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한끼줍쇼 남태령 전원마을 - 성시경, 홍윤화

ㅋㅌㅌ 2019. 12. 5. 11:31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가수 성시경, 개그우먼 홍윤화가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MC들은 "식(食)에 일가견 있는 두 사람"이라며 성시경과 홍윤화를 소개, 두 사람은 "미식가와 대식가"라며 셀프인사했다. 요섹남 성시경 등장에 MC들은 "꿀보이스라 유리하다"며 기대감에 찼다. 이 분위기를 몰아 홍윤화는 지하철 잔망미 개그로 분위기를 후끈하게 띄웠다.


MC들과 두 사람은 남태령 전원마을로 향했다. 성시경은 "도둑없는 마을 이미지"이라면서 서울인데 서울같지 않은 동네라 했다. 그러면서 "사람이 좋고 싫고를 떠나 내 집을 일반적으로 보여주기는 싫어한다, 기꺼이 집을 오픈해주는 것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다"며 걱정하자,강호동은 "대문을 열어주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열어주는 것"이라며 희망을 전했다.


이어 동네를 구경하던 도중 한 치킨집을 찾았고, MC들은 좋은 정보를 준 치킨집 사장에게 노래를 선물하자고 했다. 이에 성시경은 '좋을텐데'를 '튀길텐데'로 센스있는 개사로 불러내 웃음을 안겼다.  


홍윤화가 도전 "고소하고 맛있는 냄새가 난다, 된장찌개"라며 초인종을 눌렀다. 성시경은 "제 코에는 아무 냄새도 안 난다"며 놀라워했다. 홍윤화는 개인기를 발산하며 어필했으나 이미 식사를 마친 집이라 실패하고 말았다. 마침 누룽지를 먹고 있다고 했고, 홍윤화는 "역시 고소한 냄새가 났다"면서 개코를 인증했다. 


강호동은 한 집에 꽂혔다며 성시경에게 초인종을 제안했다. 성시경은 촬영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놀러왔다"고 말하며 목소리부터 스윗함으로 승부를 봤다. 


이때, 집주인은 "친구 정훈이 엄마"라며 성시경의 중학교 친구가 아들이라 했다. 진짜 인연을 만난 것. 

성시경은 "여기서 비디오 봤던 것도 생각났다"면서 친구를 기억해냈다. 친구母는 "너무 인기라서 연락이 안 된다고 하더라"며 아쉬워하자, 성시경은 "중학교 동창이라 너무 30년 전 친구"라며 먼저 통화를 제안했다.


홍윤화와 이경규가 먼저 한끼에 입성, 강호동과 성시경도 뒤이어 성공했다. 강호동은 "성시경 노래하기 최적의 장소"라고 했고, 성시경도 "마당이 씨름하기에도 좋아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마침 성시경이 피아노있는 방을 찾았고, 강호동은 "시경이 라이브가 끝내준다"며 바람을 잡았다.

이 분위기를 몰아 성시경은 '제주도 푸른밤'을 피아노로 연주하며 라이브를 시작, 이어 집주인 요청으로 '내게 오는길',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등 꿀성대로 성발라의 명품 라이브를 전했다. 


노래에 이어 요리실력까지 뽐내던 성시경은 집주인의 조카가 솔로라고 하자 "그러다 내 꼴난다"면서 "연애를 계속 하라는 의미, 배철수 선배가 젊을 때 연애를 안 하는 건 자기 젊음을 유린하는 거라더라"며 좋은 짝을 만나길 응원했다. 


한편, 성시경은 연말 콘서트 소식을 전하면서 한끼를 대접한 가족들에게 콘서트 티켓을 선물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미지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


이날 규동형제는 '국악 버스킹' 중이던 성시경, 홍윤화와 만났다.


... 국악의 길거리 버스킹 문화가 더욱더 펼쳐 졌으면 합니다. 


우리의 전통음악이라고 흔히들 말한다. 우리들 자신의 혼과 정서가 담긴 음악이라고. 그러나 과연 그런 전통의 음악들을 우리들 자신은 얼마나 가까이 즐겨 듣고 부르고 있는가?

 

오래전 기억을 떠올렸다. 고등학교 때였다. 음악선생님이 숙제를 내주셨다. 음악공연을 직접 찾아보고 그 감상을 써내라. 그래서 같은 반 친구 하나가 판소리 공연을 보고 와서 감상문을 써냈었다. 그리고 그것을 본 음악선생님은 불같이 화를 내시고 계셨다.

 

"국악이 어디 음악이냐?"

 

근대란 바로 전근대에 대한 반성에서 시작된다. 반성이란 자기비판이며 나아가 자기부정으로 이어지기 쉽다. 조선의 것은 촌스럽고 미개하며 열등하다. 그래서 일제강점기 어떤 민족주의자들은 민족의 미래를 위해 조선의 백성들을 일본인으로 만들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었다. 해방 이후에는 미국이 그 대상이었다. 먹는 것이며 입는 것이며 쓰고 즐기는 모든 것을 미국처럼 하자. 그 과정에서 자연히 전통은 무시되고 잊혀져갔다.

 

어차피 쉽게 들을 수 있는 더 즐겁고 더 세련된 음악들이 얼마든지 있다. 고루하게 한복에 쪽진 머리를 하고 나와 알아듣기도 힘든 노래를 흥얼거리는 국악에 비해 훨씬 더 익숙하고 훨씬 더 가깝게 즐길 수 있다. 그나마 민족의 전통이라고 하는 추상적 가치가 익숙하지 않음에도 억지로라도 들으려 하고 즐기려 하도록 만들고 있을 뿐이다. 그렇게 명창들의 일상에서 거의 입지 않는 두루마리와 갓쓴 차림처럼 국악은 지난 시대의 낡은 유산처럼 소비되어질 뿐이었다.

 

국악 프로그램이 아주 없었던 것도 아니었다. 어린시절 조상현 명창이나 안숙선 명창 같은 이들이 공중파에서 마치 연속극처럼 창극을 하는 것을 보며 자랐었다. 지금도 판소리며 민요 몇 소절은 따라부를 수 있는 것도 바로 그때의 기억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가족시간대에도 방송되곤 하던 국악프로그램들이 아주 심야거나, 혹은 아주 이른 오전 등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시간대로 바뀌기 시작했다. 시청률이 나와주지 않으니 광고수입을 위해서라도 돈되는 시간대에 편성하기는 무리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나마도 이제는 거의 없다.

 

결국 얼마나 익숙한가의 문제일 것이다. 국악보다는 오히려 힙합이나 일렉트로니카 같은 장르가 더 친숙하게 들릴 수 있는 것은 어려서부터 자주 듣고 따라부르며 체화해 온 때문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필자는 운이 좋은 편이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오랜 시간을 국악과 거리를 두고 살았음에도 어느새 귀에 들리기 시작하면 이내 익숙해질 수 있는 경험이 어려서부터 축적되어 있었다. 굳이 예능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을 통해 국악을 보여주고자 한 이유일 것이다.

 

사실 중요한 부분이다. 국악이 어렵게 느껴져서는 안된다. 낯설게 여겨져서도 안된다. 친숙해져야 한다. 익숙해져야 한다. 보다 가깝게 다가설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국악미션의 멘토로 선택된 자칭 '국악계의 싸이' 남상일씨는 탁월한 선택이었다 할 수 있다. <남자의 자격> 멤버들과도 격의없는 멘트를 주고받으며 진지하되 필요이상으로 심각해지지 않는 예능으로서의 유쾌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었다. '국악소녀' 홍소희 양 역시 아직 나이어린 소녀답게 그 나이또래만이 가능한 재치만점의 솔직한 멘트와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었다. 국악이란 나이 지긋한 이들이 엄숙하게 즐기는 고루한 음악만이 아닌,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즐거운 음악이다. 하필 익숙한 <흥부전>과 또한 친숙한 극형태의 '창극'에 도전하는 것도 그런 이유일 것이다. 국악은 배우고 익히는 것이 아닌 즐기는 것이다.

.......

 

남자의 자격 "진지하되 심각하지 않은, 국악이 한결 가까워지다." 중에서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56



[유튜브] 국악 판소리 사물놀이 해외 길거리 버스킹

https://www.youtube.com/watch?v=_2LYMcc1498

https://www.youtube.com/watch?v=aqIQUAVMZas

https://www.youtube.com/watch?v=uH-oC4H_EeI

https://www.youtube.com/watch?v=l_DDLHG-TSI

https://www.youtube.com/watch?v=4cK9Db6ZMIY

http://www.youtube.com/watch?v=u754wl1mlS0

https://www.youtube.com/watch?v=61BHWXqbuk8

https://www.youtube.com/watch?v=K3CA8pEjGXQ

https://www.youtube.com/watch?v=SHzAyKkpGkU

https://www.youtube.com/watch?v=Hcwv6srGG7E




성시경이 콘서트에서 걸그룹 댄스를 종종 춘다는걸 언급하는 강호동. 

또 강호동은 "성시경이 고정관념이 있어서 그렇지 걸그룹 댄스를 잘 춘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성시경은 "가끔 춘다"라고 답했고, 춤을 보여달라고 하자 "다 까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시경이 콘서트에서 트와이스의 'TT' 춤을 추는 자료 화면이 공개됐다.






성시경 "제가 한끼줍쇼 보면서 느낀게 내가 만약 누가 우리집에 오면 문을 열어줄까? 그 사람이 좋고 싫고를 떠나서 사실 내 집을 보여주기 싫어 하잖아요. 내 사생활이고.. 그걸 기꺼이 오픈해 주는 분을 만나는게 쉽지 않을 거 같아요." 강호동 "우리가 3년 전부터 이런 이야기를 했어. 우리 스스로 생각했을 때는 어렵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분들은 대문을 열어주시는게 아니라 마음을 열어주시는 거야"


‘한끼줍쇼’는 실제 무작위로 초인종을 누르고 식사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일반인 출연진들의 입을 통해 수차례 증명된 바 있다. 따라서 현장에서는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이 펼쳐지기 일쑤이다. 


1년 365일, 하루 세 끼 식사를 계산하면, 1년에 1095번의 식사를 하게 된다. 어른들이 밥심으로 산다고 말하듯, 밥은 삶을 유지하는 에너지 공급원이다. 그러나 현대에서의 밥은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친한 사이에 약속 시간을 잡을 땐 식사 시간에 맞추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는 '언제 밥 한 번 먹자'라고 인사한다. 서로 대면대면한 사이지만, 식사 한 번으로 심적 거리감이 확 줄어들며 가깝게 느껴지기도 한다. 즉, 함께 밥을 먹는다는 건 '관계를 맺는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그래서, JTBC의 '한끼줍쇼'는 특별하다. 이경규 강호동 두 MC가 시청자들을 방문해 그들과 한끼 저녁 식사를 한다는 것이 프로그램의 콘셉트다.


JTBC 한끼줍쇼 진정한 가치 '이웃과의 소통' 


'한끼줍쇼'는 그야말로 일상으로의 방문이다. 우리 역시 쉽게 보지 못했던 이웃들의 식사시간을 보게 되는 것. 그리고 여기서 발견하는 보통의 평범함. 이것들에서 산다는 게 나와 너, 우리가 모두 다르지 않다는 걸 새삼스럽게 깨닫게 된다. 더불어 모르는 손님을 불청객으로 여기지 않고 따뜻하게 맞이하는 마음들이 전해진다.


식사를 대접하는 집들은 방송에 나오려고 예쁜 인테리어로 꾸민 집이나 손님이 올 걸 알고 미리 깨끗하게 정리한 집들이 아닌 평범한 가정이다. 즉, 동시대의 우리가 살고 있는 일상의 모습들이다. 때로는 우리집이나 우리 친척집 같고, 때로는 우리 옆집 같은 평범한 모습들이다. 진수성찬을 차려내는 집도 있고, 몇 가지 찬이 없어 미안해하는 집도 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모두들 따뜻함을 지녔다. '우리 집에 온 손님들을 그냥 돌려보낼 수 없다'는 마음만은 똑같다는 것이다. 그래서, 반찬 가지 수나 종류가 중요치 않다. 사는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는 것이 그 어떤 진수성찬보다 맛있게 느껴진다. 투박한 그릇에 모양내지 않은 반찬이라 할지라도 그 한끼가 풍요로운 건 바로 '이웃과의 소통'이 있기 때문이다.


1인 가족이 늘어나고, 대화보다 SNS로 소통이 늘어나는 시대로 삭막하다고들 말하지만, '한끼줍쇼'를 보면서 그건 아닌가 보다 싶다. 그건 사는 형태의 변화일뿐, 마음만은 그대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말이다.


한끼줍쇼 통해 한 가정의 식구들과 살아온 이야기, 추억값들을 이야기하며 좋은 추억을 만든다는게 중요합니다. 한끼줍쇼 통해 한 가족의 역사를 논할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기도 하다. 한 가정의 다사 다난했던 지난날을 추억하며 행복해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도 하다. 


그분들은 대문을 열어주시는게 아니라 마음을 열어주시는 거야 (ft 강호동)




꽃받침 인사 참사.... ㅎㅎㅎ

이경규 홍윤화가 초인종을 누르자 어머님이 초인종에 문을 열어주어 대문쪽에 있던 이경규가 대문 안쪽으로 쓰러져 넘어가 버림.  ㅋㅋㅋ



사람을 차별 대우하지 마세요 ㅠㅠ


이경규 홍윤화가 김치찌개 향이 풍기는 한끼줄 집을 방문 하였다. 꽃받침 인사 하다가 대문을 열어주시는 어머님 때문에 시청자 웃음까지 터지며 입장 하였는데 뒤따라 들어오는 강호동, 성시경 보며 반가움을 표하며 악수하자 이경규가 말합니다. 어머니.. 이 집에 온 건 저희예요. 사람을 차별 대우하지 마세요. ㅋㅋㅋ 이경규가 시청자들에게 연타석 웃음 폭탄을 제공하엿음.  



너 味치지 않았어?!
사진 찍어! 이 JASIK아
버티는 JASIK들

성시경 팬인 어머님과 사진 찍어주길 바라는 이경규와 강호동 성시경의 아웅다웅 톰과제리 케미. 성시경이 사진까지 찍어주었는데...ㅎㅎ 한끼준집 성공. 



(호칭 변경) 선배님!

강호동과 성시경이 한끼준집 아버님과 이야기 나누던중 강호동의 씨름게 대선배 故 최욱진이 후배라고 말하자 아버님 호칭어를 바꿔 선배님! 이라고 깍듯이 부르는 모습에서 강호동의 씨름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애착이 보인다. 





씨름의 희열

태백에서 금강까지

11월 30일(토), KBS2


11월 30일(토)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씨름의 희열'은 ‘기술 씨름’으로 무장한 태백(80kg 이하), 금강급(90kg 이하)의 젊은 선수들이 모여 ‘경량급 천하장사 대회’인 ‘태극장사 씨름대회’를 연다.


사실상 거구들의 스포츠, 백두급(현 140kg 이하) 선수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기존의 천하장사 대회를 탈피, 빠르고 날렵한 기술씨름을 전면에 내세워 실력과 매력을 동시에 겸비한 씨름 선수들의 다양한 캐릭터 및 주특기를 어필하고 기술 씨름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씨름의 부흥을 꿈꾸며... (ft 강호동)




강호동은 한 집에 꽂혔다며 성시경에게 초인종을 제안했다. 성시경은 촬영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놀러왔다"고 말하며 목소리부터 스윗함으로 승부를 봤다. 


이때, 집주인은 "친구 정훈이 엄마"라며 성시경의 중학교 친구가 아들이라 했다. 진짜 인연을 만난 것. 성시경은 "여기서 비디오 봤던 것도 생각났다"면서 친구를 기억해냈다. 친구母는 "너무 인기라서 연락이 안 된다고 하더라"며 아쉬워하자, 성시경은 "중학교 동창이라 너무 30년 전 친구"라며 먼저 통화를 제안했다.



제주도 푸른 밤, 데뷔곡 내게 오는 길 그리고 유재하 사랑하기 때문에 한끼준집 아버지께 불러주는 성시경.

한끼줍쇼 팀을 초대하면 가정에서도 미니콘서트를 열수 있다. 아~ 게스트가 가수 여야 하는건가. ㅎㅎㅎ 


강호동 성시경 케미

성시경이 노래 부르다가 '호동이 형' 부르며 노래 참여를 이끌어 내고, 나 오직 그대만을.. 왜? 왜?? 라며 비트박스 처리하는 강호동... 사랑하기 때문에 구절에서 한끼준집 아저씨 아니 선배님에게 리액션 동작을 이끌어 내는 강호동.  




내가 듣기로는 삼척 그 지명이.. 

강호동 감성 발동 TMI를 적당히 끊어주는 한끼준집 아들 등장.

강호동 감성 발동 TMI..내가 대신 알려줘야 겠군. ㅎㅎㅎ 


삼척 지명의 유래


삼척三陟이란 지명의 속풀이는? 석삼 오를척, 글 뜻대로 세번 오른다는 삼척입니다.

그 세번 오름은 삼척의 강성기 3번,신라왕이 태백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세곳으로 해석이 있습니다.


1) 세번의 번영

①『삼국사기』권35 지리 제2항.실직국이 신라와의 전쟁에서 패망, 그 이전은 실직국이 번영을 누린 강성기.

② 해방후 70년대 이전 삼척은 산업자원의 보고로, 남한 최대 중공업도시로, 한국 경제성장 밑거름의 시대.

③ lng기지,종합발전단지 등 한국에너지 중심도시에서 동북아 에너너지 핵심도시로 비약하는  현 시대.


2) 태백산 오르는 길이 세가지!

『삼국사기』에 138년 신라의 일성이사금왕이 태백산에서 친히 산제를 지냈다는 기록이 있다.

삼척에서 신라의 왕이 산제를 위해 태백산으로 오르던 길이 세곳 중의 하나 이다.

지금의 오십천,북평 전천,근덕 마읍천 중 한 길 이다.


덧붙여, 몰라도 아는 척, 없어도 있는 척, 못나도 잘난 척이라서 삼척이라는 우스갯 소리도 있습니다.




"그러다 내 꼴난다"

'한끼줍쇼' 성시경, 셀프디스로 '연애' 적극 권장

노래에 이어 요리실력까지 뽐내던 성시경은 집주인의 조카가 솔로라고 하자 "그러다 내 꼴난다"면서 "연애를 계속 하라는 의미, 배철수 선배가 젊을 때 연애를 안 하는 건 자기 젊음을 유린하는 거라더라"며 좋은 짝을 만나길 응원했다.


"젊었을 때 연애하지 않는 것은 젊음에 대한 모독이다" (ft 배철수)

성시경의 음악도시 게스트로 나온 배철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니들도 연애해라

배철수도 젊을 때로 돌아간다면 연애를 가장 하고싶다고 하셨다


다들 젊음을 즐기도록..

방탕한 삶을 살라는 뜻이 아니라 청춘을 낭비하지 말고

많이 도전하고 많이 다쳐보고 그로인해 많이 깨닫고 많이 배우자



https://www.youtube.com/watch?v=EUM-v4IGnOI



한끼줍쇼 홍보타임 

성시경은 연말 콘서트 소식을 전하면서 한끼를 대접한 가족들에게 콘서트 티켓을 선물해 훈훈함을 안겼다.


2019 성시경 콘서트 '노래'

2019.12.20 ~ 2019.12.21

장소 잠실실내체육관

공연정보 : 150분


2019 성시경 콘서트는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진행된다. 2019 성시경 서울 콘서트 티켓팅은 오늘(23일) 오후 8시에 하나티켓에서 시작되며 1인당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이번 2019 성시경 콘서트는 관객들의 사연으로 꾸며진다. 2019 성시경 콘서트에서는 '우리 커플을 자랑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었던 잊을 수 없는 그 한마디', 그 땐 몰랐지만 이제는 알게 된 것들', '솔로우대! 연애하면 꼭 해보고 싶은 것들'이라는 네 개의 주제에 맞는 사랑이야기와 추억의 담긴 사진, 축가로 듣고 싶은 신청곡을 보내면 당첨자에 한해 '2019 성시경 콘서트' 공연에 초대된다.


... 강호동이 말했던 밝혔던 것처럼 2019 성시경 콘서트 '노래'에서 한끼줍쇼에서 등장한 것처럼 걸그룹 댄스 트와이스의 'TT' 춤 가즈아. ㅎㅎㅎ



대학 캠퍼스에서 펼쳐지는 미니 콘서트, 청춘 버스킹 (ft 배재대)










'한끼줍쇼' 3주년 맞아 하와이 간다.

한끼줍쇼 첫방송: 2016년 10월 19일 첫방송

한끼줍쇼 1주년:  2017년 7월 일본 요코하마와 신주쿠

한끼줍쇼 2주년:  2018년 4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사할린

한끼줍쇼 3주년:  2019년 12월 미국 하와이


‘한끼줍쇼’가 3주년을 맞아 미국 하와이로 간다.


'한끼줍쇼'는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 10월19일 첫 방송을 시작해 올해로 방송 3주년을 맞이했다.


해외 독립운동의 핵심 지역 중 하나였던 하와이를 찾아 재외동포들을 만나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한끼줍쇼'는 하와이에서 한인 교포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통해 정을 나누는 것은 물론, 한인이주역사의 발자취를 찾아가는 의미있는 시간을 담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끼줍쇼’  미국 하와이 편의 촬영 일정이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12월 중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끼줍쇼’는 1, 2주년을 맞아 일본과 러시아로 해외특집 촬영에 나선 바 있다. 지난 2017년 7월 일본 요코하마와 신주쿠, 2018년 4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사할린에서 재외동포의 집을 방문해 한끼를 함께 했다. 당시 이경규와 강호동은 재외동포들을 만나 의미있는 한끼 식사 시간을 가지면서 시청자들에게도 재미와 감동을 안겼다. 당시 연출을 맡았던 방현영 PD는 오쿄하마 편을 두고 “이 기획은 실수였나보다 생각할 정도로 무모한 방송이었다”며 “초인종을 누르고 한국인 음성이 들려왔을 때 제가 엉엉 울었다”며 뒷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끼줍쇼 해외특집은 더욱더 빛날수 밖에 없다. 해외 교민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추억과 과거를 떠 올릴수 있고, 근현대사에서 한국의 독립운동과 역사적 사실을 다시금 환기시키고 있다. 일반적 해외 촬영 예능은 막대한 제작비 쏟아 부어가며 왜 저런 콘셉트의 예능 콘텐츠를 꾸미는지 한숨이 나올때가 많다. 


김민정, 여진구, 임시완, 그리고 히든게스트 김영철과 함께 하와이로 한끼줍쇼 떠납니다. 한끼줍쇼 하와이 편은 12월 12일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