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분노조절장애 - 비타민

ㅋㅌㅌ 2014. 8. 7. 02:15

분노를 쉽게 가라앉히지 못하면 '분노조절장애'

 

- 분노조절장애는 갑작스러운 폭력과 폭언을 퍼붓는 증상

1. 쇼핑하는 쾌감으로 분노를 완화하는 쇼핑중독,
2. 게임으로 분노를 완화,
3. 병적으로 도박에 집중
4. 도벽과 비이성적 행동
5. 제어할수 없는 폭식
6. 머리카락을 습관적으로 뽑은 탈모벽

 

분노조절장애의 특징
분노를 표출하면 극도의 쾌감이나 만족감, 안도감을 느끼면서 분노를 더욱 가속화시킨다.


화병: 화를 표출 못하고 참아서 생기는 울화병
분노조절장애: 스스로 화를 조절하지 못하고 표출시키는 장애

 

 

<kbs2 비타민 2014. 8, 6 방송 캡쳐>


어린 시절의 정서 발달이 '분노 장애'에 영향! [비타민]

 

프로이드(S. Freud)와 에릭슨(E. Erikson) 외에도 많은 심리학자가 어린 시절의 성격 형성이 평생의 삶에 영향을 끼친다고 하였다. 생후 5세 이전에 형성된 성격과 세포와 뇌의 발달이 평생 이어진다고 한다.

 

 

잘못된 양육과 환경으로 안정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정상적인 분노 표출이 힘들 수 있다는 것

 

어린시절 애정 욕구가 충분히 채워지지 않으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무의식 속에 쌓아둔다

 

또한 작은 일에도 쉽게 좌절감을 느끼고
해소되지 않은 분노로 충동적, 공격적인 성향으로 발전

 

정상적인 감정 모델의 부재도 원인!
자주 화를 내는 부모 밑에서 자라게 될 경우
분노 조절의 기준을 찾지 못하고 그 성격을 그대로 답습
만약 신체적 체벌까지 가해졌다면 무의식 속 분노가 더욱 누적된다.
어느 한순간 폭발 제어 불가능 상황 발생

 

기가 죽을까봐 걱정된다는 이유로 자녀의 행동을 제한 없이 수용해주는 '애정 과잉'

자신의 감정만 중요한 이기적인 행태의 분노로 표출

지나칠 정도로 단호하고 쉽게 흥분하는 성격으로 발전

 

어린 시절의 잘못된 정서 발달은 심각할 경우 범죄와도 연결될 수 있어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다.
이별 통보후 벌어진 여자친구 납치사건, 10대 청소년의 흉기 난동사건등은 분노조절장애로 발생해던 사건이다.

 

분노조절장애가 위험한 또 다른 이유는
분노가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된다는 것이다.

화를 내면 상대방에게도 그 분노가 그대로 전달되고
상대방은 자신보다 약한 대상에게 다시 그 감정을 표출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알지도 못하는 대상에게 '악성댓글'로 자신의 분노를 표현한다는 점이다.

 

 

<kbs2 비타민 2014. 8, 6 방송 캡쳐>

 

전두엽 기능을 향상 시키는 방법이 있다? - 비타민
숫자를 외우고 꺼꾸로 말하면, 전두엽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비타민
요약 KBS2 수 20시 55분 (연예/오락, 2003.06.29~)
소개 건강, 행복에 대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오락적인 시각으로 접근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진행 이휘재, 은지원, 박은영
 

전두엽 기능, ADHD 유발하는 대표적 원인이라는데..
2014.02.07 | 헬스조선

 

뇌의 앞부분에 위치하는 '전두엽 기능'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전두엽 기능은 사고력을 주관하고 행동을 조절하는 것이다. 판단력, 감정조절, 집중력 조절, 기획 능력 등을 책임진다. 전두엽 기능은 일차운동 영역과 전운동영역등으로 나뉘어 있다. 일차운동영역은 운동의 계획이 실행되는 최종 단계에 작용한다. 전운동영역은 과거 경험의 결과로 형성된 운동 작용의 프로그램을 저장하며, 시각·청각·촉각 등 감각과 관련된 운동을 관리한다.

 

ADHD를 겪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두엽 기능이 제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전두엽 영역의 활동이 정상보다 떨어지면 행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주의가 산만해지기 때문이다. 뇌종양, 뇌경색, 간질, 뇌진탕 등도 전두엽의 기능 소실과 관련이 있으며 때로는 실어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07/2014020702650.html


 

중국음식과 라면, 햄버거와 가공식품 속에 들어 있는 보존료·살균제·산화방지제·착색제·발색제·표백제·화학조미료·감미료·향료·팽창제·강화제·유화제·증점제·피막제 등의 식품첨가물은 뇌의 전두엽에서 신경전달 물질의 파괴와 불균형을 일으켜 감정 조절을 어렵게 하여 정신병 질환으로까지 발전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