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에서 일명 ‘지하 남자’로 강력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박명훈이 배우 최대철과 함께 출연해 서울 평창동에서 한끼 도전을 했다.
"신의 선물"
평창동 한 끼 도전에 성공한 최대철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주인은 식사를 하며 "'한끼줍쇼'에 출연하길 잘 한 것 같다. 식구가 많아도 외로울 때가 많다. 나는 이 자리에서 식구들을 기다리는데 식구들은 각자 자기 생활하기 바쁘지 않냐"고 말했다. 이를 들은 최대철은 "나 역시 아이들을 챙기다 보니 아내의 자리를 잊고 있을 때가 많다. 엄마들은 위대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강호동은 "최대철 씨가 아내 사랑꾼으로 유명하다. 휴대폰에 아내를 뭐라고 저장해놨냐"고 질문했다. 최대철은 쑥스러워하며 "신의 선물"이라고 저장해놨다고 답했다.(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 핸드폰에 남편 혹은 아내를 어떻게 저장하셨나요?
한끼줍쇼에서 배우 최대철과 배우 박명훈의 따뜻하고 훈훈한 부부사랑을 느낄수 있었다.
'한끼줍쇼' 을지로 쪽갈비, 20년 넘게 장사한 맛집…위치는 어디?
한 끼 준 집 237호, 238호 탄생.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에 따르면 7월 10일 방송된 배우 최대철과 배우 박명훈이 함께한 JTBC '한끼줍쇼'는 시청율이 4.065% 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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