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호동이 (feat 강호동)

ㅋㅌㅌ 2018. 1. 12. 05:57

 

 

/사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말도 잘 안든는 '호동이'

 

대구 월성동 팀의 한 선수는 강호동을 보더니 다짜고짜 "호동아~"라고 불렀다. 그러나 이는 MC 강호동을 부른 것이 아닌 자신이 키우는 애견 이름이었다. 이 선수는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호동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털어놨고 강호동은 뒤로 넘어갈듯 폭소를 터뜨렸다.

 

이어 강호동은 "그래서 잘 자라고 있냐"고 물었고 이 선수는 강아지 호동이에 대해 "그렇다. 말도 잘 안든는다"고 말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JTBC '마리와 나'

 

주인도 두 손 두 발 다든 '호동이'

 

호동이는 주인도 두 손 두 발 다든 비만 고양이. 강호동은 외모부터 이름, 표준을 넘어선 비만 몸매까지 자신과 똑 닮은 도플갱냥 호동이의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그러나 친근한 모습과는 달리 호동이는 낯선 사람을 무서워하는 겁쟁이 고양이. 강호동은 호동이와 친해지기 작전에 나섰다.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1. 양파, 파, 마늘, 부추 양파, 파, 마늘, 부추
- 알릴프로필다이설파이드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적혈구 파괴, 빈혈, 급성 신장 장애 등의 원인이 될 수 있고, 가열해도 사라지지 않는 성분이라 고양이가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2. 포도, 건포도
- 고양이가 섭취시 급성신부전증 및 신장에 영구적인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3. 아보카도
- 페르신 성분 때문에 고양이가 섭취시 구토, 설사, 경련, 호흡 곤란 등의 생길수 있다.

 

 

 

/사진 KBS2 '생생정보''

 

호동이~ 강호동보다 더 인기 있으라고 호동이라고 지었어요. 

전남 순천 이명화씨

 

 

 

 

 

/사진 이미지 검색(다음) '호동이' 

 

 

/사진 JTBC '마리와 나'

 

 

반려동물 애완동물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의 총칭. 1983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인간과 애완동물의 관계’라는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처음 제안되었다

 

사람들이 반려동물에 애정을 쏟는 가장 큰 이유는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반려동물의 체온은 사람보다 1~2도가량 높다. 안으면 따뜻할 뿐만 아니라 포근한 털이 있어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정서적 안정을 준다. 또한, 반려동물은 사람의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병원에서 76명의 심장병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치료 도우미견과 함께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불안감, 스트레스, 맥박, 혈압 등에서 현저한 개선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1인 또는 2인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정 또한 나날이 급증하고 있다. 고령화와 미혼 인구의 증가는 이러한 추세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다. 

 

도플갱어

 

도플갱어란 독일어로 '이중으로 돌아다니는 자'라는 뜻이지만 간단하게 그냥 더블(Double : 분신 복제)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것은 '또 하나의 자신'을 만나는 일종의 심령 현상인데 이름만 독일어일 뿐이지 동서고금을 가리지 않고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죽음이 임박했을 때 보이는 자신의 환영을 가리켜서 레이드 혹은 페치라고 부른다. 현대 정신의학 용어로는 오토스카파(자기상 환시)라고 한다. 도플갱어를 본 사람의 말로는 무척 비참해서 대개는 죽음을 맞이한다.

 

 

도플갱어 이야기

 

실제로 19세기경 영국에서 '버튼'이라는 남자가 외출했다가 집에 자신과 똑같은 사람이 의자에 앉아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 후 버튼은 특별한 이유도 없이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또, 1953년 6월 15일 미국에서 태어난 '원더 마리 존슨'이라는 여인은 자신과 똑같은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모른채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었는데 계속 구입하지도 않은 가구를 구입했다고 하고, 자신이 빚을 진 적도 없는데 대출금 상환을 통보받는 등 또 다른 자신 때문에 오랫동안 시달림을 받게 됬다.

 

하지만 어느날 또다른 '원더 마리 존슨'과 만나게 되어 오해와 시달림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두명의 '원더 마리 존슨'은 똑같이 1977년형 포드 그레나다 승용차를 소유하고,심지어 생년월일, 출생 지역도 동일했다. 하지만 두 여인은 죽지 않고 건강하게 살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