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팩트체크] 매국노가 된 소감이 어떤가?

ㅋㅌㅌ 2019. 7. 5. 08:14

[충격] 평양에서 사상초유의 고대 지하궁전 발견되자 난리난 중국상황 

https://www.youtube.com/watch?v=octfCxUFsxY 

 #해외반응 #외국인반응 #한류열풍 속보 서해바다에서 드러난 옛 고대 한국의 아틀란티스 

https://www.youtube.com/watch?v=65JyjZi1xuE 

#고구려 #고대사 #역사 #식민사학자 #식민사관 

지금까지 알고 있던 고구려는 가짜? 진짜 고구려 땅은 어디? 

https://www.youtube.com/watch?v=gtnKoCP07QI 

 

 

일본은 대한제국을 보호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침략하여 가장 먼저 한 일이 한국 역사가 한반도를 벗어난 적이 없고, 중국의 속국으로 살아왔다고 조작하여 세괴 교육을 시켰습니다. 현재 한국 정부에서는 우리 역사를 지킨다는 명목하에 많은 돈을 투자해 왔지만, 아직 일본이 조작한 식민사관, 그리고 중국이 주장하는 동북공정 사관을 털어내지 못하였습니다. 이런 현실이 이어진다면 국제사회는 한국을 중국의 속국이나 위성국으로 인정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우리 대일본제국은 패전하였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내가 장담하건대, 조선인들이 다시 제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여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인들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 조선인들은 서로를 이간질하며 노예적인 삶을 살 것이다. 

보아라! 실로 옛 조선은 위대하고 찬란했으며 찬영했지만 현재의 조선은 결국은 식민교육의 노예들의 나라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 조선총독 아베 노부유키가 한국을 떠나면서 남긴 저주의 말

 

 

 

 

북한이 매일 미사일 쏘고, 핵 쏘고 하더니.. 결국 우리땅이었던 간도를 정복하러 중국 공격하러 가는구나. ㅎㅎ  

심상치않은 압록강 상황 

https://www.youtube.com/watch?v=8W0Cl849dZw 

 

[앵커]

YTN은 앞서 여러 차례 대표적인 친일반민족행위자 민영휘의 무덤을 관리하는 가옥이 지방 문화재로 지정돼 있다는 것을 보도했습니다.

문화재로 지정돼 수억 원 세금이 들어가고 있지만, 친일 관련 역사는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는데요.

계속된 문제 제기에 춘천시가 문화재 안내판을 슬그머니 교체했는데, 과연 어떻게 기록돼 있을까요?

 

YTN [단독] 친일파라 부르지도 못하고..슬그머니 교체한 안내판 

https://news.v.daum.net/v/20220331022809392

 

[단독] 친일파라 부르지도 못하고..슬그머니 교체한 안내판

[앵커] YTN은 앞서 여러 차례 대표적인 친일반민족행위자 민영휘의 무덤을 관리하는 가옥이 지방 문화재로 지정돼 있다는 것을 보도했습니다. 문화재로 지정돼 수억 원 세금이 들어가고 있지만,

news.v.daum.net

 

 

 

 

 

 

 

 

 

 

'녹두꽃' 최무성, 윤시윤과의 독대! 거병 위해 윤시윤 속이다.

 

SBS 금토 드라마 '녹두꽃' 37~38 화에서 최무성은 급하게 뛰어 들어온 이태검(송희옥)이 "백이현이가 왔습니다"라며 소식을 전하자 당황한 듯 했으나 이내 수긍하며 안으로 들였다. 윤시윤(백이현)은 이노우에의 밀서를 전달하면서 전라도의 경계를 넘지 말라는 협력을 요청했고 이에 최무성은 "우리가 거병이라도 할 것 같은가? 승산이 없는 싸움은 벌이지 않는다"며 거병을 한다는 사실을 철저히 숨겼다. 이 과정에서 최무성의 태연하고도 여유로운 모습과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윤시윤(백이현)을 속이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하게 만들었으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신경전은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쥐락펴락 했다.

 

뿐만 아니라 최무성은 이야기를 끝마친 후 일어나는 윤시윤(백이현)에게 "매국노가 된 소감이 어떤가?"라는 날카로운 일침과 함께 매섭게 쏘아붙이는 눈빛은 시청자들에게 사이다 같은 카타르시스를 선사했으며 동시에 울컥하는 감정마저 끌어올렸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녹두 꽃이 떨어지면 청포 장수 울고 간다" 

- 동학혁명을 이끈 녹두장군 전봉준을 상징하며, 동학혁명을 배경으로 한 민요이다.

 

전봉준이 이끄는 농민군은 관군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전라도 지방에 집강소를 설치하기도 했다. 이어 삼남(전라도,경상도,충청도)지방을 점령했다. 다시 서울로 진격하기 위해 공주 우금치 전투를 벌이던 중, 잘 훈련된 일본군이 개입하며 우수한 근대무기로 무차별 사격을 가하자 죽창을 든 혁명군은 거의 전멸했다. 

 

고부 군수로 부임한 조병갑의 갖은 수탈을 자행함으로 시작된 동학농민혁명. 전주성이 점령당했다는 소식에 놀란 정부는 4월 29일에 청에 원병을 청했다. 이에 따라 청군과 일본군은 농민 전쟁을 구실로 조선에 들이닥쳤다. 그러나 농민군은 외세의 출병 구실을 없애고 민족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폐정 개혁안을 제시, 이를 받아들이면 해산할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 5월 11일(토)은 동학농민혁명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첫 기념일이다. 역사적인 의미와 가치가 재인식되기를 기대한다.

 

 

 

 

 

 

친일 매국노 백이현, 스스로 목숨 끊었다.

 

백이현(윤시윤)은 "일본에 속은 것인지 아니면 이 영악한 놈이 알면서도 일본에 속은 척 한 것인지.."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백이강은 "이제와서 그러기엔 너무 멀리왔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백이현은 "절절히 느끼는 중"이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백이현은 "내일 압송돼 처형당할 거다. 지금은 비록 원수지만 그래도 적지 않은 시간 함께해줘서 고마웠다. 고부 마지막 밤이니 동무들과 만찬이나 즐기라"며 보따리를 전했다. 보따리 안에는 음식이 아닌 열쇠가 들어있었고, 백이강은 동료들과 옥에서 탈출했다.

 

백이강의 살길을 마련해준 후 집으로 향한 백이현은 아버지에게 갔고, 자기 머리에 총을 겨눴다. 백이현은 "아버지 미안하다. 아버지 소원 이루지 못할 것 같다. 소자가 아버지께 드리는 마지막 선물"이라며 방아쇠를 당겼다.

 

문명이 사람을 교화시키고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백이현, 윤시윤)

...일본에 속은 것인지 아니면 이 영악한 놈이 알면서도 일본에 속은 척 한 것인지..

... 친일 매국노 백이현, 스스로 목숨 끊었다.

 

... "매국노가 된 소감이 어떤가?"

 

 

 

 

사진=SBS ‘녹두꽃’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극본 정현민/연출 신경수 김승호)은 125년 전 이 땅을 뒤흔든 민초들의 우렁찬 사자후 동학농민혁명을 그린 드라마다. 단 녹두장군 전봉준(최무성 분)의 일대기가 아니다. 그 시대를 살던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의 삶과 사랑을 통해 뜨거운 울림과 공감을 선사한다.

 

지난 ‘녹두꽃’ 39~40회 엔딩에서 우금치 전투 서막이 올랐다. 동학농민군 역사상 가장 큰 전투로 기록된 우금치 전투. 역사가 스포일러라 결과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청자들이 과연 ‘녹두꽃’이 우금티 전투를 어떻게 그려낼지, 그 안에서 백이강(조정석 분)-백이현(윤시윤 분)-송자인(한예리 분) 세 주인공이 어떤 운명과 마주하게 될지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7월 4일 ‘녹두꽃’ 제작진이 심상치 않은 표정의 백이현과 송자인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5일) 방송되는 ‘녹두꽃’ 41~42회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백이현과 송자인은 일장기가 휘날리는 곳에 서 있다. 백이현이 어딘지 의심하는 듯, 혹은 슬픈 듯 날카롭게 송자인을 지켜보는 것과 달리 송자인은 백이현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고개를 돌린 채 차가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동학 혁명 위령탑 (충남 공주시)

 

우금치전투 (牛金峙戰鬪) 

 

1894년 10월 동학 농민군은 제2차 봉기에 나섰다. 이 때에는 최시형, 손병희 등 북접 지도부도 참여하였다. 농민군은 군대를 철수하지 않고 경복궁을 침범하여 내정 간섭에 나선 일본의 침략을 물리칠 것을 목표로 하였다. 농민군은 당시 일본군과 관군의 거점이었으며, 서울로 통하는 길목이었던 공주를 점령하여 서울로 진격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논산에 집결하여 공주성을 공격하였다.

 

이 때 농민군 병력은 4만여 명에 이르렀고, 이를 진압하기 위해 파견된 관군은 3천여 명, 일본군은 약 1천 여 명이었다. 우금치에서 벌어진 20여 일에 걸친 격전에서 농민군은 수적인 우세에도 불구하고 최신 무기로 무장한 일본군과 관군의 연합 부대에 패하였다.

 

우금치전투는 농민전쟁의 향방을 가늠하는 중요한 전투였으나, 농민군이 대패함으로써 농민전쟁 실패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1894년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이 조선의 내정에 적극적으로 간섭하고 관군과 합세하여 농민군을 토벌하려고 했다. 전봉준을 비롯한 농민군 지도부는 삼례에서 항일전쟁을 위한 군비를 준비한 후 논산에서 2만여 명의 병력을 확보했다. 전봉준은 그해 10월 손병희가 이끄는 북접부대와 합류했고, 공주를 완전히 포위하여 총공격을 하기로 했다. 10월 24일 공주로 진격하여 이후 11월 10일까지 2차례에 걸쳐 처절한 공주 공방전을 전개했으나 패배하여 제2차 농민전쟁은 좌절로 끝나고 말았다. 이후 호남 일대에서 이규태·이두황이 이끄는 관군과 일본군에 의해 무자비한 농민군 살육전이 자행되었다.

 

우금치(우금티)는 비록 뜻을 이루지는 못하였으나, 동학농민군이 반봉건·반외세 기치를 걸고 마지막 항전을 이루어냈던 장소로, 한국 근대사의 한고비를 이루는 무대가 된 뜻 깊은 장소이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125년전 이 땅을 살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민중 역사극으로,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다.

 

 

 

 

 

 

 

 

 

 

 

 

 

 

 

 

 

 

 

 

 

 

 

 

 

 

 

 

 

 

 

 

 

 

 

 

 

 

 

 

 

 

 

 

 

 

 

 

 

 

 

 

 

 

 

 

 

 

 

 

 

 

 

 

 

 

 

각국의 친일파, 나치 협력자 청산 현황
중국.. 사법처리 45,000건, 사형집행 359명 프랑스.. 55,330건, 사형집행 767명 한국.. 221건, 사형집행 0명. 구형 41건 모두 무죄, 또는 병보석으로 풀려남

 

 

 

청산되지 않는 과거, 대학의 친일 부역

동상, 기념관, 학술상, 기념상 등 친일인사 기념사업 수두룩

 

대학가 친일동상 · 기념관 · 장학금 현황

- 경북대 : 사범대 건물 내 박정희 안면 부조

- 고려대 : 김성수(호 인촌) 동상, 인촌기념관

- 단국대 : 홍난파(호 난파) 흉상, 난파 기념 음악관

- 덕성여대 : 송금선(호 남해) 남해 장학금

- 동덕여대 : 조동식(호 춘강) 춘강학술정보관(도서관). 춘강장학금 

동의대: 김임식 동상, 기념관

- 상명대 : 배상명(호 계당) 서울천안 흉상, 계당 기념관, 계당 장학금

- 숭실대 : 안익태 기념관, 안익태 흉상

- 서울대 : 장발 동상 (미대 앞) / 현제명 동상 (음대 앞)

- 서울여대 : 고황경(호 바롬) 바롬 교육관, 바롬 장학금, 바롬인성교육, 바롬하우스

 

- 서울예대 : 유치진(호 동랑) 반신상, 동랑 청소년 연극제

- 성균관대 : 600주년 기념관 (을사오적 이완용과 박제순 그리고 윤덕영, 김윤식, 정만조, 박상준, 이경식 등 일본 식민지배 정당화에 앞장선 친일파들 성균관대 총장 명패)

- 성신여대 : 이숙종(호 운정) 이숙종 동상, 운정그린캠퍼스, 운정관, 운정장학금

- 연세대 : 백낙준(호 용재) 동상, 용재관, 용재상, 용재석좌교수 / 유억겸 기념관 

- 이화여대 : 김활란 동상

- 인덕대 : 박인덕 전신상 

- 전북대 : '덕진 공원비' 친일파 박기순의 공적을 기린 비석

- 중앙대 : 임영신(호 승당) 영신관(단과대), 임영신 동상(좌상), 영신기념관(음대, 안성), 승당 임영신 장학금

- 추계예술대 : 황신덕 학교 입구 쪽 전신상, 황신덕 장학금

- 한국외국어대 : 김흥배 동상 (글로벌캠퍼스)

 

 

친일 업적으로 일본한테 훈장 받은 대학총장

- 김두헌 숙명여대 총장

- 김성수 고려대 설립자

- 고황경 서울여대 학장

- 곽종권 건국대 총장

- 권상로 동국대 총장

- 박인덕 인덕대 설립자

- 박일경 명지대 총장

- 배상명 상명대 설립자

- 백낙준 연세대 총장

- 서은숙 이화여대 이사장

- 송금선 덕성여대 이사장

- 신봉조 상명대 이사장

- 이숙종 성신여대 이사장

- 이항녕 홍익대 총장

- 조기홍 성신여대 총장

- 황신덕 추계학원 이사장

.... TMI . 자세하고 구체적인 친일 매국 행위는 검색 해보시길.

 

청산되지 않는 과거, 대학의 친일 부역 
대표적인 것이 대학 사회다. 해방 전후에 설립된 대부분의 대학에 친일 인사들이 자리를 잡거나, 종래의 대학 운영권을 유지했다. 

예컨대 해방후 서울대 초대 총장을 역임한 이춘호 같은 사람이 대표적이다. 그는 기독교 내선일체와 황민화에 앞장섰던 대표적인 기독교인이다. 이 밖에도 고려대학 총장을 역임한 유진오, 연세대학의 백낙준, 이화여대의 김활란은 말할 것도 없고, 성신여대의 이숙종, 상명여대의 배상명, 서울여대의 고황경, 중앙대학의 임영신 등 이들 대학 설립자나 총장, 이사장을 지낸 이들은 조선임전보국단등에 가입한 친일 대부들이었다. 덕성여대의 송금선도 마찬가지로 1급 친일 부역자였다. 


연희전문학교 (현 연세대학교)나 이화여자 전문학교(전 이화학당, 현 이화여자대학교)는 총장인 윤치호와 김활란이 친일 행위로 인해 일제에 의한 학교규제가 비교적 느슨했던 편이었다. 고려대, 동아일보 설립자 김성수는 전국 일간지에 내선일체 찬양글, 학도병 권유, 징병, 학병을 찬양하며 선전·선동하는 글을 기고하는 등 친일 반민족 행위가 인정되어 친일반민족행위자로 등록되어 건국훈장이 박탈 되었다. 서울대 (경성제국대학) 출신과 서울대 교수를 역임했던 친일인물 12명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을사오적 이완용과 박제순 그리고 윤덕영, 김윤식, 정만조, 박상준, 이경식 등 일본 식민지배 정당화에 앞장선 친일파들이 성균관대 총장을 지내기도 했다.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 총장 명패에서 확인할수 있다.

 

동아일보 창립자이기도 한 김성수는 1938년에는 친일단체인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 발기인이자 이사였고, 산하 비상시생활개선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면서 친일행위를 했다. 이후에도 흥아보국단 결성 준비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학병제·징병제를 찬양하는 글을 쓰거나 강연을 했다. 그러나 고려대에는 김성수의 동상 뿐 아니라 그의 호를 딴 ‘인촌기념관’을 두고 있으며, 같은 재단의 중앙고등학교에도 김성수의 동상과 인촌기념도서관이 있다.

 

 

1957년 개교 십주년 기념 행사한 대학

 

국립 성균관대는 일제강점기 때 성균관은 경학원, 명륜전문학교 등으로 격하되었고 1943년에는 폐교당했다. 국립 성균관대는 일제강점기 때 성균관은 경학원, 명륜전문학교 등으로 격하되었고 1943년에는 폐교당했다. 사립 성균관대는 김창숙이 주도하에 1946년 기존 성균관 바로 옆자리에 성균관 주변 땅을 사서 개교. 1946년 9월 25일 문교부에 의해 성균관대학이 정식으로 인가. 도투락 만두 만드는 봉명그룹인가로 넘어갔다가 다시 1997년인가 98년인가 삼성그룹으로 또 넘어감.

 

1895년 갑오개혁 이래 성균관에 경학과를 설치함으로써 근대 대학으로 발전하였다. 고종의 칙령으로 근대 대학으로 발전한 성균관에는 교수임명제, 입학·졸업시험제, 학기제 등의 근대적 제도와 역사학, 지리학, 수학 등의 근대적 학문강좌가 개설되었다. 그러나 경술국치 이후 일제강점기 '경학원(經學院)'으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근대적 의미의 대학교육 기능도 중단되었다. 1943년에는 태평양 전쟁으로 인해 폐교되기도 하였다.

 

... 국립 성균관대는 이미 사망한지 오래. 개인이 성균관 이름과 주변땅 사서 흉내내고 있을뿐인 짝퉁.

 

 

 

 

 

 

 

 

 

 

이홍렬(李興烈, 1909년 7월 17일 ~ 1980년 11월 7일 )

 

우리에게도 친숙한 어버이날 노래 격인 '어머니의 마음'과 '섬 집 아기' 등이 있으며 군가인 진짜 사나이, 삼성그룹 구 사가인 삼성찬가, 광주은행 행가도 이 사람의 작품이다.

 

2005년 홍난파, 현제명, 윤극영 등과 함께 친일 행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 포함되었고 친일인명사전 인명부에도 이름이 올려졌다. 일제강점기 당시 친일 음악 단체인 대화악단과 경성 후생악단에서 활동했다. 조선총독부가 조직한 '조선음악협회'에 참여하였다.

 

2005년 홍난파, 현제명, 윤극영 등과 함께 친일 행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 포함되었고 친일인명사전 인명부에도 이름이 올려졌다.

 

대학의 경우 YTN이 확인한 것만 숭실대와 성대는 물론 서울대와 국민대, 건국대 등 29곳이 친일 음악가의 교가를 사용합니다. 이흥렬138곳, 김동진 32곳. 김성태 30곳. 현제명 14곳 등 친일파 작곡 교가를 쓰는 초·중·고, 대학교는 YTN이 확인한 것만 모두 214곳.
 
친일파의 노래로 밝혀진 교가를 부끄럽게 여기고 바꾸려는 노력도 최근에는 일부 지역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대다수 학교의 구성원들은 교가를 누가 작곡했는지 모르고, 알아도 바꿀 시도조차 하지 않습니다. 3·1 운동이 일어난 지 꼭 100주년이 되는 해. 그러나 올해도 새 학기 입학식에서는 전국 학교 수백 곳의 교정에서 친일파의 노래가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창군 원로 10명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 포함
일본군 가담했다 6·25 계기로 국군 고위직까지
재향군인회, 공산화 막아낸 전쟁영웅으로 칭송
김성숙사업회 "독립군 때려잡고 현충원이라니"
김홍걸 "자발적으로 일본군인 되겠다고 입대"
친일파 파묘 주장에 현충원 묻힌 '창군 원로' 10명도 논란(종합

news.v.daum.net/v/20200528192505385

 

1943년 2월 간도특설대의 일원으로서 압록강, 두만강 상류 일대에서 중국 항일 게릴라 토벌에 종사했다. 당시 중국 공산당이 주도한 항일 게릴라에는 중국인, 만주인과 함께 조선인도 포함돼 있었다.

[비하인드+] "친일파" "6·25영웅"..백선엽 현충원 안장 논란

news.v.daum.net/v/20200528214827517

[팩트체크] 국립묘지 논란 백선엽, 친일·반민족행적 반성했나?

news.v.daum.net/v/20200529134300189

 

창군 원로 10명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 포함
일본군 가담했다 6·25 계기로 국군 고위직까지
재향군인회, 공산화 막아낸 전쟁영웅으로 칭송
김성숙사업회 "독립군 때려잡고 현충원이라니"
김홍걸 "자발적으로 일본군인 되겠다고 입대"
친일파 파묘 주장에 현충원 묻힌 '창군 원로' 10명도 논란(종합)

news.v.daum.net/v/20200528192505385

 

 

조선총독부 해체 (이승만 ~ 김영삼)

조선 총독부 기구는 미군정 기구가 되었다. 일제에 부역한 친일 민족반역자들은 유임되었고 곧 승진했다. 특히 해방지 되자 두려워 피신했었던 경찰을 다시 불러 불러들인 것은 한국인을 분노케 했다. 해방은 해방이 아니었다. 

 

미군정은 38도선 이남의 일본군은 무장해제 시켰지만 일경으로 복무했던 조선인 경찰들은 거의 그대로 기용했으며 조선총독부 산하 관리들도 변함이 없었다,  군정 경찰은 경무국이라는 이름으로 1945년 10월 21일에 창설됐다. 1946년 11월 기준으로 상위 계급의 간부가 된 군정 경찰의 82%에 달하는 사람들이 친일 경력이 있었다.

 

미국이 한국인 의사와는 반대로 친일파를 관리자로 유임시킨 것은 친일파에 대한 한국인의 감정과 한국의 현실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다. 미 군정이 조직저긍로 잘 훈련된 친일 경찰을 중시한 이유는 경찰 책임자 마글린 대려의 다음과 같은 발언에 드러나 있다. "그들이 일본인을 위해서 훌륭한 업무를 수행했다면 우리를 위해서도 그럴 수 있으리라고 생각 합니다."

 

남조선 과도 입법의원에서 미군정과 극우 세력의 반대를 무릅쓰고 1947년 7월 '민족반역자 부일 협력자 간상배에 대한 특별법'이 통과 되자 미군정은 이것을 공포할 것을 거부했다. 미국은 제헌 국회에서 친일파를 처단하려는 것에 대해서도 곱지 않은 시선으로 지켜봤다. 미국은 이승만에게 친일파를 관리로 등용할 것은 꾸준히 요구하였다. 그러나 이승만은 일본과의 수교조건으로 대마도 반환, 식민지보상 36억불 청구 등 사실상 일본이 받아 들일 수 없는 요구를 함으로써그는 끝끝내 일본과의 수교를 거부했다.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사용되었다가 1995년에 일제 잔재의 청산과 민족의 정기를 바로 세우자는 일환으로 철거되었다. 김영삼 대통령은 역사 바로세우기를 위해 조선총독부 건물을 해체하라고 지시하였고,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1995년 8월 15일 광복절에 중앙돔 해체를 시작으로 1996년 11월 13일에 모든 철거작업을 완료했다.

사실 6.25 전쟁이 끝나고 이승만 초대 대통령부터 노태우 대통령 시절까지 매번 대통령들이 조선총독부를 철거하려는 움직임은 있었다. 

35년간의 식민시대가 지나고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면서부터 곧바로 치욕의 과거사를 대표하는 총독부 건물 철거를 둘러싼 찬반 논쟁이 시작되었다. 

이승만 전 대통령도 지나가면서 저 건물을 놔두어서 되느냐고 여러 차례 되내었다고 한다. 맨 처음에 해체가 논의된 것은 6.25 전쟁 중이었던 1.4 후퇴 이후에 막 서울을 수복한 직후. 이승만 대통령이 일제의 상징을 서울의 심장부에 둔다는 것이 말이 되냐면서 철거를 지시하면서였다.

당시 이 계획을 검토한 사람은 육군 공병감 엄홍섭과 육군 참모총장친일파 매국노 버저리 개색히 백선엽이었는데, 당시 공병대에서는 "이렇게 막대한 석재를 나를 장비를 도무지 못 구하겠다." 하고 난색을 표했고 백선엽도 당혹스럽기는 마찬가지였다. 미군에게 불도저 4대를 빌려오긴 했는데 중장비는 그게 고작이었고 기껏해야 지게꾼들이나 동원할 수 있었다. 해체할 능력은 아예 없고 폭파라도 시켜서 억지로 없앤다 해도 무거운 석재를 나를 능력은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핵심적 원인은 당시 대한민국의 국력으로는 철거할 능력이 없었다는 것. 당시는 모든 정부 재정과 수입 물자를 미국 원조에 의존할 때였다. 

백선엽은 1943년 2월 간도특설대의 일원으로서 압록강, 두만강 상류 일대에서 중국 항일 게릴라 토벌에 종사했다. 당시 중국 공산당이 주도한 항일 게릴라에는 중국인, 만주인과 함께 조선인도 포함돼 있었다.

백선엽, 일어 자서전에 조선인 토벌 고백
만주 군관학교를 나와 간도특설대에 배치
2009년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는 백 장군을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규정했고 민족문제연구소가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에도 백 장군의 이름이 올라가 있다.
간도특설대는 항일 조직을 공격하기 위해 1938년 조선인 중심으로 조직해 1939년부터 본격적인 작전을 수행하였으며 일제가 패망할 때까지 존속한 800~900여 명 규모의 대대급 특수부대였다. 백 장군의 자서전에는 이 시가를 아예 다루지 않았으며 일본어로 출판한 자서전에만 간략하게 다뤘다.
백선엽은 간도특설대의 일원으로서 압록강, 두만강 상류 일대에서 중국 항일 게릴라 토벌에 종사했다. 당시 중국 공산당이 주도한 항일 게릴라에는 중국인, 만주인과 함께 조선인도 포함돼 있었다.
"우리가 전력을 다해 토벌했기 때문에 한국의 독립이 늦어졌던 것도 아닐 것이고, 우리가 배반하고 오히려 게릴라와 함께 싸웠더라도 독립이 빨라졌다고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조금 후회스럽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동포에게 총을 겨눈 것은 사실이었고 그 때문에 비판을 받더라도 어쩔 수 없다"

...문재인 친일 매국노 백선엽 현충원 안장
...백선엽 장군 빈소에 조화 보냈던 문재인 대통령

 

어느 나라건 귀족이란건 다 똑같아.

나약하고 위선적이고 한계 또한 명확하지.

- SBS 녹두꽃 윤시윤(백이현)

 

친일문제는 해당 대학이 친일했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러나 명색이 교육기관인 이상 그래도 지켜야 할 최소한의 금도는 있다. 친일 행위가 다대한 설립자를 온통 미화하는 위인전을 제작해 설립자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읽히고 독후감을 쓰게 하는 것은 적어도 역사에 대한 범죄행위이다.

 

대학의 홈페이지에 "인간을 존중히 여기고 겨레와 민족에 봉사하는 것을 일생의 과업으로 몸소 실천하셨을 뿐만 아니라, 민족교육의 이념을 설정하시고 제도의 기초를 놓아 새 나라를 세우신 민족의 선각자이고 겨레의 스승" 이라고 버젓하게 올리는 것은 차마 교육의 양심으로 못할 짓이다. 이런 작태가 세계의 유수 대학과 어깨를 겨눈다고 자부하는 한국 대학교의 실상이다. 마지막 지성의 보루여야 할 대학사회마저 우리 사회의 친일 잔재에 대한 대학들의 철저한 반성과 성찰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부끄러움이자 안위만을 탐닉해온 대학의 부끄러운 모습이다. 변화되지 못하고 사는 그 대학의 모습을 돌이켜보며, 창피함과 부끄러움을 느껴보는 하루가 됐으면 합니다. 다른 대학과 달리 잘못된 부분에 지적을 하는데 질척거리면서 변명 아닌 변명만 주구장창 늘어놓고 있을뿐이다. 결국 욕심을 내려놓아야 진정한 대학의 위치를 찾게 될것이다.

 

마지막 지성의 보루여야 할 대학사회마저 우리 사회의 친일 잔재에 대한 대학들의 철저한 반성과 성찰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백선엽 (feat.박정희)

https://www.youtube.com/watch?v=o2G5K5TchYI

 

6.5영웅이자 친일파 백선엽

화가나서 죄송합니다. 백선엽 2

www.youtube.com/watch?v=NWxEX2Joa1Y

김원웅 광복회장의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에서 광복절인 전날 이승만 전 대통령이 친일파와 결탁하면서 우리 사회가 친일 청산을 완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에서 “이승만은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를 폭력적으로 해체하고 친일파와 결탁했다. 대한민국은 민족 반역자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유일한 나라가 되었고, 청산하지 못한 역사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면서 대표적 예로 친일 행적이 드러난 음악인 안익태가 작곡한 노래가 여전히 애국가로 쓰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지율 떨어지니 토착왜구 프레임" 김원웅 광복절 축사 파장(종합)

https://news.v.daum.net/v/20200816112103770

 

"지지율 떨어지니 토착왜구 프레임" 김원웅 광복절 축사 파장(종합)

[서울신문]광복회장 “이승만, 친일파와 결탁” 기념사 논란통합당 “깜냥도 안 되는 광복회장의 망나니짓”민주당 “통합당, 친일파의 대변자냐” 날 세워진중권 “국가주의·민족주의 편향 �

news.v.daum.net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후임에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대세론이 굳어지고 있다.

 

'망언 제조기' 스가의 말말말 
1. 안중근은 범죄자·테러리스트 
2. 강제 징용 문제는 1965년 이미 해결된 일 
3. 위안부 강제 동원 증거 없다 
4. 독도는 일본 땅, 동해? 일본해가 유일 호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