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선호 없는 '1박2일' 5人, 이번엔 깍두기 특집

ㅋㅌㅌ 2021. 11. 25. 11:56

다음주.,

과연 깍두기의 정체는?
무엇이  그들을 공포에 몰아 넣었는가? (ft 1박2일)

 

깍두기 문화

게임을 하기 위해 편을 나누다 보면 홀수여서 편이 안 맞을 때가 있다. 그때 나이가 가장 어린 친구나 게임 능력이 떨어지는 친구들을 깍두기로 지정해 자기가 가고 싶은 편으로 가던지 열세인 편으로 가는 문화이다. 깍두기는 못해도 되었다. 실수해도 되었다. 그 아이의 실력보다는 구성원으로서 받아들인다는 의미였다. 승부의 문제 보다는 같이 모여 재미있게 놀아보자의 관념이 더욱 강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깍두기가 사라졌다. 그러더니 왕따란 신조어가 생겼다. 깍두기는 인간존종의 표본적 시스템이다. 이런 문화가 당시엔 당연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아이들은 왕따라는 이름으로 친구들의 이마에 주홍글씨를 새기고 있다. 같이 놀자의 개념은 사라지고, 능력위주의 가치를 심어주는 부모들의 문제이며, 물질 만능주위를 장려하는 사회의 문제이다. 아이들이 순화되기 위해서 어른들은 <깍두기 문화>를 회상해야 한다. 

 

[관전수필] 깍두기 문화 - 깍두기는 인간존중의 표본적 시스템이다

https://brunch.co.kr/@brunchqxk5/83

 

[관전수필] 깍두기 문화

깍두기는 인간존중의 표본적 시스템이다 | “뒤집어라 어퍼라” 편 가르기가 한창이다. 게임을 가장 잘하는 동네 선임 두 명이 회심의 미소로 편 가르기를 내려다보고 있다. 이번엔 영철이 저놈

brunch.co.kr

.... 깍두기가 요즘 1박2일 소재로 자주 인용되는구나... 

어느 순간부터 깍두기가 사라졌다. 그러더니 왕따란 신조어가 생겼다. 깍두기는 인간존종의 표본적 시스템이다. 아이들은 왕따라는 이름으로 친구들의 이마에 주홍글씨를 새기고 있다. 같이 놀자의 개념은 사라지고, 능력위주의 가치를 심어주는 부모들의 문제이며, 물질 만능주위를 장려하는 사회의 문제이다. 사회 정체성에 대해 다시금 환기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그게 바로 국민예능 1박2일의 가치이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제주도 자유여행으로 오감 만족 여정을 만끽한 다섯 남자의 ‘단내투어’ 마지막 페이지가 그려진다.

 

꿀 같았던 단내투어 결과 발표

상위권 2인 - 초호화 요트 투어

 

이날 멤버들은 관광과 식사, 디저트, 액티비티까지, 직접 준비한 코스로 꾸려 나간 100회 특집 제주도 투어를 마무리한다. 서로에게 매긴 점수에 따라 상위권 2인에게는 평소 ‘1박 2일’에서 볼 수 없었던 초호화 요트 투어의 기회가 주어지는 반면, 하위권에게는 100회 특집의 피날레를 장식할 ‘지옥의 벌칙’이 예고되며 모두가 패닉에 빠진다고.

 

결과 발표 현장에서는 ‘가이드 자질 부족’, ‘시간도, 위치도 모두 꽝!’ 등 서로를 향한 가차 없는 혹평이 쏟아져 나온다. 다섯 남자는 평점 테러도 마다치 않으며 서로에게 인정사정없이 ‘팩폭’을 행했다고. 최종 결과를 전하는 제작진의 한 마디 한 마디에 멤버들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 흘렀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진감 넘치는 결과 발표 끝에 모두의 예측을 뒤엎는 막장드라마 급 결말이 그려진다. 믿을 수 없는 최종 점수에 “다 쓰레기네!”라는 울분 섞인 고함이 터져 나왔다고 해, 과연 꼴찌를 차지한 대반전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28일(오늘)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깍두기’ 특집에서는 전라남도 담양에서 가을의 끝자락을 만끽하는 다섯 남자의 알찬 여정이 그려진다.

 

1박2일 최초 ‘깜짝 레이스’와 함께하는 오프닝에 14학년 김종민마저 당혹

문세윤은 “이거 누가 기획한 거야!”

 

이날 멤버들은 울창한 대나무 숲이 우거진 길을 거닐며 여유를 즐긴다. 평온하게 산책을 하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잠시, 난데없이 시작된 레이스에 모두가 영문도 모른 채 앞으로 내달리기 시작한다.

 

‘1박 2일’ 최초 ‘깜짝 레이스’와 함께하는 오프닝에 14학년 김종민마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모두가 전력질주를 이어가지만, ‘열정훈’조차 두 손 두 발 들게 하는 극악무도한 코스가 펼쳐진다고. 그중에서도 무거운 몸을 이끌고 힘겹게 발걸음을 옮기던 문세윤은 “이거 누가 기획한 거야!”라고 고함치며 분통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엎치락뒤치락하는 경기 끝에 도착지에 멤버들이 속속 등장, 예상치 못한 결과에 현장에는 놀라움과 감탄이 뒤섞인 제작진의 환호성이 연이어 터져 나왔다고. 과연 다짜고짜 시작된 레이스가 어떻게 막을 내릴지, 우승자에게는 어떠한 혜택이 주어질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1박2일 '우당탕탕' 영어 대결

지옥에서 온 영어 대결

딘딘은 “한국말도 못하는 사람이...”

문세윤은 “야 이 멍청아!”

 

이날 다섯 남자는 극강의 체력을 요구하는 미션의 향연에 정신이 혼미해져 간다. 몸을 사리지 않고 미션을 수행하던 이들 앞에 지성을 테스트할 수 있는 ‘영어 게임’이 등장, 또다시 모두가 치열한 승부에 뛰어든다고.

 

유학파 연정훈, 딘딘부터 “주 1회 영어 수업 듣는 중이야”라고 당당하게 자랑하는 라비까지, 모두가 자존심을 치켜세우면서 승부욕을 불태운다. 그러나 언어 능력도, 기억력도, 교양도 없는 다섯 예능인의 종잡을 수 없는 실력이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시끌벅적한 대결 현장에서는 근본 없는 엉망진창 콩글리시와, 손짓 발짓까지 총동원한 멤버들의 대환장 활약이 이어진다. 하지만 계속되는 소통 오류에 딘딘은 “한국말도 못하는 사람이...”라며 답답함에 가슴을 치고, 문세윤은 “야 이 멍청아!”라고 폭발하기도.

 

특히 반칙에 반칙을 거듭하는 역대급 빌런의 출몰로 모두가 혼란의 도가니에 빠져들었다는 전언이다. 참을 수 없이 터져 나오는 ‘빌런’의 우리말 대잔치로 인해 현장에서는 폭소가 끊이지 않았다고 해, ‘지옥에서 온 영어 대결’이 무사히 막을 내릴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1박2일' 버전 오징어 게임

문세윤은 ‘문미녀’로 돌변

‘희망 없는 삼촌들’ 연정훈과 김종민

 

다섯 남자는 오프닝부터 대나무 숲길 한복판에서 난데없는 레이스에 나선다. 영문도 모른 채 숨 가쁘게 미션을 수행한 이들은 ‘깍두기’라는 가혹한 운명을 피해야 하는 ‘깍두기 게임’에 예고 없이 참가하게 된다고.

 

이에 멤버들의 치열한 생존 전략이 총동원된다. 양보 없는 서바이벌 본능에 스위치를 켠 문세윤은 “나 한미녀야”라는 섬뜩한 대사를 내뱉으며 ‘문미녀’로 돌변한다. 그의 원초적인 파워와, 상대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교묘한 심리전은 전 멤버를 쩔쩔매게 했다는 후문이다.

... 오징어게임 '한미녀' 11년차 배우 김주령

 

그런가 하면 ‘희망 없는 삼촌들’ 연정훈과 김종민은 벼랑 끝에 내몰린 위기 속에서 뜻밖의 능력치를 발휘하며 ‘올드보이’의 숨겨진 저력을 보여준다. 라비 역시 특기인 '카피력(?)'을 발휘, 게임에서 유리해 보이는 멤버를 뻔뻔하게 따라 하며 살길을 찾는다고.

 

게임 내내 전전긍긍하던 딘딘은 불길한 운명을 직감하고 진땀을 흘리며 초조해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공포에 휩싸인 채 살 떨리는 대결에 나선 이들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https://tv.kakao.com/channel/3426553/cliplink/424271159

 

1박 2일 시즌4 - 102회

1박 2일 시즌4 - 1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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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자를 어찌 이기겠소" (ft 라비, 전소유 작가)

 

이 순간을 그냥 즐기자! 즐기는 자를 어찌 이기겠소. 고민을 너무 크게 안고 살지 말자. 내가 해결 할 수 있는 고민은 4%밖에 되지 않는다. 무슨 걱정거리가 있건 그것을 종이에 적어보라. 틀림없이 서너 줄에 지나지 않는다. 그 몇 줄 안 되는 문제에 대해 10분 안에 해답이 나오지 않으면 그것은 우리로서는 해결할 수 있는 고민이 아니다.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사건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숨 쉬지 마라, 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 먹는다. 즐기는 자를 이길 순 없다. ?

 

강호동이 말합니다. 

"천재는 노력한 자에게 못 이기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못 이긴다. 하지만 즐기는 자는 간절한 자를 못 이긴다" ?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

- 독일의 심리학자 로프 메르클레

 

일을 즐겁게 하는 자는 세상이 천국이요.
일을 의무로 생각하는 자는 세상이 지옥이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知之者는 不如好之者요, 好之者는 不如樂之者니라.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 공자 논어(論語)의 옹야편(雍也篇)

 

ft 1박2일 당일퇴근특집 전소유 작가

1박2일 CP  이황선
프로듀서  김영도
연출 방글이, 정동현, 이희성, 배수경, 김남혁, 김수현 
작가 노진영, 이지혜, 이고운, 박은주, 백나미, 전소유, 정진아, 김정현

... 멀미 없는 이 구역의 긍정왕 전소유 작가... 즐기는 자를 어찌 이기겠소. ㅎㅎ
외주연출  맹지훈, 신성은, 김희정 , 전미소, 문전권, 이수빈, 한가위, 황예성, 김나영, 윤선영, 조은서

 

미화된 기억이 무섭다

기억은 합리화되고 미화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사태를 불러 일으키는지 아래 뉴스로 팩트체크해보자. 

 

의로운 친구이자 동지로만 알았던 진보 진영의 민낯을 보았다고 고백한다. 궤변과 망상으로 먹칠된 민주주의. 무시된 절차, 파괴된 규칙, 그리고 훼손된 법치. 그는 “국민은 기만당했고 촛불은 배신당했다”고 일갈한다.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11014010003541 

 

[브릿지경제 신간(新刊) 베껴읽기] <이것이 우리가 원했던 나라인가> 진중권

국내 대표 진보 논객이던 저자는 ‘조국 사태’를 계기로 그때까지 의로운 친구이자 동지로만 알았던 진보 진영의 민낯을 보았다고 고백한다. 궤변과 망상으로 먹칠된 민주주의. 무시된 절..

www.viva100.com

 

[팩트체크] 대한민국은 보수와 진보의 싸움이 아니라, '진보귀족'과 사실상 개돼지 취급을 받고있는 서민들과의 싸움이다. 국민은 기만당했고 촛불은 배신당했다. ?

탄핵촛불, 134일간 '1658만명' 대기록 - 박근혜 탄핵. 문제인 대통령 박근혜 사면 결정.

...하여튼 나는 진보니 이제 보수니 이제 그런거 없애야 된다고 봐요. 진짜 이제는 나라가 정말 많이 망가졌어요... 울트라 갓 크러쉬걸 건희~~

 

 

https://tv.kakao.com/channel/3426553/cliplink/424282144

https://tv.kakao.com/channel/3426553/cliplink/424282245

 

https://tv.kakao.com/channel/3426553/cliplink/424282143

 

ㅎㄷㄷ... 충격과 공포에 의해서 몸이 떨릴 때 쓰이는 의태어인 후덜덜의 자음만을 따온 초성체이다. 뜻은 '매우 놀랍다', '믿을 수 없다'이다. 읽는 방법은 보통 '후덜덜'. 덜덜의 초성만 따와 ㄷㄷ이라고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다.

 

소녀시대의 곡 "Gee"를 지칭하는 말로 쓰기도 한다. Gee를 두벌식의 한글 자판 상태로 치면 ㅎㄷㄷ이 되기 때문이다. 구글에서도 ㅎㄷㄷ을 치면 gee로 전환되어서 검색이 된다.

 

방글이 피디

생년월일 1987년 05월 14일

2021년 현재 35세로, 1987년생

방글이 피디 이화여대 행정학과 12년 졸업

개신교

별명: 그리방, 방대장, 그리머니, 예능국 신성 깡다구, 싱글이, 그리형, 방 머시기, 방비어천가, MC그리, 방일남, 알코 홀리방

 

1박2일 시즌4 방글이 메인피디

- 방글이(24, 행정학과)씨는 "이화의 향기도 애다 선배를 기리려고 만든 이 기도실에서 시작됐을 것 같다"며 "애다기도실에서 기도하는 사람마다 소원하는 일들이 모두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환하게 웃었다. (2011.5.15 국민일보 유영대 기자) 

... 기존 1박2일 피디와 달리 방글이 피디에 대한 신상정보가 노출된게 너무 없어 자료 파악해 수집. 방글이 생일까지 알아 냈는데.. 시즌3처럼 피디 생일 관련한 에피가 1박2일에서 나와야 하는데.. 1박2일 팬심 찐..

 

방글이 PD는 2014년 KBS 예능 PD 41기로 입사했습니다. 

'위기탈출 넘버원' '해피투게더'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해밍턴 담당)' 등에 연출을 맡기도 했습니다.

'1박2일' 사상 첫 여성 메인 PD입니다. 

 

2014년 입사해 위기탈출 넘버원, 해피투게더, 슈퍼맨이 돌아왔다(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 전담 피디)등의 연출을 맡았으며, 1박 2일 최초의 여성 메인 PD이다. 2020년 현재 34세로, 1987년생인 것으로 추정된다. 나잇대는 김선호와 딘딘사이.

 

2015년 6월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도 출연해 얼굴을 보인 바 있답니다. 당시 방송사를 배경으로 한 '프로듀사'가 흥행하면서 KBS 예능센터(당시 예능국)의 PD 인터뷰를 담았고, 방글이 PD가 출연했습니다.

 

1박2일 시즌 4 첫 방송 오프닝 전 부터 멤버 전원을 낙오시킨다거나 벤&용팔이 탑승여부 결정을 위한 아메리카노&까나리카노 100잔 복불복을 진행하는 등 독하게 나오지만 새 멤버들이 까나리를 참고 마시질 않나???? 김선호는 5번 연속 커피를 고르는 저력을 발휘해 복불복에서 승리하자 좌절한다. 안동 편의 오리알 복불복에서는 멤버들이 끝까지 날오리알만 피하며 삶은 오리알만 골라내 실소를 터뜨렸다.

 

기본적으로 냉정한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지만, 혹한기 아카데미 편에서 물안경을 이마에 걸쳐서 눈썹이 치켜올려진 문세윤의 비주얼을 보고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이고 만다. 무인도 특집에서 딘딘과 팔씨름할 때 나온 자막으로는 '눈빛으로 욕하기'가 특기라고 한다.

 

1박2일 방글이 피디 별명: 그리방, 방대장, 그리머니, 예능국 신성 깡다구, 싱글이,  그리형, 방 머시기, 방비어천가, MC그리, 방일남, 알코 홀리방

독특한 이름과 냉혈한 이미지 때문에 첫회부터 딘딘으로부터 "방글방글거리면서 사람을 괴롭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회차를 거듭하면서 멤버들에 의해 별명이 생겨나고 있는데, 문세윤이 봉준호 감독의 수상소감을 흉내내면서 했던 '그리 방', 두루가볼 전국일주 편에서 대중소팀에게 식권을 대출해주면서 생긴 '그리머니' 등이 있다. 인천 무인도 특집때 딘딘과 팔씨름 하며 눈빛으로 욕하기 특기인 '예능국 신성 깡다구', 보성 스트레스 제로 투어에서 딘딘이 지어준 '싱글이'(스트레스 인형)가 있다. 유토피아편에서 김선호가 그리형(?) 고마워요. 문세윤이 말한 '방 머시기'와 멤버들이 찬양했던 '방버어천가'가 있다. 100회 특집에서 오징어 게임의 오일남 홀짝 게임을 패러디한 제주도 돌 홀짝 게임의 설계자 '방일남'이 있습니다.  100회 특집 단아투어때 딘딘이 말한 알코 홀리방. 저 누나가 신실한 키독교거든요. 밤샘 편집하고도 교회가는 홀리방. 근데 술을 또 엄청 먹어. holy = 신성한,거룩한... 홀리+방글이=홀리방. 술을 엄청 먹어 알코 홀리방

 

끝날 줄 모르는 방비어천가..

보고싶어요 그리방... (ft 문세윤)

1박2일 CP  이황선
프로듀서  김영도
연출 방글이, 정동현, 이희성, 배수경, 김남혁, 김수현 
작가 노진영, 이지혜, 이고운, 박은주, 백나미, 전소유, 정진아, 김정현

.... 배 멀미 안하는 전소유 작가, 정동현 피디 (ft 일 괴물, AI)

 

 

https://tv.kakao.com/channel/3426553/cliplink/424282839

 

명승 제90호 한라산 백록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산15-1에 있는 한라산 정상 분화구에 있는 화구호. 명칭은 흰 사슴이 이곳 물을 마셨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는데 실제로 한라산에는 야생 사슴이 많이 산다.

해발 고도가 1,947m로 남한에서 제일 높은 산인 한라산의 정상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 약 330,000㎡, 둘레 약 1,720m, 동서길이 약 600m, 남북길이 약 400m, 표고 약 1,841.7m, 깊이는 약 108m 최고깊이는 150m인 순상화산의 화구호이나, 저수량은 많지 않다. 최초로 형성된 시기는 신생대 제4기 초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지질자원연구회에 따르면 백록담 분화구가 최소 1만 9천년 이전에 형성된 것으로 조사됐다.

백록담과 같은 화구호는 단순히 분화구에 물이 고인 것이고, 천지와 같은 칼데라호는 분화 과정에서 함몰된 지형에 물이 고인 것이다. 그냥 산의 윗부분이 터지기만 했다면 화구호, 터진 후 주변 지형과 함께 주저앉았다면 칼데라호이다. 그렇다보니 천지의 규모가 백록담에 비해 압도적으로 크다. (ft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구 과학Ⅰ 과목)

 

사제비동산  윗세오름 (1,423.8m)
제주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산 183-6
한라산 어리목 매표소에서 약 2.4km 해발 1,423.8m에 위치한 사제비 동산(사제비오름)
휴게소에서 시작해서 한라산 북쪽 기슭을 따라 약 5km 정도 오르는 코스다. 처음에 2km 정도 조금 힘든 코스를 지나면서 사제비동산을 지나면 코스가 무난해진다. 한라산국립공원내 어리목에서 한라산으로 오르면 사제비동산, 만세동산, 웃세오름 등을 조망하면서 해발 1700미터까지 올라 한라산 봉우리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천천히 걸어 왕복 4 - 5시간 정도 소요된다.

 

100회를 넘어 200회 까지... 레츠 고!! (ft 1박2일 시즌4)

 

 

https://tv.kakao.com/channel/3426553/cliplink/424282837

 

김종민 - 돌문화공원
문세윤 - 각재기국 (ft 각재기는 전갱이 제주도 사투리)
딘딘 - 보리디저트
라비 - 흑돼지 코스 요리
연정훈 - 갈치 낚시

 

1박2일 단내투어 순위

1위 라비, 2위 문세윤, 3위 김종민, 4위 연정훈, 5위 딘딘

요트팀 - 라비, 문세윤

한라산팀 - 김종민, 연정훈, 딘딘

김종민 - 돌문화공원

제주 돌문화공원 하늘연못에서 1박2일 시즌4 두번째 화보도 찍었는데 김종민이 3위라니...ㅎㅎ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의 100회 특집 제주도 단내투어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100회 맞이 제주 특집'의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가이드 점수에 따라 요트 또는 한라산행이 나눠졌다. 멤버들은 최하위로 연정훈의 새벽 은갈치투어를 예상했지만, 꼴등 멤버는 딘딘이었다. 딘딘은 "잘해줄 필요가 없다. 사진 찍었던 거 다 내놔"라며 당황했다. 다른 하위권 2명은 연정훈과 김종민이었다.

 

잠도 얼마 못잔 가운데 기상 미션에 임하는 멤버들은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심지어 기상 미션의 승자로 '단내투어' 상위권인 1, 2위 멤버는 럭셔리 요트 조식 투어를 즐긴다고 했으나 "상이 아닌 것 같다"라며 거부감이 들 정도. 다만 벌칙으로 '단내투어' 하위권 3명에게 한라산 등반이 예정돼 있어 울며 겨자먹기로 럭셔리 요트 투어를 반겼다.

 

이에 1위 라비, 2위 문세윤, 3위 김종민, 4위 연정훈, 5위 딘딘으로 순위가 나타났다. 모두가 고생한 연정훈이 꼴찌일 것으로 예상했던 가운데, 보리 디저트 투어를 선보인 딘딘이 반전의 꼴등을 기록하자 충격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딘딘은 "산에서 옆에 오지 마라. 밀어버릴 것 같다"라며 배신감에 치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라비와 문세윤이 요트 투어를, 김종민과 연정훈 그리고 딘딘이 한라산 등반을 떠난 상황. 한라산 등반은 짧지만 경사가 급한 코스로 예정됐다. 백록담까지 않아도 1시간 동안 등산로 초입부터 가파른 경사가 계속돼 모두를 지치게 만들었다. 급기야 김종민은 중간에 널브러져 쉬기도 했다. 이들 세 사람은 "한라산 올라가보는 건 처음이다"며 벌칙이지만 설레어 했다. 하지만 한라산 등반이 시작되자 고개를 저었고, 김종민은 "'1박' 하면서 하루 동안 바다와 산을 다 간건 처음이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한라산 등반 멤버들은 힘겹게 윗세오름으로 향했다. 한참이나 숲 속을 걸었던 세 사람 앞에 나타난 곳은 사제비동산으로, 현무암 돌길을 걸어가면 백록담까지 보였다. 딘딘은 백록담을 발견하곤 "여기까지 와서 백록담을 안 찍고 가는 게 아쉽다"고 말했다. 이에 연정훈은 "찍어"라면서도 다만 자신은 예정된 코스로 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세 사람은 예정된 도착지인 윗세오름에 도착해 한라산 등반을 마쳤다.

 

요트 투어 역시 만만치 않았다. 하필 아침부터 바다가 요동치는 상황. 이날 제주 바다의 컨디션은 최악이었고, 멀미가 심한 라비와 문세윤은 "또다시 캐리비안의 해적을 찍는건가"라며 좌절했다. 멤버들의 아우성에도 정해진 말만 하는 '일 괴물' PD가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과 라비는 뱃멀미에 고생하며 가만히 쉬기도 어려웠다. 심지어 동행한 PD가 뱃멀미 없이 책임감에 불타올라 각종 기념사진에 어울리는 포즈를 요구해 실소를 자아냈다.

 

반복된 사진 촬영까지 더해지자 문세윤은 “컴퓨터인가? 인간적인 정이 하나도 없다. 일 괴물이다”라고 일갈, 웃음을 자아냈다. 라비는 뱃멀미를 하지 않던 작가에 대해 이야기하며 “너무 멋있었다”던 라비는 곧 이어 “진짜 괴로웠는데 잠깐 자고 일어나니까 미화된듯한 느낌이 무섭다. 즐거웠던 것 같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상위권도 하위권도 누구 하나 쉽게 웃을 수 없는 100회 특집이 승자 없이 곡소리 속에 마무리 되며 대충 해선 살아남을 수 없는 '1박 2일' 정신을 일깨우며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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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버전 오징어 게임..문세윤 졸지에 '문미녀' 등극

문세윤 "나 한미녀야!" 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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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담양 죽녹원

담양군 성인산 일대 약 16만㎡의 울창한 대나무숲이 펼쳐져 있는 죽녹원은 2005년 3월에 개원했으며,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4km의 산책로는 운수대통길, 죽마고우길, 철학자의 길 등 8가지 주제의 길로 구성되어 있다. 생태전시관, 인공폭포, 생태연못, 야외공연장이 있고 밤에도 산책할 수 있게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대나무의 이산화 탄소 흡수량은 소나무의 4배이며 이런 효과로 스트레스 해소, 신체 이완 등 심신의 안정을 가져오고 행복감과 편안함을 증대시켜 뇌기능을 활발하게 해준다.

전남 담양군 담양읍 향교리 산 44
061-380-2680
9:00~18:00, 입장시간 09:00~17:30 

입장료 일반 3,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초등학생 1,000원

https://www.juknokwon.go.kr/

 

담양 죽녹원

 

www.juknokwon.go.kr

 

담양 죽녹원에 노무현 님 왔다가다. (2007.5.17)

노무현 대통령님이 죽녹원에 2007년 5월 17일 방문했었다. 

5.18 행사를 대통령 임기중 매년 방문한것으로 기억되는데 하루전 담양 죽녹원에 들리신듯..

 

1박2일 시즌1 이승기가 얼음위 대나무 가져오기 미션중 연못에서 빠졌던 곳 (ft 이승기 연못)

 

죽림욕의 효과 (ft 죽녹원)

피톤치드(알파피넨, 캔펜, 사비넨, 베타피넨, 미르센, 리모넨 등).

피톤치드는 삼림욕 효과의 대표적인 물질로, 나무가 해충이나 각종 균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배출하는 물질이다. 일반적으로 삼림욕을 통해 피톤치드를 마시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장과 심폐기능이 강화돼 살균작용이 이뤄지는 등 사람에게 유익한 물질로 알려져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 호흡기질환 등에 효과가 있는 알파피넨, 류머티즘에 효험이 있는 캔펜, 천연방충제 효과가 있는 리모넨 등 3가지 성분이 여름철 죽녹원에서 가장 많이 나왔다. 또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해하는 성분인 베타피넨과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는 미르센 성분도 다량 방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무더위가 기승하는 여름철 쾌적한 죽녹원에서 죽림욕을 즐기며 묵은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버리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여름철 휴양지로 손색이 없다.

 

 

 

대나무 우유 + 대나무 티라미수

 

대나무 우유

대나무잎 가루를 넣은 우유

 

대나무 티라미수 케이크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디저트인 티라미수는 이름 그대로 기분이 좋아진다는 뜻을 가졌다. 대나무 티라미수 케이크는 대나무향이 머물도록 대나무를 오븐에 구워 수분을 태워 만든 대나무 통에 대나무 잎이 들어간 시트와 댓잎과 에스프레소를 적신 시트가 층층이 쌓아 올렸다. 고소하니 부드러운 티라미수 맛은 물론 은은하게 풍기는 대나무의 향이 입안을 개운하게 해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전라남도 광주 옆에 위치하고 있는 담양은 곧게 뻗은 대나무 숲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녹색의 도시다. 담양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 울창한 대나무가 가득한 죽녹원과 인생샷을 남기며 산책하기 좋은 메타세콰이어 길, 아기자기한 한옥 등이 있어 잔잔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슬로시티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유명 관광지 외에도 담양의 개성을 담아 만든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카페부터 한옥의 운치를 살린 카페 등 여러 카페들이 꽤 많아 여행의 재미를 더욱 증가시켜준다. 

 

알게되면 벗어날 수 없는 대나무잎의 효능

대나무의 생명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2차대전 때 원자폭탄이 '히로시마'에 떨어졌을 때 유일하게 생존한 것이 대나무이고, 월남전 때 고엽제(枯葉劑) 살포에도 끄떡없이 살아남은 것이 바로 이 대나무다.

그 끈질긴 생명력만큼이나 대나무는 효능 또한 매우 뛰어나다. 특히 대나무잎은 한방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천연 약재로 사용되어 올 만큼 인간의 몸에 이로운 각종 약리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대나무잎은 고대 문헌 <신봉 본초경>에서 해소와 상기, 종양, 해열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 져 내려오며, <동의보감>에서는 뇌졸중과 심신안정에 효능이 있다고 전해져 내려온다. 한방에서도 오래전 부터 사용되어 온 약재로 특히 염증 치료에 많이 이용되어 왔다. 또한 중국과 일본에서도 민간 치료제로 사용되어져 오고 있다.

 

대나무잎에 풍부한 '펩타이드' 성분은 고혈압, 동맥경화, '콜레스테롤' 개선에 매우 좋은 효과를 보이고 '폴리페놀' 성분은 피로회복과 항산화효과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플라보노이드'란 성분으로 인해 항균효과 또한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인지 요즘 댓잎은 각종 '아토피 크림'의 원료나 미용 재료로 각광을 받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댓잎의 효능 중 가장 특기할 만한 점은 그 풍부한 다당류 성분때문에 당뇨병에 더할나위없이 좋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댓잎에 다량 함유된 다당류는 췌장내 '베타'세포의 '인슐린'양을 증가하게 만들고 혈중 포도당의 농도조절을 도와주는데 아주 좋은 역할을 하는 성분인 것이다. 또한 대잎은 이뇨작용에 있어서는 소변의 양을 증가시키는 작용은 약하지만 소변 중의 염화물의 배출량을 증가시키는 작용이 상당히 강하여 당뇨에 걸리면 따르는 부작용들인 발열이나 종양에 대한 효과도 탁월하다. 특히 열을 내리는 작용이 좋아 심한 갈증도 해소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마지막으로 대나무잎의 '플라보노이드'라는 항균성분에 의해 가려움증도 완화시킬 수 있어  당뇨병 증상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천연 음식이라 할 수 있다. 여성들의 경우에는 댓잎의 함유된 풍부한 항산화성분으로 인해 꾸준한 복용시 월경통을 개선할 수 있는 부가적인 효과도 노릴 수 있다.

대나무 효능
1. 혈관계 질환 예방
대나무잎의 펩타이드 성분은 혈액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압을 관리하는 효능이 있어 동맥경화, 고혈압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2. 당뇨병 치료
다당류는 췌장내 '베타'세포의 '인슐린'양을 증가하게 만들고 혈중 포도당의 농도조절을 도와주는데 아주 좋은 역할을 하는 성분인 것이다. 대나무효능으로는 인슐린 양을 증가시키고 혈중 포도당의 농도 조절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어 당뇨병 치료에 큰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3. 다이어트 효과
대나무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이섬유와 폴리페놀은 우리 장에 머물러 있는 숙변제거를 비롯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4. 위염, 위 궤양 치료
대나무효능으로는 위에 생긴 염증을 치료해주고 위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위 질환에 좋습니다.
5. 노화방지
대나무잎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피부의 노화방지를 도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나무로 만든 우유가 있다? 힐링되는 담양 카페

담양제과
카페호시담
커피파오
노매럴
감성공판장
카페329
미각
돌담
명가은
아우터베이크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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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로 만든 우유가 있다? 힐링되는 담양 카페

​전라남도 광주 옆에 위치하고 있는 담양은 곧게 뻗은 대나무 숲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녹색의 도시다. 담양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 울창한 대나무가 가득한 죽녹원과 인생샷을 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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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100회 넘어 200회까지 달린다..제주→담양 깍두기 레이스

다짜고짜 레이스 (ft 깍두기 게임)

전남 담양의 죽녹원

레이스 START, 새총 미션, 영어 스피드퀴즈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의 다짜고짜 레이스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전남 담양의 죽녹원에서 오프닝을 진행했다. 시즌1부터 출연했던 김종민은 "여기 와봤다. 표지를 보고 기억이 났다"며 반겼고, 연정훈은 "대한민국을 몇바퀴 도는거냐"며 감탄했다.

 

멤버들의 도착과 동시에 신호음이 들렸고, 다짜고짜 레이스의 시작을 알리는 '레이스 START'라는 현수막이 펼쳐졌다. 선두 그룹은 라비와 딘딘, 꼴찌 그룹은 김종민과 문세윤으로 갈렸다. 특히 문세윤은 자신을 '문미녀'라고 하며 김종민을 붙드는 전략을 선보였다.

 

체력이 좋고 달리기가 빠른 딘딘, 라비는 3코스까지 선두를 달렸다. 하지만 3코스에서 주어진 미션은 새총으로 자신의 얼굴 위에 있는 캔을 쓰러뜨리는 것이었는데, 새총 세대가 아니었던 두 사람은 쉽게 미션에 성공하지 못했다. 결국 뒤이어 달려왔던 연정훈, 김종민이 새총 미션을 가볍게 클리어하고 1, 2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레이스의 핵심 코스는 새총 미션이었다. '새총 세대' 연정훈과 김종민은 단 한번만에 성공하며 라비를 제치고 1,2등을 차지했다. 압도적인 꼴찌였던 문세윤도 새총 코스에서 딘딘을 제치는 성과로 눈길을 끌었다.

 

레이스 1등을 차지한 연정훈은 팀원 선택권을 가졌다. 김종민은 "원래 노인들끼리 같이 먹으면 맛있다"며 어필했고, 이에 연정훈이 응하며 새로운 '노인 콤비'가 웃음을 자아냈다. 첫 깍두기는 문세윤이었다. 문세윤은 "제가 주도권을 쥐고 있다"며 큰형들을 택했다.

 

연정훈은 팀원으로 2위를 차지한 김종민을, 3위 라비는 팀원으로 꼴찌 딘딘을 뽑았다. 이에 5명 중 4위를 하고도 졸지에 깍두기 신세가 된 문세윤은 "난 깍두기 아닌 섞박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 멤버 조합으로 점심 복불복이 이뤄졌다. 점심 복불복 미션은 힘과 스피드가 전혀 필요없는 '영어 스피드퀴즈'였다. 딘딘은 "이건 라비와 김종민의 싸움이다"고 했고, 라비는 "요즘 영어를 배우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반면 김종민은 부족한 영어실력으로 제작진의 추가 패스 기회까지 받으며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멤버들은 담양 오리전골을 걸고 영어 스피드 퀴즈에 나섰고, 찰떡 호흡으로 많은 퀴즈를 맞힌 딘딘, 라비가 오리전골을 맛볼 수 있는 주인공이 됐다.

 

100회를 넘어 200회 까지... 레츠 고!! (ft 1박2일 시즌4)

'1박 2일' 시즌4 멤버들은 "100회 넘어 200회까지!"를 외치며 제주도 단내투어로 100회 특집을 마무리했다. 

 

 

1박2일 시즌4 - 102회 VOD
KBS2 21.11.28
1 [선공개]1박2일 최초 오프닝 깜짝 레이스...문미녀와 깐부 된 종민?
2 갈치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이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미화되지 말자 이 기억.. 
3 ☆충격 반전☆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결과! 내가 꼴찌라니! “이거 몰카지!!” 
4 주식은 꼬라박아도 나는 오르리라! 인생이란 마운틴! - 딘딘의 아름다운 동행 - 
5 이건 누가 봐도 벌칙이잖아요ㅠ 아수라장이 된 요트투어! (with 일 괴물 PD) 
6 한라산 오길 잘했다♡ 누가 벌칙이래~ 등산 후에 먹는 간식도 꿀맛! 
7 왜 뛰는 건데? 일단 뛰어! ‘NO 뜬금’ 레이스 START! 내가 1등 할 꼬야! 
8 “나 한미녀야~” 종징어 놓치지 않을 거예요! 내겐 너무 강한 문미녀♥ 
9 방심하지 말자! 이것이 복불복의 참맛! 정신이 번쩍~ 3水 라비! 
10 이래서 조기 교육이 중요합니다. 새총 세대들이여~ 열광하라!!♨ 
11 누가 꼬마딘에게 새총 쏘는 법 좀 알려주세요.. 나만 못해 우엥ㅠ 
12 판다야 긴장해! 먹세윤이 대나무까지 탐내~ 대나무가 이렇게 맛있었어? 
13 캐나다 유학파 딘딘 X 센스 터지는 콩글리시 라비! 케미 폭발 막내즈! 
14 “야 이 멍청아!!” 한국말로도 설명을 못 하는데 어떻게 영어로 하냐구요!! 
15 ※많이 웃김 주의※ 이게 무슨 영어 퀴즈야ㅋㅋㅋ 복장 터지는 OB팀! 

 

다음주

16 [예고] 절대권력을 가질 新깍두기의 주인공은? [1박2일 시즌4] 

 

 

1박2일 시청률

- 동시간대 1위 11%, 분당 최고 시청률 17.4%, 동시간대 1위 2049 시청률 4.5%.

28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시청률 11%(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영어 스피드 퀴즈’에 나선 OB팀의 문세윤이 제시어 촌철살인을 한국어를 섞어가며 직접 몸으로 설명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7.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꽉 찬 재미를 선사했다. 2049 시청률 또한 4.5%(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102회는 시청률 11%(이하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최근 2개월 중 가장 높은 성적을 냈다. 특히 11%대 돌파는 8월 8일에 방영된 86회 이후 4개월 만으로 다시 탄력이 붙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20일 김선호의 하차 확정 이후 방송된 97회부터 102회까지 시청률의 변동은 크게 없어 시선이 쏠린다. 

 

배재대의 영문표기(명)는 현재 ‘Pai Chai(파이차이)’다. 

 

그런대 배재대는 왜 한글발음대로인 ‘Bae Jae’를 쓰지 않을까. 이런 궁금증을 갖는 것은 지역민 뿐 아니라 모교 학생들도 상당수다.

 

이는 조선 말기인 구한말 고종황제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배재대 설립자인 아펜젤러 선교사는 1885년 지금의 배재대 모태인 ‘배재학당’을 설립했다. 1886년 고종황제는 아펜젤러에게 ‘배재학당’이란 현판을 당시 최고의 명필가인 정학교에게 명해 쓰게 한 후 전각을 제작해 하사했다. 

 

‘배재’는 나라의 재목이 될 인물을 가르치라는 뜻이 담겨 있는 ‘배양영재(培養英材)’의 줄임말. 이 현판이 고종황제를 통해 한자로 쓰인 것이다. 1886년 6월 8일 고종 황제는 배양영재의 줄임말인 배재학당이라는 교명과 액(額)을 내리었다. 배재는 배양영재(培養英材)의 줄임말로 ‘유용한 인재를 기르고 배우는 집’이란 뜻을 담고 있으며, 배재대는 설립 당시부터 대학(PAI CHAI COLLEGE)으로 출발했다

 

아펜젤러는 ‘배재(培 pei, 材 cai)’의 발음을 그대로 영문으로 표기해 썼고, 결국 ‘Pai Chai College’가 탄생했다. 

1895년 09월 01일 배재대학부 (Pai Chai College) (영문학과, 국한문학과, 신학과)

  

배재대 측은 2005년 대학 디자인 표준화작업인 UI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 영문명을 한때 바꿀 계획을 세웠었다. 하지만 100년 넘게 사용한 고유명을 바꿀 경우 더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내부 구성원들의 지적이 잇따르자 옛 명칭을 그대로 사용키로 했다.

 

배재대 우관섭 홍보팀장은 “127년 전 고종 황제가 아펜젤러 선교사에게 ‘배재학당’ 교명을 하사해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대학으로 배재대학교 설립을 인가해 준 역사를 자랑한다”며 “굳이 영문표기명을 바꿀 경우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고 판단해 전통을 유지하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1. 1886년 6월 8일 고종 황제는 배양영재의 줄임말인 배재학당이라는 교명과 액(額)을 내리었다. 배재는 배양영재(培養英材)의 줄임말로 ‘유용한 인재를 기르고 배우는 집’이란 뜻을 담고 있으며, 배재대는 설립 당시부터 대학(PAI CHAI COLLEGE)으로 출발했다. ‘배재’는 나라의 재목이 될 인물을 가르치라는 뜻이 담겨 있는 ‘배양영재(培養英材)’의 줄임말. 이 현판이 고종황제를 통해 한자로 쓰인 것이다. 아펜젤러는 ‘배재(培 pei, 材 cai)’의 발음을 그대로 영문으로 표기해 썼고, 결국 ‘Pai Chai College’가 탄생했다. 

2. 2000년 7월 4일, 한글 로마자 표기법 개정(영문표기법) - '국립국어연수원'에서 새로운 한글로마자표기법 개정

- 현행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은 2000년에 개정하여 문화관광부가 고시한 것이다.

3. 단, 널리 알려진 회사명이나 그동안 사용되어 온 인명, 단체명 등의 고유명사는 예전처럼 쓸 수 있도록 하는 예외 조항을 두었습니다.

4.. 배재대 측은 2005년 대학 디자인 표준화작업인 UI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옛 명칭을 그대로 사용키로 했다.

 

1885년 배재학당 (Pai Chai Academy, 培材學堂)

.1885년 8월 3일, 미국의 감리교 선교사인 헨리 아펜젤러가 서울에 세운 한국 최초의 근대식 중등교육기관이며 배재중학교, 배재고등학교, 배재대학교의 전신이다. PAICHAI ACADEMY 번역이 배재학당 이고 대학이라는 제도가 우리나라에 만들어지지 않았을 때라 학당이라고 한 것이다.

.1895년 배재대학부 (Pai Chai College)

.1885년 헨리 아펜젤러가 세운 배재학당을 모체로 하여 1895년 배재대학부(Pai Chai College)를 설립하였다. 배재학당은 예비과정(preparatory dept.), 교양과정(academic dept.), 대학과정(college dept.)으로 나뉘어진 각 과정마다 교과과정에도 반영되어 기본 교과목으로 영어, 한문, 언문, 문법 등이 개설되었다. 1895년 영문과 106명, 국한문과 60명, 신학과 6명의 입학으로 정규 대학과정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1992년 배재대학교 (Pai Chai University)

 

한글 홍보 차원에서라도 그냥 바꾸려 시도하지 말고 두는 게 나을 거란 의견도 있다. 삼성(Samsung), 현대(Hyundai), 기아(Kia) 등의 대기업들이 자사 사명의 영문표기가 현재 로마자 표기법에 맞지 않음을 알면서도 브랜드 가치의 연속성을 고려해 기존 표기를 그대로 사용 중인 것을 생각하면 쉽다.

 

..... 현대그룹의 Hyundai, 연세대학교의 Younsai이게 올바른 영문표기법 인가요??? 현대를 외국에서는 휸데이(맥시코). 훈다이(터키), 하윤다이(영국), 헌데이(미국) 이라고 발음한다. 고양이 좋아 하세요? '캣홀릭(Cat Holic)', 일본에 있는 대학교인 듯이 욘세이대학교와 혼긱대학교 '(Yonsei, Hongik )', 한강옆 소강대학교(Sogang).....

 

[Q&A] 연세대학교에 왜 아펜젤러관, 이승만 연구소가 있는 것일까?

연세대학교=>배재학당 기독교연합대학(연희전문대학)+제중원(세브란스의과대학) 재단합병

1887. 09 배재학당(PAI CHAI College 배재대학부) 신학 교육 실시... 이걸 계기로 배재학당내 기독교연합대학 설립(연희전문 전신)... 연세대학교. 1957년에 세브란스의과대학이 배재학당내 기독교연합대학 설립(연희전문 전신) 연희대학교와 통합하면서 연세대학교가 출범하였다.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1885년 미국 선교의사 호러스 뉴턴 알렌에 의해 세워진 한국 최초의 현대적 의료기관으로서 광혜원으로 출발하여 제중원, 세브란스병원을 거쳐 현재의 의료원으로 성장하였다. 1957년에 세브란스의과대학이 배재학당내 기독교연합대학 설립(연희전문 전신) 연희대학교와 통합하면서 연세대학교가 출범하였다.

 

#배재대학교 #배재대 #대학탐방 

배재대학교는 어떤 모습일까

www.youtube.com/watch?v=y3g3Me8Igxc

 

 

#배재대학교 #대학탐방 #Univ찌룩 

[슬기로운 배재생활 EP.82]-[PCU-ABOUT] Univ찌룩 X 배재대학교 콜라보 대학탐방 (feat. 나이값 못하고 귀엽누)

www.youtube.com/watch?v=3TSBuPlY1F8

 

하늘에서 본 대학, 배재대학교

https://www.youtube.com/watch?v=n4VEWY602ys&t=103

 

미리가본 대학, 배재대학교

https://www.youtube.com/watch?v=GU91_zHal5Q&t=194s

 

배재대학교 동아리 립덥(LipDup)

https://youtu.be/oWl0Eut-YRM

 

배재대 '명품 건축문화 기행 장소'로 각광

 

전통적으로 학교 건물의 전형으로 여겨지던 네모 반듯한 획일적인 모습에서 벗어나고 있다. 단순히 아름다움을 넘어 설계 패턴을 완전히 바꾼 획기적 건축물들도 속속 등장하면서 대학의 자랑이 되고있다. 

 

대표적인 곳이 배재대학교 교정이다. 국내 건축 사상 처음으로 지열을 이용하는 공법을 도입한 '국제교류관'이나 비정형의 아펜젤러관, 곡선형 건물의 '하워드기념관' 등 모든 건물이 성냥갑 모양의 콘크리트 모양과는 기존 건물과는 다르다.

 

2002년 배재대는 ‘G-배재 2015’라는 마스터플랜으로 ‘미래 캠퍼스, 열린 캠퍼스, 공원 캠퍼스’를 추진한다. 이 때부터 세워진 건물이 2005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본상과 특선을 수상한 배재대 예술관과 국제교류관 올해 대상을 수상한 국제언어생활관이다. 한 대학 캠퍼스의 건축물이 모두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보유하게 된 셈이다. 가히 배재대 캠퍼스는 현대 건축물의 향연장이라고 할 만 하다. 

 

배재대 21세기관이 1995년 대전시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예술관과 국제교류관이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본상과 특선을 받았다. 기숙사인 국제언어생활관은 대전·충청지역 건물 가운데 최초로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을 받는 등 교내에는 명품 건축물이 즐비하다. 또한 보고 배운 캠퍼스 환경으로 인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배재대 건축학부. 국제·국내 공모전 휩쓸고 있다. 

 

21세기관은 대전지역 공공건물 중 처음으로 1층에서 5층까지 통으로 뚫린 중앙홀을 도입해 자연광이 자연스럽게 건물 내부로 들어오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예술관은 별도의 토목공사를 하지 않고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려서, 국제교류관은 기존 지형을 복원한 뒤 경사지를 그대로 활용해서 지었다. 

 

배재대학교 21세기관은 대전시건축문화대상, 예술관과 국제교류관은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과 특선을 받고 ‘아름다운 건축물’로도 잇달아 선정됐다. 국제언어생활관은 대전충청지역 건물 가운데 최초로 한국건축문화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6월에 완공되는 신학관과 유아교육센터도 독특한 건축기법과 설계로 벌써부터 각종 건축상 수상을 예고하고 있다.

 

배재대는 전국 건축학도들의 필수 견학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학교 측은 지난해와 올해 전국 32개 대학 건축학과 학생 1000여 명이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화제가 됐던 건축물은 1995년 완공된 21세기관, 2005년 세워진 예술관과 국제교류관, 2007년 문을 연 국제언어생활관 등이다.

 

.2012 녹색건축대전 대상 '국제교류관'

.2011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하워드기념관' 

.2007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국제언어생활관'

.2006 한국건축가 협회상 '국제언어생활관'

.2006 대한민국 토목건축대상 우수상 '국제언어생활관'

.2005 대한민국건축대상 수상 '배재대 예술관'

.2005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 세계 건축을 선도할 11대 건축물 '예술관'

.2005 한국건축가 협회상 '국제교류관'

.2005 한국건축문화대상 비주거부문 특선 '국제교류관'

.1999 대전시건축대전 준공건축물 대상 '21세기관' 

.1999 대전광역시 좋은 건축물 40선 '21세기관'

... 파리의 랜드마크가 에펠탑이라면 대전의 랜드마크는 배재대 건물들이 아닐까 싶다.

 

1. 사용하던 PC 환경 그대로 컴퓨터 사용할려면 USB만 필요한 배재대 - 데스크탑 가상화(VDI)
2. 정보화 평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배재대
3. ATM 백본 구성이 아닌 시스코의 고속 이더채널 기술을 이용해 확장성을 고려한 백본 속도를 구현
4. 유-러닝(U-Learning) 통합정보시스템 '배재정보화 2.0'
5. 배재대학교 운영중인 KISTI 슈퍼 컴퓨터
6. 배재대 취업준비생, 수험생 대상 스마트폰 PC 모의면접서비스 제공
... 무릇 캠퍼스 천하를 읽지 않은 자와는 '배재대'를 논할 수 없다. 

 

당신은

19세기 건물에 20세기 교수님들이 21세기 학생들을 가르치는 대학에 다니고 있나요?

 

고종이 하사한 배재학당 현판

1885. 08. 03 배재학당 (Pai Chai Academy培材學堂) 창립 (설립자 아펜젤러 H. G. Appenzeller) 

1886. 04 .01 초대학당장 아펜젤러 취임

1886. 06. 08 고종황제로부터 '배재학당' 현판 하사 

1895. 09. 01 배재대학부 (Pai Chai College) (영문학과, 국한문학과, 신학과)

- 배재대학부 (Pai Chai College)는 예비과정(preparatory dept.), 교양과정(academic dept.), 대학과정(college dept.)으로 나뉘어진 각 과정마다 교과과정에도 반영되어 기본 교과목으로 영어, 한문, 언문, 문법 등이 개설되었다. 1895년 영문과 106명, 국한문과 60명, 신학과 6명의 입학으로 정규 대학과정이 시작되었다.

- 이승만이 조지워싱턴대를 3학년에 편입한 것은 ‘배재대학’ 2년 학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이후 하버드대 석사 1년, 프린스턴대 박사 2년 과정을 일사천리로 마쳤다.

1896. 04. 07 배재학당내에서 「독립신문」발간(서재필)

1896. 11. 30 배재협성회(학생회) 조직(지도 서재필)

1898.          아펜젤러 '서울대학교(Seoul University)' 설립 계획 - 법과 400명, 문리과대학 1180명, 사범대학 1320명, 공과대학 1320명, 의과대학 400명.

1925. 09. 17 조선총독부에 의해 배재학당 교명 폐지

1937. 03. 03 배재중학교(5년)로 개칭  

1951. 08. 21 배재중학교(3년) 및 배재고등학교(3년)로 개편

1955. 04. 26 대전보육학원 설립 (설립자 허길래, Clara Howard)

1959. 11.     배재대학교 기공식 (의대 포함.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 4.19로 잠정중단

1992. 03. 13 배재대학교 (Pai Chai University)

 

배재대학부 역사

배재학당을 설립한 헨리 거하드 아펜젤러(Henry Gerhard Appenzeller, 1858~1902)는 대한민국 근대사에서 최초를 만들어낸 선교사 중 한 명이다. 아펜젤러는 국내 최초의 서양식 사립학교이자 감리회 종립학교인 배재학당을 설립하였다. 배재학당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남자교복을 입었다. 이 교복을 입고 처음으로 수학여행도 갔다. 또 학칙이 처음 생겨난 곳도 배재학당이다. 고종은 학교 이름을 培材學堂(유능한 인재를 기르고 배우는 집) 이라 짖고 현판을 하사하였다.

 

배재학당의 교사인 한문학자 조성규 선생님이 아펜젤러 목사님과 의논하고, 성경 말씀 중에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라는 말씀을 한문으로 번역하였습니다. 그것이 "欲爲大者 當爲人役(욕위대자당위인역)" 이었습니다.

 

아펜젤러는 배재학당에 대학부를 설치하고, 실제로 Paichai college로 표시하였다. 

그러던 와중에 배재학당(그당시는 배재중학교/배재고등보통학교)이 항일운동에 앞장섰다는 이유로 배재중학교로 강등되었다. 다시 말해 대학부는 맥이 끊겼다. 이때의 배재중학교가 지금의 배재중/고등학교로 바뀌었지만, 대학부는 그저 부활만을 바라야 했다.

 

광복 이후에 배재학당 동문들이 배재대학교를 서울에 세우려고 하였지만 순탄치 못하였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 대학 부지까지 마련했지만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대학설립이 계속 늦춰졌다. 1950년대 후반에 드디어 기공식을 했건만, 자랑스런 동문 이승만이 하야해야 했던 4.19혁명 때문에 또 무산되었다. 이러한 문제가 해결될 즈음에는 수도권정비계획법 때문에 서울에 대학을 세울 수 없었다.

 

배재대학교는 배재학당 대학부와 대전초급보육대학의 역사를 모두 가지고 있는 셈이다.

 

시간의 끝은 그 한계성을 가지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연속해서 흐르며 한계가 없는 시간은 멈출 수 없는 무한한 그 무언가 인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시간은 한계성을 지니지는 않지만 시간의 흐름이라는 연속성 안에서 존재하는 대부분의 모든 것들은 한계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인간은 시간과 같은 연속성을 지닐 수도 없으며 일정하지는 않지만 확실하게 한계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시간의 소비는 누구도 선택 할 수 없는 것이다. 넓은 범위에서 보자면 살아있는 생명체는 모두 강제적 시간 소비를 강요받고 있다. 오늘의 시간을 내일에 사용하기 위해 저장하거나 멈출 수 없으며 내일의 시간을 부족한 오늘의 시간을 늘리기 위기 위해 끌어다 사용 할 수도 없는 것이다. 시간의 연속성은 누구에게나 다가올 시간의 한계가 오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배재대학부→배재고등학당→배재중학교→배재고등학교→배재대학교
.배재대학부(Pai Chai College) → 배재고등학당 → 배재중학교 → 배재고등학교 → 배재대학교(Pai Chai University)
.흔하디 흔한 134년 전통과 역사에 빛나는 배재학당이 경영하는 배재대학교 품위.
[팩트체크] 배재학당(Pai Chai Academy) → 배재대학부(Pai Chai College) → 배재고등학당 → 배재중학교 → 배재고등학교 → 배재대학교(Pai Chai University)
.최고(最古) 대학에서 최고(最高) 대학으로 
......

공간이 시간을 기억한다 

공간은 시간을 기억하며 시간은 공간을 기억한다.

 

https://youtu.be/J8NKeI82jYE

대학생 자체제작 ‘휴먼다큐 좋은하루’

 

https://youtu.be/N1nGTtvhIwo

인사로 바꾼 캠퍼스... 경비원의 '행복 바이러스'

 

숨겨진 사람들의 권리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더워지고 습해지고 있다. 학교에 들어오는 학생들이나 교수님들 모두 얇고 간단한 옷차림으로 변해가며 여름을 맞이하는 지금, 그리고 우리들이 자주 보지만 자주 생각하지는 않는 사람들의 고생은 조금씩 커지기 시작했다.

 

특별히 정해진 의복이 없는 학생들은 자신들 나름의 더위를 극복하기 위한 옷을 선택하고 교수님들 역시 강의에 불편함이 없는 간편한 의복을 선택한다. 그러나 우리들은 어디까지나 에어컨이 나오는 강의실에서 수업하기에 특별히 큰 고민을 해야 할 필요는 없다. 물론, 교실까지 들어오는 그 과정이 더울 뿐. 하지만 청소 아주머님들이나 경비원님은 어떠실까.

 

아침 일찍 일어나 그 넓은 대학교의 쓰레기들을 청소하시는 아주머님들께서는 학교 건물 뿐만 아니라 교내 거리의 쓰레기와 기숙사의 쓰레기들까지 처리하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시는 학교의 구성원들이시다. 아무 생각 없이 버리는 학생들의 쓰레기들의 분리수거나 쓰레기 처리장까지 옮기는 일들을 보며 대부분의 학생들은 ‘당연히 돈을 받고 일을 하니 저 일은 그들에게 합당한 것이다.’라고 치부하지만 과연 그럴까. 경비원님께서 하루의 대부분을 앉아계시는 그 자리는 과연 그분이 받는 돈에 대해 합당한 것일까. 우리들이 ‘돈’을 받는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돈을 받는다고 해서 인권을 무시해도 상관 없는 것일까. 6시간 일하는 동안 편안한 휴식 한번 없는 것이 과연 합당한 것일까. 돈을 받기에 남에게 무시를 당하는 것이 과연 당연한 것일까. 우리들이, 우리 형제들이, 그리고 부모님들이 저분들과 다름없는 평가를 받아도 옳은 것일까. 아니, 전혀 옳지 않다.

 

물론, 돈을 받으니 그에 따라 정해진 일을 처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적어도 쉬는 시간 만큼은 ‘쉴 수 있게’하자는 것이다. 지금 글쓴이는 작년부터 지금까지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쉬시는 모습을 ‘야외’에서만 발견할 수 있었다. 그 날씨가 덥던, 춥던 간에 그들은 언제나 밖에서 휴식을 취하신다. 안에서 잠깐이라도 쉬려 하면 학생들은 이상한 눈으로 그들을 쳐다보며 수근거려 금방 나오시는 것이 다반사였으며 경비원님 역시 마찬가지다. 덥던 춥던 간에 항상 그 자리를 지키시며 들어오고 나가는 분들께 인사하고 계신다. 물론 대학교의 가장 핵심건물인 P건물의 입구이기에 어디로 움직이는 것 조차 힘드신 분이시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그 자리에 계속 있기에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덥다고 선풍기를, 춥다고 온풍기를 가져다 주는 것이 다가 아니다. 우리들의 생각의 변화, 그리고 태도의 변화가 필요하다.

 

아주머님들의 직업을 ‘더럽다’가 아닌 ‘감사한’ 것으로, 경비원님의 생활을 ‘한심’이 아닌 ‘존경’으로 바꿔야 한다. 그리고 그 생각을 실천으로 옮겨, 그 분들이 잠깐이라도 에어컨이 나오는 조용한 휴게실에서 휴식을, 그리고 따뜻한 휴게실에서 안식을 얻을 수 있도록 우리 배재대학교의 학생들과 교수들을 포함한 학교 구성원 모두가 그들을 위해 조금의 배려가 필요하다. 하나의 단체를 ‘가족’처럼 생각하던 그때로 돌아가 그들은 진정한 ‘가족’으로 생각하고 위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우리들은 세상이 원하는 그러한 인재가 될 것 이라 생각한다.

                                                           영어영문학과 전수현 학우

배재신문  pcnews@pcu.ac.kr

http://www.paichai.news/news/articleView.html?idxno=1580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ft 배재대)

 

 

[kbs_unicorn]
100회 특집 제주 단내투어???
그 대망의 마지막을 장식한 한라산 등반과
초호화 럭셔리(?) 요트 투어!!
그리고 담양에서 시작된 깍두기 특집 속 일꾼들!
이번 주에도 본방에서 만나요??

#1박2일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 #2d1n #2days1night

[kbs_unicorn]⠀
예능공룡?
딘딘 생일축하
아직도 안한 사람 있나요?
음악공룡?
딘딘 새앨범
아직도 안 들어본 사람 있나요?

그렇다면 지금,
함께 축하하고?
노래도 들어보아요??

다양한 분야에서
공룡처럼 어마무시하게(!) 대활약중인
1박2일의 자랑스런 일꾼! 딘딘?

앞으로도 인력사무소 더 자주 찾아와주고ㅋ?
우리가 누구!도 더 목청껏 외쳐주길!☝?✌?

#딘딘은딘딘
#딘딘은예공
#빙하기에도혹한기에도예공은지지않는다구우

#1박2일 #1박2일시즌4 #2d1n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

 

[kbs_unicorn]⠀
지난 일요일에 방송된 제주 단내투어 현장사진을 성실한 유소장이 가져왔습니다?

포복절도 해녀복 입기부터 라비 일꾼의 제주 흑돼지 코스 요리??

거기에 정훈 일꾼표 달콤살벌한(?) 효심을 실은 갈치배 투어까지?

과연 단내투어특집 대망의 1위 가이드는 어느 일꾼이 차지할지?! 이번 주에도 꼭 본방사수해주세요??

#1박2일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 #2d1n #2days1night

 

[dindinem]
Find me in Seoul ✌?
@spotifykr #spotify #딘딘 #소음집

 

[dindinem]
엄마가 아빠 체포하러 옴 :)
사랑이 가득한 주말 ❤️ 나 너무 행복하다 ❤️❤️
#familyfirst #lovemyfamily

 

https://www.youtube.com/watch?v=z5hT5ul3kz4 

딘구들 딘하~!

오늘은 딘딘이 어버이날을 맞아 엄청난 선물을 부모님께 드렸어요!
무려 제네시스 G90! 오늘 선물을 위해 당분간 결혼을 포기한 딘딘?
과연 자동차를 선물 받은 부모님의 반응은 어떨까요?

오늘 영상도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딘딘?

#제네시스 #G90 #어버이날선물 #딘딘

 

딘딘은 연예계 소문난 효자 래퍼로 알려져있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틈틈이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자신의 SNS에도 부모님과 함께한 추억들을 공개하며 ‘효자’ 다운 모습을 보여왔다. 지난 5월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딘가딘가’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에게 통 큰 자동차 선물을 하는 모습을 공개해 ‘효도 플렉스’로 화제를 모으기도.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맛 추리 예능'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증폭된 가운데 스타 가족의 이야기를 함께 풀어갈 3MC의 매력 가득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딘딘은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맘마미안'에 출연 에정이다.

1박2일 시즌1 강호동, 시즌4 딘딘의 만남이 예상된다.

 

[avithecrackkidz]
21.12.07 6PM
‘애니(feat.소연 ((여자)아이들))' ⏰
What kind of concept do you think?

 

라비, 새 싱글 'ANI' (여자)아이들 소연 피처링 참여

 

더불어 신곡명 '애니'와 '2021.12.07 커밍 순(COMING SOON)'이라고 발매 일자가 함께 공개돼 라비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지난 7월 자체 레이블 더 라이브를 설립, 에일리와 휘인을 영입하며 더 라이브만의 색깔을 만들어 나아가고 있는 라비는 예능, 광고, CEO 등 다방면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한편 '글로벌 아티스트'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라비의 새 싱글 '애니'는 오는 12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1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7개 부문의 총 50명(건) 수상자를 3일 발표했다.

 

신설된 문화포장은 나영석 PD가 수훈한다. 나영석 PD는 국민 예능으로 불리는 KBS '1박 2일' 연출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후 tvN '꽃보다 할배' 등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 산촌편' 등 삼시세끼 시리즈, '신서유기' '윤식당' '스페인 하숙'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올해는 '윤스테이'를 연출해 코로나19 상황으로 한국문화를 체험할 기회가 없었던 외국인 손님들에게 우리의 옛것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나영석 PD, '2021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문화포장 

https://news.v.daum.net/v/20211203105431119

 

나영석 PD, 신설된 정부 문화포장 받는다

기사내용 요약 '2021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수상자 발표 7개 부문 총 50명 수상...8일 코엑스 시상식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나영석 CJ ENM PD가 새로 신설된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 부문에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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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문세윤, 한선화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2021 KBS 연예대상' MC로 나선다.

 

'예능 대세' 문세윤은 K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수행 중이다. 또한 ‘트롯매직유랑단’과 ‘갓파더’에서 MC를 맡으며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다.

 

12월 25일에 열리는 '2021 KBS 연예대상'은 남녀노소 전 연령층이 함께하는 테마로 꾸며진다. KBS 예능 총결산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성탄절 밤을 즐길 수 있는 무대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김성주X문세윤X한선화, '2021 KBS 연예대상' MC 확정

https://entertain.v.daum.net/v/20211202175135711

 

김성주X문세윤X한선화, '2021 KBS 연예대상' MC 확정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김성주, 개그맨 문세윤, 배우 한선화가 ‘2021 KBS 연예대상’ MC를 맡는다. 김성주, 문세윤, 한선화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2021 KBS 연예대상' MC로 나선다. 김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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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되는 ‘1박 2일’에는 전북 고창의 명소 맹종죽림에서 펼쳐지는 여섯 남자의 치열한 대결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영화 ‘왕의 남자’, ‘관상’ 등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맹종죽림으로 이동해 특별한 대결에 나섰다. 이들은 대나무 숲을 배경으로 한 편의 무협 영화가 떠오르게 하는 무림 고수로 변신했다.

 

특히 김선호는 이 과정에서 분장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문세윤에게 “눈썹을 이어달라”라는 주문을 요구하며 남다른 야망을 밝혔다.

 

또한 김선호는 멤버들의 방해 공작에 멘붕과 정색하는 모습을 동시에 보여줬다. 그는 “이거 못하면 무협(드라마)까지 놓치는 것”이라는 멤버들의 말에 발끈하며 독설로 반격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라북도 진안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글이 PD는 이번 여행인 콘셉트인 '우리는 형제다'에 대해 "1박 2일을 함께한 지 어느덧 6개월이 됐다. 형제애와 의리를 돈독하게 다져보자"라고 설명했다.

 

식사를 마친 뒤 계곡을 찾은 멤버들은 입수 복불복인 '마른하늘에 날달걀'을 진행했다. 허공에 날달걀을 던진 후 그것을 맞는 사람이 당첨되는 것이었다. 입수의 주인공은 김선호였다. 그는 "내년 5월에도 제가 들어갈 수 있게 우리 오래오래 같이 지냅시다"라고 외치며 거침없이 물에 뛰어들었다.

 

 

김선호, '2021 Asia Artist Awards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인기상 2관왕…득표율 40% 넘어

김선호는 ‘2021 AAA’에 사전 투표에서 ‘RET 인기상’ 남자 배우 부문과 ‘U+아이돌Live 인기상’ 2관왕을 달성했지만 아쉽게도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호는 'RET 인기상' 남자 배우 부문에서 1,787,702표를 받고 44.3%라는 높은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또 'U+아이돌Live 인기상'에서는 542,972표를 얻어 40.5%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1위에 올랐다.

 

'2021 Asia Artist Awards'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으로 스타뉴스와 스타콘티넨트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 더스타파트너가 공동 주관한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2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lZR_iIY_n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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