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You Raise Me Up

ㅋㅌㅌ 2015. 2. 7. 20:46

 

 

 

 

You Raise Me Up
- Secret Garden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There is no life - no life without its hunger;
Each restless heart beats so imperfectly;
But when you come and I am filled with wonder,
Sometimes, I think I glimpse eternity.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And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You Raise Me Up, 놀라운대회스타킹 그리고 강호동!!

 

 

 

 

 

"9년" "3800명·4000명·400회" 놀라운대회스타킹

 

놀라운대회 스타킹, 9년 장수에는 이유가 있다

강호동 "나에게 '스타킹'은 스승같은 프로그램"

1회부터 MC를 맡아온 강호동은 400회 소감을 묻자 "한 마디로 저에게 '스타킹'은 '스승 같은 프로그램이다"고 운을 뗐다. 그 이유에 대해 그는 "'스타킹'은 주위 이웃 분들이 주인공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어떤 분들은 재미로, 어떤 분들은 재능으로 감동을 주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감동적인 사연으로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주기도 한다"며 "그 분들의 공통점은 '스타킹' 무대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미와 재능을 혼신의 힘을 다해 발휘한다는 것이다. '스타킹'을 진행하면서 그런 모습들을 어깨너머로 보면서 많이 배우게 된다"고 설명했다

 

2007년 1월1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스타킹'이 400회를 맞았다. '스타킹'이 달려온 시간은 햇수로만 9년, '스타킹'에 나온 일반인 출연자의 수는 3,800여명에 달한다. '스타킹'은 예능 최초의 일반인 서바이벌 콘테스트 프로그램으로 우리 이웃들의 다양한 장기와 감동 스토리를 선보이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무엇보다 일반인 출연자들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희로애락을 녹여내며 시청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 SBS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실 '스타킹'은 일반인에 의존하는 프로그램으로 '무한도전'과 '불후의명곡'에 비해 화제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스타킹'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나름의 철학을 바탕으로 '스타킹'의 지속을 이끌어왔다. 이창태 예능국장은 '스타킹'의 존폐위기가 여러 차례 있었음을 공개적으로 밝혔지만 "계속 갈 것"이라는 믿음의 말도 내놓았다. '스타킹'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스타킹'은 일반인을 주인공으로 선정한 프로그램으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보다는 현상유지를 우선으로 할 것을 공고히했다. 진화하고 있음은 분명했지만 기본 포맷의 변화는 예고되지 않았다. 언제나처럼 많은 수의 스타 패널과 함께할 것을 확실히 밝혔다. 하지만 소소한 코너의 변화는 존재할 것이라고. 현재도 '맛대맛'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일회성, 혹은 시즌성 코너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낼 예정이다.

 

'스타킹'은 햇수로 9년이 된 SBS의 장수프로그램으로 예능 최초의 일반인 서바이벌 콘테스트 콘셉트를 탄생시켰다. 400회를 맞는 '스타킹'은 '스타킹 어워즈'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특이 특별MC로 합류, 호흡을 맞춘다. 또 일반인 패널과 스타 패널들이 함께하는 '도전 400' 기록 달성도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