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통신비2만원

ㅋㅌㅌ 2020. 10. 2. 08:00
'통신비 2만원' 지원

당초 정부는 통신비 지원 대상을 청년(17~34세)과 노인(65세 이상)으로 한정했다가, 여당 요구로 사실상 전국민인 '만13세 이상'으로 확대했다. 그러나 국회 협상 과정에서 지급 대상이 만16~34세와 65세 이상으로 축소됐다.

문재인 정권의 핵심 지지층인 4050이 나라가 2만원을 '받았다 뺏긴' 경험을 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