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한끼줍쇼 남양주시 호평동 - 전혜빈, 박해준

ㅋㅌㅌ 2019. 8. 29. 03:48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강호동, 전혜빈 팀과 이경규, 박해준 팀은 남양주 호평동에서 한 끼 도전을 펼쳤다. 





전혜빈은 "남양주의 딸이다. 나고 자란 곳"이라며 "덕소 삼패 나들목 부근이 고향이다. 거기 있는 나무들이 할아버지 거다"라고 남양주와의 인연을 전했다. 이어 전혜빈은 "서울에서 덕소로 들어오면 은하수가 보일 정도로 정말 맑았다. 뱀을 잡아먹고 개구리, 메뚜기도 먹었다. 우리 집에는 뱀이 들어오기도 했다"라며 "뱀이 들어오면 구워도 먹고 술도 담가먹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호동은 마당에 나와있는 주민을 발견하고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그러나 주민은 카메라를 보자마자 바로 뒤돌아섰고, 이어 "다음에 오시라. 준비한 게 아무것도 없다. 식구도 없고 밥이 없다"라며 한 끼를 거절했다.


이에 강호동, 전혜빈 팀은 발길을 돌려 다음 도전을 이어갔다. 그런데 얼마 후, 앞서 대화를 나눴던 주민이 두 사람에게 다가와 "아는 지인이 매운탕 거리를 해온다고 한다"라며 집으로 초대했다. 이에 강호동, 전혜빈은 초스피드로 한 끼 줄 집에 입성했다.


한편 이경규, 박해준 팀은 연속으로 아무런 응답이 없자 불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경규는 "집 다 끝나가는데 사람이 없다. 땅콩 마을로 가야 할 거 같다. 첩첩산중이다"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길을 가던 중에 마당에 있는 주민을 발견했다. 이경규는 "라면이랑 먹어도 된다"라며 주민을 설득했다. 이에 주민은 "이경규 씨는 나랑 구면이다. 교문리에서 봤다"라고 깜짝 인연을 전했다. 이후 이경규, 박해준은 주민 부부의 수락으로 한 끼 줄 집에 입성했다.


주민은 "이경규와 밥을 함께 먹은 적이 있다. 옛날에 농수산물 시장에서 내려가면 상가 골방 밑에 중화요릿집에서 먹었다. 나는 드러머였다. 행사 끝나고 같이 밥을 먹었다"라며 이경규와의 인연을 밝혔다. 이에 이경규는 "기억이 난다"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끼줍쇼 하드캐리한 운영 능력 전혜빈

전혜빈의 뛰어난 멤버들의 '아무 말 대잔치' 차단 능력 그리고 장남이지? 장남이 확실히 어머님 허락을 받아오라고 말하는 전혜빈. 그리고 한끼줍쇼에서 최초 화면샷이 등장하였다. [혜빈센스] 그럼 이거 가지고 들어가. 어머니께 한끼 허락을 얻기위한 아들과 엄마의 대화 화면이 아들에게 촬영 카메라를 건네는 전혜빈 센스로 처음 공개된 화면이기도 했다. 그동안 한기줍쇼에서 가족들간 한끼 줄것인지 대화하는 화면은 나온적이 없다. 




‘한끼줍쇼’ 강호동과 전혜빈이 호평동 집에 입성했다.


이날 집 마당에 들어오자마자 강호동은 “비가 올 때도 너무 예쁘겠다”라며 감탄했고 마당 한편에 있는 강아지 모형을 발견했다.이어 전혜빈은 “산이랑 연결돼 있으니까 여기가 다 정원 같이 보인다”라며 주변 풍경을 살펴봤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주민은 “우리가 사서 여기도 우리 거다”라며 “산이 깎여서 없어질까 봐 같이 샀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파트에서 몇 십년 살았다. 단독 주택 안좋아했는데 살아보니 이제 아파트는 못살겠다”라고 덧붙였다.




인생에 한 번 밖에 없는 기회잖아요! 인생에 한번밖에 없는 기회니깐 유명하신 분들이 저희 집에 오셔서 식사를 하면 저도 영광이기 때문에... 


강호동 삼행시

강 력하고 

호 불호가 갈리지 않고

동 그란 얼굴을 가지고 계신

아주 멋진 씨름 선수 강호동

언제나 응원합니다.


근데... 어머님이 반찬이 부족하다고 한끼준집 실패.. 어머님이 잘못했네. 아이들의 사소한 꿈과 바램을 쉽게 지나쳐 버렸네. 인생에 한번 밖에 없는 기회라고 까지 했는데...ㅋㅋ



어린이날 아이들 꿈을 크게 가지라 그래

그 꿈의 크기가 우리나라 미래의 크기라고..

(ft tvN 강식당 강호동. 강식당 촬영일은 어린이날. 하지만 방송은 6월...흠냐~)


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 미래가 현재보다 나아지기를 바란다면 큰 꿈을 꾸어야 한다. 꿈은 머릿속에 있을 때는 단지 꿈일 뿐이지만 매일 생각하고 되뇌면 의지가 된다. 여기에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실천이 더해지면 비로소 꿈은 눈앞의 현실이 될 수 있다.


우리 말 속담 가운데 ‘새우 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꾸어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뜻은 우리가 비록 작은 보리 새우처럼 웅크려 잠을 잔다하더라도 꿈은 고래 꿈을 꾸라는 것입니다. 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입니다. 큰 꿈을 꾸는 사람이 큰 사람이고 작은 꿈을 꾸는 사람이 작은 사람입니다. 나의 미래는 지금 내가 무엇을 꿈꾸고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오늘 내가 꿈꾸는 것에 따라 나의 내일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

Boys be ambitious!



NEVER MIND

걱정하지마...신경쓰지마...아무것도 아니야...신경쓸꺼 없어...


사람들 누구나 살아가면서 많은 문제에 직면한다. 그 가운데 가장 큰 문제가 ‘걱정’이라는 사실이다.


무조건 믿고 노력하는 것만으로 인생이 특별해지거나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앞뒤 따지지 않는 긍정은 오히려 독이 된다. 때론 내려놓고, 포기하고, 더 적게 신경 써야만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것들을 발견할 수 있다. 


당신이 꿈꾸고 희망하는 것이 있는가. 그럼 그 결과를 사랑했을 뿐 과정은 사랑하지 않는지 살펴봐야 한다.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은 '나는 무엇을 즐기고 싶은가'가 아닌 '어떤 고통을 견딜 수 있는가'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환경이 필요한가가 아닙니다. 어떠한 생각으로 생활하는가, 어떠한 이상을 추구하고 있는냐가 중요합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 그 사람의 인품이 문제인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아라비아의 격언을 기억해 주십시오. "네가 지금 서 있는 곳이 곧 너의 세계이다.'


NEVER MIND!!!

(ft tvN 강식당 강호동 티셔츠)





강호동 전혜빈 톰과제리 케미

강호동 발끈하게 한 전혜빈. "운동하고 막 인기 많은 남자들은 또 실속 없고 한데..." 한끼준집 어머님이 공부하는 범생 스타일 아버님이 첫만남때는 싫었다는 애기에 잘 선택한거라면서 본의 아니게 강호동 저격..ㅎㅎ



갑자기 분위기 '강호동의 천생연분'


먼저 한끼에 성공한 전혜빈 강호동 팀은 남양주 전원 주택에 들어가 어머니와 함께 식사를 했다. 어머니와 즐거운 식사를 하던 중, 어머니는 두 아들 중 한 아들이 아직 여자친구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이 "혜빈이 너 남자친구 없지? 어머니 사진 한 번 보여주세요"라며 즉석 만남을 추진했다. 전혜빈은 "왜 이러시냐?"라고 하면서도 은근히 사진을 기다렸다. 아들의 사진을 본 전혜빈은 "반듯한 이마와 콧대, 큰 키까지 키아누 리브스를 닮았다"라며 "제가 (아들이 있는) 제주도로 다녀와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혜빈은 "어서 빨리 나와 함께 어머니처럼 이렇게, 저돌적인 거 좋아한다. 불도저처럼 나타나서 나 좀 데려가달라. 행복하게 살고 싶다"라며 "갑자기 이러다가, 올해 결혼한다고 할 수도 있다.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다. 운명적인 사랑을 꿈꾼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전혜빈, 12월 7일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1년 진지한 만남


지난 8월 2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전혜빈이 출연했다. 이날 전혜빈은 미래의 남편에게 영상편지를 남기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관심을 모았다.


당시 전혜빈은 미래의 배우자에게 “나는 저돌적인 걸 좋아한다. 불도저처럼 나타나서 저 좀 데려가 달라. 행복하게 살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표현했다. 전혜빈은 이어 “갑자기 이러다가 올해 결혼한다고 그럴 수도 있다. 사람 일은 모르는 일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말 그대로 전혜빈은 올해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됐다.


3일 오전 전혜빈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는 “전혜빈과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진지한 만남을 가졌고, 오는 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한끼줍쇼’ 방송 당시 전혜빈은 예비신랑과 교제 중이었다. 한편, 전혜빈의 결혼 소식을 접한 팬들은 SNS 댓글로 축복의 말을 전하고 있다.


전혜빈씨는 '예비신랑은 훌륭한 인품을 지닌 사람으로, 저와 깊은 공감으로 소통하며, 함께할 때 더 큰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게 되어 결혼을 결심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소속사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며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일가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소박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혜빈은 1983년생으로 지난 2002년 그룹 러브(LUV)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이후 지난 2003년부터 솔로로도 활동했다. 연기자로 전향한 후에는 '논스톱3' '상두야 학교 가자' '마녀유희' '왕과 나' '직장의 신' '또 오해영' '라이프 온 마스' '왜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했다.현재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 출연 중이다.


전혜빈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알립니다. 저 결혼했어요. 갑자기 이런 발표를 하게 되어서 미안해요. 어차피 세상에 들통날거 시원하게 밝힙니다. 축복해주세요. 잘 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배우 온주완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띠고 있다. 온주완은 턱시도 차림이며 전혜빈은 마치 결혼식처럼 머리를 올리고 있다. 


그러나 이 사진은 SBS 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의 촬영 중 찍은 사진으로 밝혀졌다.






배우 전혜빈 씨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입니다. 


처음에 가수로 데뷔를 했는데요. 2002년 걸그룹 LUV의 1집 'Story' 발매하며 연예계에 데뷔, 당시 배우 오연서 씨와 함께 LUV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논스톱3’ ‘상두야 학교가자’ ‘온리유’ ‘마녀유희’ ‘왕과 나’ ‘결혼 못하는 남자’ ‘인수대비’ ‘직장의 신’ ‘조선총잡이’ ‘또 오해영’ ‘라이프 온 마스’ ‘왜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전혜빈 씨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프로그램이 바로 '강호동의 천생연분' 인데요. '24시간 도는 아이- 이사돈' 이라는 별명과 함께 전혜빈 씨는 '강호동의 천생연분' 이 배출한 대표적인 스타 중 한명이였죠. 


전혜빈 씨는 과거 다이어트 책인 '전혜빈의 스타일리시 바디' 를 출간할 정도로 몸매 관리를 열심히 하시는 배우인데요. 과거 다이어트 후 날씬하면서 탄탄해진 몸매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과 함께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전혜빈 씨는 몸매 관리를 위해 아무리 바빠도 운동을 빠트리지 않는다고 하죠. 


전혜빈 씨는 과거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전혜빈 씨는 결혼에 대해 "나이가 있으니까 결혼 생각을 안할 수는 없다. 사실 소개팅을 받는 걸 꺼려하는 편이다. 이름을 치면 기삿거리가 나오니까 소개팅 자체를 꺼리게 되고, 그러니까 사람을 만날 기회가 많이 없어서 연애하기가 쉽지 않더라. 이젠 나이도 먹었으니까 노력은 해봐야지 않을까 싶다" 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