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tvN 강식당2 백종원 제육볶음 냉국수 비빔국수 래시피

ㅋㅌㅌ 2019. 6. 22. 14:45






/사진 21일 오후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


4일 차 영업에서는 3일 차와 달리 맑은 날씨에 냉국수 인기를 예상했다. 즐거운 마음으로 오픈을 준비 하던 직원들은 예상치 못한 백종원의 등장에 몹시 놀랐다. 안재현은 백종원을 보자마자 질문을 던졌고 강호동은 기뻐하는 동시에 사장으로서 매우 긴장했다.


백종원이 긴급 점검 하러 온 이유는 냉국수때문이었다. 강호동에게 전화로 레시피를 알려준 게 마음에 걸렸던 것. 백종원은 매의 눈으로 육수 얼음부터 양념장 비율을 지적했고, 일정하지 않았던 맛의 원인을 알려주고 육수를 더욱 맛있게 업그레이드 해주었다.


또한 백종원은 밥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한 멤버들을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섰다. 고기와 각종 야채를 볶고 고추가루, 간장, 설탕, 파 기름, 어묵 등을 넣어 특별한 제육볶음을 완성했다. 백종원은 "점검해주러 왔다가 밥해주고 있네"라고 웃었다.


백종원의 코칭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강호동을 위해 새로운 메뉴로 비빔국수를 전수했다. 강호동은 "잘하다가 선생님 오시니까 우왕좌왕한다"고 긴장한 티를 보이면서도 백종원에게 계란을 까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완성된 비빔국수는 감탄을 부르는 맛으로 '대단한 백종원'을 인증했다.


백종원 즉석에서 재료를 찾아 만든 제육볶음

고기와 각종 야채를 볶고 고추가루, 간장, 설탕, 파 기름, 어묵 등을 넣어 특별한 제육볶음을 완성했다. 


1. 프라이팬에 돼지고기를 먼저 볶는다.

2. 파를 썰어 넣어 파기름으로 돼지고기를 볶는다. 

3. 설탕을 가장 먼저 넣어서 함께 볶는다.

(설.염.초.장 - 입자가 작은 설탕을 먼저 넣어서 달달한 맛을 입힌 뒤 소금, 식초, 고추장 순서로 양념을 넣는 순서)

4. 고기가 익으면 양파와 당근, 고추 그리고 미리 섞어둔 양념을 한꺼번에 넣고 볶아준다. 

5. 양념의 걸죽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전분을 뿌려준다. (고기 양념 걸죽함의 비밀)

6.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깨를 뿌려준다. 


처음에 고기를 볶을 때는 센 불에서 볶는다.

양념을 넣은후 살짝 타려는 기미가 보이면 불을 살짝 줄인다. 




용볼 파르페 레시피!!

파르페.. Parfait...흠냐~ 




일당백 [一當百] 

혼자서 능히 백 사람을 당한다는 뜻으로, 매우 용감하거나 능력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린이날 아이들 꿈을 크게 가지라 그래

그 꿈의 크기가 우리나라 미래의 크기라고..

(ft tvN 강식당 강호동. 강식당 촬영일은 어린이날. 하지만 방송은 6월...흠냐~)


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 미래가 현재보다 나아지기를 바란다면 큰 꿈을 꾸어야 한다. 꿈은 머릿속에 있을 때는 단지 꿈일 뿐이지만 매일 생각하고 되뇌면 의지가 된다. 여기에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실천이 더해지면 비로소 꿈은 눈앞의 현실이 될 수 있다.


우리 말 속담 가운데 ‘새우 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꾸어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뜻은 우리가 비록 작은 보리 새우처럼 웅크려 잠을 잔다하더라도 꿈은 고래 꿈을 꾸라는 것입니다. 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입니다. 큰 꿈을 꾸는 사람이 큰 사람이고 작은 꿈을 꾸는 사람이 작은 사람입니다. 나의 미래는 지금 내가 무엇을 꿈꾸고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오늘 내가 꿈꾸는 것에 따라 나의 내일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

Boys be ambitious!



각론으로 들어가면 섬세한 디테일도 결코 놓치지 않는다. 느닷없이 멤버들끼리 ‘자형’과 ‘매형’의 차이에 대한 설전이 벌어졌는데 서로 각자의 생각을 툭툭 내뱉으며 고집을 피우고 있는 사이 난 스마트폰으로 두 단어를 검색했다. 카메라가 꺼지고 난 후 승합차에 나란히 앉은 호동 형님은 그런 내게 나지막히 조언을 해준다. “여기서는 아날로그로 가야지. 인터넷으로 검색하기 전에 우리끼리 계속 편을 갈라 우기고 우기다가 내기를 걸고 나중에 최종 정답을 확인하고. 그제?” 순간 얼굴이 화끈거리면서도 큰 무언가를 배우게 되는 순간이다.


전체 흐름을 꿰고 그 흐름에 맞게 게스트들 하나하나의 특성을 부각한 뒤 그 인물의 특성에 맞게 토크를 이끌어가는 주도면밀함, 또한 사소한 디테일에서도 기승전결의 예능법칙을 허투루 지나치지 않는 극단적 섬세함. 이것이 바로 강호동의 힘이다. 주변을 장악하는 괴성과 폭풍리액션이 전부가 아니다.


- [전현무의 예능의자격] 강호동의 힘!

서울신문NTN 中에서


방송을 허투르 지나침이 없는 강호동!

강식당2 촬영일이 어린이 날이었기에 시청자들에게 충분히 팩트있는 대사 처리.




/사진 tvN 강식당2 강호동 티셔츠 'NEVER MIND'


NEVER MIND

걱정하지마...신경쓰지마...아무것도 아니야...신경쓸꺼 없어...


사람들 누구나 살아가면서 많은 문제에 직면한다. 그 가운데 가장 큰 문제가 ‘걱정’이라는 사실이다.


무조건 믿고 노력하는 것만으로 인생이 특별해지거나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앞뒤 따지지 않는 긍정은 오히려 독이 된다. 때론 내려놓고, 포기하고, 더 적게 신경 써야만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것들을 발견할 수 있다. 


당신이 꿈꾸고 희망하는 것이 있는가. 그럼 그 결과를 사랑했을 뿐 과정은 사랑하지 않는지 살펴봐야 한다.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은 '나는 무엇을 즐기고 싶은가'가 아닌 '어떤 고통을 견딜 수 있는가'이기 때문이다.


NEVER MIND!!!




/사진 tvN 강식당2


[전격공개] 냉국수 래시피

냉국수 만들어 보아요~~~~ 

멸치 잡내 없애기 쉽죠...ㅋ




송민호와 은지원은 새로운 디저트로 파르페를 준비했다. 강식당 파르페의 핵심은 바로 '용볼'이었다. 바나나 요거트, 튀일, 망고, 용볼,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이 들어간 디저트를 백종원은 "음료부는 어디서 배워왔기에 이렇게 잘해요?"라 물었고, 경쟁 심리를 느낀다며 의지를 다졌다.









[전격공개] 고추장 없는 비빔국수 래시피

비빔국수 재료는 다진양파, 대파, 배, 맛술, 물엿, 진간장이었다.


고추장 없이도 비빔국수를 만들 수 있다. 냉면 양념장만으로도 감칠맛을 충분히 살릴 수 있다. 국수를 삶아서 냉면 양념장만 얹어주면 끝이다. 그 위에 단무지를 얹고, 기호에 따라 김치도 첨가하면 된다.


백종원의 레시피는 기름기 없는 다진 돼지고기 2컵에 물 3컵, 다진 대파 500g, 설탕 3컵, 물엿 3컵, 진간장 6컵을 넣어 끓인 뒤 식혀 기름을 걷어내고 식힌 양념장에 간 배 2컵, 물 2컵, 간마늘 1컵, 간생강 1숟가락 반, 고춧가루 560g. 후추 1숟가락반을 넣어 섞으면 된다.


다진 돼지고기 살코기 1kg에 물 3컵, 다진 양파 1컵, 대파 500g, 설탕 3컵, 물엿 3컵, 진간장 6컵을 넣어고 졸였다. 이후 식힌 양념장에 간 배 2컵, 물 2컵, 간 마늘 1컵, 간 생강 1컵, 고운 고춧가루 560g, 후추 한 숟가락 반을 넣었다. 


백종원은 비빔장을 맛 본 강호동에게 “고추장을 안 넣어도 고추장 맛이 나지 않냐”라고 자신있게 물었다. 강호동은 “맞다. 감칠맛이 너무 좋다”고 답했다. 강호동은 백종원에게 전수받은 대로 비빔국수를 만들었고 이를 맛 본 멤버들은 일제히 감탄했다. 이후 손님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오늘은 비빔국수 FEEL~~~~ㅋ










[강식당 굿즈] ‘신묘한 힘’, ‘기묘한 힘’과 개를 형상화한 ’미묘한’, 신규 캐릭터 사막 여우 ‘스딸라’ 등의 캐릭터

미묘한 녀석이 개 였다니... 쿨럭~

스딸라 녀석 요즘 방방 날라 다니던데.. ㅋㅋ





창업의지 박탈예능 강식당

8일 간의 영업을 모두 마친 강식당 정산 내역


강식당 총매출은 645만 700원이 나왔다.

사용한 금액이 576만 1410원이 나오면서 순수익이 68만 9290원이 나왔다.

결국 멤버들에게 돌아간 돈은 한 사람당 9만 8470원이 돌아가는 금액이었다.

... 안재현은 "시급이 1000원이야"라며 허탈하게 웃었다. 은지원은 "싹 다 고소할 거야"라며 농담했다. 멤버들은 실제 금액대로 계산했으면 적자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일반적 자영업자 가게라면?

1. 가게 임대료 90만원. 현실에서는 불가능...

2. 직원들은 월급, 아르바이트비 줘야 하니깐 강식당에서 처럼 총수익에서 1/N로 나누는 구조가 아니라 직원들에게 지출해야할 월급 구조. 

3. 강식당에 손님들이 저렇게도 몰렸는데도 불구하고 순수익이 68만원. 한사람당 십만원도 못 가져가는 수입. 



고용노동부 상담센터 

국번없이 1350





[호날두 디스] 호날두 45분 뛰는 소리...

"호날두 45분 출전은 명시됐다. 계약을 불이행에 대해 유벤투스에 강력항의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