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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2049 타깃 시청률 동시간대 1위

ㅋㅌㅌ 2018. 12. 7. 09:08







'가로채널' 강호동X이시영 케미→최민수 반전까지..최고시청률

'가로채널’ 2049 타깃 시청률 동시간대 1위

"나 떨고 있냐"..'가로채널' 최민수, 비밀 아지트 공개 '최고의 1분'


SBS '가로채널’이 전 채널 동 시간대 프로그램을 모두 제치고 2049 타깃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은 3.1%(수도권 가구 1부), 분당 최고 3.9%로 2주 연속 시청률 상승과 함께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이 날 '가로채널’은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2049 타깃 시청률 1.8%로 KBS2 '해피투게더’(1.5%), MBC '대장금이 보고있다’(0.7%), 채널A '도시어부’(1.1%), TV조선 '연애의 맛’(1.2%), tvN '인생술집’(1.6%) 등을 모두 제치고 전 채널 동 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강호동을 만난 이시영은 “나는 승부욕이 별로 없다”며 “져본 적이 없어서 지는 기분을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시영은 강호동에게 “’ㅈ’과 잘 어울린다. ‘지’적 잘하고 ‘질’척대고, 마지막에 ‘지’고”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두 사람의 기선 제압은 ‘말’로 끝나지 않았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그것만이 내 세상’ 채널을 오픈한 배우 최민수의 모습도 공개됐다. 찰스의 제안으로 극적으로 출연을 결정한 최민수는 생애 첫 셀프 카메라에 도전했다. 최민수는 채널 이름을 짓고 “디오라마에 요즘 꽂혀있다”라고 소개를 시작했다.


최민수가 자신의 아지트를 공개하며 "꼼냥 친구들 안녕"이라고 첫 인사를 건넨 이 장면은 분당 시청률 3.9%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