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5년만에 개그콘서트 다시 출연한 윤시윤

ㅋㅌㅌ 2018. 11. 26. 00:08



윤시윤, ‘개콘-생활의 발견’ 신보라 남자친구로 깜짝 출연

2013.02.17


윤시윤은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 매사 장난기 가득한 개그우먼 신보라의 새 남자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시윤은 신보라가 앉을 의자를 갑자기 빼버리는 장난을 치는 등 시종일관 깨방정을 떨며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독차지했다.


윤시윤은 "이름이 김탁구 아니냐"는 송준근의 질문에 "맞다. 내 이름은 김탁구다. 형은 김야구고 동생은 김농구다"라고 장난을 쳐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윤시윤은 또 "나는 보라 없이는 못 산다"라며 사뭇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가도 곧이어 "뻥이야"를 외쳐 방청객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밖에도 윤시윤은 개그맨 김준현의 빵을 몰래 먹으려고 "저기 UFO가 나타났다"고 거짓말을 해 김준현의 시선을 다른 데로 돌리게 만들었다.


하지만 김준현은 이내 자신의 빵을 몰래 먹으려는 윤시윤을 발견하고는 "너 죽을래"라고 다그쳤다. 이에 윤시윤은 "죽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형"이라고 말하면서 귀여움을 떨었다.






개그콘서트... 김준호 윤동구 출연!★ 해봅시다! 

2018.11.25


김준호 주연 윤시윤 우정출연 (김준호 팬으로 윤시윤 등장. 1박2일 이름인 동구 아니냐고 자꾸 물어봄)

→ 윤시윤 주연으로 김준호 우정만 있고 출연은 안하는 걸로. ㅋㅋㅋ 

→ 커피 광고를 하랬더니 지 광고를 하고 있네.. 깔끔함을 강조시켜라!

→ 1박2일 깃발을 들고 김준호, 윤동구 등장하며 미션 성공입니다. 다 함께 외쳐 볼까요. 윤시윤이.. 1박~ 방청석에서.. 2일! 


1박2일 대표적 복불복 벌칙인 까나리 먹이기 김준호 몰래카메라 성공!

... 커피에 까나리 액젓 넣은 윤동구


윤시윤 1박2일 이름인 동구 자꾸 물어보고, 1박2일 깃밧들고 등산, 미션, 복불복 벌칙인 까나리 먹이기, 그리고 방청석과 1박~2일! 철저한 1박2일 간접 홍보하기 위한 얍쓰 김준호와 동구 윤시윤의 찰진 호흡이었다. 


윤시윤 '개그콘서트' 전격 출연..김준호와 절친 케미


24일 '개그콘서트'에 따르면 윤시윤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의 코너 '해봅시다'에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윤시윤은 '해봅시다' 속 커피 광고 모델로 분한 개그맨 김준호의 열혈팬을 자처하며 깜짝 등장했다. 이어 "'윤동구'가 아니냐"는 김준호의 물음에 아무 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 천연덕스럽게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윤시윤은 광고 모델로 변신해 돋보이는 아우라와 능청스러운 연기를 뽐냈다.


윤시윤은 녹화를 앞두고 "갑자기 준호 형에게 전화가 와서 거의 반 강제(?)로 출연하게 됐다"며 "당분간의 원만한(?) 관계 유지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됐다"고 웃으며 출연 비하인드를 밝혔다. 


더불어 "'개콘'에 두 번째로 출연하게 됐는데, 절친한 준호형이랑 같이 무대에 서려고 하니 느낌이 다르더라. 항상 '1박 2일'에서는 형이 저를 많이 돌봐주는데, 보답 아닌 보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와서 기쁘다. 신나게 놀다 가는 마음으로 즐겁게 임하겠다"며 훈훈한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개콘'('개그콘서트')에 두 번째로 출연하게 됐는데, 절친한 (김)준호 형이랑 같이 무대에 서려고 하니 느낌이 다르더라"며 "항상 '1박 2일'에서는 형이 저를 많이 돌봐주는데, 보답 아닌 보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와서 기쁘다. 신 나게 놀다 가는 마음으로 즐겁게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25일 오후 9시 20분 방송.




 '개그콘서트' 깜짝 등장..화면 꽉 채운 꽃미모 동구


‘랜덤 울화통’은 전 세계인과 랜덤으로 영상 채팅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서태훈과 조충현, 박진호, 최희령 등 젊은 개그맨들이 전하는 신선한 웃음이 매주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영상 통화 상대들이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방식으로 서태훈의 울화통을 건드린다. 이제 안 나오면 섭섭한 투 머치 토커(Too much talker) ‘박짠호’ 조충현부터 풋풋 끝판왕 7살 커플까지 등장해 그의 속을 뒤집어 놨다고 해 웃음 지수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원하는 상대가 나타나지 않아 실의에 빠져있던 서태훈에게 윤시윤이 채팅 상대로 매칭됐다.

화면에서도 가려지지 않은 윤시윤의 꽃미모가 돋보이자 관객들의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그러나 서태훈은 배우와의 영상통화에 잔뜩 들떠있던 것도 잠시 이내 윤시윤과 서로 등을 돌리며 “그렇게 안봤는데…”라고 실망한 기색을 내비쳤다. 


개그콘서트 3회째 출연하는 동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