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아이들 꿈을 크게 가지라 그래
그 꿈의 크기가 우리나라 미래의 크기라고..
(ft tvN 강식당 강호동, 강식당 촬영일은 어린이날. 하지만 방송은 6월..)
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 미래가 현재보다 나아지기를 바란다면 큰 꿈을 꾸어야 한다. 꿈은 머릿속에 있을 때는 단지 꿈일 뿐이지만 매일 생각하고 되뇌면 의지가 된다. 여기에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실천이 더해지면 비로소 꿈은 눈앞의 현실이 될 수 있다.
우리 말 속담 가운데 ‘새우 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꾸어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뜻은 우리가 비록 작은 보리 새우처럼 웅크려 잠을 잔다하더라도 꿈은 고래 꿈을 꾸라는 것입니다. 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입니다. 큰 꿈을 꾸는 사람이 큰 사람이고 작은 꿈을 꾸는 사람이 작은 사람입니다. 나의 미래는 지금 내가 무엇을 꿈꾸고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오늘 내가 꿈꾸는 것에 따라 나의 내일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
Boys be ambitious!
각론으로 들어가면 섬세한 디테일도 결코 놓치지 않는다. 느닷없이 멤버들끼리 ‘자형’과 ‘매형’의 차이에 대한 설전이 벌어졌는데 서로 각자의 생각을 툭툭 내뱉으며 고집을 피우고 있는 사이 난 스마트폰으로 두 단어를 검색했다. 카메라가 꺼지고 난 후 승합차에 나란히 앉은 호동 형님은 그런 내게 나지막히 조언을 해준다. “여기서는 아날로그로 가야지. 인터넷으로 검색하기 전에 우리끼리 계속 편을 갈라 우기고 우기다가 내기를 걸고 나중에 최종 정답을 확인하고. 그제?” 순간 얼굴이 화끈거리면서도 큰 무언가를 배우게 되는 순간이다.
전체 흐름을 꿰고 그 흐름에 맞게 게스트들 하나하나의 특성을 부각한 뒤 그 인물의 특성에 맞게 토크를 이끌어가는 주도면밀함, 또한 사소한 디테일에서도 기승전결의 예능법칙을 허투루 지나치지 않는 극단적 섬세함. 이것이 바로 강호동의 힘이다. 주변을 장악하는 괴성과 폭풍리액션이 전부가 아니다.
- [전현무의 예능의자격] 강호동의 힘!
서울신문NTN 中에서
방송을 허투르 지나침이 없는 강호동!
강식당2 촬영일이 어린이 날이었기에 시청자들에게 충분히 팩트있는 대사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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