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디모(MADYMO)는 교통사고에 따른 자동차 탑승객과 보행인의 거동 상황을 3차원 시뮬레이션으로 재연해 해석하는 상해 판별 프로그램이다. 억울한 피해나 나이롱환자 등을 잡아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네덜란드 응용과학연구기구(TNO)에서 개발하였다.
경미한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다들 운전을 하시니 이런것 한두 번씩은 격어 보았을 것입니다. 택시나 자동차와의 경미한 접촉사고 시 상대방이 보험금 타내려고 병원에 입원하고 무리하게 대인사고 접수 요구시 "마디모" 프로그램으로 대처 하세요.
교통사고 발생시 마디모를 이용하세요
경미한 교통사고는 운전하시는 분들은 대개 한, 두번씩은 겪어 보셨으리라 봅니다.
택시나 자동차와의 경미한 접촉사고 시 상대방이 보험금을 타내려고 병원에 입원하고 또 무리하게 대인접수 요구할 때 마디모 프로그램으로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마디모는 국과수에서 운용하는것으로 사고당시 차량 움직임과 파손상태를 바탕으로 사고상황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고충격이 탑승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감정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디모 프로그램 감정은 경찰서 담당조사관에게 요구할수 있으며 경미한 사고가 난 후, 상대방이 병원에 입원 하겠다고 하면 바로 보험접수를 해주지말고 경찰에 정식접수를 해야 됩니다.
대다수의 꾀병환자들은 걸러지므로 경미한 사고임에도 무리한 대인접수 요구할 경우 사고 차량 관계자들에게 경찰에 신고해서 정식 접수해라. 그러면 나는 마디모 프로그램을 통해 국과수 분석 후에 피해사실이 입증되면 그때가서 대인접수 해주겠다라 한 후 그런데 나이롱으로 밝혀질 시에는 보험사기로 고소할것이다라고 당당히 말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택시와의 사고 시 위 같은 방법으로 대응하면 대부분의 택시기사들은 " 에잇 그놈의 마디모! 잘 먹고 잘 사쇼" 라고 말할 거래요. 마디모에 대해서 택시기사들은 다알고 있다 합니다.
본인이 100% 가해자라고 인정하더라도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다치기 힘든 사고(사이드미러끼리 부딛힘, 신호대기중 슬금슬금 쿵, 문콕사고 등)에서 대인접수 요구할 시에 마디모 프로그램을 통해 상당수 구제받을 수 있습니다 .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3개가 있고 도로교통공단에 2개가 있다고 한다.
마디모도 진단서 못이긴다는거 같습니다. 가해자가 마디모를 들먹거리며 시뮬 결과 상해가 없다고 나오면 보험사기죄로 고소한다며 협박하는 사례가 있다. 실제로 보험회사가 마디모 결과로 치료비를 돌려달라고 고소한 적이 있었는데, 법원은 진단서 쪽의 손을 들어줬고 보험사는 졌다.
대법원 판례도 있고, 여러 판례들이 존재하며 마디모로 2주 진단서 정도는 이길 가능성도 있다. 2주 진단서는 그냥 병원가서 아프다고만 하면 끊어주는 게 현실이니......
최근엔 대법원에서도 진단서 대신 마디모 손을 들어주기도 했습니다.(안산 다중 추돌사고) 앞으로 마디모가 자동차보험업계에 어떻게 자리잡을지 모르겠지만 선의의 피해자도 없게 나이롱환자도 없어지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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