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우리네 삶은 그것 자체로 한 편의 영화와 같다

ㅋㅌㅌ 2015. 11. 3. 11:00

 

 

 

1박2일 강원도 일대 영화 촬영지를 찾아 떠나 가을 감성 여행 ‘영화 OST 로드’

 

예고란 없는 우리의 일상

갑자기
오래전의 나를 만나기도 하고

 

잠깐의 쉬어감이 반드시 필요한
우리네 삶은 때때로 막막하지만
그것 자체로 한 편의 영화와 같다

 

 

인생은 영화와 같다. 우리 모두 자기 삶의 주인공. 다른 삶에도 출연하지만 그건 조연에 불과하다.

'나만의 인생'이라는 영화에서 당신이 조연이 아닌 주인공이었던 최고의 '쇼트(Shot)'는 언제 입니까?

 

‘내가 살아 온 이야기를 책으로 쓰면 100권이 넘을 것이야’, ‘ 캬~ 내 인생 참 영화 같았지’

누구하나 영화 같지 않은 삶을 살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젊은 날의 추억과 함께 가슴에 남았던 명장면을
머릿속에 오래도 남기고 싶어한다

하지만!
우리 인생의 한 편 영화는 아무리 아쉬워해도
“재 상영은 없다!”

 

재 상영이 없는 당신의 '나만의 인생' 영화는 잘 만들어 가고 있는가요?