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는 모든 패널들이 함께 참여하는 ‘강호동 그리기’ 사생대회가 열린다.
불편한 손 대신 두발로 희망을 그리는 화가 표형민이 출연했다. 그가 선보인 캐리커처부터 정밀화, 영화 포스터까지 고퀄리티 그림들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지선은 강호동을 모델로 저팔계를 그리고, 변기수는 스케치북이 너무 작다며 두 면에 걸쳐 강호동 얼굴을 가득 그려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강호동은 몇 명 패널들이 그려준 그림을 보자마자 스케치북을 집어던지기까지 했다.
두발화가와 함께한 웃음만발 '강호동 그리기' 스타킹 사생대회는 15일 오후 6시 2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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