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선행천사 기부천사 강호동

ㅋㅌㅌ 2014. 4. 30. 15:47

1. 강호동 병원 선행

이혼과 가난 그리고 어머니의 갑작스런 사고에 치료가 불가피한 소년을 도와준 사연
(강호동 닷컴에 공지로 올라와 있는 사연으로서 이 글 주인공이 기사화 되기를 원함)

 

 

 

 

 

 

 

 

2. 강호동과 췌장암 신다은

 

신다은은 강호동이 세금 탈루 혐의로 논란이 됐고, 잠정적으로 은퇴를 선언했을 때 '한울타리' 카페에 글을 남겼다. '한울타리'는 아산병원 소아암 환자들이 희망을 이야기하는 카페로, 신다은은 자신에게 희망을 준 강호동에게 거꾸로 '힘내라'고 응원했다.

강호동은 2007년부터 서울아산병원과 인연을 맺고, 자신의 끼와 재능을 살린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 특히, 2009년 췌장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다 최근 완쾌된 신다은(13)과는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 오고 있다.

 

신다은과 강호동의 만남은 2010년 5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강호동은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암 병동을 돌면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신다은은 그토록 보고 싶었던 강호동을 만나 뛸 듯이 기뻤다. 강호동과 제대로 말하지는 못했지만, 그와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보면서 '꼭 병을 이겨 내겠다'고 다짐했다.

 

강호동은 자신에게 '힐링'을 준 신다은을 보고 싶어서 지난 7일 서울로 초대했다. 강호동은 신다은과 가족들을 초대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녹화 현장도 보여 주고, 그가 좋아하는 음식도 대접했다. 또한, 강호동은 방송국 곳곳을 그에게 소개해 주면서 프로그램 제작 과정도 설명했다.



 

신다은님이 신문사로 제보한 사진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30205101633845

 

3. 강호동과 소아암 환아 장혜빈

 

 

 

 

 

 

개그맨 강호동이 소아암을 앓고 있는 소녀를 만나 희망의 에너지를 전달했다.

강 호동은 난치병 환아 장예빈 양과 따뜻하고 훈훈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는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소원성취를 통해 삶의 희망과 투병의 의지를 회복시켜주는 메이크어위시 재단에 예빈 양이 강호동을 보고싶다는 소원을 접수함에 따라 성사된 것이다.

장예빈 양은 2006년 11월 뼈에 생기는 악성종양인 유잉육종을 진단받은 후 장기까지 퍼진 암세포 때문에 힘든 치료를 해오고 있다. 올해 초 병실에서 TV를 보던 예빈 양은 SBS '스타킹'의 MC 강호동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아픈 어린아이를 배려하는 모습을 본 후 그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

곧 조혈모세포이식이라는 큰 치료를 앞둔 예빈 양은 "호동 아저씨를 만나서 응원을 받을 수 있다면 힘든 이식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소원을 접수했고, 이를 전해들은 강호동은 예빈 양과 만나기 위해 시간을 낸 것이다.

지난 25일 SBS '야심만만2' 녹화장에서 강호동을 만난 예빈 양은 강호동이 환히 웃으며 대기실에 들어오자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 이에 강호동은 예빈 양이 아프거나 힘들어하지 않을까 세심한 배려를 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특 히 강호동은 "아저씨도 예전에 다리를 다쳐서 120바늘 넘게 꿰맨 적이 있어. 아저씨는 운동선수니까 이제 다 끝났구나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예빈이가 좋아하는 좋아하는 개그맨이 되었잖아. 그러니까 예빈이도 나을 거라는 희망을 놓치면 안 돼"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쉬운 만남이 끝나갈 때 강호동은 "건강해 지면 나중에 '스타킹' 녹화장에도 초대할 테니까 그때 또 만나자"고 인사를 건넸고, 강호동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예빈이는 "무릎팍 도사님의 기를 팍팍 받으니 힘이 나" 라고 말하며 밝게 웃어 보였다.

평소 마음이 약한 강호동은 "오늘 녹화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자꾸 예빈이가 아른거릴 거 같아서"라고 말하며 아쉬운 맘을 표현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sb8666&logNo=10051645107


 

 

 

강호동 빌리지 프로젝트

 

강호동 기부내역

 

1.랑의 리퀘스트 5000만원 쾌척 당시는 기부문화가 정착되지 않았을때라 제작진도 깜놀

2. 꽃동네 촬영차 갔다가 그 사람들 생활 보고 너무 슬퍼 연탄 5000장 바로 기부
3. 강호동은 자신의 이름을 딴 ‘강호동의 화끈하고 통큰 라면’이 출시 2개월 만에 100만 개 돌파라는 판매고를 올리자 2010년 12월 한 달간 매출 수익금 전부를 기부
4. (형편 어려운) 매니저에게 1억이상(2억)의 통큰 축의금을 줌
5. IMF 시절 방송3사가 재정적으로 힘들때 제일먼저 10% 자진삭감함

6. 홈플광고 우승민은 캐스팅에 없었는데 강호동님이 출연 시키자하고 호동님 출연료 반을 떼어 올밴에게 줌 홈플관계자가 외부강연에서 얘기함
7.조부모와 어렵게 살고있는 씨름신동 후원함
8. 병원비가 없어 응급실에서 수속을 못해 좌절로 화를 내고 있는데 호동님이 다가와 토닥이며 병원비와 절차를 밟아주고 힘내라며 격려하고 좋은말씀도 많이해줌(도움받은 본인이 다음 네이트 네이버등에 직접글올림)
9. 08년부터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만든 기부캠페인 1004바이러스 홍보대사 겸 후원자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
10. 3년전부터 어린이날이나 크리스마스때 소아암병동을 찾아 환아들과 하루종일 놀아주는 진심어린(기부포함)봉사를 함 보호자와 병원관계자들이 입을모아 천사라 칭찬함
바로 이 인연으로 평창땅 20억도 치료비가 없어 치료받지 못하는 어린이를 위해 써달라며 기부

11. 05년부터(7~8년 전부터)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정기적으로 국내어린이를 후원
12. 국내에서 시야를 넓혀 아프리카어린이를 돕는 프로젝트가 남수단에 강호동빌리지 학교뿐 아니라 모든 인프라를 지원하는 초대형 프로젝트(계속적인 지원을 한다함)
13. 2003년부터 키워온 주)육칠팔의 호동님 지분 33.3% 전부와 그에대한 수익을 모두 사회에 환원할 예정(현재 진행중)

....

 

몇년전 자료일뿐 . 

강호동은 이후에도 세월호 단원고에 재단이나 기금을 통하지 않고 단원고에 1억원 전달 등 계속 기부 활동을 어어가고 있습니다. 

 

 

선행천사 기부천사 강호동이여.. 영원하라~~!!

 

 

 

200억 기부하고도 욕 먹는 이 남자가 사는 법

https://www.youtube.com/watch?v=sEvB3FosHiQ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 멤버들이 진로 소주 TV광고 출연료를 공익재단에 모두 기부하기로 했다.

 

16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아는형님’의 멤버 강호동·이수근·김희철은 진로의 새 TV광고 ‘진로x아는형님’을 찍었다. 소주 ‘진로’를 상징하는 두꺼비와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 멤버들이 만나는 테마다

 

이번 광고는 ‘대세와 대세의 만남’이라는 기획 아래 제작됐다고 하이트진로 측은 설명했다.  

 

 ‘초깔끔한 아는형들’ 이라는 자막과 함께 시작되는 이번 광고는 이수근과 김희철이 “언제 오는거야?”라며 누군가를 기다린다. 이때 강호동이 등장하며 엄청난 핵인싸(핵과 인사이더가 합쳐진 말로 무리에 잘어울리며 지내는 사람)가 올거라며 흥분한다. 다른 멤버들이 누군지 궁금해하자 강호동이 “완전 귀여운 대세 중의 대세”라고 답한다.  

 

바로 그때 문이 열리고 두꺼비가 낑낑대며 귀엽게 들어온다. 광고 영상은 세명의 멤버와 두꺼비가 함께 “초깔끔한 맛”을 외치며 ‘소주의 원조 진-로’라는 자막으로 마무리된다. 

 

특히 광고에 출연하는 3명의 ‘아는형님’ 멤버들은 출연료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키로 했다. 재단의 ‘함께 그린 드림(Green Dream)’이라는 인재발굴, 양성 사업프로젝트에 쓰인다.  

 

[출처: 중앙일보] ‘아는형님’ 강호동ㆍ이수근ㆍ김희철 '진로' 광고 출연료 전액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