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시골집으로' 두 번째 이야기로 여름방학의 추억을 그리며 경북 군위로 떠난 여섯 남자의 아날로그 여행기가 펼쳐진다. '37년생' 김영옥, 백범 김구와 인연 공개 연정훈에게 “6.25 알지 않나?” 지난주에 이어 배우 김영옥과 함께 여행에 나선 ‘1박 2일’ 멤버들은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며 낮잠 자기 미션을 진행한다. 이야기를 듣다 낮잠에서 깬 멤버는 탈락됐는데, 김영옥은 백범 김구와의 인연부터 아버지에게 별안간 따귀를 맞았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공개, 이에 “궁금해, 못 참겠어!”라며 미션을 포기하는 멤버들이 속출했다고. 한편 잠에서 깬 멤버들은 다른 사람들의 낮잠을 방해하기 위해 온갖 공격을 가세한다. 연정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