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전염병 대유행(팬더믹 Pandemic)

ㅋㅌㅌ 2020. 3. 9. 16:38

'소의치병(小醫治病), 중의치인(中醫治人), 대의치국(大醫治國)'

작은 의사는 병을 고치고, 더나은 의사는 사람을 고치고, 진정으로 큰 의사는 나라를 고친다. 병든 대한민국을 고칠수 있는건 진정으로 큰의사 안철수뿐이다. 대의치국(大醫治國). 안철수는 의사 통해 병든 사람을 고쳤고, 바이러스 전문가 통해 병든 컴퓨터 사회를 고쳤다. 이제 진정한 큰 의사로 병든 대한민국 사회를 고칠때가 더욱 가까이 다가온 거 같습니다.

....안철수 위기의 대한민국 Save Us.

국내 코로나19 환자 중에서 60세 이상은 전체에서 27% 수준이지만 사망자는 95%를 넘는다. 코로나19 사망자 100명 중 95명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라는 얘기다.

 

또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전체가 1.49% 수준인데 반해, 60대 이상은 5.20%로 3배를 넘는다. 치명률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80세 이상 18.84%, 70대 5.77%, 60대 1.12%로 60대 이상은 최소 1%를 넘는 반면, 50대 0.27%, 40대 0.08%, 20대 0.04%, 20대 0.02%로 평균 0.1% 미만으로 매우 낮았다. 연령대가 한 단계 높아질수록 최소 2배에서 5배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기준 60세 이상 1회 접종을 한 대상자의 감염 예방 효과를 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6.3%, 화이자 백신 92.8%으로 평균 89.5%에 달하는 감염 예방 효과를 보였다. 사망 예방 효과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모두 100%를 나타냈다.

 

http://bravo.etoday.co.kr/view/atc_view.php?varAtcId=12193

 

 

예고된 전염병의 대유행 (팬더믹Pandemic)

1. 사스(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2002년 

2. 신종 플루(일명 돼지독감).... 2009년

3. 메르스 (중동호흡기증후군).... 2012년

4. 코로나19.... 2019년

....사스, 신종 플루, 메르스는 몇개월 종료. 근데 코로나는??

 

"만에 하나 통상 범위를 넘는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정부가 충분히 보상한다는 점을 믿고 안심하고 백신 접종에 임해주길 바랍니다. 가벼운 통증부터 심각한 부작용까지 모든 백신은 부작용이 일부 있다. 그런 경우 우리 정부가 전적으로 부작용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되며 정부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하고 개인이 피해를 일방적으로 입게 되는 일은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코로나 백신 부작용, 국가가 책임지고 보상"

2021. 01. 18.

 

코로나 백신

영국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미국산 화이자·모더나 백신, 얀센, 노바백스

 

제발 개신교 가만히 좀 있어라!!! 
제발 개신교 가만히 좀 있어라!!! 개신교 관련 단체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일부 교회 방역수칙 무시하고 춤추며 생일파티까지.. 신천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BTJ 열방센터, IM 선교회 관련 시설 4곳(TCS 국제학교, 에이스 TCS 국제학교, 티쿤 TCS 국제학교, 안디옥트리니티 CAS), 광주 한마음교회 TSC국제학교.

팬더믹(Pandemic)이란?
팬더믹(Pandemic)이란 말은 그리스어 'pan(모두)'와 demos(사람들)'을 결합해 만들 것으로, 모든 사람이 감엽되고 있다는 의미에서 유래된 것이다. 우리말로 표현하자면 '대창궐' 이라 할수 있다. 

‘못된 세력이나 전염병 따위가 세차게 일어나 걷잡을 수 없이 퍼짐’이란 뜻이다. 즉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창궐하는 것을 의미하며 "세계적 대유행"이라는 말로 번역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염병의 위험도를 총 6단계로 나누는데 최고 경고단계인 6단계를 팬더믹(Pandemic)이라 한다. 그리스어로 팬(pan)은 모두, 더믹(demic)은 사람을 뜻해 전세계 모든 사람에게 전염병이 창궐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바끄네 VS 문재니] 시민의 힘이 중요

[메르스 관련 박근혜 정부 콘트롤타워]
1. 중앙 메르스 관리 대책본부-문형표(보건복지부)
2. 민관합동대응 태스크포스
3. 범정부 메르스 대책지원본부(국민안전처)
4. 메르스 긴급대책반(청와대)
5. 중앙안전관리위원회(국무총리대행)
6. 메르스 즉각대응팀 상시적 감염병 핵심기구로
[코로나 관련 문재인 정부 콘트롤 타워]
1. 코로나 중앙재난대책본부(질병관리본부)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 머지 않아 종식..심리적 대전환 필요. “코로나19 곧 종식” 간담회 발표.

2020.02.14.

 

 

예고된 전염병의 대유행 (팬더믹Pandemic)
팬더믹의 원조는 페스트균으로 유명한 14세기 ‘흑사병’이다. 남유럽에서 시작된 흑사병은 유럽 전역을 휩쓸며 불과 6년 만에 총인구의 3분의1 이상을 죽음의 길로 내몰았다.

1. 사스(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2002년 11월 겨울, 중국 광동성에서 사스(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가 발생하였을 때, 중국은 자국의 경제 이익 때문에 발병 상황을 숨겼습니다. 그러다가 이듬해 2월 말 홍콩에서 발생하여 불과 며칠 만에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4월에 북경에서 환자가 급증하자 중국도 더 이상 숨길 수가 없어 공포하게 됩니다. 이후 사스는 7월까지 30여 개 나라로 퍼져 8,400여 명이 감염되고 916명이 사망하였습니다.

2. 신종 플루(일명 돼지독감)
2009년 멕시코에서 신종 플루(일명 돼지독감)가 발병하여 두달 만에 대유행(팬데믹Pandemic)으로 번졌습니다. 신종플루 바이러스는 이름 그대로 새로 출현한 변종 바이러스입니다. 돼지, 인간, 조류에 기생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5종이 돼지의 몸에서 유전적으로 뒤섞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24시간 내내 활동을 하며, 인체에 들어가면 무한 증식을 하면서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류를 막아 폐를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3. 메르스 (중동호흡기증후군)
2012년부터 중동지역 아라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나타났으며 2015년까지 천 명 이상의 감염자와 4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여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를 줄여 메르스라고 불립니다. 신종 베타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으로 2003년 발생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과 유사하나 치사율은 30% 정도로 높은 편입니다. 유전자 염기서열이 박쥐에서 발견되는 것과 유사하다 하여 박쥐를 원인 동물로 보고 있으며 매개 동물이 낙타일 수 있다는 연구보고도 있습니다. 사스의 치사율은 9.4%이나, 메르스의 치사율은 36.1%로 메르스의 치사율이 4배나 높다. 2016년 2월 기준으로 전 세계 27개국에서 1625명의 환자를 발생시켰고, 이 중 586명이 사망함으로써 치사율 36.1%였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4. 코로나19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  블룸버그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19 감염자는 9만9000명, 사망자는 3386명으로 집계됐다. WHO는 코로나19 감염자의 치사율을 3.4%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은 3월 9일 기준 7,382명이 감염됐고 51명이 사망했다.

오미크론 5가지 증상은?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와 다른 특정한 증상이 있는 건 아니다. 다만 기존 델타보다 중증으로 가는 증상이 나타나는 빈도가 낮다. 영국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콧물, 두통, 기운 없음, 재채기, 인후통 등 5가지가 오미크론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 나타났다. 이 5가지 증상이 오미크론 환자 중 60~70%에게서 나타났다. 발열은 30%, 미각·후각 손실은 19% 정도로 델타보다 오미크론에서 더 낮게 나왔다.

... 세계가 두려움을 가지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 바이러스의 엄청난 확산 속도 때문입니다. 지금은 국경도 없이 지구촌이 하루 생활권이 되어 1년에 약 25억의 인구가 비행기로 옮겨 다니고 있습니다.

 

 

 

 

여당 총선 압승..'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 힘받나. 정부가 소득 하위 70% 이하 가구에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지만 여당은 전국민 확대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을 모든 가구로 확대할 경우 약 13조원의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정부안보다 4조원 많은 규모다. 지급규모는 4인가구 기준 최대 100만원으로 정부안과 같다. 


박근혜 65세 30만원 퍼주기 vs 문재인 '소득 하위 70% 이하 가구에만 재난지원금' 9조 vs 더불어민주당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 13조.... 역시 퍼주기 공약이 장땡.

 


[매일경제] 아르헨·그리스·베네수엘라…그들이 망한 이유 있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0&oid=009&aid=0003915809 

 

확진자.... 70만5902명

사망자... 6452명 (치명률 0.91%)

 

2022년 1월 20일이면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 2년이 된다. 이 기간 국내에서 70만여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고, 이 중 600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우리의 일상은 ‘BC(Before Corona)’와 ‘AD(After Disease)’로 나뉘며, 생활 방식, 근무 환경 등이 송두리째 바뀌게 됐다.

 

지난 2020년 1월 19일 중국 우한(武漢)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30대 중국인 여성이 2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첫 확진자가 나왔다. 이후 1∼4차 대유행 파고를 거치고 백신 접종과 함께 일상회복 기대감이 커졌으나, 11월 ‘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 가까이로 치솟으면서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속에서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전염병 대유행(팬더믹 Pandemic) 그리고 안철수

 

노무현 정부 때의 '사스', 이명박 정부 때의 '신종플루', 박근혜 정부 때의 '메르스', 문재인 정부 때의 '코로나19'. 

 

안철수 대표는 "21세기에 주기적으로 우릴 찾아올 팬더믹(pandemic·전염병 대유행)은 국가 간 실력 차이를 분명하게 드러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국가의 실력은 정권의 실력에서 나타난다. 실력 없는 정권이 실력 없는 국가를 만든다. 국민을 이념과 진영으로 분열 시키고, 나라가 어떻게 되든 오로지 권력의 쟁취에만 매몰된 구태 정치는 수명이 다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퓰리즘과 이미지 정치로 순간순간만 모면하는 얄팍한 국정 운영이 이제 더는 통하지 않는 시대"라며 "국가적 위기 속에서 정치의 진정한 설 자리는 어디인지 생각하고, 정리된 생각을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국민 대통합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9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이번 국난 극복 과정이 분열된 사회를 하나로 묶는 국민 대통합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소망한다”고 밝혔다. 
대구에서 의료 봉사 중인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전국 각지에서 의사와 간호사, 소방관, 자원 봉사자분들이 대구로 달려와 힘을 보태고 있다. 제가 이곳 동남병원 현장에서 의료봉사를 하면서 지금 이 국난을 반드시 극복해낼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구에서 삶과 죽음을 지켜보면서 그동안 우리는 무엇이 가장 소중한 것인지를 잊고 산 건 아닌지 다시 돌아보게 됐다”며 “우리 모두는 미래를 위해 새로운 도전에 맞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역설했다.

 

'소의치병(小醫治病), 중의치인(中醫治人), 대의치국(大醫治國)'
작은 의사는 병을 고치고 더나은 의사는 사람을 고치고 진정으로 큰 의사는 나라를 

고친다.

....안철수 위기의 대한민국 Save Us.

 

 

 

 

 

안철수 대표, 눈과 이마에 선명히 새겨진 ‘고글 자국'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대구행(行) 의료 자원봉사가 화제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계명대학교 대구 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진료를 하며 자원봉사를 했다.

 

1일 안철수 대표 측 관계자는 “안 대표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진료 자원봉사자로 등록한 뒤 오늘 오전 10시부터 방호복을 입고 진료를 봤다”며 “유증상자로 병원을 찾은 분들을 진료하는 업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직접 현장에 가니 상황이 매우 급박하고 열악하다고 한다. 수행원 없이 내려가 진료를 보고 있어 연락도 잘 닿지 않는 상황”이라며 “봉사활동 기한은 따로 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진 부족 현상이 벌어진 대구로 내려가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마에 고글 자국을 새긴 채 땀에 흠뻑 젖은 모습으로 병원 주위를 도는 모습이 포착됐다.

 
 

 

 

 

 

3일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근무 교대를 준비하는 의료진 얼굴에 마스크 및 고글 자국 방지를 위한 반창고가 붙어있다. 대구=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