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15 [예고] 밥상을 차지하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밥상을 차지하려는 자, 그 무게를 견더라! (ft 1박2일)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셰익스피어가 자신의 희곡 에서 남긴 말이다. 김종민 '어깨 댄스 챔피언' 등극→문세윤 물벼락 '폭소' 방송 말미, 대망의 마지막 라운드에서 눈을 가린 채 감각만으로 물풍선을 피하는 미션에 멤버들은 긴장감에 사로잡혔다. 연이은 김선호와 딘딘의 탈락으로 맞붙게 된 연정훈과 문세윤은 한층 더 높아진 고난도 미션에 공포에 떨며 게임에 돌입했고, 한통속인 나머지 멤버들과 제작진은 열띤 리액션으로 공포를 최고조에 이르게 만들며 두 사람을 속였다. 물풍선이 없는데도 물풍선이 돌고 있는 척 리액션으로 두 사람을 속인 것. 특히 연정훈은 두번째 속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