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남극, 북극에 배재대학교 깃발을 꼽고 오자~!!!

ㅋㅌㅌ 2017. 12. 14. 15:59

배재대 한국-시베리아센터 학술지 

'KCI IF' 지역학 1위 쾌거

 

배재대 한국-시베리아센터가 발행하는 등재 학술지 '한국 시베리아 연구'가 한국연구재단의 'KCI IF'(한국학술지색인 영향력지수)에서 지역학 분야 54개 학술지 중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시베리아 연구'는 러시아, 유라시아, CIS, 시베리아 및 북극지역과 관련된 인문·사회과학 분야 논문을 주제로 발간하는 학술지다. 해당 학술지는 2009년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후보지에 이어 2016년에는 등재지로 최종 선정돼 연 4회 정기 출간되고 있다.

 

배재대 한국-시베리아센터는 1996년 8월 창설된 국내 유일의 시베리아, 북극 전문연구기관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 연구활동을 전개해가고 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한국-시베리아센터가 소수민족연구소와 공동으로 서울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서 ‘공동학술대회: 북극, 행위와 언어 공간’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배재대 한국-시베리아센터·소수민족연구소 공동학술대회 

https://news.v.daum.net/v/20220531105335046

 

 

 

(서울=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국토해양부는 17일 제2남극 과학기지로 남극 동남단에 위치한 테라노바 베이(Terra Nova Bay)를 최종 선정했다. 사진은 지난 2월 테라노바 베이 지역에서 남극대륙기지후보지 정밀조사단 소속 손호웅 배재대 교수팀이 지도제작을 위한 측량을 하고 있는 모습. 2010.3.17

 

 

http://v.media.daum.net/v/20100317114408024

 

 

 

특히 이 분야에 돋보이는 한 연구소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러시아 시베리아·북극 지역에 관한 국제적 수준의 연구기관을 지향하는 배재대학교 한국-시베리아센터가 그곳.

 

1996년 3월 1일 설립된 배재대 한국-시베리아센터는 1990년대 중반까지 국내에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시베리아 지역에 대한 인문사회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학술연구와 정책연구, 국제적 교류협력과 전문가를 양성해 왔다.한국-시베리아센터는 시베리아·북극 지역이 유라시아 복합문화 공간으로서 사회과학 영역뿐 아니라 고고학, 언어, 민속, 사회문화 등 인문학 영역과 생태공간인 환경분야에 대한 연구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사회과학, 인문학, 생태과학 등 종합적인 지역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센터 배규성 박사는 "남극의 세종과학기지와 더불어 북극 다산기지는 과학기술분야에서 한국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며 "북극의 얼음이 녹으며 새로운 가능성이 바다위로 떠오르고 있고, 그 상황이 빠르게 진행돼 배재대 한국-시베리아센터에 거는 기대 또한 크다"고 말했다.

 

http://v.media.daum.net/v/20100831155311267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대학 한국시베리아센터가 문을 연 지 20주년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10월27일까지 6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5시30분 교내 아펜젤러기념관에서 '유라시아 영화·문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9일에는 배재대 러시아학과 이길주·김정훈 교수가 '러시아, 시베리아 영화 관련 이야기'를 설명하고 영화 '데르수 우잘라(1975년 작)'와 '시베리아 이발사(1998년 작)'를 감상한다.

 

 

http://news.dreamx.com/view.asp?articleno=22782406&by=cat

 

 

 

 

 

 

 

배재대학교 우남관(W)

B1 한국-시베리아 센터

 

국내 유일의 시베리아 연구기관인 배재대학교 한국-시베리아센터

이길주(한국-시베리아학회 회장, 배재대)

한종만(한국-시베리아센터 소장, 배재대)

 

배재대학교 한국-시베리아센터

Korean-Siberian Center

http://www.korsib.org

 

<한국-시베리아 센터>는 1996년 배재대학교와 이르쿠츠크 국립대학교 간에 체결된 상호 협력에 관한 협정을 기반으로 교육 및 연구 목적의 기관으로 양 대학에 공동설립되었으며, 한국과 러시아, 특히 시베리아, 극동 지역에서의 교육, 과학, 기술,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상호협력과 이해관계 증진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센터는 양 대학교의 인력과 시설을 활용하여 학술 교류와 공동 연구를 추진함과 동시에 실용 학문적 연구 성과의 향상을 위해 동 지역과 관련된 각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와의 교류도 활발하게 전개함으로써 한-러 양국 간의 제반 분야의 관계 발전에 가교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한국-시베리아 센터>는 한국-시베리아 학회 등 유관 기관과의 협조 체제를 바탕으로 러시아, 시베리아, 극동에 관한 모든 분야에 관심 있는 단체, 전문가, 학자, 기업인 등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적용, 응용케 함으로써 양국의 학술발전과 함께 국가 및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러한 취지와 목적을 실현시키기 위해 센터는 연 2회 학술지 출간(「한국 시베리아 연구」), 연 1회 국제 학술세미나와 연 2회 국내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1]. 배재재대학교 한국-시베리아센터(소장 이길주)가 오는 30일 대학 국제교류관 세미나실에서 북극연구단과 유라시아문화연대와 함께 ‘북극, 인류의 미래 공간/유라시아 공생의 장’이라는 주제로 추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2]. 한국의 경우 남극의 세종과학기지와 앞으로 건설할 제2 장보고기지 처럼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의 슈피츠베르겐 섬에 위치한 북극 다산기지는 한국의 북극 전초기지다.현재 한국의 북극관련 연구소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극지연구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이 있지만 전문인력이 부족하고 연구분야 또한 아주 한정적이다.

 

특히 이 분야에 돋보이는 한 연구소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러시아 시베리아·북극 지역에 관한 국제적 수준의 연구기관을 지향하는 배재대학교 한국-시베리아센터가 그곳.

 

1996년 3월 1일 설립된 배재대 한국-시베리아센터는 1990년대 중반까지 국내에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시베리아 지역에 대한 인문사회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학술연구와 정책연구, 국제적 교류협력과 전문가를 양성해 왔다.한국-시베리아센터는 시베리아·북극 지역이 유라시아 복합문화 공간으로서 사회과학 영역뿐 아니라 고고학, 언어, 민속, 사회문화 등 인문학 영역과 생태공간인 환경분야에 대한 연구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사회과학, 인문학, 생태과학 등 종합적인 지역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3]. 배재대 한국-시베리아센터가 발행하고 있는 학술지 ‘한국시베리아연구’가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로 선정됐다. 8일 배재대에 따르면 한국시베리아연구는 1996년 창간된 이후 올해 봄 제20권1호까지 매년 2호가 발간되고 있다.

 

 

[4]. 배재대학교 한국-시베리아센터는 'PEACE TUNNEL magazine'과 공동으로 오는 24일 오후 1시30분 서울 정동 배재학당역사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남·북·러 가스관 프로젝트의 가능성과 한계'라는 주제로 추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겨레] '동해에서 바이칼까지' 6박8일 대장정

초등생부터 할아버지까지 참가자 69명 기차에 올라

블라디보스토크서 출발 바이칼 호수까지 4100km

95%가 미개발된 시베리아 역사의 땅이자 자원의 보고

 

시베리아는 더이상 '동토의 땅'이 아니다. 한반도를 넘어 대륙으로 이어지는 철의 실크로드를 꿈꾸는 '희망의 땅'이다. 자원 공동개발을 통해 동북아시아 상생의 모델을 개척하는 곳이기도 하다. 한겨레평화연구소와 배재대 한국-시베리아센터가 '동해에서 바이칼까지'란 구호를 걸고 시베리아를 횡단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이르쿠츠크까지 4100㎞를 달리며 포착한 시베리아의 속살을 소개한다.

 

시베리아 횡단은 이 땅에 스민 역사를 되새기는 여행이다. 제정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2세 시절 수형인들이 이 철길을 깔았고, 수많은 한인 독립군과 그들을 뒤쫓던 밀정이 열차에 올라탔다. 1937년 스탈린 시절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당해야 했던 고려인의 눈물이 배어 있기도 하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492236.html

 

 

 

발해 5경 15부

 

 

 

 

 

 

시베리아 횡단열차

 

 

 

문재인 정부는 북한이나 러시아에 남·북·러 철도연수센터를 건립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남·북·러 철도연수센터 후보지로 △북한의 나진 △러시아 우수리스크 △러시아 하바롭스크 등 3곳을 제안했다. 러시아철도공사는 코레일에 "우수리스크에 이미 문을 연 러시아 철도연수센터를 활용하면 건립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제안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나진은 최근 러시아 하산과 철도 물류 사업이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우수리스크는 북한과 가깝고 일제 강점기 항일운동의 중심이었다는 점에서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라디보스토크와 우수리스크

 

 

 

 

 

 

 

배재대학교는 최근 재학생들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우수리스크에서 항일 운동 현장을 답사하고 돌아왔다.

 

배재대 주시경교양대학은 지난 5일 포럼을 통해 지난달 27~30일 진행한 인성로드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인성로드는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의 일환으로 5대 필수역량(인성·감성·지성·소통·수행)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 22명이 참여했다.

 

이날 포럼에는 학생들이 러시아에서 항일 운동과 선조들의 족적을 찾아 내적 자아를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는 내용이 다뤄졌다.

 

블라디보스토크와 우수리스크는 지난 1860년대 한인 인주와 독립운동의 근거지로 현재에도 우리 뿌리가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학생들은 지난 2009년 개관한 고려인문화센터를 찾아 김발레리아(57·고려인문화센터 예술단장·연해주 고려인 민족문화자치회 부회장·고려인신문 편집장)센터장을 접견해 삶의 애환과 선조들의 이야기를 청취해 뿌리를 되짚었다.

 

고려인문화센터는 한인들의 중앙아시아 강제이주의 아픔이 서려있다. 안중근 의사와 최재형 선생 등이 결성한 의병단체 '동의호'의 근거지이기도 하다.

 

인성로드 참여 학생들은 이후 '헤이그 특사'로 조선 독립을 대외에 알린 이상설 선생 유허비를 찾아 참배했다. 또 최재형 선생 생가와 강제 이주 역사의 시발점인 라즈돌노예역을 찾아 우리 민족의 서글픈 역사를 더듬는 시간을 가졌다.

 

심혜령 학장(한국어문학과 교수)은 "인성로드를 통해 민족 역사를 보면서 글로벌 공동체 내에서 자아 확인과 강화하는 인성강화 목표에 접근했다"며 "하반기에도 5대 필수역량 강화를 위한 선도적 국제화 교육과 안항교육의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재대는 교양교육의 중점사항으로 안항(雁行)교육을 진행 중이다. 안항교육은 아펜젤러 선교사의 정신을 이어받는 동반성장교육으로 학업소수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이다. 소수학생(다문화배경 학습자, 외국인 유학생, 장애학생 등)을 배려하는 맞춤형 교육 및 튜터제 활용은 다가오는 통일시대의 한반도 동반성장 및 사회통합교육의 우수모델이 될 예정이다.

 

 

 

 

 

 

고려인들은 가장 오래된 한민족 해외이주의 역사를 가진 사람들로서 비단 극동 지방뿐만 아니라 19세기 말에 이미 유라시아 대륙의 중심부에 한민족의 거주공간을 마련한 개척자들로 일본에 저항하며 독립운동을 선도했다.

1905년부터 1910년까지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지역을 중심으로 애국계몽운동이 활발히 전개되었다. 한민학교 등 민족학교를 설치하여 동포 자제들에게 민족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신문 등을 간행하여 국내외 소식전달과 항일의식 고취에 크게 기여하였다. 대표적인 신문으로는 "해조신문"과 "대동공보" 등을 들 수 있다.
 

[독립운동 기지 블라디보스토크] 

. 블라디보스토크는 1863년에 이주를 시작으로, 한인사회가 형성,한때 고구려를 계승한 한민족의 정통국가인 해동성국,발해지역이기도하다.

구개척리 - 블라디보스톡 첫 한인 거주 지역, 카레이스카야 (한인 거주지)라 불리던 개척리 마을. 을사늑약 후 신채호, 이강, 장지연, 홍범도, 유인석등 독립운동가들의 활동 무대. 블라디보스토크에는 대한 광복군 정부가 있었다. 블라디보스토크를 중심으로 한 연해주 일대의 한인들이 유인석·이상설·이범윤·이규풍 등이 중심이 되어 1910년 8월 23일 신한촌(新韓村). 

연해주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항일독립운동 단체 권업회(勸業會).

. 안중근의사는 1907년 을사늑약후 이곳 블라디보스토크로 이주. 이범윤,김두성,엄인섭,김기룡 등과 의병부대 창설최재형을 회장으로 추대. 독립의병활동.

 블라디보스크역에서 출발하여1909년 10월 26일 하얼빈 역에서 조선초대통감 이토히로부미 저격후. 1910년 2월 14일 사형선고를 받고 3월 26일 뤼순 감옥에서 사형당함, 

. 최재형 선생 - 

최재형 선생 연해주의 대표적인 항일 독립운동가. 1910년 해조신문을 인수후,대동공보로 개칭·재간행노우키예프스크에 한인중학교를 설립. 한인을 위한 도로와 학교 건설 그리고 독립군의 자금 지원함.. 이상설 선생 - 1906년, 이동녕·정순만 등과 북간도 용정.항일민족교육의 요람인 서전서숙을 건립.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 제2회 만국평화회의에 이준·이위종과 함께 고종의 특사로 참석.
. 1937년에는 스탈린의 명령으로 연해주에 거주중이던 모든 한인들을 열차에 태워 카자흐스탄 혹은 우즈베키스탄 등으로 강제이주시켰다. 강제이주 사유는 한인들과 일본 첩자들의 외모가 비슷하게 생겨 구분할 수 없다는 것이었고, 그 이후로 연해주에 거주하던 다른 소수민족들도 죄다 강제이주당한다.
 
[독립운동 기지 우수리스크]
. 우수리스크 인구의 약 10%가 고려인이다.
. 우수리스크는 늪지대라는 뜻으로 지대가 낮다는 의미다. 한때 발해의 영토로 대륙의기상이, 역사의 숨 결이 전해지듯했다. 우수리스크 지역은  광활한 평야로 논농사나, 목축하기 적당하여, 초기 한인 이주민들이 정착했던 곳이자,우리  아픈 항일독립운동의 역사가 펼처진 근거지이기도하다.
1917년 5월 한인들의 제 1차 대표자 대회가 이곳에서 개최되어 ‘전로 한족회’가 발족되었고, ‘청구신보’도 이곳에서 간행되었다. 우수리스크의 대표적인 항일 독립운동가로는 이상설 선생을 꼽을 수 있다. 그 외에 고려사범대학의 조명희 선생, 의병활동을 활발히 지원하던 최재형이 총살당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 권업회가 주축이 되어 출범한 대한광복군 정부는 블라디보스토크를 근거로 삼아 설립된 망명 정부였다. 흩어져 있는 무장 독립운동 단체를 모아 독립 전쟁을 수행할 정부를 수립한 것이다. 초대 대통령에 이상설, 부통령에는 이동휘가 선출 되었다. 우수리스크에 이상설 유허비가 세워져 있다.
이상설 기념비,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했던 연해주 독립운동계의 대부 최재형 생가. 1919년에 만들어진 3군데 임시정부중 하나인 대한국민의회, 그리고 러시아 한인 이주 140 주년 기념관이 있다.    
 
'공부는 왜 하는가'... 
자기의 꿈을 이루고 나아가 조국을 이끌 지도자의 덕목을 갖추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공부가 필요하다. 
배재대학교 주시경교양대학 역량 맞춤형 선도적 국제화 교육<인성로드> 참가하는 학생들과 그들과 함께하는 캠퍼스 학우들에게 더욱더 가슴깊은 느낌이 있길 바래봅니다. 
 

 

 

/사진 KBS2 1박2일 10주년 글로벌특집... 쿠바, 카자흐스탄 그리고 고려인

 

 

 

 

세계로 나섬-글로벌 프론티어 연수단 발대식 (feat 배재대)


배재대는 지난 12일 교내 콘서트홀에서 2018 '세계로 나섬-글로벌 프론티어 연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연수단은 하계 방학을 맞아 해외·국내 연수생 277명의 도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과정별 연수단은 ?교환학생(7개국) ?도전 글로벌 배낭여행 ?중국 하얼빈 단기 연수 ?크로스 월드-크로스 컨트리 ?해외 장‧단기 언어연수 및 단기 인턴십 ?배재국제언어봉사단 ?주시경교양대학 ‘인성로드’ ?2018 나섬활동학기 ‘배재판 정글의 법칙’ 등이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짧게 10여일, 길게 한 학기 동안 해외 자매대학에서 수학하면서 학점을 인정받는다.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도전 글로벌 배낭여행'은 면접과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뚫고 52명이 선발돼 미국 실리콘밸리, 스페인, 프랑스, 싱가포르 등으로 떠난다.

 

짧게는 10여일, 길게는 한 학기 동안 해외 자매대학에서 수학하며 학점을 인정받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배재대 학생들은 8개 국가 12개 대학에서 외국어를 공부하고 일본 자매대학‧호텔에선 한국어 강사로 활약한다.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도전 글로벌 배낭여행’은 면접과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뚫고 52명이 선발돼 미국 실리콘밸리, 스페인, 프랑스, 싱가포르, 아일랜드, 영국 등으로 떠날 채비를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학기 중 익힌 전공의 해외 심화 과정이다. 1인당 100만~150만원의 장학금으로 미션을 수행한다.

 

외국인 유학생과 고국 방문‧한국문화를 체험하는 ‘크로스 월드-크로스 컨트리’는 일본‧중국‧타지키스탄과 통영‧부산‧제주도를 탐방한다. 이번엔 외국인 유학생이 직접 자신의 나라를 알리기 위해 한국 학생들과 의기투합해 화제를 낳고 있다.

 

오는 8월 3주 동안 개최되는 배재국제여름학교를 지원하는 배재국제언어봉사단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들은 영어‧일본어‧중국어 통역이 가능한 인재들로 외국인 참가자들의 눈과 귀가 될 예정이다.

 

배재대 김영호 총장은 "우리 대학은 '나눔과 섬김으로 행복한 자율생태대학'을 목표로 ‘미래지향 교육중심 대학’이라는 발전전략을 추진, '글로벌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다양한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세계 시민들과 호흡하고 돌아와 글로벌 차세대 리더로 성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배재대는 ‘나눔과 섬김으로 행복한 자율생태대학’을 목표로 ‘미래지향 교육중심 대학’이라는 발전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다양한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베리아 대륙 횡단열차는 동아시아부터 북유럽과 동유럽, 서유럽을 잇고있는 철도로 남북한이 통일되면 한국까지도 이어진다.
 
"인성로드" - 블라디보스토크와 우수리스크를 가다
 

 

우수리스크 중국식 옛 이름인 "쌍성지" 는 본디 방어를 위해 평지성과 산성을 나란히 배치했던 옛 고구려 도음 형태에서 따온 지명으로 여겨지며, 고구려를 계승한 발해 왕국의 5경 12부중 " 솔빈부" 도 이곳을 중심으로 설치되었다. 발해가 멸망한 직후에는 역대 중국 왕조의 관할에 있었으나 1860년 베이징 조약 체결의 결과로 러시아 영토가 되면서 조선인의 이주가 시작된 첫 번째 지역이 바로 이곳이다.

 

 

 

 

우수리스크 "고려인 문화센터" (feat 배재대 인성로드)

고려인 문화센터에 들어가면 고려인 역사관이 있다.

우수리스크에는 고려인 문화 센터, 최재형 선생 생가, 이상설 선생 유허비, 안중근 의사 기념비 등이 있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와 우수리스크>

 

배재대학교는 최근 재학생들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우수리스크에서 항일 운동 현장을 답사하고 돌아왔다.

 

배재대 주시경교양대학은 지난 5일 포럼을 통해 지난달 27~30일 진행한 인성로드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인성로드는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의 일환으로 5대 필수역량(인성·감성·지성·소통·수행)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 22명이 참여했다.

 

이날 포럼에는 학생들이 러시아에서 항일 운동과 선조들의 족적을 찾아 내적 자아를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는 내용이 다뤄졌다.

 

블라디보스토크와 우수리스크는 지난 1860년대 한인 인주와 독립운동의 근거지로 현재에도 우리 뿌리가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학생들은 지난 2009년 개관한 고려인문화센터를 찾아 김발레리아(57·고려인문화센터 예술단장·연해주 고려인 민족문화자치회 부회장·고려인신문 편집장)센터장을 접견해 삶의 애환과 선조들의 이야기를 청취해 뿌리를 되짚었다.

 

고려인문화센터는 한인들의 중앙아시아 강제이주의 아픔이 서려있다. 안중근 의사와 최재형 선생 등이 결성한 의병단체 '동의호'의 근거지이기도 하다.

 

인성로드 참여 학생들은 이후 '헤이그 특사'로 조선 독립을 대외에 알린 이상설 선생 유허비를 찾아 참배했다. 또 최재형 선생 생가와 강제 이주 역사의 시발점인 라즈돌노예역을 찾아 우리 민족의 서글픈 역사를 더듬는 시간을 가졌다.

 

심혜령 학장(한국어문학과 교수)은 "인성로드를 통해 민족 역사를 보면서 글로벌 공동체 내에서 자아 확인과 강화하는 인성강화 목표에 접근했다"며 "하반기에도 5대 필수역량 강화를 위한 선도적 국제화 교육과 안항교육의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재대는 교양교육의 중점사항으로 안항(雁行)교육을 진행 중이다. 안항교육은 아펜젤러 선교사의 정신을 이어받는 동반성장교육으로 학업소수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이다. 소수학생(다문화배경 학습자, 외국인 유학생, 장애학생 등)을 배려하는 맞춤형 교육 및 튜터제 활용은 다가오는 통일시대의 한반도 동반성장 및 사회통합교육의 우수모델이 될 예정이다.

 

 

 

 

 

 

 

 

고려인들은 가장 오래된 한민족 해외이주의 역사를 가진 사람들로서 비단 극동 지방뿐만 아니라 19세기 말에 이미 유라시아 대륙의 중심부에 한민족의 거주공간을 마련한 개척자들로 일본에 저항하며 독립운동을 선도했다.

1905년부터 1910년까지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지역을 중심으로 애국계몽운동이 활발히 전개되었다. 한민학교 등 민족학교를 설치하여 동포 자제들에게 민족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신문 등을 간행하여 국내외 소식전달과 항일의식 고취에 크게 기여하였다. 대표적인 신문으로는 "해조신문"과 "대동공보" 등을 들 수 있다.
 

[독립운동 기지 블라디보스토크] 

. 블라디보스토크는 1863년에 이주를 시작으로, 한인사회가 형성,한때 고구려를 계승한 한민족의 정통국가인 해동성국,발해지역이기도하다.

구개척리 - 블라디보스톡 첫 한인 거주 지역, 카레이스카야 (한인 거주지)라 불리던 개척리 마을. 을사늑약 후 신채호, 이강, 장지연, 홍범도, 유인석등 독립운동가들의 활동 무대. 블라디보스토크에는 대한 광복군 정부가 있었다. 블라디보스토크를 중심으로 한 연해주 일대의 한인들이 유인석·이상설·이범윤·이규풍 등이 중심이 되어 1910년 8월 23일 신한촌(新韓村). 

연해주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항일독립운동 단체 권업회(勸業會).

. 안중근의사는 1907년 을사늑약후 이곳 블라디보스토크로 이주. 이범윤,김두성,엄인섭,김기룡 등과 의병부대 창설최재형을 회장으로 추대. 독립의병활동.

 블라디보스크역에서 출발하여1909년 10월 26일 하얼빈 역에서 조선초대통감 이토히로부미 저격후. 1910년 2월 14일 사형선고를 받고 3월 26일 뤼순 감옥에서 사형당함, 

. 최재형 선생 - 

최재형 선생 연해주의 대표적인 항일 독립운동가. 1910년 해조신문을 인수후,대동공보로 개칭·재간행노우키예프스크에 한인중학교를 설립. 한인을 위한 도로와 학교 건설 그리고 독립군의 자금 지원함.. 이상설 선생 - 1906년, 이동녕·정순만 등과 북간도 용정.항일민족교육의 요람인 서전서숙을 건립.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 제2회 만국평화회의에 이준·이위종과 함께 고종의 특사로 참석.
. 1937년에는 스탈린의 명령으로 연해주에 거주중이던 모든 한인들을 열차에 태워 카자흐스탄 혹은 우즈베키스탄 등으로 강제이주시켰다. 강제이주 사유는 한인들과 일본 첩자들의 외모가 비슷하게 생겨 구분할 수 없다는 것이었고, 그 이후로 연해주에 거주하던 다른 소수민족들도 죄다 강제이주당한다.
 
[독립운동 기지 우수리스크]
. 우수리스크 인구의 약 10%가 고려인이다.
. 우수리스크는 늪지대라는 뜻으로 지대가 낮다는 의미다. 한때 발해의 영토로 대륙의기상이, 역사의 숨 결이 전해지듯했다. 우수리스크 지역은  광활한 평야로 논농사나, 목축하기 적당하여, 초기 한인 이주민들이 정착했던 곳이자,우리  아픈 항일독립운동의 역사가 펼처진 근거지이기도하다.
1917년 5월 한인들의 제 1차 대표자 대회가 이곳에서 개최되어 ‘전로 한족회’가 발족되었고, ‘청구신보’도 이곳에서 간행되었다. 우수리스크의 대표적인 항일 독립운동가로는 이상설 선생을 꼽을 수 있다. 그 외에 고려사범대학의 조명희 선생, 의병활동을 활발히 지원하던 최재형이 총살당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 권업회가 주축이 되어 출범한 대한광복군 정부는 블라디보스토크를 근거로 삼아 설립된 망명 정부였다. 흩어져 있는 무장 독립운동 단체를 모아 독립 전쟁을 수행할 정부를 수립한 것이다. 초대 대통령에 이상설, 부통령에는 이동휘가 선출 되었다. 우수리스크에 이상설 유허비가 세워져 있다.
이상설 기념비,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했던 연해주 독립운동계의 대부 최재형 생가. 1919년에 만들어진 3군데 임시정부중 하나인 대한국민의회, 그리고 러시아 한인 이주 140 주년 기념관이 있다.    
 
[라즈돌노예역 (Razdolnoye Station)] 
스탈린 독재정권이 1937년 가을 한인 18만명을 집단 이주시키기 위해 이들을 집합시킨 역이다.
 
고려인들은 가장 오래된 한민족 해외이주의 역사를 가진 사람들로서 비단 극동 지방뿐만 아니라 19세기 말에 이미 유라시아 대륙의 중심부에 한민족의 거주공간을 마련한 개척자들이다. 이들은 일본에 저항하며 독립운동을 선도하였고, 소련의 소수민족으로서 성공적인 삶을 구가하였다.
 
원래 고려인은 중국의 동포들과 같이 조선인이라고 했지만 자신들을 고려인이라고 공식적으로 부르기 시작한 것은 서울올림픽 전후이며, 1988년 6월 전(前) 소고려인 협회가 결성되면서 부터다. 이후 1993년 5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소련 조선인 대표자 회의에서 정식으로 소련 조선인의 명칭을 ‘고려인’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현재, 전체 고려인수는 약 50만명으로 추산되는데 우즈베키스탄 18만, 러시아 15만, 카자흐스탄 11만 등 주로 CIS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 거주하는 고려인도 6만 5천명 정도다.
 

 

/사진 KBS2 1박2일 10주년 글로벌특집... 쿠바, 카자흐스탄 그리고 고려인

 

 

 

 

 

 

 

 

 

'공부는 왜 하는가'... 
자기의 꿈을 이루고 나아가 조국을 이끌 지도자의 덕목을 갖추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공부가 필요하다. 
배재대학교 주시경교양대학 역량 맞춤형 선도적 국제화 교육<인성로드> 참가하는 학생들과 그들과 함께하는 캠퍼스 학우들에게 더욱더 가슴깊은 느낌이 있길 바래봅니다. 
 
 
블라디보스토크와 우수리스크에 배재대 깃발 꼽고 오자~!!
 

 

 

 

 

 

 

 

 

 

 

 

 

배재학당 출신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 한글학자 주시경, 광복군 총사령관 지청천 장군, 개화기 지식인 서재필, 윤치호, 김지호, 의학자이자 사회사업가 오긍선, 민족 시인 김소월 소설가 나도향, 여윤형(자퇴), 최초의 한국인 음악교사, 애국가 작사가로 거론되는 인물중 하나인 김인식.

 

일제 감정기 일제 감정기 당시 배재학당 출신 학생들이 독립운동을 너무 열심히 했기 때문에 총독부에서 배재학당을 강력히 규제하며 대학설립을 방해했다고 한다. 다른 사립학교인 연희전문학교 (현 연세대학교)나 이화여자 전문학교(전 이화학당, 현 이화여자대학교)는 총장인 윤치호와 김활란이 친일 행위로 인해 일제에 의한 학교규제가 비교적 느슨했던 편이었다. 고려대, 동아일보 설립자 김성수는 전국 일간지에 내선일체 찬양글, 학도병 권유, 징병, 학병을 찬양하며 선전·선동하는 글을 기고하는 등 친일 반민족 행위가 인정되어 친일반민족행위자로 등록되어 건국훈장이 박탈 되었다. 서울대 (경성제국대학) 출신과 서울대 교수를 역임했던 친일인물 12명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의심할 나위도 없이 조선에서 가장 교육적, 도덕적, 지적 영향력을 행사해 왔고 지금도 행사하고 있는 학교는 배재대학이다." 

-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388쪽. 이사벨라 비숍(Isabella Bird Bishop)

 

... 남극, 북극에 배재대학교 깃발을 꼽고 오자~!!!

 

1박2일...Never ending story
[국민예능]1박2일 버킷 리스트...남극방문, 개성공단방문, 우토로나 사할린 교포특집, 장애인특집 그리고 무궁화특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