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아는형님 300회 인사말 (ft 강호동)

ㅋㅌㅌ 2021. 9. 29. 14:48

 

아는 형님 300회 기념

예능감 머선129! 많이 배웠데이~

강호동 활약상 모음

[아형✨위크][강호동 활약상 모음] 예능 포포몬쓰로 교실을 뒤집어 놓으셨다? 강호동 활약상 모음 #아는형님

https://www.youtube.com/watch?v=pNOqVxvpmJY 

 

‘아는 형님은’ 오는 10월 2일 300회를 맞이한다. 매주 찾아오는 전학생들의 활약에 힘입어 최고 시청률 15.5%(229회)를 기록하며 주말 대표 예능으로 자리 잡았다.

 

아는형님 300회 (ft 강호동)

 

Q. 300회를 맞이한 소감이 어떤지?

“진심으로 감격스럽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모두 시청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 이 자리를 빌려 꼭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강호동

 

Q. JTBC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같은 포맷으로 오랜 시간 인기를 얻기 쉽지 않은데, ‘아는 형님’이 300회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 뭘까.

“'사람'이다. 멤버들의 돈독함, 게스트들과의 케미, 제작진과의 신뢰. 300회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오로지 웃음만을 위해 달려왔기 때문에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었다” -강호동

 

Q. 300회까지 수많은 일이 있었다. 잊지 못할 순간이 있나? 

“처음으로 교복을 입었던 형님학교 개교 편이 기억난다. 교복을 입고, 교실 문을 처음 열고 들어서면서 새로운 포맷을 선보이는 것에 대한 기대감, 설렘 등 참 많은 감정이 교차했다. ‘아형고'의 첫 시작이었기에 가장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순간이다” -강호동

 

Q. 삼백 번의 ‘아는 형님’과 함께하며 스스로 달라진 모습이 있을까?

“나도 모르게 한 층 성장한 것 같다. 편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웃음을 전하는 동생들 덕분에 어느새 나도 좀 더 유연해졌다.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진 멤버들이 함께하다 보니 프로그램 내적으로도 풍성해지는 면이 있다” -강호동

 

강호동은 먼저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진심으로 감격스럽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모두 시청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고 말했다.

 

300회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뭘까. 강호동은 “사람이다”고 답했다. “멤버들의 돈독함, 게스트들과의 케미, 제작진과의 신뢰로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잊지 못할 순간은 언제였을까. 강호동은 “처음으로 교복을 입었던 형님학교 개교 편이 기억난다”며 “새로운 포멧을 선보이는 것에 대한 기대감, 설렘 등 많은 감정이 교차했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나도 모르게 한 층 성장한 것 같다. 편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웃음을 전하는 동생들 덕분에 어느새 나도 좀 더 유연해졌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진 멤버들이 함께하다 보니 프로그램 내적으로도 풍성해지는 면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