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도로표지판 위엄

 

 

<강원도 삼척 1박2일 촬영지 이정표 >

 

 

1박2일 삼척 방송분

 

204 ~ 205, 2008년 10월 12일 (62) 2008년 10월 19일 (63)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신리 너와마을 방문, 제 1회 독서 퀴즈대회
255 ~ 256, 2009년 10월 18일 (113) 2009년 10월 25일 (114)
-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덕풍 계곡, 제 2용소 계곡 트래킹, 제 2회 독서 퀴즈대회
425 ~ 426, 2013년 2월 10일 (280) 2013년 2월 17일 (281)
- 설 특집-올림픽 메달리스트 장미란, 황경선, 최병철 출연
- 맹방해수욕장, 해양 레일 바이크, 장호항 보물 찾기, 산골 두레 운동회

 

1박2일팀은 2007년 5년간 250회 이상 대한민국의 산과 들, 강을 누비며 농어촌 국토의 아름다움과 자랑 거리를 발굴해 전국에 알려 왔다. 박찬호 등 유명 출연진이 출연해 농산어촌 특유의 인간미와 정을 공중파 방송에 고스란히 담아내어 보여줬다.

1박2일 프로그램에 한 번 나오면 해당 지역은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 지역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단순 예능을 떠나 한국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공익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1박2일'이 찾은 여행지는 단숨에 여행 1순위로 떠올랐다. 실제 1박2일팀이 지난 2007년 찾은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는 한적한 섬에 불과했지만 방송 직후 주말 여행객이 폭증했다. 방송 이후 주말 여행객이 10배나 늘었다. 제주도 정방 폭포 1박2일팀이 가는 곳 마다 숙박 업소들이 만원을 이루고 관광객들이 인산 인해였다. 1박2일이 쭈욱~ 오래도록 우리곁에 머물러야 하는 이유.. 1박2일 촬영지가 방문객 급증했다는 기사는 많이 볼수 있었는데.. 보면서 아~ 꼬옥 한번 놀러가봐야 겠네...했던 지역이 무척 많았습니다.

 

1박2일이란 예능 통해 대한민국에 충분한 사랑값을 보낼수 있게 된거 같습니다. 해당 예능 시청하며 우리 안에 존재하고 있던 대한민국 이라는 값들이 얼마나 초라하게 평가되고 있었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1박2일 덕분에 그 충분한 값을 어루만질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방송의 한계는 언제나 브라운관 뒤의 모습이었다.화면으로 보여 지는 것이 다가 아니라 그 뒤에 어떤 음모와 기만이 존재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의심이 시청자들은 항상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1박 2일이 성공할수 있는 이유는 시청자를 브라운관 앞으로 끌어들임을 지나 시청자 참여, 방송지역 방문등  참여를 끌어 낸 점이다. 방송의 한계를 넘어선 1박 2일은 앞으로 레전드의 영역으로 남지 않을까 싶다.

 

1박2일이 국민예능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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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Never ending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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