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훈민정음 윷놀이 게임 (ft 신서유기8)

ㅋㅌㅌ 2020. 10. 25. 03:55

 

고창석에서 로큰롤의 제왕으로! (ft 강호동)

 

1박2일 명품조연 특집 강호동 고창석

20세기 미국 대중 음악 , 엘비스 프레슬리. "로큰롤의 제왕" - 록 앤 롤의 히트곡이 많지만, 록 앤 롤을 부른 어떤 가수들도 엘비스 프레슬리가 얻은 것 같은 명성을 얻지는 못했다. 팝, 컨트리, 블루스, 복음성가 등 많은 장르에서 성공작을 생산한 그는, 역사상 가장 많은 음판을 판매한 단독 아티스트다. 그래미상을 세 번 수상했으며, 36세에 그래미상 평생 공로상을 받았고, 숱한 음악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훈민정음 윷놀이 게임 (ft 신서유기8)
윷놀이 게임 시작후 
한명이라도 외국어를 쓸 경우
그 팀 말 하나 리셋.
(윷놀이 판에 말이 없을 때만 영어를 사용할 수 있다)

 

 

외국인척 하기가 제일 쉬웠어요.  

OK를 세번... ㅋㅋ

 

I will sue you

O sue 고소하다/소송을 걸다 (민사재판에 해당되는 건 - 개인사이의 권리나 법률관계에 대한 다툼)
O accuse 고소/고발하다 (민사/형사소송 모두 고소/고발할 때 사용 가능) - 비난하다는 뜻도 있음.
O charge 기소/고발하다 - 경찰이나 검찰이 체포 후 고발할 때 사용 (일반인 사용불가)

.... 엄밀히 구별하자면 위와 같지만 sue와 accuse는 혼용하셔도 크게 상관 없다. charge만 공권력이 쓰는 거니까 개인이 사용하는 단어는 아니다. 

 

A : Oh, really? Then, sue me. 
B : Definitely, I will sue you.

    I will sue you for libel.

 

[강던개] 안 절거워..

호동이도 안절겁고 내도 안절거워..

가끔 딴생각을 하면 인생이 즐겁다. 안되면 안되는 대로 잘 되면 잘 되는 대로 아등되고 바등되지 말고 인생 좀 편하게 살자. 어차피 인생의 처음과 끝은 정해져 있고 네 머릿속 강박관념은 집어치워 남한테 피해 안 주고 오롯이 내 몫만 잘 하고 가도 잘 산 인생이니 나를 위해 즐겁게 살자. 즐겁게 가즈아~~~~

 

 

훈민정음 윷놀이 게임

윷놀이 게임 시작후 
한명이라도 외국어를 쓸 경우
그 팀 말 하나 리셋.
(윷놀이 판에 말이 없을 때만 영어를 사용할 수 있다)

 

10월 23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8'에서는 신상 게임인 '훈민정음 윷놀이'로 숨막히는 승부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남원으로 이동했다. 두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식사를 걸고 훈민정음 윷놀이로 대결을 펼쳤다. 윷놀이를 하는 동안 외래어, 외국어 등을 사용하면 윷놀이 판 위에 있던 말을 처음으로 되돌리는 방식.

 

멤버들은 서로를 타박했다. 이수근은 "국민MC가 왜 자꾸 영어를 쓰냐. 오케이 좀 그만 써라"며 강호동을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같은 팀 멤버인 피오(P.O.)를 부르다 말을 잃기도 했다. 서로 응원을 하려다가 "파이팅"을 외치는 경우도 다반사였고, 송민호는 피오의 실수를 유도하려다가 "오디오가 빈다"고 말해 말을 뺏겨 웃음을 선사했다.

 

초반에 외래어 사용으로 뒤처지던 강호동 이수근 피오 팀은 중반부가 넘어가면서부터 반전을 꾀했다. 개만 던지던 강호동이 중요한 순간에 상대 팀의 말을 잡으면서 승기를 가져오는 듯 했다. 하지만 이수근이 "나쁜 팀"이라고 말해 앞서 있던 말이 다시 처음으로 돌아왔다.

 

게임 말미, 승부는 더욱 치열해졌다. 점차 부담이 심해지자, 강호동은 "즐겁지 않다"며 울상을 지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수근은 한 글자 한 글자에 힘을 주며 조심스럽게 말을 했다. 결국 은지원 규현 송민호 팀이 중요한 순간에 뒷도를 던지고, 이수근이 모를 두 번 던지면서 승리는 역전의 서사를 쓴 피오, 이수근, 강호동 팀에게 돌아갔다.

 

역전의 역전의 역전을 거듭한 끝에 강호동-이수근-피오 팀이 승리를 거두게 됐고, 이에 감동한 강호동은 "이게 인생이다. 끝났다고 실망할 필요도 없고, 다 왔다고 자만할 필요도 없는 것이 삶이다"고 명언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평범한 윷놀이에 '훈민정음'이라는 콘셉트 하나를 붙였을 뿐이다. 그런데 tvN 예능 <신서유기8>이 보여준 이른바 '훈민정음 윷놀이'는 영어를 쓸 때마다 판 위에 놓은 말을 모두 뺀다는 그 설정 하나만으로 큰 웃음과 동시에 엎치락뒤치락하는 드라마틱한 결과를 보여줬다.

 

세 개의 말을 갖고 한 윷놀이에서 두 개의 말을 모두 내고 단 한 개의 말만 남겨둔 은지원, 송민호, 규현팀은 세 개의 말을 하나도 판 위에 올려놓지 못했던 강호동, 이수근, 피오팀의 맹추격에 결국 패했다. 마지막 순간 연거푸 모가 나오는 등 운이 좋았던 피오팀과 정반대로 규현팀은 운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게 인생이다. 끝났다고 실망할 필요도 없고, 다 왔다고 자만할 필요도 없는 것이 삶이다.  (ft 강호동)

 

작심삼일의 덫에 빠지는 이유가 단순히 노력과 열정 의지 부족만이 아니라 뇌의 작용에 비밀이 있다고 한다.

 

‘오늘의 한 걸음이 1년 후 나를 바꾼다’의 저자 로버트 마우어 UCLA 교수는 이미 습관화된 일들을 급진적으로 바꾸려 할 때 뇌는 거부반응을 일으킨다고 한다. 갑작스러운 변화를 위협으로 받아들여 방어태세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인간의 뇌는 방어본능에 지배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평소 하지 않던 공부를 하거나 술·담배를 급하게 끊는 행동은 위협으로 받아들여 방어반응이 작동하게 된다. 

 

절박한 사람이 성공한다고 말한다. 다소 극단적인 예지만 폐암에 걸리는 것이 담배를 끊는 가장 강력한 방법인 이치와 같다. 죽을 만큼 절박하지 않으면 습관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그래서 그는 절박함을 만드는 방법으로 ‘메멘토 모리’(죽음을 기억하라)를 강조한다.

 

새해 결심을 실천하는 좀 더 현실적인 방법을 원한다면 ‘SMART’ 법칙. 

Specific, Measurable, Attainable, Relevant, Time-bound. 목표를 적어두면 달성할 가능성이 42%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스마트 배재(smart PAICHAI)’는 효율과 선도의 Speed, 사명과 기여의 Mission, 도전과 성취의 Active, 변화와 재창조의 Reborn, 소통과 참여의 Together의 앞글자를 딴 것이다. SMART 김영호 총장에서 2019년 김선재 총장이 선임되어 new START로 변경 (ft 배재대학교 브랜드 네이밍 Brand Naming 전략)

 

이렇게 빵빵 터진 '훈민정음 윷놀이'는 우리가 얼마나 일상 속에서 영어를 섞어 말하고 있으며 그것을 별로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가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강호동과 이수근은 습관적으로 '오케이'를 연발했고 '팀', '백', 'MC', '파이팅' 등등 저도 모르게 툭툭 튀어나오는 영어로 연달아 말을 내려놓았다.

 

(사진=tvN '신서유기8' 방송 캡처)

 

확률의 관점에서 보면 도(4/16), 개(6/16), 걸(4/16), 윷(1/16) 모(1/16)인데...

강호동이 강던개(강호동 던지기만 하면 개) 였던 이유..ㅎㅎ 

 

한국에만 있는 가장 한국적인 놀이인 윷놀이는 원래 단군조선의 정치제도인 5가 제도에서 나온 놀이법이다. 윷가락이 만들어내는 변화는 운명에 맡기지만 윷판에서 말을 쓰는 일은 기술과 지혜의 영역이다.

 

윷놀이는 마치 인생의 축소판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함께 어울려서 기쁨과 슬픔을 나누고 때에 따라서는 경쟁을 하고 협동을 하며 살아가는 원리가 나타난다. 인생에서도 성공과 실패, 환희와 좌절이 교차하듯이 윷놀이 판은 흥겨움을 더한다. 윷놀이는 민족의 전통과 사상과 해학과 신명이 담긴 멋진 놀이다.

 

나영석 피디는 훈민정음 윷놀이 통해 생활에서 외국어를 얼마나 많이 사용하고 있는지 깨닫게 해주었다. 또한 외국어 사용시 말 하나 리셋. 아~ 영어가 불현듯 등장...ㅡㅡ 출발점으로 원위치 시키는 복불복 장치를 통해 더욱 꿀잼 윷놀이 게임 기회를 가져볼수 있게 되었다. 윷놀이 게임할때 저렇게 외국어 사용등 말을 출발점으로 원위치 시키는 장치를 마련하면 더욱더 꿀잼. 그게 복불복의 핵심 장치. 

 

'574돌 한글날'(2020년) 생활 속 파고 든 외래어

 

일상생활을 깊이 파고든 외래어, 외국어, 중국어, 일본어 남용문제가 574돌을 맞이한 한글날(10월 9일)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간판에 사시미(순화어 생선회), 짬뽕(초마면, 뒤섞기), 우동(가락국수) 등 일제강점기부터 사용되어온 일본식 한자어, 일본식 외래어가 버젓이 사용되고 있다. 네트워크(망), 네티즌(누리꾼), 백미러(뒷거울), 더치페이(각자내기), 언택트(비대면) 등 서구식 외래어와 엉터리 영어도 혼용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런닝맨', '해피 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 TV 4개 사와 종합 편성 채널 4개 사의 프로그램 제목을 조사한 결과, 전체 529편 중 26.5%인 140편이 불필요한 외래어나 외국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공기관에서도 외래어나 외국어를 남발해 왔습니다. 이제 정부에서 앞장서서 우리말로 수정하여 사용하기로 하였고, 국립국어원에서도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외래어를 우리말로 순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분별한 외래어나 외국어 사용 보다는 우리말을 바르게 사용하는 태도와 우리말 가치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길 바래 봅니다.

 

“말이 오르면 나라도 오르고, 말이 내리면 나라도 내리나니라.”

 

10월 9일 한글날 즈음이면 곧잘 인용되는 한힌샘 주시경(1876~1914) 선생의 말씀이다. 그런데 요즘 우리의 언어 사용 실태를 돌아보면 선생께 부끄러울 지경이다. 

 

신라 경덕왕 때는 인명·지명·관직명 등을 한자어로 바꾸는 정책을 추진했다. 고려와 조선 시대에는 공식 문서에 한문을 사용했다. 최근에는 영어를 비롯해 서구에서 온 어휘들이 우리 국어를 잠식하고 있다. 특히 이런 현상은 일상의 언어 표현과 어휘에까지 영향을 주면서 파괴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한문을 몰라도 배울 수 있고 뜻을 전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한 세종대왕의 꿈이 담긴 문자가 바로 한글이다. 말이 오른다는 것은 바로 이런 세상, 곧 서로를 배려하며 소통하는 세상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우영우 #이상한변호사 #넷플릭스 #한글 위대함 #31개 언어 #한국어 말맛 #기러기,토마토,스위스,인도인,별똥별, 역삼역, 우영우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 #자폐 스텍트럼 장애의 특징 #한글 24개 자음과 모음으로 11,172자 #한중일타자속도 #일본어 독음입력법 병음입력법 히라가나 카타카나 한자 #한자 6만자 4천자 #창제입력법 #병음입력법 #디지털에 최적화된 문자 한글   

'우영우' 번역하던 넷플릭스 영문번역가 좌절하게 만든 한국어의 위엄 "이건 극한직업 아닌가?" 

https://www.youtube.com/watch?v=fUmOM7_nFw0

 

 

 

 

[스마트폰 게임] 달걀이 굴러 내려옵니다. 총 100개의 달걀을 낳는데요. 화면 밑에 있는
바구니에 몇개를 담을 수 있나 하는 게임입니다.

바구니를 터치해서 좌우로 움직이면서 받아 보시기바랍니다...!!

90개 이상= 10~20대
80개 이상= 30대
70개 이상= 40~50대
60개 이상= 60~70대
50개 이하= 80~99대

세브란스 두뇌학과에서 두뇌 움직임을 측정하는 의학적 검사입니다
http://www.wesane.com/game/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