로 물고기를 잡거나 열매, 조개나 고동으로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법을 알려준다.


배재대학교 학생들도 25기로 참가할 예정이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오프 그리드(Off Grid) 글로벌 프로젝트 배재대 무인도편 Philippines Palawan 무인도 가즈아~!!!

 

 

 

 

 

 

 

 

 

배재대학교 나섬활동학기 '더 베스트 오브 자이언트(The Best of GIANT)' 로 명명된 프로젝트는 학생 도전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1. 2017 겨울방학 나섬활동학기 (The Best of GIANT) Season Ⅰ

- 미국 시애틀→피닉스, 총 3,000km, 8박 9일

2. 2018 여름방학 나섬활동학기 (The Best of GIANT) Season Ⅱ

- 배재판 정글의 법칙(응답하라! 이카루스) - Philippines Palawan 무인도

 

'배재대 판 정글의 법칙'… 필리핀 무인도서 생존 도전

배재대학교 나섬활동학기 SEASON2

 

 

 

 

 

 

 

 

 

 

 

 

#팔라완 #배재대학교 #정글의
나섬활동학기 팔라완 이카루스

https://youtu.be/8hqoJp2p48I

배재대학교 2018 여름 나섬활동학기 시즌 2 (The Best of GIANT)//youtu.be/lhAalYySA3E

 

 

KBS TV이웃 다정다감(180806자이언트2 이카루스)

https://youtu.be/A0c0N0jmqIU

 

 

 

 

 

 

 

 

 

 

 

 

 

 

 

 

 

 

 

 


[출처] [ACE+] Best of Giants 2기 무인도 특집 후기 (2/3)|작성자 배재대학교
지난 1월 미국 5개주(州) 3000㎞ 종단에 성공한 배재대가 다시 도전에 나선다. 배재대는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를 멘토로 ‘실천하는 청년 아펜젤러’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는 6월 25~30일 필리핀 팔라완의 한 무인도에서 5박 6일간 생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9일 배재대애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배재판 정글의 법칙-응답하라 이카루스'로 방학 중 비교과 활동 ‘나섬활동학기’로 추진된다.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인 윤승철(29) 무인도·섬테마연구소장이 멘토로 참여, 학생들의 도전정신을 키워준다. 윤 소장은 지난 2012년 세계 최연소 사막마라톤 그랜드 슬램 달성,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등반, 외교부·코레일 유라시아 친선특급 탐사대장 등 굵직한 생존 프로그램을 운영·참여해왔다

대학 교수학습원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지난 27일 교내에서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윤 소장은 '무인도 갈 때 당신이 가져가야할 것' 특강을 했다.

 

윤 소장은 "인생의 파도를 넘는 거창함도 좋지만 한번쯤 해보고 싶은 일을 이루고 스스로 당당해져라"며 "도전이라는 젊음의 특권을 마음껏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인도 생존 프로젝트인 만큼 지급품도 정글도와 작살 등 최소화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현지에서 원시 동굴 탐험·뗏목 만들기·집짓기 등의 체험을 통해 대학이 지향하는 필수 역량을 키운다. 

최악의 조건에서 도전정신을 발휘, 인생의 난관을 뛰어넘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대학 측은 최근 설명회를 열고 참가 학생 20명 공개 모집에 들어갔다. 참가비 가운데 80%는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2018 여름방학 나섬활동학기 (The Best of GIANT ) Season Ⅱ

부시 크래프트, 비박

 

'부시=숲 , 크래프트=기술'의 합성어인 부시크래프트는 주어진 상황에서 살아남아 구조를 요청하는 생존과는 달리, 숲 한가운데서 여유롭게 유유자적 즐기는 방식의 일종의 캠핑이다. 칼, 톱날같은 최소한도의 공구를 가지고 캠핑에 필요한 장비나 시설을 셀프 조달하는 것이다.
한국은 숲이 있는 곳이 대부분 산인데다, 산림보호법, 하천법과 같은 강력한 법적 규정으로 인해서, 숲에 들아가서 나무로 움막같은 것을 만들고, 그 앞에 불을 피워 물고기를 구워먹는 등의 행위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한국에서의 부시크래프트는 사실상 위에 열거한 캠핑보다 좀더 장비에 덜 의존하면서 몸을 고생시키는 캠핑이라고 할 수 있는데, 보통 '비박'이라고 부른다.

 

부시 크래프트는 숲과 기술의 합성어입니다.

용어의 사용은 1800년대부터 시작됐으며

용어에서 보듯이 최소한의 장비로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자연물을 활용해 즐기는 레저 스포츠 입니다.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윤승철과 함께하는

2018년 여름방학 무인도 생존 프로젝트에 참여할 학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1. 프로젝트명 : 배재판 정글의 법칙(응답하라! 이카루스)

2. 기간 : 2018.06.25.(월) ~ 06.30(토)

3. 장소 : 지구상 마지막 파라다이스 “Philippines Palawan 무인도”

4. 모집인원 : 16~20명

5. 참가비 : 학교지원 100만원 / 개인부담 30만원

6. 사업설명회 : 2018.04.27.(금) 15:30 ~ 16:30 / MC212호

7. 참가신청 : 채움비교과시스템(http://chaum.pcu.ac.kr/ko/perform/5/view/434)

8. 사업담당 : 교수학습원 정일정 계장 (5793)

9. 함께하는 멘토 : 윤승철 (무인도섬테마연구소장)

 

지구상 마지막 남은 원시림이라 불리며 세계 7대 자연경관에도 꼽힌 필리핀의 팔라완. 이곳 팔라완으로 떠나는 ‘무인도섬테마연구소’의 무인도 체험 탐험 프로그램도 그 중 하나이다. 

특히 팔라완은 보라카이를 대체할 휴양지이자 청정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고 이달부터 인천과 부산에서 직항편이 생겨 가기도 쉬워졌다.


TV에서만 보던 무인도에서 실제 생존을 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극복하고 하나하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체험이다. 

5일간 낚시나 작살로 물고기를 잡거나 열매, 조개나 고동으로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법을 알려준다.

 

학생들은 외딴 섬에서 바닷물로 식수 만들기, 불 피우기, 뗏목 만들기, 집짓기 등으로 생존을 이어갔다.


대나무와 나뭇잎으로 텐트를 짓고 겨우 몸을 뉘였다. 낮엔 바다에 뛰어들어 사냥을 했고 실패하면 코코넛 나무에 올라 열매를 따와 허기와 갈증을 채웠다.
고난도 찾아왔다. 학생들은 물고기 사냥에 나섰다가 파도에 밀려 제자리로 돌아오기 일쑤였고 해변에서 불개미에 물리기도 했다.
생전 처음으로 섬에 돌아다니던 닭과 돼지를 직접 손질해 음식으로 만들었다.
체험에 참가한 손유정(전자상거래 3)씨는 "밤하늘을 이불삼아 해변을 침대삼아 잠을 청하는 건 착각 속 낭만이었다"며 "먹을 게 없고 겨우 피운 불씨가 꺼질 때마다 현실 속 좌절을 맛봤다"고 말했다.
고난을 이겨낸 힘은 팀원 간 협력이었다. 부족한 음식을 나누고 파도에 밀려 나가는 동료를 붙잡아 단 한명의 낙오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배재대는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인 윤승철 무인도·섬테마연구소장을 멘토로 선정, 도전정신을 고취시키도록 했다.

 

배재대 관계자는 "체험 영상을 각종 SNS에 올려 도전정신을 퍼트리고 있다"며 "대학 인재상인 '실천하는 청년 아펜젤러'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배재대 학생 15명이 최근 필리핀의 한 무인도에서 생존체험을 벌이고 무사히 귀환했다. 학생들은 5박 6일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의 지도로 협동심을 발휘해 사냥에 나서는 등 생존위협을 벗어났다.

 

배재대 나섬활동학기 선순환 효과

 

앞서 배재대는 개교 이래 첫 글로벌 프로젝트로 경비행기·캠핑카로 미국 5개주 3000㎞ 종단에 나서 성공했다 참여 학생 3명은 프로그램을 마친 후 각기 다른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학생들은 ‘제주도 올레길 지역활동가 양성과정’에 선정됐고 일본으로 교환학생을 떠나기도 했다 또 교내·외 강사로 활동하며 도전의식 함양을 강조하는 등 ‘도전의 선순환’을 만들고 있다.
미국 종단에 성공한 권성빈(TESOL·비즈니스 영어학과 4) 학생은 5년 안에 제주 올레길 425㎞ 백패킹, 미국 4000㎞ 자전거 횡단 캐나다·호주 등 5개국 워킹 홀리데이 같은 10가지 도전에 나서려는 채비를 하고 있다며 첫 도전 이후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에 나 조차도 놀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재대는 ‘배재판 정글의 법칙-

부시 크래프트 응답하라 이카루스’ 참여자 20명을 공개 모집하고 참가비 중 80%를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1박2일  대이작도 비박(Biwak) 체험, 은지원 사승봉도에 낙오
2009년 4월 5일 (87)
2009년 4월 12일 (88)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이작리 (대이작도) 부아산·풀등 방문

 

점심복불복 - 밀어내기 게임
낙오복불복-가위바위보
잠자리복불복 - 캠핑용품 복불복
강호동 나영석PD와 유호진 PD에게 인간제로 올인게임으로 실패

 

복불복을 통해 무인도에 남겨진 은지원의 낙오 이야기. 갑작스레 무인도인 사승봉도 낙오 복불복 게임을 하게 된 여섯 멤버들 중 그동안 운좋게 낙오자 대열에 합류하지 않았던 은지원이 걸려들고 말았다.
마지막 게임에서 강호동에게 패배한 은지원은 믿을 수 없다는 허탈한 표정으로 무인도 행을 받아들여야만 했다. 하지만 은지원은 강력한 우김 끝에 함께 갈 스태프를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됐다. 은지원은 최근 방송 분에서 자신에게 거짓말로 피해를 준 VJ는 물론 노래 잘하는 막내 대주 작가를 자신의 팀으로 끌어들였다.

 

특히 '1박2일'PD 가운데서도 가장 독하기로 소문한 신효정 여성PD를 다른 멤버들의 추천을 받아 선택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이를 바라본 멤버들은 "가장 많은 걸 시키는 PD와 제일 일 안하는 멤버가 뭉쳤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좌) 배재대-2017 미국 3000km 종단, (우) 2018 팔라완 무인도 생존체험

 

ACE+사업 평가 90.36 (대학평균 88.42) 

배재대 전국 ACE+사업 대학 평가 ‘우수’

 

한국연구재단이 2015~2016년 ACE+사업에 선정된 전국 19개 대학을 대상으로 정량‧정성평가를 진행한 결과다. 배재대는 이번 평가에서 90.36점을 획득해 전국 대학 평균점수(88.42점)를 크게 상회했다.

 

배재대는 2016년 이른바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불리는 ACE+사업에 선정돼 학생 역량강화에 힘썼다. 도전의식 고취를 위해 개교 이래 최초로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와 함께 미국 3000㎞종단과 무인도 생존체험에 나서 성공하기도 했다.

 

평가를 진행한 한국연구재단은 배재대가 여러 우수한 교육체계를 보유했다고 호평했다. 배재대는 단과대학 모니터링 제도 활성화로 평가‧환류 체계를 구축해 교육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장을 열었다. 전인격적 학생지도와 주안을 둔 교양지도교수제는 안전‧안심‧신뢰 대학생활지도로 배재대가 추구하는 안항(雁行‧기러기 행렬)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효과적 학생 지도 체계를 갖췄다.

 

특히 채움 비교과 시스템과 스마트 액티브 러닝 시스템을 완성해 교과‧비교과 영역에서 학생 역량을 향상시킨 점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이를 통해 모든 평가항목 달성과 사업 관리‧운영의 적정성을 확보했다는 게 연구재단의 평가결과다.

 

배재대는 이번 평가결과를 대학혁신지원사업과 연결해 시너지를 낼 방침이다. 전공‧교양‧비교과 영역에서 학생 동반성장 프로그램 제공과 ‘학생성장 맞춤형 교육체계 혁신’을 추진한다.

 

김선재 총장은 “학생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여긴 대학 구성원의 부단한 노력이 ACE+사업의 우수한 결과를 이끌었다”며 “대학혁신지원사업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해 대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와 학생 맞춤형 교육체계를 완성해 중부권 최고의 교육중심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15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무인도 특집을 맞아 ‘생존템’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자연 친화적 캠핑인 ‘부시 크래프트’에 도전하기 위해 아무도 살지 않는 섬으로 이동한 멤버들은 무인도에서 1박 2일을 지내기엔 턱없이 부족한 아이템으로 멘붕에 빠진다. 이어 이들의 눈앞에 갑작스런 ‘공룡’의 등장까지 이어지며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하지만 공룡 사냥(?)을 통해 생존에 필요한 물건들을 얻을 수 있다는 말에 멤버들은 숨겨진 사냥 실력을 발휘한다.

 

특히 딘딘은 물 만난 고기처럼 모래사장을 내달리며 ‘초딘’의 면모를 마음껏 발산한다. 뿐만 아니라 번뜩이는 눈빛과 달리기 실력으로 공룡 사냥꾼의 완벽한 자질을 보여주던 김선호는 황당한 아이템을 획득하며 주변의 원성을 산다고. 막내 라비 역시 거침없이 공룡 사냥터로 돌진한 것과는 달리 ‘똥손’의 기질을 보여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과연 치열한 공룡 사냥터에서 여섯 남자가 어떤 다채로운 활약을 보여줄지, 치열한 사투를 통해 어떤 생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급증하고 있다.

 

무인도에서의 처절한 생존기가 펼쳐질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15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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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크래프트

 

'부시=숲 , 크래프트=기술'의 합성어인 부시크래프트는 주어진 상황에서 살아남아 구조를 요청하는 생존과는 달리, 숲 한가운데서 여유롭게 유유자적 즐기는 방식의 일종의 캠핑이다. 칼, 톱날같은 최소한도의 공구를 가지고 캠핑에 필요한 장비나 시설을 셀프 조달하는 것이다.
한국은 숲이 있는 곳이 대부분 산인데다, 산림보호법, 하천법과 같은 강력한 법적 규정으로 인해서, 숲에 들아가서 나무로 움막같은 것을 만들고, 그 앞에 불을 피워 물고기를 구워먹는 등의 행위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한국에서의 부시크래프트는 사실상 위에 열거한 캠핑보다 좀더 장비에 덜 의존하면서 몸을 고생시키는 캠핑이라고 할 수 있는데, 보통 '비박'이라고 부른다.

 

부시 크래프트는 숲과 기술의 합성어입니다.

용어의 사용은 1800년대부터 시작됐으며

용어에서 보듯이 최소한의 장비로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자연물을 활용해

즐기는 레저 스포츠 입니다.

 

 

..... 한국은 숲이 있는 곳이 대부분 산인데다, 산림보호법, 하천법과 같은 강력한 법적 규정으로 인해서, 숲에 들아가서 나무로 움막같은 것을 만들고, 그 앞에 불을 피워 물고기를 구워먹는 등의 행위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대한민국 국내법상 부시크래프트 행위 그 자체가 불법적인 활동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ㅡㅡ 

그래서 배재대는 필리핀 무인도, 1박2일은 무인도로 갔나 보다.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 배재대학교

 

서로의 흠집과 맹점을 찾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공세의 대결이 아니라, 서로의 장점과 이익을 극대화하면서 싸우지 않고 양측 모두가 이길줄 아는 스위트 스폿(Sweet Spot) 말의 품격이 필요해 보인다. 대립경쟁비하조롱비교경쟁 풍토가 대학가에 만연한건 사실이다. 이제 대학은 학생들의 자연스러운 힐링 느낌의 캠퍼스 문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ASMR'에 최적화된 캠퍼스, 우리는 '배재 빌리지'로 앞서 나갑니다. 

 

배재대는 교육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대전 유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학과중점형, 고용노동부의 IPP형 일학습병행제 및 듀얼공동훈련센터, 대학일자리본부(국내취업거점대학), 청해진대학 운영기관(해외취업거점대학)에 잇달아 선정돼 양질의 교육과 취·창업 인프라를 확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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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됐다. 6년 120억원 지원받아.. 배재대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체계로 혁신을 꾀한다. 배재대는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으로 선정돼 향후 6년간 120억원 규모의 재정지원을 받는다.

 

"의심할 나위도 없이 조선에서 가장 교육적, 도덕적, 지적 영향력을 행사해 왔고 지금도 행사하고 있는 학교는 배재대학이다." 

-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388쪽. 이사벨라 비숍(Isabella Bird Bishop)

 

Let's do it together 'PAI CHAI Village'

 

Let me inside make me stay right beside you, PAI CHAI Univ. 

 

... 무릇 캠퍼스 천하를 읽지 않은 자와는 '배재대'를 논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